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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9.02 전일대비 -16.29
《 강세 요인 》
○ 뿌리 채소류와 서류는 명절 연휴 끝나면서 소매상, 요식업소 주문 증가로 강세
- 무, 열무는 명절 연휴 산지 출하작업 부진으로 반입량 감소하면서 시세상승
- 고구마, 감자는 반입량 감소와 중소형마트, 음식점 수요 증가하면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잎, 열매, 양념,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전일 우천영향으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로 약세
- 배추, 시금치, 백다다기오이, 풋고추는 추석 연휴이후 소비부진으로 매수세 약화
- 피망, 파세리, 치커리, 느타리, 양송이, 생표고버섯은 유통업체 및 소매상 주문 감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2.26 전일대비 8.31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112톤 출하되면서 추석 연휴전 대비 148%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29%, 논산 26%, 익산 17%, 원주 8%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9,000원, 논산 1,000-18,000원,
- 호박고구마는 여주 2,000-23,000원, 서산 2,500-13,500원
- 추석 연휴이후 출하량 증가. 주말 판매물량 확보위한 매수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1,129원으로 전일대비 5%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197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87%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50%, 횡성 15%, 강릉 11%, 서산 6% 등 반입
- 평창 2,000-24,500원, 횡성 2,000-21,000원, 강릉 3,000-21,000원.
- 특,상품은 물량 적어 약세거래, 중,하품은 재고물량 확보위한 구매력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4,554원으로 전일대비 6%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45.77 전일대비 -64.68

◇ 얼갈이배추 - 내림세
- 금일 98톤 반입되면서 추석 연휴전 대비 50% 반입량 증가.
- 경기지역 87%, 강원지역 13% 반입됨. 경기 용인 25%, 포천 21% 비중 차지
- 추석 연휴이후 가정용 소비수요 감소. 지방 소매상 및 납품업체 주문 적어
-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전일 우천으로 소비시장 판매부진.
- 4kg 상품 평균 6,258원으로 전일대비 62% 하락하면서 내림세
◇ 상추 - 강세
- 잦은 비로 생육이 좋지 않아 연휴 후 첫 반입인데도 수요에 미치지 못해 강세 거래
- 전자경매 기준 80톤 반입되었으며, 경기 이천, 광주, 용인, 성남 등에서 주로 출하됨
- 품종별로는 적포기 46톤, 청상추 20톤, 적상추 12톤가량임.
- 적포기 전체 평균가는 24,560원이며, 이천 24,130원, 광주 28,450원, 용인 26,110원,
- 적상추 평균가는 33,480원이며, 이천 28,720원, 구리 36,620원, 용인 35,840원,
- 청상추 평균가는 20,540원이며, 이천 16,870원, 용인 21,540원, 광주 23,26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5.77 전일대비 -10.35
◇
백다다기오이 - 약세,
취청오이 - 강세
- 백다다기는 물량 증가와 소비지 우천과 추석 연휴 후 소비 부진으로 하락세
- 취청은 그동안 저가였던 관계로 상승세 형성
- 금일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백다다기 233톤, 취청 109톤, 가시 25톤 가량임
- 주출하지는 백다다기는 춘천(66%), 음성(5%), 홍천(2%) 등이며,
- 취청은 천안(43%), 여주(20%), 이천(6%), 하남(6%), 충북 진천(6%)에서 출하됨
- 백다다기(100개) 전체 평균 가격은 16,200원, 취청(10kg상자)은 16,720원을 형성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52.24 전일대비 30.53
◇ 무 - 강세
- 산지 작업 인부 부족하여 반입량 감소로 시세 큰 폭 상승함
- 금일 반입량은 418톤 가량이며 평창(36%), 홍천(27%), 양구(12%), 강릉(12%)에서 주로 출하됨
- 가격은 18kg그물망 기준 전체 평균가는 13,550원이며, 최고가는 18,800원, 최저가는 4,280원 이었음
- 지역별 전체 등급 평균 가격은 평창 13,470원, 홍천 15,160원, 양구 10,740원 가량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64.15 전일대비 -7.16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78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78% 반입량 증가.
- 무안 65%, 함평 8%, 해남 6%, 정읍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92-524원, 함평 333-525원, 해남 305-536원 거래.
- 추석 연휴 끝나면서 산지 출하작업 증가. 요식업소 주문 늘면서 매수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442원으로 전일대비 5%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18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15% 반입량 증가.
- 경기 이천 20%, 강원 평창 19%, 경기 남양주 12%, 안성 7% 등 반입
- 이천 1,600-2,750원, 평창 2,370-3,350원, 남양주 1,650-2,370원
- 명절 연휴 끝나면서 출하량 증가. 중소형 마트 및 일반소매상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584원으로 전일대비 6%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56.41 전일대비 -15.1
◇ 피망, 파프리카 - 강세
- 금일 피망은 연휴 후 첫 반입인데도 평일보다 약간 많은 41톤 반입
- 청피망 33톤, 홍피망 8톤이며 인제(32%), 홍천(21%), 춘천(18%), 광주(3%)에서 출하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26,020원, 홍피망 30,450원 수준임
- 파프리카는 매우 적은 5톤가량 반입되어 강세장 형성
- 품종별로는 빨강 3톤, 노랑 1톤, 주황 0.7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함양(21%), 춘천(18%), 화성(12%), 횡성(9%), 인제(8%) 등임
- 빨강파프리카는 노랑 23,470원, 빨강 21,590원, 주황 28,990원으로 강세 거래

