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9(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19(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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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07-11-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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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34.12 전일대비 7.45
《 강세 요인 》
○ 잎, 열매, 양념,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 서류는 영하권 날씨로 반입량 감소하면서 강세
- 얼갈이, 시금치, 오이, 호박은 기온하락으로 출하작업 부진하여 물량 줄면서 시세상승
- 대파, 치커리, 생표고버섯은 주초 소매상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오름세
- 고구마는 기온하락으로 소비수요 증가, 주말 재고소진으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약세 요인 》
○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중 일부 품목은 상품성 저하와 기온하락으로 수요 감소하면서 약세
- 빨강파프리카는 상품성 떨어져 판매부진, 양송이 버섯은 재고 늘면서 매수세 약화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98.75 전일대비 12.77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70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2%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논산 44%, 여주 30%, 당진 9%, 익산 7% 등 반입.
- 밤고구마는 논산 1,000-16,000원, 여주 1,000-14,000원,
- 호박고구마는 논산 1,000-22,500원, 당진 3,000-23,000원
- 주말 기온 떨어지면서 영하권의 날씨를 보여 소비 수요 증가
- 여주산 밤고구마, 서산지역 호박고구마 출하작업 줄면서 반입량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13,899원으로 전일대비 30% 상승하면서 오름세
◇ 감자 - 보합세
- 금일 221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66%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35%, 정선 14%, 강릉 9%, 인제 9% 등 반입
- 평창 2,000-24,000원, 정선 3,000-23,000원, 강릉 3,000-23,000원.
- 강원지역 저장 감자 출하량 증가, 전북 김제산 이모작감자도 물량 증가
- 주초 중소형 마트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20,879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56.85 전일대비 17.41
◇ 배추-내림세
- 주초를 맞아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여 내림세. 그러나 반입량 대비 가격 내림 폭이 적어 수요가


활발하였음
- 금일 반입량은 1,284톤으로 전일대비 48.6% 증가하였으며 아산(8%), 문경(8%), 고창(8%),


당진(6%)에서 출하됨
- 출하지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지난주까지 출하가 없었던 고창이 첫 출하됨
- 가격은 최고가 12,000원 평균가 6,830원으로 전일대비 410원 하락함
- 지난 주말부터 전국이 영하권에 접어들면서 이른 김장수요로 소비가 활발한 편이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32.2 전일대비 4.88
◇ 오이-내림세
- 반입량 증가에도 주초 이틀치 수요로 소비량이 많아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200톤, 81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25.4%, 36.8% 증가함
- 이는 평일보다 많았으나 주초 이틀치 물량으로 적은 편임
- 지난 주말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생육이 부진한데다 유류비 상승으로 가온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편임
- 백다다기는 부여(20%), 공주(13%), 평택(9%)에서 취청은 천안(23%), 보성(19%), 강진(14%)에서


출하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상품 26,348원, 취청 50개 20,201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91%, 10.2%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89.77 전일대비 -0.66
◇ 무-내림세
- 다발무가 거래를 주도하는 가운데 가격은 등급별로 엇갈림
- 금일 주초로 이틀치 물량이 출하된데다 지난 주말 가격이 많이 올라 반입량이 크게 증가함
- 금일 반입량은 813톤으로 전일대비 36% 증가하였으며 다발무와 외대무 반입비중은 각각 80%,


20% 정도였음
- 다발무는 고창(26%), 당진(18%), 부안(13%)에서 출하되어 전북지역의 물량이 많이 증가하였고


외대무는 평택(30%), 영암(18%), 태안(14%)에서 출하됨
- 가격은 다발무는 5톤 트럭 평균가격은 400만원으로 전일과 비슷하였고 외대무 18kg상자


13,000원으로 전일에 비해 100원 하락함
- 금일 평일보다 많은 물량이 출하되었음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서둘러 김치를 담그려는 가정이


