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10(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7.10(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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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07-07-1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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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9.16 전일대비 -2.37
《 강세 요인 》
○ 양념 채소류, 버섯류, 서류는 우천으로 반입량 감소, 전일 재고소진으로 오름세
- 풋고추, 마늘, 감자는 장마로 반입량이 줄면서 재고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로 시세상승
- 양송이, 팽이버섯은 주초 음식점 납품 수요 증가와 재고소진으로 시세상승

《 약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서양 채소류는 장마영향으로 소비부진에 따른 내림세
- 양배추, 상추, 백다다기오이, 쥬키니호박은 우천으로 판매부진하면서 재고늘어 시세하락
- 무는 상품성 하락으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치커리, 신선초는 소매상 주문 감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1.42 전일대비 7.76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11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1% 감소. 고구마는 여주 69%,
- 고창 27%, 당진 3% 등 반입. 금일 호박고구마 반입량 없음
- 밤고구마는 여주산 5,000-24,500원, 고창 3,000-30,000원
- 전북 고창지역 햇 밤고구마 출하. 우천으로 반입량 감소
- 전일 재고소진과 햇고구마 출하로 하품 시세가 오름세 주도
- 하품 평균 11,437원으로 전일대비 33%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감자 - 강보합세
- 금일 32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37% 감소.
- 수미종 감자는 당진 21%, 평창 17%, 홍천 15%, 춘천 12%, 강릉 8% 등 반입
- 당진 1,000-25,000원, 평창 2,000-26,500원, 홍천 1,000-28,000원 거래.
- 장마전선 영향 및 출하기 종료로 충청권 출하량 감소. 강원산 햇감자 출하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2,592원으로 전일대비 6% 시세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8.21 전일대비 -10.41
◇ 배추-오름세
- 반입량 증가에도 소비가 따라주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766톤으로 전일대비 26% 증가하였으며 정선 38%, 평창 29%, 횡성 22%,


봉화 6%에서 출하됨
- 전일에 비해 정선(임계)지역의 물량 증가가 두드러짐
- 가격은 10kg그물망 상품 5,191원, 보통 4,045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8.7%, 14.2% 상승함.
- 물량 증가에도 전일 주초 소비가 원활해 재고가 소진되었고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물량



공백을 우려 구매를 늘렸음
- 그러나 고온과 잦은 비의 영향으로 결구가 미숙해 45, 43 싸이즈 물량이 많이 출하됨
- 최고가는 정선에서 출하되었고 봉화, 정선지역 물량이 상대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높게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3.22 전일대비 -10.27
◇ 호박-내림세
- 강원지역 물량이 본격 출하되면서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246톤, 쥬키니 55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4.1%, 11.7% 감소하였으나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대비 68%, 95% 많은 물량임
- 애호박은 화천 43%, 춘천 23%, 안동 8% 에서, 쥬키니는 홍천 52%, 화천 18%, 봉화11%에서 출하되어


강원지역 반입비중이 60%-70%에 육박함.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6,697원으로 5.6% 하락하였으나 보통 5,337원으로 2.3% 상승함.
- 쥬키니는 10kg상자 기준 상품 9,647원, 보통 7,774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9.3%, 6.2%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58.82 전일대비 -5.78
◇ 무-내림세
- 반입량 감소에도 상품성 하락과 소비부진으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542톤으로 전일대비 15.8% 감소하였으며 당진 28%, 평택 14%, 무안 8%,


고창 6%에서 출하됨
- 전일에 비해 무아, 태안 등 남부지방의 물량이 많이 줄었는데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작업여건이 좋지


않았기 때문임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최고가 13,600원으로 당진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11,674원, 보통 8,889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1%, 11.2% 하락함
- 반입량 감소에도 우중 작업으로 상품성이 떨어지고 강원지역 출하가 임박하면서 구매를 서두르지


