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3.12(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3.12(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3-12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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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85.92 전일대비 2.43
"《강세 요인》
○ 기상여건 악화로 산지 작업량 감소
- 최근 3일연속 큰폭의 하락은 보인 배추가 20%넘는 상승을 보이며 지수견인
- 열매채소류를 제외한 전 부류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임
○ 전일 가격 하락이 큰 품목 위주의 반발 매수세 형성
- 쪽파, 감자, 생표고등 전일 하락폭이 큰 품목이 크게 상승
《약세 요인》
○ 추운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외식 수요 감소 "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0.98 전일대비 11.65
◇ 고구마 : 오름세
- 전일대비 59% 증가한 43톤 반입. 경기 여주, 이천산 밤고구마 출하량 증가
- 밤고구마는 전일대비 57% 증가한 30톤 반입. 여주 14톤, 이천 4톤, 영주 3톤 등 반입
- 주말 강풍 영향으로 날씨가 추워져 소비 수요 증가. 여주산 3,000-26,000원 거래
- 호박고구마는 13톤 반입(전일대비 44% 증가). 익산 3톤, 논산 3톤, 영주 2톤 등 반입
- 익산, 논산은 상품성 우수로 6,000-38,000원, 영주, 서산산 3,000-28,500원에 거래
- 주말 재고 소진, 주초 맞아 물량 확보 차원의 중도매인 매수세 강화로 오름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45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11% 증가. 제주산 대지종 감자 출하 증가
- 수미종 감자는 132톤 반입. 평창 32톤, 밀양 22톤, 남원 13톤, 창녕 12톤 등
- 상품성이 좋은 남부지방 저장 감자 출하량 증가. 주초 납품업체 주문 증가
- 상품 평균 18,000원으로 전일대비 18%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제주산 대지종 감자는 전일대비 85% 증가한 금일 321톤 반입
- 날씨가 좋아지면서 산지 출하 작업 활발. 재고 증가로 상품 평균 21,000원으로
- 전일대비 8% 시세 하락 보이면서 약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79.24 전일대비 5.39
◇배추-오름세
- 주초장으로 이틀치 물량임에도 반입량이 저조함
- 361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7.5% 감소하였으며 해남 71%, 진도 20%에서 대부분 출하됨
- 지난 주말 가격이 약세였는데다 판매되지 않은 유치물량이 많아 작업량을 줄였음
- 물량이 감소하였고 주초장 소비 증가로 가격은 오름세
- 10kg그물망 기준 상품 2,175원, 보통 1,6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0.8%, 16.4% 상승함
- 저장배추가 골판지 상자로 출하되어 높은 가격인 2,700원에 경락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2.02 전일대비 -1.49
◇오이-오름세
- 주초를 맞아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가격은 소폭 내림세에 그쳐 수요가 활발하였음.
- 금일 오이 전체 반입량은 383톤으로 전일대비 59.6% 증가하였으며 백다다기 227톤, 취청 154톤,


오이기타 2톤이 반입됨.
- 백다다기는 전일대비 34%, 증가하였으나 취청은 125% 증가하여 취청의 물량 증가가 두드러짐
- 지역별 출하는 백다다기는 상주 30%, 부여 17%, 고흥 11%에서 취청은 구례 34%, 보성 23%,


순천 20%에서 출하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상품은 34,250원으로 0.7% 하락하였으나 하품은 13,750원으로 17% 상승함.
- 취청은 20kg상자 상품 34,500원, 보통 12,0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8%, 4%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73.69 전일대비 1.53
◇무-오름세
- 주초장임에도 반입량이 저조한 가운데 가격은 등급별 등락이 엇갈림.
- 금일 반입량은 544톤으로 전일대비 6.6% 감소하였으며 육지산과 제주산의 출하비중은 15%, 85%


정도로 제주산은 감소하였으나 육지산은 증가함.
- 육지산은 지난주 가격이 상승세였는데다 한파가 꺽여 작업량을 늘렸음
- 가격은 18kg기준 최고가 4,900원이었고, 상품 4,400원으로 4.3% 하락하였으나, 보통은 3,850원으로


