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5.9(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5.9(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05-09 03:52














1. 농산물

가격지수 : 109.27 전일대비 1.85
동 향 :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각종 행사가 실시되면서 소비량은 증가하고 산지 작업량은 감소하여 전일에 이어 오름세를 지속함. 반입량 감소가 두드러진 오이류 및 호박류가 강세에 거래되며 열매채소류 지수상승을 주도하였고 서양채소류 역시 식자재 업체 수요가 집중된 케일, 빨간양배추등이 재고량 소진으로 강세를 형성하였음. 또한, 대파, 쪽파는 수요는 꾸준한 반면 전일에 이어 금일도 출하량이 평소수준에 미치지 못하면서 오름세를 형성하며 양념채소류 오름세를 지지함. 한편, 당근은 부산지역 하우스 물량 햇 출하로 오름세를 보였고, 고구마는 최근 강세로 가정용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며 하락세를 나타냄.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94.43 전일대비 -10.68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4.6 전일대비 -1.82
동 향 :
배추는 봄배추가 서산, 예산 등 충청지역에 이어 평택 등 경기지역으로 확대되면서 출하량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음. 저장배추는 1일 5대 안팎으로 반입은 되고 있으나 출하량이 적어 전체 거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 저장배추는 이달 중순으로 고비로 출하가 종료될 것으로 보임. 금일 반입량은 652톤으로 전일대비 5% 증가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서산 28%, 예산 21%, 평택 11%, 나주 7%, 홍성 6.5% 북제주 6.1% 순이었으며 제주와 김해에서는 터널재배가 출하되었음. 가격은 지난 이틀간 오름세를 보였는데다 전일 주초 장으로 출하량이 다소 많아 재고가 누적되면서 내림세였음. 봄배추 망작업 기준 최고가는 6,450원 주 거래가격은 4,500~5,000원 선이었음. 터널재배는 일반 망배추에 비해 500~1,000가량 높게 거래되었으며, 저장배추는 5대가 반입되었으나 3대는 불락되고 2대는 각각 10,800원, 7,600원에 경락되었음.

상추 금일 반입량은 120톤으로 전일 대비 17%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최근 반입량이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유통물량이 풍부해진 반면 소비는 수도권 인근시장으로 한정되면서 시장 재고 증가로 시세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금일 물량 감소폭이 예상보다 커 보합세를 보였음,
금일 반입된 상추 총 수량은 4kg 상자 기준으로 28,000여상자 반입되었고 평균시세는 3,284원으로 전일대비 200원 가량 오른 가격에 거래되었고, 적포기는 4kg 상자 기준으로 20,600여상자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6,000상자 정도 감소하였고 평균 거래단가도 3,249원으로 전일대비 300원 가량 오른가격에 거래되었음.

미나리 총반입량은 78톤으로 전일보다 8%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4kg상자 미나리는 41톤으로 전일 대비 4톤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고, 20kg 단미나리는 37톤으로 전일보다 7톤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20kg단 미나리는 인천과 경기 시흥지역의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시세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4kg 상자 미나리는 물량 감소로 소폭 오름세 거래되었음.

열무 금일 반입량은 125톤으로 전일대비 20%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반입량은 전일 대비 감소하였으나, 전일 시장 반입량이 평소 물량보다 컸고 시세 또한 강세를 보이면서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누적되면서 시세는 약보합세를 보였음. 주출하 지역은 경기 고양과 남양주, 포천, 용인등지에서 대부분의 물량이 반입되고 있음. 경락시세는 1.5kg단 기준으로 상품이 480~1,000원, 중품이 350~480원, 하품이 200~350원 가량 형성되고 있으며, 지방시장의 주문 또한 꾸준하게 형성되고 있지만 물량 증가로 평년가격에 비해서는 낮은 시세를 보이고 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86.1 전일대비 10.64
동 향 : 오이는 전일 크게 떨어졌던 가격이 금일은 오름세로 전환되었음. 전일 주초를 맞아 평일보다 2배 가량 많은 830톤 출하되어 물량부담으로 내림세음. 그러나 금일은 다시 평일 수준인 521톤이 반입되어 출하량이 감소하였고 저가로 소비도 살아나면서 오름세에 거래됨. 상품 기준 백다다기 100개 18,500원, 취청 20kg 17,500원으로 각각 전일대비 28%, 20% 상승하였음. 백다다기는 천안 27%, 상주 10%, 진천 8%, 춘천 6.5%로 강원지역 물량이 출하되었고, 취청은 구례 46%, 순천 19%, 장흥 14%, 안성 8.6%로 경기지역에서 일부 물량이 출하되었음.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38.15 전일대비 -2.63
동 향 : 무는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나 전일 재고량이 다수 남아있었고 소비도 부진해 내림세. 특히 제주무가 출하 후반기임에도 반입량 감소가 적고 상품성 저하 현상이 뚜렷해 하락폭이 컷음. 금일 반입량은 690톤으로 전일대비 8.4% 감소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제주산과 육지산이 각각 67%, 33% 정도였음. 육지무는 출하시기가 늦춰지면서 아직 출하량이 적은데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제주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림세가 적었음. 제주무는 최고가 9,600원 주 거래가격 4,500~5,500원선이었으나 상품성이 낮은 물건은 2,000원 미만에 거래된 물량도 있음. 육지 햇무는 최고가 9,800원 주 거래가격 8,000원 선으로 상대적으로 상품성이 평준화되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36.86 전일대비 9.26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54.19 전일대비 13.03
동 향 : 피망류는 55톤으로 전일대비 57%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품종별 반입량은 청피망이 29톤으로 전일대비 76%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고, 홍피망도 4.6톤으로 전일대비 25%가량 증가하였고, 파프리카류도 21톤으로 전일대비 7톤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전일대비 반입량은 큰폭으로 증가했으나 전일 반입량이 평소 반입량보다 적게 반입되었고, 판매가 원활하게 이어지면서 시장 재고 감소와 유통업체 및 급식업체의 주문이 증가하면서 시세는 오름세를 보였음. 특히 청피망의 상승폭이 컸음. 반면 파프리카류는 최근 반입량이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약보합세를 보였음. 양상추는 67톤으로 전일대비 8%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경남지역에서 충청과 경기지역으로 출하지역이 확대되면서 물량 증가폭의 확대로 시세는 약세를 보이고 있음. 기타 서양채소류중 브로코리와 칼리플라워는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반면 셀러리, 비타민 등 수도권 인근지역의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는 쌈채류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품종별로 반입량에 따라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70.02 전일대비 1.29


