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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2.23 전일대비 0.9
《 강세 요인 》
○ 열매, 뿌리 채소류와 서류, 버섯류는 반입량 감소와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오름세
- 백다다기오이, 애호박, 가지는 전일 재고소진과 우천으로 출하량이 감소하여 시세 상승
- 무는 산지 작업부진으로 반입량 감소, 감자, 양송이버섯은 납품업체 주문 증가

《 약세 요인 》
○ 잎채소류와 서양채소류는 우천으로 소비시장 거래가 부진하면서 내림세
- 얼갈이, 양배추, 시금치는 전일 재고증가와 지방 소매상 주문 감소로 시세 하락
- 청경채, 청피망, 치커리는 상품성 저하와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약세 거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5.93 전일대비 4.84
◇ 고구마 - 강보합세
- 금일 1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5% 감소. 고구마는 여주 79%,
- 당진 15%, 영주 6% 등 반입. 밤고구마 98%, 호박고구마 2% 차지
- 밤고구마는 여주산 1,000-27,500원, 당진 3,000-26,500원
- 호박고구마는 당진산 12,000-24,000원에 거래.
- 전일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감소. 소량 반입된 세척 밤고구마는
- 상품성 우수하여 최고 42,000원 거래. 호박고구마 출하량 감소
- 중품 평균 16,582원으로 전일대비 6% 시세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거래
◇ 감자 - 강보합세
- 금일 200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4% 감소.
- 수미종 감자는 당진 24%, 서산 11%, 평창 10%, 춘천 8% 등 반입
- 당진 1,000-35,000원, 평창 3,500-32,000원, 고령 4,000-17,000원 거래.
- 중남부지방 우천으로 산지 출하량 감소. 전일 재고 소진으로 매수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1,664원으로 전일대비 7% 시세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1.49 전일대비 -1.7
◇ 배추-오름세
-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비가 그쳤으나 전일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출하량은 오히려 감소함
- 금일 반입량은 513톤으로 전일대비 19.2% 감소하였으며 평창 45%, 횡성 21%, 정선 9%에서 출하됨
- 그동안 출하를 주도하였던 영월은 끝물로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시장 전체에 3대만 반입되는데 그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4,896원, 보통 3,59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1.7%, 37% 상승함
-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수요일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한다는 기상예보로 소비가 활발하였음.
- 비가 그치며 물기 묻은 물건 반입은 적었으나 전체적으로 구가 작아 여전히 상품성은 좋지 않은


편이었음
- 경북 봉화지역에서 출하된 물건이 상품성이 좋아 최고 시세을 형성함
◇ 상추(적포기,청상추 - 내림세, 적상추 - 오름세)
- 전자경매 기준 68톤 반입되어 전일보다 5.4% 증가
- 주 출하지역은 경기 이천, 광주, 용인, 성남 등 경기 일원이며,
- 품종별로는 적포기 44톤, 청상추 15톤, 적상추 8톤가량임.
- 적포기 전체 평균가는 7,750원이며, 이천 7,540원, 여주 7,020원, 용인 8,380원,
- 적상추 평균가는 6,750원이며, 이천 6,870원, 남양주 7,220원, 광주 9,360원,
- 청상추 평균가는 4,540원이며, 용인 4,420원, 광주 6,740원, 성남 5,73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35.63 전일대비 2.52
◇ 호박-오름세
- 장마철 반입량 감소와 소비 증가로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음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103톤, 쥬키니 24톤으로 애호박은 16% 감소하였고 쥬키니는 전일과 같음
- 애호박은 화천 27%, 춘천 19%, 안동 12%에서 쥬키니는 홍천 35%, 이천 12%, 화천 12%에서


출하되어 주산지가 강원지역으로 이동함
- 장마철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아 생육이 전반적으로 부진하였고 주산지인 강원지역이 전년도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토마토 등으로 작목을 전환한 농가가 많아 재배면적도 감소한 것으로 보임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13,069원, 보통 9,779원으로 전일대비 16.8%, 18.8% 상승하였고 표준가격



대비 176, 219% 높았음
- 쥬키니는 10kg상자 상품 15,672원, 보통 12,706원으로 전일대비 3.6%, 7.4% 상승하였고 표준가격



대비 268%, 339% 높았음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67.55 전일대비 10.17
◇ 무-오름세
- 전일 가격 급락의 영향으로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화요일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한다는


기상예보로

소비가 늘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355톤으로 전일대비 12.7% 감소하였으며 태안 21%, 고창 14%, 무안 10%,


