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1(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0.01(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10-01 08:37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9.98 전일대비 -8.56
《 강세 요인 》
○ 열매 채소류와 서류는 반입량 감소와 주초 재고물량 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로 강세
- 취청오이, 백다다기오이, 쥬키니호박, 애호박은 산지 생육부진, 출하량 감소로 시세상승
- 고구마, 감자는 지난주 재고 소진으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하면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잎,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산지 출하작업 활발하면서 반입량 증가로 약세
- 얼갈이배추, 시금치, 무는 산지 출하량 증가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로 시세하락
- 풋고추, 대파, 청피망, 양상추, 양송이버섯은 반입량 증가와 지난주 고가로 거래부진하여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7.36 전일대비 7.64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113톤 출하되면서 전일 대비 2%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28%, 논산 21%, 익산 19%, 이천 10%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8,000원, 익산 1,000-16,000원,
- 호박고구마는 여주 2,000-20,000원, 태안 2,000-12,000원
- 지난 주 재고 증가와 주초 거래부진에 따른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3,635원으로 전일대비 3%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27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43%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56%, 강릉 17%, 창원 9%, 횡성 5% 등 반입
- 평창 2,000-25,500원, 강릉 3,000-28,000원, 창원 3,000-24,000원.
- 주초 납품업체 주문 증가하면서 중하품 위주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6,673원으로 전일대비 5%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0.1 전일대비 -11.02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60.04 전일대비 45.43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7.09 전일대비 -42.38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5.99 전일대비 -30.74
◇ 생고추 - 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주말 보다 52.6% 증가한 313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114톤, 일반풋고추 101톤, 꽈리 53톤, 홍고추 34톤 반입
- 청양 고추는 전라도 지역의 물량 증가 추세이며, 인제(54%), 광주(13%), 춘천(8%), 나주(4%)에서 출하됨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23,690원으로 전주말 보다 54.9% 하락
- 일반 풋고추는 홍천(28%), 춘천(22%), 인제(14%), 영암(6%), 공주(5%)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18,260원으로 전주말 보다 54.2% 하락
- 꽈리 고추는 충남 당진(64%), 예산(22%), 횡성(3%) 등에서 출하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5,900원으로 전주말 보다 18.1% 하락
- 익일은 주중 휴일 등으로 납품 수요 감소 예상되어 약세 전망

◇ 양파 - 보합세
- 금일 69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9% 반입량 증가.
- 무안 73%, 함평 8%, 해남 7%, 익산 2%, 부안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75-533원, 함평 385-485원, 해남 344-483원 거래.
- 주말 산지 출하작업 활발로 반입량 증가. 지난주 재고증가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487원으로 전일대비 1% 상승하면서 보합세
◇ 대파 - 내림세
- 금일 29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0% 반입량 증가.
- 강원 평창 37%, 경기 이천 19%, 구리 7%, 연천 5% 등 반입
- 평창 1,100-1,880원, 이천 720-1,480원, 구리 1,000-1,60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산지 출하량 증가. 지난주 고단가 거래로 소비부진
- 금일 상품 평균 1,792원으로 전일대비 44% 하락하면서 내림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0.4 전일대비 -51.92
◇ 피망, 파프리카 - 내림세
- 금일 피망은 전주말 보다 10.0% 감소한 50톤 반입
- 청피망 39톤, 홍피망 11톤이며 인제(38%), 홍천(17%), 춘천(7%), 횡성(3%)에서 출하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22,210원, 홍피망 18,670원으로 각각 28.6%, 37.5% 하락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62.1% 감소한 7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4톤, 노랑 3톤, 주황 0.3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함양(41.2%), 화성(8%), 춘천(8%), 인제(7%) 등임
- 노랑파프리카는 26,290원, 빨강 20,380원, 주황 28,930원으로 내림세 거래
◇ 양상추 - 내림세, 브로코리 - 오름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주말 보다 62% 증가한 99톤가량 반입됨
- 강원 횡성 66%, 중국 12%, 영월 9%, 하동 4%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11,050원으로 전주말 보다 42.2% 하락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16톤가량 반입되었으며,
- 중국(41%), 횡성(22%), 제천(21%), 평창(12%), 당진(2%)에서 출하됨
- 브로코리 전체 평균은 15,550원으로 전주말 보다 61.3% 상승하여 거래
- 개천절 휴일로 외식업체 등 수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87.18 전일대비 -6.05

