2007.12.04(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2.04(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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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3.86 전일대비 0.42
《 강세 요인 》
○ 잎, 뿌리,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 서류는 기온하락으로 반입량 줄면서 강세
- 시금치, 깻잎, 무는 영하권의 날씨로 산지 작업 부진하면서 출하량 감소로 시세상승
- 파세리, 청경채, 생표고, 감자는 전일 재고소진,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열매, 양념 채소류는 전일 시세영향으로 물량 늘고 소비부진으로 재고 증가로 약세
- 취청오이는 추운 날씨로 소비부진, 전일 재고 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붉은고추, 쪽파는 전일 시세영향으로 반입량 소폭 증가, 소매상 주문 감소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9.09 전일대비 5.59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61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5%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48%, 무안 10%, 대전 9%, 서산 9%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20,500원, 무안 1,000-9,0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 1,000-13,000원, 당진 500-12,000원
- 전남 무안, 충남 대전산 밤고구마 전일 시세영향으로 출하량 증가.
- 기온 하락으로 상품성 떨어져 판매부진, 호박고구마 재고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1,775원으로 전일대비 9% 하락하면서 내림세
◇ 감자 - 오름세
- 금일 157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5%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30%, 정선 22%, 김천 8%, 춘천 7% 등 반입
- 평창 2,000-27,000원, 정선 1,000-24,500원, 김천 4,000-43,000원.
- 전북 김제산 가을감자 출하량 감소, 경북 김천 이모작감자 상품성 우수
- 주중 음식점(중국음식) 및 납품업체 주문 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5,811원으로 전일대비 15% 상승하면서 오름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6.89 전일대비 2.59
◇ 배추-내림세
- 김장이 막바지인데다 산지에 비가 내리고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출하작업이 부진해 반입량이
크게 감소함
- 금일 반입량은 1,164톤으로 전일대비 17% 감소하였으며 해남, 무안, 고창, 아산 등지에서 출하됨
- 충청지역은 아산은 제외하고 출하가 없어 사실상 출하가 종료된 것으로 보임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 9,500원으로 강릉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5,050원으로
전일대비 490원 하락함
- 전일 재고 물량이 가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고 기온 하강으로 시장 이용객 감소로 소비량도
적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89.08 전일대비 -2.13
◇ 호박-오름세
- 주 중반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전일 재고 물량이 많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소비도 줄어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94톤, 쥬키니 50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32%, 10% 감소함
- 애호박은 진주, 청원, 부산에서 쥬키니는 논산, 진주, 부여에서 출하됨
- 가격은 애호박 20개 기준 최고가 21,000원으로 부여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 13,808원으로
전일대비 200원 하락함
- 경남 합천, 전남 나주 지역에서 상품성 좋은 물량이 출하되어 비교적 높은 시세를 형성함
- 쥬키니는 최고가 13,000원으로 부여와 논산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10,750원으로 전일대비
220원 하락함
- 상품성이 평준화되어 등급각 가격차이가 적었으며 논산과 진주지역에서 출하된 물량이 비교적 높은
시세 형성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17.41 전일대비 8.07
◇ 무-오름세
- 출하량이 크게 감소하여 오름세가 이어짐
- 금일 반입량은 458톤으로 전일대비 37% 감소하였는데 주산지에 비가 내리고 기온이 크게 떨어져
작업여건이 좋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임
- 다발무와 외대무가 각각 328톤, 130톤 반입되었으며 다발무는 고창, 영암, 무안에서 외대무는 고창,
영암, 춘천에서 출하됨
- 평균가격은 다발무 5톤트럭 506만원, 외대무 18kg상자 12,12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만원,
1,000원 상승함
- 김장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소비량이 감소추세이나 반입량이 적어 소폭 오름세로 거래를 마감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40.91 전일대비 -3.02
◇ 양파 - 보합세
- 금일 563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 반입량 감소.
- 무안 49%, 함평 12%, 함양 8%, 해남 7%, 영천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00-860원, 함평 288-535원, 함양 185-428원 거래.