않은 편임
- 지역별 평균단가는 당진이 10,400원으로 가장 높았고 고창은 6,520원으로 가장 낮았음.
- 고창은 끝물 출하로 출하시기를 놓친 물량이 많아 상품성이 전반적으로 떨어짐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6.02 전일대비 1.08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44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9% 감소.
- 무안 60%, 해남 11%, 함양 9%, 함평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00-469원, 해남 140-262원, 함양 233-339원 거래.
- 우천영향으로 판매부진하면서 소매상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재고증가
- 금일 상품 평균 325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03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 감소.
- 경기 고양 16%, 포천 14%, 구리 12%, 남양주 8%, 청주 8% 등 반입
- 고양 370-850원, 포천 350-760원, 구리 470-800원, 남양주 450-1,000원
- 중부지방 우천으로 작업부진하면서 경기지역 출하량 소폭 감소
- 전일 무더위로 거래 부진하여 재고가 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754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생고추 - 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29.2% 감소한 182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72톤, 일반풋고추 50톤, 꽈리 34톤, 홍고추 18톤 반입.
- 청양은 밀양 36%, 경북 예천 36%, 전남 광주 7%, 강원 홍천 3% 가량이며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4,730원이며, 예천 20,820원, 광주 14,460원, 밀양 9,600원임
- 일반 풋고추는 홍천(24%), 춘천(15%), 공주(13%), 횡성(4%) 등에서 출하되며
- 강원도 햇물량 증가로 시세는 오름세를 보임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17,070원이며,
-
홍천 16,400원, 공주 14,870원, 춘천 20,910원, 횡성 15,69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42%), 예산(44%) 등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9,530원이며, 예산 9,390원, 당진 9,100원을 형성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72.29 전일대비 -3.24
◇ 피망, 파프리카 - 강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보다 21.5% 감소한 32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피망 24톤, 홍피망 8톤이며,
- 출하지역은 강원 홍천(10%), 춘천(10%), 평창(10%), 전남 광주(15%), 나주(17%) 등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4,050원이며,
-
홍천 15,460원, 춘천 16,270원, 광주 10,650원, 나주 10,950원에 거래됨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7.3% 증가한 27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14톤, 노랑 10톤 주황 3톤 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전북 김제(15%), 전남 강진(12%), 화순(6%) 등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8,940원이며, 김제 11,310원, 화순 10,120원, 강진 9,930원임
- 색깔별 평균 가격은 빨강 8,530원, 노랑 8,310원, 주황 12,490원임
◇ 양상추, 브로코리 - 오름세
- 양상추 금일 법인 반입량 기준으로 전주말보다 7.2% 감소한 59톤가량 반입됨
- 강원 횡성 25%, 춘천 24%, 평창 22%, 여주 2%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16,850원이며, 횡성 16,140원, 춘천 15,970원, 평창 19,07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강원 횡성(54%), 충북 제천(17%), 괴산(3%), 중국산(17%) 등임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16,130원이며,
-
횡성 17,510원, 제천 17,050원, 괴산 15,560원, 중국 15,45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86.46 전일대비 5.31

◇ 버섯류 - 강보합세
- 전일대비 8% 감소한 172톤 반입
- 출하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우천의 영향으로 중하품의 물량 증가
- 특상품 위주로 상승세 형성
- 유통업체 납품 활발로 중도매인 재고량 감소