5.5% 상승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67.64 전일대비 3.22
◇ 양파 : 내림세
- 전일대비 11% 증가한 779톤 반입. 전남지역 산지 저장 출하량 크게 증가.
- 전남 무안 359톤, 함평 127톤, 영천 82톤, 김천 31톤 반입.
- 가격하락 우려로 산지 저장 양파 조기출하 심리 작용하면서 상품성 저하된 하품
- 출하량 증가로 가격차이 좁아져 특상품 시세 하락폭 커짐
- 상품 평균 580원으로 전일대비 10%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수입양파는 민간업체 출하된 중국산 19톤 반입. 상품성이 떨어져 16kg 3,200원
- 18kg 3,800-5,500원에 거래. 재고 증가와 국내산 양파 내림세로 보합세 지속
◇ 대파 : 강보합세
- 전일대비 9% 증가한 304톤 반입. 주말 작업물량 출하로 반입량 증가.
- 전남 진도산 193톤(전일대비 19% 증가), 신안산 111톤 반입(전일대비 52% 증가)
- 진도산 440-850원, 신안산 450-850원에 거래. 주말 재고소진, 주초 매수세 증가
- 반입량 늘었으나 기온 올라가면서 소매상 구매 수요 크게 증가
- 상품 평균 630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거래
◇ 쪽파 : 오름세
- 전일대비 5% 감소한 금일 48톤 반입. 충남지역 흙쪽파 출하 감소
- 흙쪽파는 예산 10톤, 당진 5톤, 제주 1톤 반입. 주말 재고소진, 당진산 상품성 우수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식업체 수요 증가, 상품 평균 1,100원 전일대비 22% 상승세
- 깐쪽파는 제주산 28톤, 당진산 3톤 반입. 제주산 출하량 증가
- 주초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상품 평균 12,000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상승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83.91 전일대비 4.34
◇양상추-보합세
- 주초장임에도 반입량이 저조한 가운데 가격은 보합세
- 금일 반입량은 54톤으로 전일대비 34% 감소하였음. 전일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산지에서 작업량을


줄였음
- 가격은 8kg상자 기준 상품 7,000원, 보통 5,000원으로 표준가격 대비 60% 선의 낮은 가격대가


지속되고 있음
- 출하지역은 하동, 광양, 합천 등지로 남부지방물량이 대부분임

◈ 버섯류
가격지수 : 68.83 전일대비 4.49

◇ 느타리, 새송이, 생표가 강보합세
- 느타리는 경기권 출하물량이 평소와 비슷하였으나 주말 소비량 증가로 재고량이 감소한 외식업체 주문량이 늘어나며 강세 형성
- 새송이는 충남천안과 경북권 출하량이 주초 시세 상승기대로 늘어났으나 지난주 시세 부진으로 전주 주초보다는 반입량이 다소 줄어든 수준이며 가격은 급식 수요증가로 상승세
- 생표고는 전북과 충청권 출하량이 늘어났으나 주초 물량확보를 위한 식자재 업체 매수증가와 상품성이 우수한 완주군 물량 반입으로 강세
◇ 상품성이 저조한 새송이, 팽이 버섯 하품은 매수 기피로 약보합세

2. 수산물
가격지수 : 104.62전일대비 +3.05
《 강세 요인 》
○ 주말 소비량 원활로 중도매인 재고량 감소
- 외식업체 주문량 증가한 생태, 수입낙지, 주꾸미 강세
- 물오징어, 굴은 소매상 재고 감소로 주초 구매량 증가
《 약세 요인 》
○ 고가를 형성하던 갈치, 겉 바지락은 판매 부담에 따른 매수기피로 약보합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0.44 전일대비 +1.66
《 강세 요인 》
○ 시장내 재고량 감소한 생태와 상품성 양호한 고등어 오름세
- 고등어는 월명기가 마무리 되면서 생물 반입량이 늘어났으나 그동안 생물 반입량이 부진하였고 주초 식자재 업체 매수세 유입으로 오름세.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3톤 증가하였으나 주말동안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외식업체 주문량이 증가하여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상품성 저조와 판매부진한 갈치, 병어 약보합세
- 갈치는 제주지역 강풍지속으로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최근 가격상승 지속으로 중도매인 재고 부담이 가중되면서 내림세
- 병어는 삼천포, 부산산이 반입량이 다소 줄어들었으나 토요일에 비해 체장이 작아 하락세를 나타냄.
- 냉동삼치는 선도가 뛰어난 충무산 생물 삼치 반입증가로 수요가 분산되어 내림세

◈ 조개류
가격지수 : 139.73 전일대비 +6.27
《 강세 요인 》
○ 지난주 반입감소와 주말 소비량 증가로 시장 전반적으로 재고량 부족
- 굴은 충무 및 고흥산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지난주 기온하락으로 소비량이 다소 회복되면서 오름세에 거래
- 새꼬막과 깐바지락은 산지 2일간 작업으로 반입량이 늘어났으나 꾸준한 소비와 상품성 우수한 물량 비중이 높아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북한산 봉지바지락과 국내산 겉바지락은 수요에 비해 반입량 증가폭이 커 약보합세

◈ 연체류
가격지수 : 125.40 전일대비 +10.61
《 강세 요인 》
○ 제철 수요 늘어난 주꾸미, 수입낙지 강세
- 수입낙지는 중국산 반입량이 2톤 가까이 증가하였으나 주초 낙지전문점 물량확보에 따른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
- 주꾸미는 제철 수요 증가와 함께 중국산 반입량 감소로 공급량이 부족하여 중국산 및 국내산 모두 강세형성
- 물오징어는 본격적인 남하회유로 주산지가 동해안에서 동해남부로 바뀌었으며 강풍으로 인해 반입량은 평소 주초에 비해 감소한 수준이었음.
- 물오징어 시세는 체장이 크고 선도가 뛰어난 상품 위주로 매수세가 집중되어 상승폭이 크게 형성됨
《 약세 요인 》
○ 출하량이 늘어난 충무산 양식 멍게(우렁쉥이)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