- 전남 무안, 해남지역 저장양파 출하량 감소. 소비부진으로 재고 증가
- 외식업체 및 급식업체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497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1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 반입량 감소.
- 진도 35%, 신안 27%, 영광 13%, 이천 5%, 해남 3% 등 반입
- 진도 1,550-1,770원, 신안 1,600-1,900원, 영광 1,630-1,83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급락 우려한 산지 출하량 조절로 물량 소폭 감소
- 진도, 신안, 영광 등 전남 지역 75%이상 차지. 일반 소매상 주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673원으로 전일대비 1%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0.4 전일대비 2.03
◇ 피망-오름세, 파프리카-내림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1.6% 감소한 29톤 반입되었으며,
-청피망 23톤, 홍피망 6톤 가량임.진주 지역 물량 증가 추세로, 진주 50%,나주 26%,광주 18% 등임
- 연말 행사 증가로 소비 활발하여 오름세 거래되었고, 홍피망은 시세가 좋아 강원도 횡성에서도
- 출하가 계속되고 있으며, 광주, 진주에서도 출하중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7.1% 감소한 25톤가량 반입되었으며,
-빨강 15톤, 노랑 6톤, 주황 1톤, 청파프리카 2톤임.
- 전북 익산, 경남 남해, 진주, 강원 횡성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음.
-주 산지의 물량 증가로 내림세 거래되었고,물량의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여 약보합세 전망됨
◈ 버섯류
가격지수 : 109.69 전일대비 2.56
◇ 버섯류 - 강보합세
- 전일대비 17% 감소한 181톤 반입
- 주말 작업물량이 증가한 어제보다는 출하량이 감소했지만, 평균 수준의 반입량 유지
- 수도권 김장철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버섯류 소비 다소 증가 추세
- 영하권 날씨로 찌개, 전골의 수요가 높아 요식업체 구매 증가
◇ 느타리 - 강보합세
- 산지 출하조절로 전일대비 7% 감소한 39톤 반입
- 전남 보성 24%, 경기 양평 22%, 경기 여주 18%, 충남 보령에서 16% 반입
- 금일 군납 증가로 중도매인 재고량 다소 감소
- 찌개류 수요 증가로 가정용 소비 소폭 증가
- 상품 2kg 상자 6,925원으로 전일과 보합세
2. 수산물 가격지수 : 114.75 전일대비 -0.14
《 강세 요인 》
○ 전일 약세로 소비량 증가한 수입주꾸미, 반입량 감소한 수입낙지, 봉지바지락 오름세
《 약세 요인 》
○ 주초 반입량이 400톤을 상회한 가운데 기온하락으로 판매부진하여 약세
- 동해안 우천으로 상품성이 저조한 물오징어, 판매량 감소한 생태 내림세
- 전일 가격상승으로 소비 부진한 병어, 상품성 저조한 갈치, 새꼬막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2.54 전일대비 -2.77
《 강세 요인 》
○ 일본산 갈치, 삼치, 대구, 청어, 숭어류 강세
- 제주산 출하량 감소로 수요가 증가한 일본산 낚시갈치는 수요가 늘어 오름세
- 하락세를 보였던 삼치는 반입물량이 전일대비 2톤 감소하였고 선도가 우수한 여수산이 반입되어 상승세에 거래
- 대구는 동해안 우천과 산지 대기물량이 적어 중국, 일본산 반입량 증가에도 총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감소하였음. 국내산 반입감소와 금일 보령, 군산산이 체장이 커 오름세
- 청어는 속초, 통영산이 거래되었으며 반입량은 전일대비 증가하였으나 제철 수요와 선도 양호로 강세
- 제철 맞은 숭어류는 산지 기상여건악화와 소비량 증가로 시장 출하량이 줄어 상승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생태, 일본산 꽁치, 병어, 아귀, 가자미
- 고등어는 주중 기상여건 악화예보로 반입량 감소가 예상되어 부산산 출하량이 감소하여 반입량이 전일대비 2톤 줄어들었음. 반입량 줄어들었으나 전일에 비해 상품성이 저조하고 주초 반입량이 충분하여 하락세
- 갈치는 제주주변해역 기상여건 악화로 채낚기 조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전일대비 2톤 감소하였으나 주초 가격상승에 따른 소비부진과 일본산 물량이 꾸준히 반입되어 내림세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5톤 줄었으나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소비가 부진하고 전일 반입량 증가영향으로 시장내 재고 충분하여 하락세
- 일본산 꽁치는 체장이 작은 물량 위주로 거래되어 내림세를 보였고, 병어는 반입량 줄었으나 전일 크게 증가한 물량으로 재고량이 많아 내림세