아산 10%에서 출하됨
- 전체적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전일 출하가 없었던 무안에서 3대가 출하됨
-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12,889원, 보통 9,569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0.5%, 16.8% 상승함
- 아산, 태안지역에서 상품성 좋은 물량이 출하되어 거래를 주도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2.08 전일대비 1.03
◇ 생고추 - 내림세
- 반입량이 증가와 주중 소비 둔화로 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10.1% 증가한 201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61톤, 일반풋고추 61톤, 꽈리 37톤, 홍고추 26톤 반입.
- 청양은 밀양 29%, 경북 예천 35%, 전남 광주 17%의 분포를 보임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22,550원이며, 예천 27,250원, 광주 22,760원, 밀양 17,460원임
- 일반 풋고추는 공주(29%), 홍천(15%), 춘천(5%), 횡성(6%)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13,670원이며,
-
공주 13,840원, 춘천 18,550원, 홍천 15,370원, 횡성 18,03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59%)과 예산(33%)에서 주로 출하되며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6,650원이며, 예산 7,070원, 당진 6,200원을 형성함.

◇ 양파 - 보합세
- 금일 63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1% 증가.
- 무안 70%, 함평 7%, 해남 6%, 김천 5%, 함양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00-527원, 함평 238-330원, 해남 165-290원 거래.
- 지난 주말부터 만생종 양파 출하가 시작되면서 금일 236톤 반입됨
- 전일 남부지방 우천으로 출하 지연된 물량 반입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무안 및 해남산 만생종 양파 상품성 좋아 하품 시세 상승 견인
- 금일 상품 평균 312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 하락하면서 보합세 거래
◇ 대파 - 내림세
- 금일 19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1% 증가.
- 경기 구리 18%, 고양 16%, 포천 12%, 남양주 10%, 부안 8% 등 반입
- 구리 400-950원, 고양 520-1,000원, 포천 400-750원, 남양주 600-880원
- 전일 기상상태 호조로 출하작업 활발하면서 반입량 증가. 전체 반입량의
- 82%가 경기지역에서 출하됨. 상품성 저하된 노지 대파 반입으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800원으로 전일대비 13%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0.67 전일대비 -11.6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보다 19.2% 증가한 46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피망 37톤, 홍피망 9톤이며,
- 주 출하지역은 강원 횡성(19%), 춘천(15%), 전남 광주(19%), 나주(14%) 등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1,770원이며,
-
횡성 13,120원, 춘천 13,460원, 광주 7,930원, 나주 7,660원에 거래됨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32.9% 증가한 25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13톤, 노랑 8톤 주황 3톤 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전북 김제(16%),경기 화성(13%),전남 강진(10%),경남 하동(7%),충북 진천(6%) 등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10,940원이며,
-
김제 15,500원, 화성 11,780원, 강진 11,000원, 하동 13,380원, 진천 10,730원임.
- 색깔별 평균 가격은 빨강 9,940원, 노랑 10,680원, 주황 16,660원임.
◇ 양상추 - 내림세, 브로코리 - 보합세
- 양상추 금일 반입량 법인 반입량 기준 전일보다 6.3% 증가한 56톤가량 반입됨
- 강원 춘천 49%, 평창 34%, 횡성 33%, 하동 5%, 영월 5%, 충남 당진 3%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7,800원이며, 횡성 10,180원, 춘천 5,340원, 평창 10,92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주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강원 횡성(71%),충북 제천(19%),용인(6%),괴산(2%)등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13,130원이며,
-
횡성 13,380원, 제천 13,580원, 용인 7,340원, 괴산 19,62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82.14 전일대비 5.16
◇ 버섯류 - 약보합세
- 전일대비 2% 증가한 179톤 반입
- 계속되는 우천으로 인해 재고 물량 증가
- 야외 활동 현저히 감소하면서 소비수요 감소
- 유통업체 및 급식업체 납품위주로 소비 이뤄짐
◇ 양송이 - 강보합세
- 전일대비 21% 증가한 14톤 반입
- 충남 부여 47.4%, 보령 34.7%, 논산 8.1%, 경기 평택 2.9%, 충남 서천에서 2.4% 반입
- 부여 석성지역 양송이 생산량 증가 및 보령 양송이 1주기 형성하면서 출하량 증가
- 학교 급식 납품 활발로 중도매인 재고량 감소
- 상품 2kg 12,236원으로 전일대비 16%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8.24 전일대비 +1.19
《 강세 요인 》
○ 전일 가격하락을 보였던 품목 판매량 증가와 연체부류 선도양호로 강세
- 굴, 미더덕, 병어는 선도 양호와 가격하락에 따른 중도매인 매수량 증가로 오름세
- 수입낙지, 물오징어는 반입물량 늘어났으나 상품성 양호로 강세
《 약세 요인 》
○ 산지 기상여건 회복으로 출하량 증가한 삼치, 수입물량 증가한 바지락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1.46 전일대비 +0.25
《 강세 요인 》
○ 수입고등어, 생태, 갈치, 병어 강세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 물량이 반입되지 않았고 일본산과 냉동물량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전일에 비해 반입량은 2톤 감소. 일본산 수입고등어는 국내산 반입감소로 수요가 꾸준하여 오름세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2톤 증가하였으나 우천에 따른 기온하락으로 선도가 양호하여 상승세 형성함
- 갈치는 제주 및 일본산 출하량 감소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3톤 줄어들었음. 반입량 감소와 제주도산 선도 양호로 지방도매상 수요가 꾸준히 형성되며 강세
- 병어는 목포산 출하비중은 적었으며 인천산 위주로 반입되었음. 8kg상자 인천산은 목포산 출하감소로 대체수요가 늘어 소폭의 오름세 나타냄
《 약세 요인 》
○ 삼치, 감숭어, 수입농어, 광어 하락세
- 삼치는 조업여건이 나아지면서 여수, 나라도산 출하량이 크게 늘어 반입량은 전일대비 5톤 증가함. 생물삼치는 반입량 증가와 주중 식자재업체 매수세 둔화로 약세를 보였고, 냉동삼치 역시 출하량 감소하였으나 생물 반입량 증가에 따른 수요감소로 하락세
- 군산, 여수산 출하량 증가한 개숭어는 하락세를 보였고, 중국과 일본산 출하량이 증가한 농어는 우천에 따른 횟감수요 감소로 내림세
- 광어는 서해안산 출하량 감소하였으나 제철이 지나면서 맛이 떨어지고 금일 우천으로 주문량 줄어 하락세

