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3(금)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13(금)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1. 농산물
가격지수 : 121.67 전일대비 2.5
동 향 : 농산물은 전국적인 우천으로 평소 주말장에 비해 출하가 부진하게 이루어지면서 약상승세 거래되었음. 한파 영향으로 생산량이 적은 상추, 미나리 , 얼갈이 등 잎채소류와 오이, 버섯류가 소폭 오름세 거래되었고 재배면적이 감소한 대파와 고추류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음. 반면 산지 대기물량이 많은 감자, 고구마는 여전히 저가에서 보합세이며 전국적인 우천예상으로 출하량이 크게 증가한 무는 내림세 거래되었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77.4 전일대비 -1.41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57.16 전일대비 5.16
동 향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3.93 전일대비 5.41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37.05 전일대비 -9.97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4.31 전일대비 4.75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2.15 전일대비 1.85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92.87 전일대비 2.71
동 향 : 주말 수요 기대에 기대로 금일 버섯류는 전일대비 소폭 상승한 149톤 반입. 유통업체 및 식자재업체의 주말 대비 주문 증가로 지수 상승세 형성. 느타리는 45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1%증가한 가운데 중상품 중심 오름세 형성. 이달 들어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해 상대적으로 중상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주산지는 경기 여주 등 경기권과 충청권임. 양송이는 13톤이 반입되었으며 요식업소의 수요 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생표고는 반입량 가소로 주중부터 오름세를 형성하여 금일 4kg 상품이 50,500원에 거래됨. 팽이는 가격하락으로 산지 물동량 조절에 들어가 금일 반입량이 41톤으로 감소한 가운데, 특상중품이 오름세를 형성하였음. 그러나 선도가 떨어지는 하품은 수요 부진을 보여 하락세에 거래됨.
2. 수산물
가격지수 : 109.04로 전일대비 -2.58
동 향 : 전국적인 비와 눈으로 산지 기상여건 악화에도 정부 비축 냉동고등어 반입량을 제외하면 평소에 비해 반입량은 감소하였고 생물 보다는 냉동물의 반입이 많았음. 부류별로전부류의 가격이 내림세였고, 생선류는 가자미,삼치,생물고등어가 오름세였고 횟감용 활어는 내린 품목이 많았음. 조개류는 홍합,소라가 오름세였고 바지락,고막 등 내림세였음. 연체류는 생물오징어가 오름세였고 주꾸미, 수입낙지,등은 내림세였음.
◈ 생선류
가격지수 : 87.40으로 전일대비 -3.25
동 향 : 고등어의 전체 반입량은 100톤으로 정부 비축 물량이 강동수산 및 수협(공)에 각 3,200상자가 반입되어 상자당 10,300원에 낙찰되었고 시장 재고 물량도 증가하고 있으나 체장이 체장이 큰 것의 가격은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작은 것의 가격은 하락세였음. 꽁치는 6톤 반입되어 전일 대비 4톤 감소하였음에도 매기 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조기는 6톤 반입되었고 제주. 목포. 신안산의 반입이 많았으나 체장에 따른 가격차가 크고 보합세에 거래. 갈치는 11톤 반입되어 전일 대비 4톤 감소하였고 제주산은 물량 감소와 생물은 체장의 크기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매기는 꾸준하였음, 냉동 수입품은보합세에 거래됨. 대구는 전체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매기도 꾸준하여 보합세였고 수입 및 냉동물은 약보합에 거래
◈ 조개류
가격지수 : 109.34로 전일대비 -10.79
동 향 : 굴은 18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으나 매기는 다소 증가하였고 재고량이 적어 가격은 약보합세에 거래되었고 잔굴은 남헤. 고성지역산이 선호도가 높으나 가격은 소폭의 내림세였고 중굴은 지역간 가격차이가 적음, 고막은 29톤 반입되어 전일 대비 4톤 증가하였으나 매기 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참고막은 반입량이 적고 씨알의 굵기에 따라 선별이 잘 된 것은 고가에 거래되나 선별이 안된 것은 저가에 거래 되었으나 전반적인 시세는 내림세. 바지락은 2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증가하였고 국내산은 소량 반입되었지만 수입산이 주종이었음. 고정 요식업소의 수요 외에 일반 가정 수요는 한산하나 주말 물량확보로 반입량 증가에도 가격은 오름세였음. 홍합은 29톤으로 전일대비 1톤 증가하였고 수요는 꾸준하나 상품성과 품위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가격은 대형포장은 내림세, 소형 포장은 오름세에 거래됨. 소라는 여수,군산, 서천 및 수입산이 소량씩 거래되나 거래는 고정수요처외에 일반 거래는 한산하여 내림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11.00로 전일대비 -1.33
동 향 : 물오징어는 동해안의 기상악화로 반입량은 22톤 반입되어 전일 대비 4톤 감소하였고 그동안 반입이 꾸준하여 가격의 등락이 적었고 체장이 큰 상품은 오름세였으나 그 외 등급은 보합세에 거래. 냉동오징어는 물량 반입은 3톤으로 물오징어의 반입이 늘자 물량을 조절하여 보합세 지속. 낙지는 5톤 반입되어 전일 대비 1톤 증가하였고 전일 가격이 높게 형성되자 구매자의 구매 기피로 재고량이 증가하여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쭈꾸미는 반입량은 8톤으로 전일 대비 2톤 증가하였고 국산 반입량도 소폭 증가하였으나 매기 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전일에 이어 반입량에 따른 가격 변동은 있으나 미더덕은 생물의 반입이 예년에 비해 소량으로 냉동품이 주반입 되었으나 오만둥이는 생물의 반입이 늘고 있으나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소비에도 가격 등락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