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8(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8.1.8(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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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7.51 전일대비 -6.59
《 약세 요인 》
○ 잎, 열매, 양념, 뿌리 채소류는 전일 재고증가, 추운 날씨로 판매부진하면서 약세
- 얼갈이배추, 시금치, 미나리는 전일 따뜻한 날씨로 출하량 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취청오이, 쥬키니호박, 가지는 반입량 증가와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하면서 시세하락
- 붉은고추, 양파, 대파는 소매상 및 중소형마트 주문 감소로 재고 늘면서 내림세
- 전반적으로 도매시간대 추운 날씨로 판매부진, 전일 재고물량 확보로 매수세 약화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47.05 전일대비 -11.25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117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58%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31%, 논산 14%, 서산 7%, 화성 7%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23,000원, 논산 2,000-22,000원
- 호박고구마는 여주 3,500-21,000원, 화성 3,500-26,500원
- 경기 화성, 여주, 충남 논산, 서산지역 출하작업 활발로 물량 증가
- 밤고구마 세척 상태 불량, 호박고구마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
- 금일 상품 평균 16,462원으로 전일대비 10% 하락하면서 내림세
◇ 감자 - 오름세
- 금일 282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6%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춘천 18%, 평창 13%, 완주 11%, 횡성 10% 등 반입
- 춘천 2,000-27,500원, 평창 2,500-26,500원, 완주 5,000-52,000원.
- 급식업체 수요 감소로 판매부진, 외식업체 주문 감소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26,135원으로 전일대비 5%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제주산 대지종 감자는 77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9% 감소
- 전일 재고증가, 중소형마트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50,187원으로 전일대비 6%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3.46 전일대비 -13.23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6.72 전일대비 -8.21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8 전일대비 -4.65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5.99 전일대비 -10.7
◇ 생고추-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122톤가량 반입되어 전일 보다 23% 감소
- 품종별로는 청양 57톤, 일반풋고추 38톤, 꽈리 13톤, 홍고추 6톤 반입
- 밀양과 진주 지역 본격 출하 되고 있어, 전반적으로 출하량 증가 추세임.
- 최근 기상 여건이 좋아 생산량 증가하고, 고단가에 대한 소비 부진으로 시세는 하락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65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7% 반입량 감소.
- 무안 54%, 함평 10%, 영천 6%, 신안 6%, 영광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300-883원, 함평 455-820원, 영천 338-656원 거래.
- 겨울방학 영향으로 급식업체 주문 감소. 중국음식점 등 요식업소
- 구매는 지속적 이루어짐. 소비부진으로 재고가 많아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548원으로 전일대비 6%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내림세
- 금일 35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8% 반입량 감소.
- 진도 62%, 신안 30%, 영광 7%, 부안 1% 등 반입
- 진도 900-1,230원, 신안 1,050-1,680원, 영광 950-1,55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남부지방 주산지 출하량 조절로 물량 감소
- 고단가 영향으로 판매부진. 대형유통업체 세일 종료로 주문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1,407원으로 전일대비 8%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69.23 전일대비 -3.02
◇ 피망, 파프리카-오름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50톤 반입되었으며, 청피망 27톤, 홍피망 8톤 가량임.
- 경남 진주 44%, 전남 광주 28%, 나주 11%, 익산 4% 등임
- 수요 증가와 그동안 낮은 가격에 대한 반등으로 오름세 지속되었으나,
-홍피망은 광주지역 물량 증가로 내림세 거래됨.
- 파프리카는 15톤가량 반입되었고, 빨강 7톤, 노랑 6톤, 주황 0.6톤, 청파프리카 1톤임.
