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8.16(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8.16(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8-16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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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0.31 전일대비 0.36
《 강세 요인 》
○ 흐린 날씨가 계속되면서 생육 부진으로 출하량 감소하여 매기 강세

- 상추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쑥갓, 열무, 아욱 등 잎채소류 오름세

- 무와 호박은 산지 출하량 감소하여 상승
《 약세 요인 》
○ 상품성 저하로 등급간 가격차이가 크고 재고량 증가

- 배추는 잦은 비로 상품성이 떨어진데다 물량도 증가하여 하락

- 재고량 증가한 고구마, 감자, 오이 등은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3.22 전일대비 -6.76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48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7%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57%, 익산 26%, 이천 7%, 해남 4%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2,000-20,500원, 익산 2,000-21,500원,
- 이천 2,000-21,500원, 해남 4,000-15,500원 거래
- 전일 중부지방 국지성 우천으로 작업 부진하여 출하량 감소
- 무더위로 소비부진 재고 증가하여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6,302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감자 - 내림세
- 금일 22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4%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43%, 횡성 13%, 강릉 10%, 정선 8%, 인제 4% 등 반입
- 평창 2,000-29,000원, 횡성 2,000-21,000원, 강릉 2,500-19,000원 거래.
-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로 소비부진하면서 재고증가,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중품 평균 13,010원으로 전일대비 9%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6.88 전일대비 5.49
◇ 배추-내림세
-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865톤으로 전일대비 23% 증가하였으며 태백 43%, 정선 26%, 평창 10%에서 출하됨
- 정식기 가뭄으로 6월 중순 이후에 파종된 물량이 많아 가격 약세에도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정선지역 출하가 마무리되면서 태백의 점유비중이 40%가 넘어 거래를 주도함
-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는 5,900원으로 정선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4,142원, 보통 2,586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3.2%, 18.7% 하락함
- 지역별로는 태백지역의 평균가격이 높았으나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상품성은 평준화 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4.08 전일대비 -3.08
◇ 호박-오름세
- 가격 강세에도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가 이어짐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58톤, 쥬키니 19톤으로 전일대비 22%, 18% 감소함
- 8월들어 일사량이 적어 수정율이 낮고 착과가 불량하면서 수확량이 극히 적음
- 출하지역은 애호박은 화천 41%, 춘천 14%, 안동 10%에서, 쥬키니는 홍천 43%, 봉화 12%,


평창 10%에서 출하됨
- 가격은 애호박 20개 26,555원, 보통 21,49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9.8%, 32% 상승하였고 표준가격


대비 170~220%정도 높음
- 쥬키니 10kg상자 상품 25,359원, 보통 18,767원으로 전일대비 9.8%, 10.7% 상승하였고 표준가격


대비 70~100%정도 높음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01.34 전일대비 2.19
◇ 무-등급별 등락이 엇갈림
- 반입량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특, 상품은 내림세였으나 중, 하품은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481톤으로 전일대비 2.3% 증가하였으며 평창 50%, 양구 21%, 정선 18%에서 출하됨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상품 8,493원 2.9% 하락하였고, 보통 6,489원으로 6.4% 상승함
- 출하량이 많은 평창지역이 상품성도 좋아 비교적 가격이 높게 형성되었고 정선과, 태백은 중, 하품


물량이 많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88.77 전일대비 -1.42
◇ 양파 - 보합세
- 금일 51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7% 감소.
- 무안 51%, 함평 16%, 해남 7%, 김천 7%, 산청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55-642원, 함평 215-519원, 해남 246-526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산지출하량 감소. 더위로 판매부진하여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447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 상승하면서 보합세 거래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12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8% 감소.
- 강원 평창 21%, 정선 9%, 경기 이천 20%, 구리 15%, 여주 8%, 등 반입
- 평창 1,000-1,260원, 이천 600-1,160원, 구리 500-1,150원, 여주 550-1,240원
- 전일 중부지방 갑작스런 우천으로 작업 부진하여 반입량 감소. 더위로 판매부진
- 금일 상품 평균 1,170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15.74 전일대비 -7.5
◇ 피망, 파프리카 - 보합세
- 금일 피망은 전일과 비슷한 36톤 반입
- 청피망 32톤, 홍피망 4톤이며 강원 인제(33%),춘천(13%),평창(8%),홍천(4%)에서 출하됨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9,960원으로 전일보다 0.4% 하락
- 시세가 좋아 반입량 증가 추세로 익일 하락세 예상됨
- 파프리카는 전일 보다 19.3% 감소한 17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8톤, 노랑 5톤, 주황 3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강원 춘천(7%), 횡성(9%), 전북 김제(9%), 경기 화성(7%) 등임
- 빨강파프리카는 8,190원, 노랑 9,060원, 주황 10,580원으로 강보합세
- 강원도 지역의 물량 감소로 강세를 보일 전망
◇ 양상추- 내림세, 브로코리 - 강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17% 감소한 39톤가량 반입됨
- 강원 횡성 35%, 춘천 28%, 여주 11%, 중국산 23%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 가격은 11,500원으로 전일 보다 13% 하락함
- 산지 작황이 좋지 않고, 상품성 차이에 따른 가격차이가 커 전체적으로는 하락세를 보임
- 브로코리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강원 횡성(43%), 제천(9%), 평창(4%), 중국(33%) 등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20,200원으로 전일 보다 12.1% 상승하였으며
- 국산 물량이 많지 않아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 버섯류
가격지수 : 68.91 전일대비 0.41