◈ 버섯류
가격지수 : 86.46 전일대비 -14.3
◇ 버섯 - 내림세
- 금일 220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약 22% 반입량 감소
- 느타리버섯 금일 46톤 반입되면서 추석 연휴전보다 소폭 증가
- 중소형 유통업체 주문 및 음식점 수요가 적어 중도매인 매수세 감소
- 2kg 상품 평균 7,659원으로 추석연휴 전 대비 53% 하락하면서 내림세
- 생표고버섯은 32톤 반입되면서 추석 연휴전보다 감소했으나
- 납품업체 및 일반 소매상 주문 감소로 거래부진.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2kg 상품 평균 27,172원으로 전일대비 28% 하락하면서 내림세


2. 수산물
가격지수 : 97.59 전일대비 -2.46
《 강세 요인 》
○ 주말대비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한 바지락, 고등어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추석이후 가계지출 감소 예상과 산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반입물량 증가한 수입낙지, 새꼬막, 물오징어 하락세에 거래
- 수입물량 증가한 일본산 갈치, 상품성 저조한 삼치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2.64 전일대비 +1.57
《 강세 요인 》
○ 고등어, 대구, 아귀, 감숭어 강세
- 고등어는 부산산 출하량이 4톤 증가하였으나 평소에 비해서는 현저히 감소한 수준임. 주말을 앞두고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이나 산지 출하량은 줄어들어 강세
- 대구는 죽변, 보령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반입량은 4톤 늘어났음. 동해안산 상품성 양호와 추석연휴동안 시장이 휴장되면서 재고량이 부족하여 강세
- 아귀는 중국산 냉장 출하량이 늘어났으며 국내산은 여수산 위주로 거래되었음. 주말을 앞두고 전문점 주문량이 증가하여 오름세
- 감숭어는 서산산이 출하되었으나 반입량 수준이 평일에 비해 적었고 주말을 앞두고 횟감수요는 늘어 강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일본산 갈치, 삼치, 병어, 생태 내림세
- 갈치는 추석연휴로 제주산 출하량이 미미하였고 국내산 반입감소에 따른 수입물량 수요 증가로 일본산 낚시갈치 반입량이 크게 늘어 반입량이 8톤 증가하였음. 국내산이 반입되지 않았으나 일본산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하락세
- 삼치는 삼천포, 통영산 출하량 늘어 반입량이 4톤 증가함. 대형어 비중이 적고 전반적으로 체장이 작아 약세 지속
- 병어는 추석연휴 이후 제수용품 수요가 감소하였고 인천, 삼천포산 5kg상자가 체장이 작아 하락세. 다만 8kg상자는 목포, 통영산 선도 양호로 오름세에 거래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10톤 증가하면서 상품이 하락세를 나타냄. 다만, 중품은 주말을 앞두고 소비증가 기대감으로 주문량이 늘어 오름세

◈ 조개류
가격지수 : 139.38 전일대비 +7.08
《 강세 요인 》
○ 굴, 겉 바지락, 겉 소라 강세
- 굴은 통영산 출하량 증가로 반입물량이 8톤 증가하였으나 기온하락으로 소비수요가 회복되면서 강세를 나타냄.
- 겉 바지락은 장항, 인천, 안면도, 군산산이 반입되었으며 주말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 장항산이 상품성이 좋아 상품 가격대를 형성하였고 금주 월요일에 비해서는 반입량이 늘어 상품이 소폭 내림세 형성함
- 수산물 전문점 수요 증가한 겉소라, 동죽, 깐바지락 강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봉지바지락, 새꼬막, 홍합 약세
- 봉지바지락은 서산산 출하량이 크게 늘어 내림세를 보였고, 홍합은 마산산 출하량 증가로 반입량이 10톤 늘어 약세
- 새꼬막은 순천산 반입물량이 3톤 증가하였고 추석이후 제수용품 수요가 급감하야 약세

◈ 연체류
가격지수 : 97.95전일대비 -27.42
《 강세 요인 》
○ 쭈꾸미, 미더덕, 오만둥이 강세
- 쭈꾸미는 여수, 장항산이 거래되었으며 상품성이 우수하여 오름세에 거래. 수입 쭈꾸미 거래되었으나 국내산에 비해 선도가 떨어지면서 국내산보다 약세에 거래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산 출하량이 소폭 감소하였음. 추석연휴동안 경매 미실시로 시장내 재고 부족하고 주말을 앞두고 수산물 전문점 주문량은 늘어나면서 강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수입낙지, 물오징어, 수입 활 낙지 약세
- 수입낙지는 주말대비 수요 증가 예상으로 오름세가 기대되어씅나 중국산 반입량이 5톤 이나 증가하여 약세를 나타냄. 중국산 활 낙지는 선도가 떨어져 소폭의 내림세 형성함
- 물오징어는 죽변, 축산, 포항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어군형성 활발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반입량이 10톤 늘어남. 가격은 상품이 선도 우수로 오름세 보였으나 중․하품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