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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8.08 전일대비 -1.31
"《 약세 요인 》
○ 주말을 앞두고 소비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반입량 감소에도 내린 품목이 많음
- 요식업소 수요감소로 양채류의 내림세가 두드러졌고 서류, 양념채소류도 약세
- 시장이용객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적은 물량에도 거래는 한산

《 강세 요인 》
○ 김장이 끝나고 배추 가격의 약세로 금주들어 하락폭이 두드러졌던 잎채소류 반등세
- 그러나 재고량이 많아 오름세가 이어지기는 어려울 듯"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6.08 전일대비 -3.94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56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6.4%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40%, 대전 13%, 익산 11%, 논산 7%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20,000원, 대전 2,000-17,000원,
- 호박고구마는 당진 9,000-28,000원, 서산 4,000-15,000원
- 전반적인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중 수요 부진으로 내림세 거래
- 충남 당진에서 출하된 호박고구마는 상품성이 좋아 타지역 시세보다 높게 형성되었으며
- 거래도 활발하여 강보합세 거래됨
- 금일 상품 평균 13,476원으로 전일대비 9.8% 하락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6.97 전일대비 0.98
◇ 상추-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51톤으로 전일보다 11.2% 감소함
- 적포기 38톤, 청상추 9톤, 적상추 2톤, 기타 2톤 가량임
- 겨울철 생육이 더딘데다, 가을 파종 물량 수확이 끝난 농가가 많아, 반입량 감소로 강세 거래
- 주 출하지는 경기 일원으로 이천 30%, 용인 15%, 광주 11%, 논산 7% 등임
- 겨울철 출하물량 본격 출하되기 전까진 당분간 물량이 많지 않아 강세 거래 전망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8.01 전일대비 -1.91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20.78 전일대비 -0.16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33.36 전일대비 -3.75
◇ 일반풋고추, 꽈리-내림세, 청양,홍고추-강보합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1.4% 감소한 99톤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39톤, 일반풋고추 33톤, 꽈리 12톤, 홍고추 6톤 반입
- 겨울철 소비 활발한 청양과 홍고추는 강세 거래된 반면, 소비 부진한 일반풋고추는 내림세
- 금일 광주 지역 물량 감소하였고, 경남 밀양과 진주지역 반입량 증가 추세임
-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물량 부족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강세 지속 전망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8.32 전일대비 -10.43
◇ 피망,파프리카-내림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보다 8.0% 감소한 31톤 반입되었으며,청피망 27톤,홍피망 4톤 가량임
- 남부지방(진주, 광주) 출하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
강원도 지역 출하도 계속되고 있어 물량 풍부해 내림세 거래
- 당분간 반입량에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여 현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것임.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46.9% 증가한 20톤가량 반입되었고,
-
빨강 9톤, 노랑 7톤, 주황 2톤, 청파프리카 3톤임.
- 반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주중 소비 감소로 내림세 거래
- 파프리카 역시 경남 남해, 경기 화성, 강원 횡성 등 여러 지역에서 출하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
현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임

◈ 버섯류
가격지수 : 91.35 전일대비 -0.45
◇ 버섯류 - 약보합세
- 전일대비 1% 감소한 176톤 반입
- 산지 작황은 호전추세이나, 동절기 격일 작업으로 인해 출하량 감소 추세
- 전반적으로 버섯류의 유통업체 납품이 부진한 편임
- 육류 소비도 다소 부진한 가운데, 새송이를 비롯한 버섯류의 요식업체 소비도 다소 부진한 편임

◇ 양송이 - 약보합세
- 작황이 좋아지면서 반입량이 증가추세로, 전일대비 10% 증가한 14톤 반입
- 충남 보령 41%, 충남 부여 35%, 충남 논산 11%, 경기 용인에서 4% 반입
- 반입량이 10% 증가했지만, 양송이 소비도 소폭 늘어나서, 가격 하락폭은 적었음
- 금일 군납 등 급식업체 구매 다소 증가
- 양송이 상품 2kg 평균 10,378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115.78 전일대비 -1.91
《 강세 요인 》
○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의 세일행사로 대중어류인 고등어, 갈치, 삼치. 생물오징어, 굴의 구매량 증가
○ 요식업소의 연말 수요 증가로 물량 구매량 증가
《 약세 요인 》
○ 수입 및 냉동물량은 선도부진에 따른 소비부진
○ 조개류중 바지락, 오만둥이, 모시조개 등의 내림세

