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2(목)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2007.11.22(목)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90.67 전일대비 +0.63
≪ 강세 요인 ≫ : 기온이 하락하면서 경남 지역은 수확이 늦어진 감이 일부 동해피해가 있어 전주후반부터 시세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금일도 소폭 오름세에 거래됨.
○ 단감부유
- 금주 포터가격 오름세로 인하여 출하자 포터 작업을 서두르고 있으며 다음주에는 포터작업이 60~70%로 저장작업이 활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대봉
- 경상권 물량의 감소가 예상되나 전라권의 물량은 많은 것으로 파악되며 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출하를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 상품위주로 저온창고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석류
- 올해 석류는 9월경 우주벡과 이란산 석류가 출하되기 시작하여 11월들면서 본격적으로 이란산 석류가 거래되고 있음.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석류는 대부분 이란산이며 다음주부터는 수입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시세 다소 하락세가 예상됨.
- 5kg상자에 12과 20~22,000원, 15과 17~19,000원, 18과 13~1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예년과 비교해서 시세는 다소 좋은편임.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79.50 전일대비 +19.75
≪ 강세 요인 ≫ : 주중 가장 물량이 적은 날로, 기온까지 떨어져 반입물량이 줄었음. 반입물량 감소로 인해 딸기, 메론 등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나, 고단가 형성 중인 토마토류는 소비 부담으로 인해 가격 하락하였음.
○ 딸기
- 딸기는 산청, 함양, 하동, 거창 등 경남권을 중심으로 일본 품종인 장희종 거래가 많음.
- 산청, 사천, 곡성 등에서 국내 품종인 설향의 출하가 작년보다 증가하였지만, 아직 그 양은 많지 않음
- 경남지역에서의 출하면적이 줄었으며, 탄저병의 영향으로 출하시기가 지연되면서 물량은 예년에 비해 적은 편이어서 예년가격보다 약 90% 정도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음.
- 금일도 물량이 감소하면서 장희종 2키로 상품이 전일에 비해 4,000원 가량 상승한 26,000원선을 형성하며 거래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