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8.1(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8.1(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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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85.46 전일대비 -3.06
《 강세 요인 》
○ 서류는 고구마와 감자가 반입량 감소와 유통업체 세일행사용 주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여름휴가철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시금치, 오이, 무, 열무는 전일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되면서 시세하락
- 풋고추, 대파, 양상추, 파세리, 팽이버섯은 반입량 증가와 소매상 주문 감소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0.22 전일대비 6.16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4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6% 감소.
- 고구마는 익산 22%, 김제 22%, 이천 17%, 해남 17%, 곡성 11%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익산 6,000-22,000원, 김제 2,000-15,000원, 이천 2,500-22,500원
- 해남 4,500-18,000원, 곡성 4,000-18,500원, 논산 4,000-16,000원 거래
- 경기 및 전라지역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 감소. 전일 재고소진으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6,582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302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4%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45%, 강릉 12%, 횡성 11%, 봉화 9%, 당진 7% 등 반입
- 평창 2,000-28,500원, 강릉 2,000-17,000원, 횡성 1,000-18,000원 거래.
- 월말 대형유통업체 세일행사 종료로 시장 출하량 증가.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4,746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86.04 전일대비 -5.52
◇ 배추-내림세
- 반입량 감소에도 내림세 지속
- 금일 반입량은 627톤으로 전일대비 24.9% 감소하였으며 태백 33%, 정선 26%, 평창 21%에서
출하됨
- 전반적인 물량 감소에도 태백은 작업량이 증가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5,074원, 보통 3,611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3.4%, 6.6% 하락함
- 전일 출하량이 워낙 많아 재고부담으로 전일에 이어 내림세가 이어짐
- 태백지역 물량이 상품성이 좋아 평균가격이 높게 형성되었고 정선은 중, 하품에 거래된 물량이 많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66.17 전일대비 -5.72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5.4 전일대비 -1.99
◇ 무-내림세
- 물량 감소에도 전일에 이어 내림세가 이어짐
-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상품성 하락을 우려 작업량을 늘림
- 금일 반입량은 554톤으로 전일대비 2.9% 감소하였으며 평창 43%, 정선 25%, 평택 8%에서 출하됨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최고가는 12,200원으로 평창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9,883원, 보통 7,44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7.3%, 8% 하락함
- 지역별 평균가격은 평창 9,012원, 정선 6,411원, 평택 8,417원으로 같은 강원지역도 지역에 따라
상품성 차이가 많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73.71 전일대비 -6.31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453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1% 감소.
- 무안 65%, 함평 15%, 함양 7%, 영천 2%, 해남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17-508원, 함평 169-485원, 함양 220-410원 거래.
- 무더위로 산지 출하작업 부진 반입량 감소. 휴가철 지방 소매상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350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내림세
- 금일 18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1% 증가.
- 경기 고양 16%, 안성 12%, 구리 11%, 여주 9%, 이천 9% 등 반입
- 고양 330-670원, 안성 450-900원, 구리 450-740원, 여주 450-700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경기지역 출하량 증가. 월말 유통업체 세일행사 종료로 주문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719원으로 전일대비 26%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70.7 전일대비 -17.61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오름세
- 전자경매 기준 청피망은 33톤, 홍피망 4톤, 노랑파프리카는 4톤 반입
- 청피망은 강원 인제 30%, 고성 15%, 춘천 12%, 평창 12% 등 차지.
- 10kg상자 기준 인제산 6,000-23,000원, 고성 15,000-22,000원에 거래
- 전일 시세 좋아 강원지역 출하작업 활발로 반입량 증가. 무더위로 판매부진
- 금일 상품 평균 19,030원으로 전일대비 31%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노랑파프리카는 강원 35%, 경남 15%, 전라 35%, 충청 10% 등 차지.