- 조금철 영향으로 반입량이 감소한 아귀는 대형어 어획부진으로 내림세 보였고, 가자미는 동해안 기상여건 악화로 상품성이 다소 떨어지는 군산, 인천산만 거래되어 약세
◈ 조개류 86.41 전일대비 -2.41
《 강세 요인 》
○ 바지락 오름세
- 바지락은 2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국내산은 태안(안면도), 수입산은 북한산만 반입되었음. 겉바지락은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수입산인 북한산은 소량 반입으로 오름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도 북한산과 국내산으로 북한산의 반입이 많았으나 국내산과 비슷한 가격에 거래되었고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굴, 홍합, 새꼬막, 겉소라, 동죽, 해락 약세
- 굴은 3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0톤 감소, 잔굴은 고흥, 남해, 고성산이나 고흥산의 반입 비중이 많았고 김장수요와 일반 생식 소비 감소로 내림세. 통영산 중굴은 포장단위가 일정치 않은 편이며 전일 및 당일 미판매 물량 누적과 김장수요 감소로 내림세
- 홍합은 2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감소하였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다듬이 물량인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 증가로 18,000원 고정가격에서 1,000원 하락한 17,000원에 거래, 일반 물량은 씨알이 고르지 않아 내림세였으나 고정 수요처의 소비는 꾸준하였음
- 새꼬막은 2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순천산으로 소비는 점차 증가하나 대량 거래 보다는 소량 거래가 꾸준함. 씨알이 굵고 선도양호로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고 전일 미판매분 누적으로 내림세
- 겉소라는 순천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씨알이 작은 것의 반입이 많아 내림세
- 동죽과 해락은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가 부진하여 내림세
◈ 연체류 101.57 전일대비 +7.78
《 강세 요인 》
○ 수입낙지, 주꾸미, 미더덕, 오만둥이, 문어 강세
- 수입낙지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등급간 가격차이도 작았으나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주꾸미는 2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소량 반입되었으나 등급간 가격 차이가 커 정상거래 미형성. 수입산은 전일에 비해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상품성이 좋아져 오름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미더덕은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이 줄어 오름폭이 컸고, 오만둥이도 미더덕 가격 상승에 따른 대체수요로 강보합세였고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체 외에 일반수요는 한산
- 문어는 국내산은 포항이 주반입되었고 반입증가에도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였고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산낙지 내림세
- 생물오징어는 15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4톤 감소. 채낚기 물량이 주반입되었으나 주산지인 동해안의 비와 눈으로 인한 어획량은 감소, 트롤어획품은 부산산으로 소량이나 반입량은 전일대비 증가. 전일 및 주말 가격 형성이 높아 소비량이 줄면서 내림세였고 급식업체에서는 냉동물량의 소비가 증가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소량 반입과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활 꽃게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이 줄었고 서산, 인천산이 2톤 반입되었음. 암꽃게는 크고 알이 차 게장 담금용으로 수요가 증가하나 반입이 적어 주말부터 오름세, 요식업소의 탕용으로 소비가 많은 숫게는 전문 요식업체와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품목으로 거래되며 가격은 약보합세.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25-27,000원. 숫꽃게는 13-15,000원. 톱밥게의 반입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