◇ 버섯류 - 약보합세
- 전일 광복절 휴무로 인한 산지 작업 부진으로 전일대비 9% 감소한 160톤 반입
- 휴가철과 방학 등으로 지속적인 소비 둔화세 이어짐
- 우기철로 인해 습도가 많이 높아지면서 상품성 하락품의 반입 증가
- 상품성 좋은 버섯의 반입 감소추세이며, 상품성에 따라 가격 급등락의 폭이 심하게 나타남

◇ 새송이 - 약보합세
- 전일대비 반입량 6% 감소한 46톤 반입
- 금일은 경북 김천과 상주, 충남 천안의
반입량이 많았으며,
우천으로 인해 산지 작업량이 소폭 감소함
- 일부 백화점과 대형마트 세일로 인해 중도매인 납품량 꾸준
-
개인 소비자의 구매 주춤
- 상품 2kg 평균 5,783원으로 전일과 비슷한 가격대 형성




2. 수산물
가격지수 : 98.27 전일대비 -1.16
《 강세 요인 》
○ 연휴로 소비 활발로 재고량 감소한 수입낙지, 물오징어 강세
《 약세 요인 》
○ 잦은 우천으로 재고관리 어려움 가중된 조개류 시세 하락 주도
- 최근 강세로 판매부진한 새꼬막, 반입량 증가한 바지락 내림세
- 상품성 저조한 생태, 출하량 증가한 굴 하락세에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84.45 전일대비 +1.24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삼치, 대구, 병어 강세
- 고등어는 냉동고등어 반입량 증가로 전체 물량이 전일대비 2톤 증가함. 금일은 그동안 반입되지 않던 대고등어가 반입되어 상품이 오름세를 보였고 중∙하품은 체장이 작고 반입량이 늘어 하락세
- 국내산 생물 갈치는 제주 주변해역 기상여건 악화로 전일 거래량이 거의 없었음. 전일 공급량 부족과 연휴 소비량 증가로 시장내 재고량이 부족하여 반입량 증가에도 오름세에 거래
- 삼치는 마산산 냉동출하량 증가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2톤 증가하였음. 생물 갈치는 여수, 삼천포산 반입량이 크게 줄어 강세 형성
- 대구는 보령, 죽변산 출하량 증가하였으며 보령산이 선도가 뛰어나고 체장이 커 시세상승 주도함
- 병어는 서해안 조업 여건악화로 목포, 여수산 출하량 감소하여 5kg상자가 오름세 형성
《 약세 요인 》
○ 냉동고등어, 생태, 일본산 갈치, 아귀
- 부산산 냉동고등어는 출하량 늘어났고 최근 생물고등어 시세하락 지속에 따른 매수세 둔화로 하락세에 거래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1톤 증가하였고 최근 고단가 지속에 따른 요식업체 주문량 감소로 상품이 내림세에 거래. 하품 역시 물량 증가영향과 선도 부진으로 약세
- 일본산 갈치는 제주산 생물갈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아귀는 목포, 포항산 반입량 증가하고 주중 소비부진 예상으로 전문점 주문량 줄어 약세


◈ 조개류 96.19 전일대비 -23.40
《 강세 요인 》
○ 여름 휴가 막바지에 따른 요식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홍합 오름세
- 홍합은 마산, 여수산으로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전일은 광복절 휴일과 기상여건 악화로 수요가 격감하여 큰 폭의 내림세, 오늘은 기상여건 호조로 구매량이 증가하여 오름세
《 약세 요인 》
○ 굴, 바지락, 새꼬막, 동죽, 해락 내림세
- 굴은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통영(충무)산으로 휴일 작업 물량증가로 반입이 늘면서 내림세, 일반 가정수요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에서 주소비
-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서산, 태안, 순천, 영광산이 반입되었으나 안면도산이 시세를 주도하였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겉망바지락은 반입량 증가로 전일대비 내림세이며,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전일 높은 가격에서 반입 증가로 큰 폭의 내림세였고 등급간 가격 차이도 컸음.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체였음
- 새꼬막은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주출하지역은 순천이었고 전국적으로 내린 비와 주 소비처인 급식업체와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동죽과 해락은 인천산이 주반입되었으나 타조개류 가격하락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132.31 전일대비
+5.74
《 강세 요인 》
○ 수입낙지, 활낙지 강세
- 수입낙지는 2톤 반입되었고 중국산이 주거래. 냉장낙지는 반입 감소로 등급 구분없이 4만원대에 거래. 냉장낙지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자 냉동 물량이 대체소비 증가로 강세

- 산낙지는 중국산으로 반입 감소로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으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문어, 주꾸미, 미더덕,오만둥이 약세
- 생물오징어는 18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8톤 증가. 서해안 태안(안흥)산이 주반입 되었고 부산산도 소량 반입되었으나 동해안산의 반입은 없었음. 채낙기 물량는 체장이 작고 반입 증가로 상등품은 내림세였고 중등품은 오름세, 그물오징어는 반입증가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대체 수요품인 국내산 선동 오징어는 보합세이나 거래량은 증가
- 문어는 포항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되어 높은 가격 형성으로 주 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체의 구매기피로 약보합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약보합세
- 오만둥이는 생물의 반입 급증으로 매기부진하여 가격은 내림세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반입량이 줄고 주수요처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