- 5kg상자 기준 철원산 5,500-13,000원, 하동산 7,000-18,000원에 거래
- 전일 시세 영향으로 경남 및 강원지역 반입량 감소. 전일 재고소진으로 매수세 증가
- 금일 5kg 상품 평균 17,074원으로 전일대비 20%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버섯류
가격지수 : 66 전일대비 -5.19
◇ 버섯 - 내림세
- 금일 169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약1% 증가
- 월말 대형유통업체 세일행사 종료로 시장 출하 증가. 여름휴가철 시작
- 납품업체 주문 감소. 무더위로 상품성 떨어져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팽이버섯은 5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0% 물량 증가. 상품 평균 103원으로
- 전일대비 13%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주도
2. 수산물
가격지수 : 93.74 전일대비 -0.46
《 강세 요인 》
○ 수산부류 중도매인 휴업으로 산지로 부터의 반입량 조절로 전체 반입량은 감소
○ 월명기(달밝기)에 따른 어획부진으로 생물 반입 저조로 수입 및 냉동물량의 거래 증가
- 생선류는 병어, 중고등어,수입냉장 갈치와 수입생태 강세
- 조개류는 굴, 활전복, 소라, 바지락,새꼬막 등 강세
- 연체류는 수입낙지. 생물오징어 강세
《 약세 요인 》
○ 중도매인 휴업에 따른 재고물량 처분
○ 대량수요처의 구매량 감소
-, 갈치, 대구 등과 대부분의 횟감 생선 약세
- 봉지바지락,미더덕, 산낙지 등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3.37 전일대비 +2.83
《 강세 요인 》
○ 수입생태, 삼치, 병어 강세
- 일본산 생태는 반입은 전일대비 2톤 감소한 3톤이 반입 되었음. 고온에 따른 매기부진에도 선도 좋은 상품은 높은 가격을 형성, 중하품은 선도부진과 체장은 작은 편이나 반입이 줄어 오름세
- 삼치는 5톤 반입으로 여수, 통영, 사천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전일에 비해 반입량 감소와 선도양호로 오름세
- 병어는 월명기와 어획량 감소 큰 폭의 오름세 형성. 주반입지는 충무 및 삼천포산이나 소량으로 선도는 좋은 편이었음.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대구 약세
- 고등어는 월명기로 부산산의 반입은 없었고 제주산 중,소고등어가 주반입되어 반입물량은. 전일대비 3톤 감소한 11톤. 대고등어는 반입이 없어 냉동물의 거래가 늘었고 중고등어는 전일 대비 오름세이나 소고등어는 반입이 늘어 큰 폭의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품목으로의 거래가 증가
- 갈치는 11톤 반입되어 반입물량은 전일 수준이었음. 생물갈치는 제주산은 조업부진과 전일 가격상승에 따른 재고누적으로 내림세. 일본 수입산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수입 냉장 갈치는 인디아산은 10kg 포장으로 반입 되었으나 체장이 작고 선도도 부진하여 낮은 가격이었고, 일본산은 5kg 포장이나 상품성이 좋아 전일대비 큰 폭의 오름세에 거래
- 대구는 울진과 군산산으로 7톤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고 수요처 한정으로 일반 가정 소비는 한산
◈ 조개류 100.73 전일대비 -0.45
《 강세 요인 》
○ 굴, 동죽, 해락 강세
- 굴은 3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통영(충무)산이나 반입량 감소로 강세에 거래, 일반 가정수요 보다는 요식업소의 구매량이 증가
- 동죽과 해락은 인천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바지락, 새꼬막, 홍합, 겉소라, 가무락 약세
-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으나 국내산은 태안(안면도), 서산산이 주반입 되었고 인천,군산,순천산의 반입도 소량이었음. 겉망바지락은 서산,태안산을 중심으로 오름세, 그외 지역산의 가격은 낮게 형성 되었음.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등급간 가격 차이가 컸고 전일대비 내림세
- 새꼬막은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고온으로 산지에서는 작업이 용이한 대형 망포장을 전일에 이어 약세였고, 소포장도 약세
- 홍합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마산, 여수산으로 반입량은 증가. 휴가철을 맞아 지방시장으로의 판매량이 증가하였으나 시장 반입량이 많아 약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이며 산지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선도도 양호한 편이나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는 부진
- 가무락(모시조개)은 목포, 인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등급, 품종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음, 수요처 한정으로 약세한정으로 약세
◈ 연체류 107.24 전일대비 +6.73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낙지 강세
- 생물오징어는 1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서해안 태안(안흥)산만 반입되었고 기타 지역의 반입은 없었음. 선도와 체장이 작고 살은 무른 편이나 반입량이 적어 강세
- 수입낙지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중국산이 주거래되었고 선도 양호와 중낙지의 반입증가로 대량 수요처인 요식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오만둥이, 미더덕, 문어, 주꾸미, 산낙지 약세
- 오만둥이는 생물과 냉동물이 동시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약세
- 미더덕은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은 적으로 주수요처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약세
- 문어는 군산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되었으나 주수요처의 구매량이 적어 약보합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약보합세
- 산낙지는 중국산 반입으로 약보합세였으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