◈ 조개류 92.33
전일대비
-12.50
《 강세 요인 》
○ 반입량은 꾸준하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커 상등품을 중심으로 강세
○ 굴, 홍합, 소라 오름세
- 굴은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통영(충무)산이며 반입량은 꾸준하나 상품성이 좋은 물량의 반입으로 고정 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홍합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마산, 여수산으로 상품성이 좋은 다듬이 물량은 보합세, 일반 물량은 상품성은 낮았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주 수요처는 요식업소였음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은. 소량이나 포장단위가 일정치 않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컸음. 상품성이 좋은 10kg 망포장품의 반입이 소량씩 증가하면서 높은 가격을 형성하여 오름세
《 약세 요인 》
○ 산지는 전일은 기상여건 호조로 어획작업이 순조로와 시장 반입량도 증가하였으나 소비지는 새벽부터 내린 비로 거래 부진으로 가격이 약세에 거래된 품목이 많았음
○ 바지락,세꼬막,동죽 내림세
- 바지락은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겉망바지락은 태안(안면도),군산,서산산으로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였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봉지바지락은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반입되었으나 수입산은 선도 부진과 씨알이 잘고 파손품이 많아 국내산과 가격차이가 컸고 매기부진으로 내림폭이 컸음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은 꾸준하며 일반 가정수요는 거의 없고 요식업소의 밑반찬으로 수요가 꾸준하나 수요부진으로 내림세
- 동죽은 서산,서천,인천산으로 반입량이 늘었고 다른 조개류 가격의 하락으로 내림세

◈ 연체류 130.43 전일대비
+17.54
《 강세 요인 》
○ 품목별 반입량 증감과 국내산과 수입산 간의 등급간 가격차이, 반입과 거래 비중이 높은 품목의 가격 상승으로 가격지수는 큰 폭의 상승
○ 생물오징어, 낙지(수입냉장, 산낙지),문어 강세
- 생물오징어는 2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주출하지역이 동해근해산은 속초, 강릉, 울진 등이었고, 남해안산은 목포, 완도, 제주산의 반입이 많았음. 체낙기 물량중 씨알이 큰 것은 반입이 줄어 오름폭이 컸고, 체장이 작은 체낙기 물량은 오름폭은 작았으나 거래량은 증가, 그물오징어는 상품성이 낮아 약보합세였고, 급식 납품 수요가 많은 냉동 물량은 수요는 증가하나 물량이 많아 보합세
- 수입낙지는 4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주중반을 맞아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 증가로 거래량은 증가 추세, 일본산은 소량 반입되었으나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낮아 중국산과 같은 가격대에 거래, 중국산은, 선도가 양호하고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어획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에 거래
- 산낙지는 중국산의 반입은 없었고 고흥 녹동산이 소량 반입되어 오름세에 거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약세 요인 》
○ 미더덕, 오만둥이, 냉동주꾸미, 우렁쉥이는 매기부진으로 약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등급간 가격 차이가 컷고 수요처 한정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전문 요식업소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하여 내림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약보합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씨알이 작고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매기부진으로 가격은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