◇ 표고- 강보합세
- 전일대비 14% 감소한 19톤 반입
- 경북 청도 15%, 문경 9.6%, 경기 양평 8.9%, 천안 6.7%, 용인에서 6.6% 반입
- 지속적인 장마의 영향으로 수확량 저하 및 품질 저하
- 상품성이 좋은 표고의 출하량 감소
- 상품 4kg 41,622원으로 전일대비 9%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7.15 전일대비 +0.30
《 강세 요인 》
○ 조업여건 악화로 반입물량 감소한 생선류 지수 상승 주도
- 출하량 감소한 고등어, 삼치 상품성 양호한 일본산 갈치 오름세
- 선도 양호한 겉바지락, 출하량 감소한 문어 상승세 형성
《 약세 요인 》
○ 소비 부진으로 재고 증가한 새꼬막, 수입낙지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6.43 전일대비 +2.45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생태, 삼치, 아귀 오름세
- 고등어는 장마전선 북상으로 어획량이 감소하여 반입물량이 전일대비 5톤 감소하였음. 생물 물량이 체장이 크고 일본 및 냉동물량 출하감소로 수요가 집중되면서 강세
- 갈치는 제주산 출하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일본 및 중국산 수입물량 반입이 늘어 전일대비 4톤 증가함. 제주 은갈치는 체장이 크고 공급량 부족으로 강세를 보였고, 일본산 냉장갈치 역시 상품성 양호와 국내산 반입감소로 오름세 형성
- 생태는 일본산 출하량 감소하였고 우천에 따른 기온하락으로 선도가 우수하여 강세
- 생물 삼치는 여수산 반입량 늘어났으나 냉동삼치는 부산산 출하량 감소로 삼치 총 반입량은 전일대비 3톤 감소함. 생물 삼치는 여수산 선도양호와 대체재인 냉동물량 감소로 강세
- 아귀는 전일과 비슷한 수준의 반입량을 보였고 부산 및 삼천포산이 선도 우수로 상승세
《 약세 요인 》
○ 생물꽁치, 대구, 청어, 병어 내림세
- 강세를 보였던 동해안 생물 꽁치는 가격 상승에 따른 판매부진과 금일 물량이 상품성이 떨어져 하락세
- 대구는 속초, 여수, 죽변산 출하량 늘어났고 주초 매수세가 마무리되면서 전문점 구매량이 줄어들어 하락세
- 병어는 목포, 인천산이 반입되지 않아 반입물량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여수산 위주로 거래. 반입량 감소하였으나 여수산 물량이 체장이 작아 약세
- 청어는 우천으로 동해안산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전일 반입된 물량이 판매가 부진하여 내림세

◈ 조개류 92.88
전일대비
+2.38
《 강세 요인 》
○ 굴과 겉망바지락은 반입량 감소로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량 증가로 강세
- 굴은 4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통영(충무)산이며 산지 기상악화에도 반입량은 꾸준하였고 고정 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 외에 일반 수요는 한산하여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산지 장맛 비와 소비지 기온상승으로 매기 부진하여 새꼬막, 홍합, 동죽, 봉지바지락,

겉소라 등은 약세

- 새꼬막은 6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산지 장맛비에도 반입량은 전일 수준이었으나 매기부진에 따른 거래량 감소로 내림세에 거래, 대포장 보다는 소포장의 거래가 많았음
- 홍합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마산, 여수산으로 상품성이 좋은 다듬이 물량의 반입이 증가하여 내림세였고 일반 물량은 보합세, 요식업소의 수요 외에 일반 수요는 한산
- 동죽은 서산,서천,인천산으로 상품성 하락과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겉망바지락은 태안(안면도),서산산으로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선도가 좋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오름세였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도 국내산만 거래되었으나 씨알이 잘고 선도 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은. 소량이나 포장단위가 일정치 않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컸음. 수요처는 한정되어 있으나 반입량이 적음에도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 연체류 115.92 전일대비
-2.43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문어 강세
- 생물오징어는 2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어군 확산으로 출하지역은 동해안은 물론 목포, 사천, 부산, 보령 등에서 출하되었음. 체낙기 물량중 동해안산이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고
그외 체낙기 물량은 체장이 작았으나 전일대비 강보합세. 남해안산 그물오징어는 보합세, 급식 납품 수요가 많은 냉동 물량도 수요 증가로 보합세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어획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수입낙지,
냉동주꾸미,
미더덕,
산낙지,
오만둥이는 약세

- 수입낙지는 3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일본산의 반입은 없었고 중국산이 주거래 되었음.씨알이 잘음에도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에도 약세에 거래
- 미더덕은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고 냉동 물량으로 요식업소에서 주로 소비 되었음
- 산낙지는 중국산의 반입으로 내림세에 거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약보합세
- 오만둥이는 반입량은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였으나 등급간 가격 차이는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