◇ 버섯류 - 하락세
- 주말 산지 작업 활발로 전일대비 13% 증가한 239톤 반입
- 추석 대목이 끝나고 일반 소비자의 버섯 구매 감소
- 주초 급식업체 위주로 중도매인의 납품 이뤄짐
◇ 표고 - 하락세
- 산지 작업이 활발하여 전일대비 47% 증가한 34톤 반입
- 충북 영동 30%, 충남 천안 22%, 경북 청도 19%, 경기 용인에서 15% 반입
- 추석 선물용 수요가 높았던 표고는 명절 후 가격 하락폭이 컸음
- 백화점 및 유통업체 납품 큰 폭으로 감소
- 반입물량이 큰 폭 증가하면서 시장 내 재고량 증가
- 4kg 상품 평균 27,793원으로 전일대비 16%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88.48 전일대비 -5.91
《 강세 요인 》
○ 주초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한 아귀, 봉지바지락, 생태, 수입주꾸미 오름세
《 약세 요인 》
○ 산지 조업 재개로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고 추석이후 가정용 소비수요는 다소 둔화
- 반입물량 증가한 새꼬막, 삼치 하락세에 거래
- 가계지출 증가에 따른 소비수요 둔화로 활 꽃게, 전어, 수입낙지, 물오징어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6.37 전일대비 -0.39
《 강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대구, 참조기 강세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부진으로 부산산 생물 출하량이 감소하여 반입물량이 1톤 줄어들었음. 대형어는 거래되지 않았고 중소형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물량부족으로 오름세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3톤 증가하였으나 주말 소비량 증가에 따른 시장내 재고 부족과 주초 요식업체 구매량 증가로 상승세에 거래
- 대구는 속초, 죽변, 보령산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 반입량이 4톤 증가하였음. 주초 수요 활발과 속초산이 상품성이 우수하여 오름세를 형성함. 다만 보령산은 반입량 증가로 약세
- 참조기는 제주산 출하량이 늘어났으며 상품성이 우수한 물량이 거래되어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냉동고등어, 갈치, 일본산 갈치, 삼치, 숭어류, 전어 약세
- 생물 고등어 반입감소로 부산산 냉동고등어 출하량이 늘어났음. 반입량 증가하였고 익일 부산산 생물고등어 반입증가 기대로 중도매인 매수세가 부진하여 내림세 형성
- 갈치는 제주산 출하량 증가로 반입량이 4톤 늘어남. 상품성이 우수한 물량 비중이 적어 상품은 오름세를 보였으나 제주 및 일본산 반입증가 지속으로 중소형어는 하락세가 지속됨
- 일본산 갈치는 제주산 반입량 증가에 따른 매수세 분산으로 내림세를 보였음.
- 삼치는 죽변, 포항, 여수에서 생물이 주로 출하되었으나 체장이 작고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내림세에 거래. 다만, 마산산 냉동삼치는 생물 대형어 반입저조로 수요가 늘어 강세
- 숭어류와 전어는 추석전 가계지출 증가 부담으로 소비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고 주초 반입량이 크게 늘어 약세를 나타냄


◈ 조개류 97.28 전일대비 -40.06
《 강세 요인 》
○ 홍합, 봉지바지락, 해락 강세
- 홍합은 17톤 반입되어 주말과 같음. 마산, 여수산이며. 상품성이 좋고 주말 물량 소진으로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거래가 활발하였고 강보합세
- 해락(깐동죽)은 서산산이며 반입부진으로 오름세
- 바지락은 9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4톤 감소. 겉바지락은 태안(안면도), 군산산.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이었음. 겉망바지락은 반입량 감소에도 대량 수요처인 요식업소에서 량이 많은 망바지락 보다는 소량 포장인 봉지바지락 구매 증가로 망바지락은 내림세, 반입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주 소요처는 요식업소였음.

《 약세 요인 》
○ 굴, 가무락, 새꼬막, 겉동죽, 겉망바지락 약세
- 굴은 5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감소, 통영산으로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주초임에도 매기부진으로 약세 형성. 주소비처는 가정수요 보다는 전문 요식업소 및 급식 납품업체였음
- 가무락(모시조개)은 목포산 흑모시가 소량 반입되었으나 주말 시세가 높아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새꼬막은 10톤 반입되어 주말과 같음. 순천산이나 주말 미판매 물량 증가로 내림세였고 소비도 부진한 편이었음
- 겉동죽은 서산산이나 대체품목인 겉망바지락 가격 하락으로 내림세

◈ 연체류 77.45 전일대비 -10.69
《 약세 요인 》
○ 주말 물량 미소진으로 전품목이 내림세에 거래
- 생물오징어는 21톤 반입으로 주말대비 4톤 감소. 서해안의 태안(안흥)산의 반입은 없었고, 동해안의 속초,동해,울진산 채낚기 물량이 주반입되었음. 대부분이 체낙기 물량으로 선도와 체장은 크고 좋으나 추석이후 대형유통업체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5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3톤 감소, 반입량 감소에도 주말 재고 물량 미소진으로 매기가 부진하여 내림세였고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주꾸미는 국내산과 중국산이 반입되었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심했고 국내산은 상품성에 따른 차이가 많았고, 수입산은 국내산에 비해 선도와 크기가 고르게 포장되어 선호도는 높았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산낙지는 고흥산으로 소량 반입되어 가격은 높았으나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