◈ 생선류 76.12 전일대비 -1.43
《 강세 요인 》
○ 삼치, 갈치(냉장수입산), 조기(국산), 횟감류, 병어
강세
- 삼치는 1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부산, 여수, 삼천포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오름세였고 상품은 대형 유통업체의 물량 확보량 증가
- 참조기는 제주도산 이외에 목포, 부산, 제주산이 어획량 증가로 반입이 증가 추세이나 체장이 큰 제주산 대품은 오름세였고 타지역산은 내림세.
수입산은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 횟감류는 숭어류 외에 자연산의 반입은 없었고 대부분이 수입 양식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수요는 꾸준하여 가격은 강보합세
- 병어는 속초, 목포, 여수, 부산산으로 출하지역은 넓으나 지역에 따른 가격 차이가 컸고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은 물량의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수입생태, 갈치(국내산), 대구, 아귀 약세
- 고등어는 22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5톤 감소, 부산산으로 반입 감소에도 체장이 작은 중고등어의 반입이 증가하여 전일대비 내림세.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행사로 대량 거래가 증가 추세이고, 잔고등어는 재래시장의 거래량이 증가, 대고등어와 체장이 큰 수입고등어는 자반 가공업자의 구매량이 증가
- 수입생태는 15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6톤 감소. 전문 요식업체와 백화점등 대형 유통업체가 주소비처임에도 매기부진하여 내림세였고 등급간 가격 차이는 컸음
- 갈치는 1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제주산은 선도도 양호하나 체장이 작은 것의 반입이 많아 내림세였고 일본 수입산은 반입량 증가와 전문 요식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대구는 울진, 보령, 부산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반입량은 전일대비 4톤 감소한 11톤.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선도와 체장도 양호하나 체장이 작은 것의 반입이 늘어 약보합세
-아귀는 부산, 목포, 보령산이나 체장이 작고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 조개류 108.47 전일대비 +1.44
《 강세 요인 》
○ 굴, 홍합 강세
- 굴은 3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잔굴은 고흥산, 중굴은 통영산이 주반입되었으나 주중 임에도 유통업체의 물량확보와 전문 요식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거래가 꾸준하여
전일 대비 강보합세
- 홍합은 2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마산,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에 고정가격에 거래되었고, 일반물량은 씨알이 잘고 상품성은 낮으나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바지락, 새꼬막, 모시조개, 동죽, 해락 약세
- 바지락은 21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전량 북한 수입산만 거래되었으나 전일대비 겉바지락은 반입 감소로 오름세, 봉지바지락은 반입 증가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체였으나 상품성은 다소 낮은
- 새꼬막은 2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순천산으로 씨알이 굵고 선도도 양호하였으나 미판매량 누적으로 약보합세. 주수요처는 요식업체와 급식 납품업체였음
- 가무락은 순천산과 중국, 북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국내산은 중간모시이며 수입산은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 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이 주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91.63 전일대비 +0.41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미더덕 오름세
- 생물오징어는 18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 동해안산 채낚기 물량이 주반입 되었고, 부산산 채낚기와 트롤물량도 소량 반입되었음.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크고 상품성도 좋은 편으로 오름세. 대형 유통업체의 대량거래가 꾸준하였
- 미더덕은 냉동물량이 주반입되었음.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전문 요식업소외에 일반 소비는 한산
《약세 요인 》
○ 수입낙지, 주꾸미. 문어,오만둥이 약세

- 수입낙지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등급간 가격차이는 작은 편이나 공급이 안정적이고 요식업소의 구매량이 줄어 내림세
- 주꾸미는 2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씨알이 잘아 가격은 약세, 수입산도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으나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문어는 강원 고성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전문 요식업소의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 오만둥이는 생물로 반입량은 증가, 미더덕의 대체품으로의 소비가 증가하였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