- 전남 진주 21%, 익산 18%, 횡성 11%, 화순 11% 등임
- 파프리카는 산지 출하량 크게 감소한 반면, 중도매인 매기 활발로 오름세
◈ 버섯류
가격지수 : 82.33 전일대비 -3.18
◇ 버섯류 - 하락세
- 전일대비 14% 감소한 199톤 반입
- 맑은 날씨로 산지 작황 및 재배지가 증가추세이나, 격일출하로 인해 출하량 감소
- 오늘 반입량은 감소했으나, 전일 재고량 많아 약세 형성
- 주중 요식업체 구매 감소
◇ 팽이 - 하락세
- 산지 출하조절로 전일대비 5% 감소한 58톤 반입
- 경북 청도 62.5%, 경남 밀양 11%, 경남 함양 10%, 충북 괴산에서 10% 반입
- 최근 따뜻한 겨울로 탕류 소비 감소로 매기 부진한 편
- 상품 100g 평균 190원으로 5%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110.03 전일대비 -6.02
《 강세 요인 》
○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의 신년 세일행사로 구매량 증가
《 약세 요인 》
○ 주초였던 전일 가격상승에 따른 가격 부담으로 거래량 감소
○ 서해안 유류 유출에 따른 타르의 남해안 확산으로 인한 소비자 우려심리 증가
○ 생물 반입 감소로 수입산 대체 수요 증가
◈ 생선류
가격지수 : 78.28 전일대비 -4.26
《 약세 요인 》
○ 대중선어류중 수입갈치 외에는 전품목이 내림세
- 고등어는 3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감소, 대형선망 조업 호조로 대고등어의 반입이 증가하여 중,소고등어 모두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대형유통업체의 신년 세일 행사로 거래량은 증가
- 갈치는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제주 주변해역 기상여건 양호로 채낚기 조업이 활기를 띠면서 제주산은 반입 증가로 내림세. 일본산 냉장수입은 5kg 소포장은 반입이 적고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였으나 동남아시아 산은 내림세. 대형유통업체와 급식수요가 증가 추세
- 일본산 생태는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이 평소에 비해 줄었으나 전일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거래가 부진하여 내림세. 전문 요식업소와 대형 유통업체의 구매량이 증가
- 냉동꽁치는 부산 및 대만산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매기부진으로 소폭 내림세
- 참조기는 제주 및 목포산이 선도는 우수하나 가격 형성이 높고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대구는 산지 기상여건 호조로 보령, 군산, 여수산 반입량이 늘어났으나 생태 가격 하락에 따른 대체소비 감소로 내림세
- 병어는 부산산으로 잔품의 반입은 없었으나 대품은 내림세에 거래
- 숭어류는 기상여건 호조로 여수, 군산, 서산산이 주반입되었음. 반입량 증가에 다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 농어는 일본 및 중국산 양식농어 반입량이 늘어났고 국내산 활어 반입량 증가에 따른 수요 분산으로 내림세
- 광어는 군산, 여수산이 소량 반입되었음. 기름 유출 사고로 소비자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 심리로 소비 부진하여 내림세
◈ 조개류
가격지수 : 81.11 전일대비 -7.45
《 강세 요인 》
○ 홍합 오름세
- 홍합은 2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8톤 감소, 마산과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 고정가격에 거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은 일반물량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고정수요처인 요식업체의 수요가 꾸준하였음
《 약세 요인 》
.○ 굴, 새꼬막, 바지락, 소라, 가무락, 동죽, 해락 약세
- 굴은 1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감소. 고흥, 통영산이 주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에 따른 재고물량 누적으로 내림세. 상품성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주소비처는 가정 수요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 및 급식업체였음
- 새꼬막은 순천산이 2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전일 반입량 증가에 따른 미판매분 누적으로 가격은 내림세, 가정 수요증가와 대형유통업체의 소포장 거래는 증가하였으나 대형 포장은 매기부진으로 내림폭이 컸음
- 바지락은 1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전량 북한산 수입 물량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겉바지락은 소량 반입되엇으나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반입 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상품성이 낮고 반입량이 감소 줄었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소라는 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전일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부담으로 거래량이 감소하여 내림세. 씨알이 굵고 상품성 양호로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가 주소비처였음
- 가무락은 군산산과 중국수입산이 반입되었음. 국내산 흑모시는 소량 반입에도 전일 가격이 높아 최상품은 소폭 내림세였고 그 외 등급은 보합세. 중국 수입산은 중간모시로 상품성이 낮았음
- 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연체류
가격지수 : 97.24 전일대비 -24.26
《강세 요인 》
○ 멍게, 오만둥이 강세
- 멍게는 통영산이 반입되었으나 소량 반입으로 오름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생물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 감소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낙지, 문어, 주꾸미, 미더덕 약세
- 생물오징어는 3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9톤 감소. 울진, 영덕, 포항. 경주, 부산산이 주반입되었음. 전일 반입량 증가에 따른 재고량과 당일 반입량이 누적되어 거래가격은 내림세였고 채낚기에 비해 그물물량의 반입이 증가 추세,
- 수입낙지는 4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2톤 증가. 중국 수입산으로 상품성과 선도가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문어는 부산, 포항, 중국산으로 소량 반입되었으나 중국산이 상품성이 좋아 국내산에 비해 높은 가격에 거래 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주꾸미는 국내산은 군산, 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반입이 소량으로 가격이 높아 내림세였고, 중국 수입산도 반입 증가로 내림세
- 미더덕은 냉동물량이 주반입되었음. 산지 반입량 증가와 전문 요식업소의 가격상승에 따른 오만둥이 대체소비 증가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