많아 소비가 원활한 편이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31.06 전일대비 9.08
◇ 양파 - 보합세
- 금일 64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 반입량 증가.
- 무안 54%, 함평 12%, 해남 11%, 함양 5%, 익산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80-960원, 함평 306-575원, 해남 183-588원 거래.
- 남부지방 저장양파 출하작업 활발, 무안, 해남지역 반입량 증가
- 외식업체 및 요식업소 주문 감소. 영하권 날씨로 판매부진하여 재고증가
- 금일 상품 평균 529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대파 - 오름세
- 금일 17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 반입량 증가.
- 경기 고양 14%, 이천 9%, 안성 7%, 영광 6%, 강릉 6% 등 반입
- 고양 1,650-2,250원, 이천 1,520-2,000원, 안성 1,000-2,100원
- 지난 주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김장 수요 증가로 부재료 판매호조
- 주초 일반소매상 및 중소형마트 주문 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022원으로 전일대비 18% 상승하면서 오름세
◇ 생고추 - 강보합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주말 보다 12.5% 감소한 134톤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53톤, 일반풋고추 45톤, 꽈리 20톤, 홍고추 7톤 반입
- 주말과 휴일에 기온이 크게 하락되어 반입량 감소된 반면, 주초 수요 증가로 강세 거래
- 주출하지는 전남 지역(광주, 나주)이며, 꽈리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밀양, 진주 출하 극소량으로
-
전반적으로 생고추 반입량 감소로 강세 거래 지속되고 있음
- 12월에 접어들어야 밀양 지역 물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강세 지속 전망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56.25 전일대비 9.78
◇ 피망 - 약보합세, 파프리카 - 내림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주말 보다 15.7% 증가한 26톤 반입되었으며,
-
청피망 25톤, 홍피망 2톤 가량임.
- 전남(광주, 나주 등)지역 출하율 높으며, 그동안 고단가로 소비 감소되어 내림세 거래
- 홍피망은 강원과 전남 지역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으며, 전남 지역 출하량 적어 강세
- 파프리카는 전주말 보다 62.6% 증가한 29톤 반입되었으며, 빨강 13톤, 노랑 8톤, 주황 2톤임.
- 김장철을 맞아 김장 소비 위주로 장이 형성되고, 반입물량도 증가하여 내림세 거래됨
- 반입량 증가 추세이며, 김장철 수요 집중으로 당분간 약세 전망됨
◇ 양상추-내림세, 브로코리-강보합세
-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주말과과 비슷한 43톤 반입됨
- 경남 하동과 전남 광양 출하 점유율(60%)이 높고, 금일 중국산도 반입됨
- 남부지방 출하량 증가하고 있으며, 김장 소비 집중으로 수요 감소하여 내림세 거래됨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전주말과 비슷한 25톤가량 반입되었고,
- 중국산 49%, 제주 25%, 제천 20%, 횡성 3% 등의 점유율을 보임
- 태풍 피해로 제주산 물량 많지 않고, 중국산과 제천, 횡성 지역의 저장품이 주로 반입되고 있으며,
-
시장 반입량 줄어 강세 거래

◈ 버섯류
가격지수 : 99.66 전일대비 8.72
◇ 버섯류 - 상승세
- 전일대비 3% 감소한 185톤 반입
- 기온 하락으로 인한 산지 작황부진으로 출하량 감소
- 영하권 날씨를 보이면서, 찌게 및 탕류 소비 증가로 중소형 마트 구매 증가
- 본격적인 김장철로 김장 재료 수요는 상승한 반면, 일부 버섯 소비는 주춤한 편
- 납품수요가 높은 느타리, 팽이, 표고버섯을 중심으로 오름세 형성
◇ 팽이 - 상승세
- 산지 출하조절로 전일대비 8% 감소한 43톤 반입
- 경북 청도 70%, 충북 음성 10%, 경남 함양 8%, 충북 괴산에서 8% 반입
- 추워진 날씨로 일반 가정 찌게, 전골 수요 증가추세
- 주초 급식업체 납품 증가로 중도매인 재고량 감소
- 100g 상품 평균 230원으로 10%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07.99 전일대비 +3.84
《 강세 요인 》
○ 2일간 조업으로 산지 출하량 증가하였으나 주말소비 원활로 시장내 재고량 줄어 오름세
- 주초 요식업체 구매량 증가한 수입낙지, 주꾸미, 봉지바지락 강세
- 수입물량 감소로 국내산 참조기, 상품성 양호한 가무락, 갈치 상승세
《 약세 요인 》
○ 활어류는 상품성이 떨어져 내림세 보였고, 반입량 증가한 새꼬막, 물오징어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9.55 전일대비 +4.64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일본산 갈치, 참조기, 병어, 대구
- 고등어는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어군이 형성되고 있으며 기상여건 악화로 조업은 부진하였음. 부산지역 대기물량이 많아 주초 출하량 늘어났으며 조업 악화에 따른 반입량 감소 예상으로 오름세
- 갈치는 제주지역 기상여건 악화로 주초 반입량이 평소에 비해 감소한 수준을 나타내었고 주말 소비 원활로 시장내 재고 부족하여 오름세
- 일본산 갈치는 반입량 늘어났으나 국내산 반입부족에 따른 요식업체 구매량이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보임 - 참조기는 중국산 반입량이 감소하고 제주산이 체장이 커 강세를 나타냈고, 병어는 주초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체장이 큰 삼천포, 부산산이 반입되어 오름세를 보임
- 대구는 보령, 죽변산 출하량 증가로 반입량이 토요일대비 4톤 증가하였으나 기온하락으로 탕류소비가 증가하면서 강세
《 약세 요인 》
○ 생태, 삼치, 감숭어, 전어, 방어
- 일본산 생태는 반입물량이 5톤 늘어났고 지난주 가격상승 지속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내림세를 보임
- 삼치는 충무, 여수, 마산산 출하량 증가로 반입물량이 3톤 증가하였고, 기온하락으로 가정용 소비가 다소 둔화되면서 재고량 늘어 하락세
- 감숭어는 서산, 여수산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갑자기 찾아온 추위로 횟감 소비 감소하여 약세

◈ 조개류 94.87 전일대비 +4.48
《 강세 요인 》

굴, 홍합, 가무락(모시조개), 바지락, 새꼬막(대포장), 겉소라 강세

- 굴은 37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1톤 증가,
중굴은 통영산으로 기온하락에 따른 김장수요 와 급식 및 요식업소의 소비증가로 강세.
자연산 잔굴은 사천,남해,고흥산으로 반입감소와 수요처 한정으로 강보합세
- 홍합은 23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감소하였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다듬이 물량은 고정 가격을 형성하여 가격 변화가 없고, 일반물량은 햇 홍합과 묵은 홍합과의 가격차이는 다소 있으나 전일대비 강보합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인천산만 반입됨. 10kg 소포장품으로 주반입되었으나 반입 감소로 오름세
- 바지락은 13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증가. 국내산은 태안(안면도) 수입산은 북한 및 중국산이 반입되었음. 겉바지락은 국내산은 반입이 소량으로 정상 거래 미형성으로 수입산 위주로 거래되어 오름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도 북한, 중국산의 반입 증가로 국내산에 비해 높은 가격을 형성, 주말대비 오름세
- 새꼬막은 19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6톤 증가. 순천산으로 소포장 거래는 증가하나 반입 증가로 내림세였고, 대포장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대형유통업체와 전문 요식업소와 급식업체 수요증가
- 겉소라는 순천, 군산산으로 산지, 등급 별로 가격 차이가 컸고 반입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해락, 동죽, 새꼬막(소포장) 약세
- 동죽과 해락은 소량 반입에도 선도 부진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98.75 전일대비 +8.29
《 강세 요인 》
○ 수입낙지, 주꾸미. 미더덕, 오만둥이, 문어 강세
- 수입낙지는 11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5톤 증가,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선호도도 높아 거래량 증가하였고 주초 장세와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유통업체의 수요와 고정수요처의 수요가 증가 추세
- 주꾸미는 2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소량 반입으로 정상거래 미형성. 수입산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상품성이 좋아 고정가격 형성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산이며 주초 장세로 요식업소의 구매량이 증가하여 오름세
- 문어는 여수, 속초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되어 오름세였으나 상품성은 낮은 편이었음.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내림세
- 생물오징어는 28톤 반입으로 주말대비 7톤 증가하였고 동해안산만 반입되었음.
채낙기 물량이 대부분으로 체장과 선도가 양호하나 반입 증가로 내림세. 주초장세를 맞아 대형 유통업체 및 일반 중도매상의 물량 구매량 증가

※ 활 꽃게 서산, 인천산이 10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5톤 증가, 산지 기상여건 호조로 반입량은 증가하였고 본격 김장철로 접어들면서
일반 시장의 중도매 거래보다는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품목으로 거래가 꾸준하여 강보합세.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20-23,000원. 숫꽃게는 12-15,000원. 톱밥게의 반입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