향 : 버섯류는 금일 199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90%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보합세에 거래됨. 느타리는 47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91%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유통업체 및 요식업소의 매기가 감소하면서 보합세에 거래됨. 경기, 충청, 강원 일대의 물량이 꾸준한 편이며 전남북 지역의 물량이 증가하고 있음. 양송이느 14톤으로 물량이 감소하면서 요식업소와 대형 마트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2kg 상품이 전일대비 1,500원 상승한 10.250원에 거래됨. 충청 지역 물량이 대부분임. 생표고는 20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대폭 감소하였으나 급식 및 군납 위주인 하품의 경우 전일 재고 누적과 소비 부진으로 하락세를 형성. 반면, 상품성이 우수한 특상품은 수요가 꾸준해 소폭 오름세에 거래됨. 지난주 내림세에 거래되던 팽이는 53톤으로 물량이 증가하였으나 저가 형성으로 인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와 유통업체 수요 증가로 오름세 형성.


2. 수산물

가격지수 : 108.95로 전일대비 +2.25
동 향 : 기상여건 호조로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약9%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약 9% 감소하였음. 고정 수요처의 수요 증가로 수산물 전체 표준 가격지수는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냈음. 부류별로는 연체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보합 또는 오름세였으며 가격 오름폭이 큰 품목은 생선류는 삼치,청어, 임연수어와 활어의 자연산 농어와 돔, 양식 넙치였고, 가격 내림폭이 큰 품목은 수입냉장갈치, 아귀, 활어의 참숭어,노래미,자연산 넙치였음. 조개류는 오른품목이 바지락, 새고막이었고, 홍합,소라는 내림세였음.., 연체류도 수입산 쭈꾸미는 오름세였으나 수입낙지는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 생선류
가격지수 : 84.51로 전일대비 +1.49
동 향 : 고등어는 39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생물은 부산 산이 주반입 되었고, 연근해 및 제주산도 소량 반입 되었으나 상품성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 일본 수입산 점박이 고등어도 일부 출하 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아 거래는 부진하였음. 냉동물은 정부 비축량은 없었으나 냉동품 대부분이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중품의 가격상승이 높았고 급식업체의 납품 수요도 증가하였음. 조기는 6톤 반입되어 전일 대비 1톤 감소. 국내산은 반입량은 감소추세였으나 보합세였고, 수입산도 매기 부진으로 보합세, 부세도 등급간 가격 차이는 적으나 하품이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갈치는 8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6톤 감소. 일본산은 망갈치가 주반입 되었으나 상품성 저하와 매기 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국내산 제주 갈치는 등급간의 가격차이가 컸고 특상품은 오름세, 중품이하는 보합세에 거래에 거래 되었으나 거래는 활발하였음. 생태는 일본 수입산으로 반입량은 꾸준하나 가격이 높아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은 오름세에 중품은 내림세에 거래되엇고, 냉태는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 조개류
가격지수 : 123.61로 전일대비 +16.04
동 향 : 굴의 반입량은 2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경남 거제,통영 산이 주반입되었으며 햇굴이 주거래되었고 반입량 감소와 거래량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 바지락은 2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1톤 증가, 국내산의 반입량 증가로 수입산은 반입량도 거의 없었고 상품성이 낮아 정상 거래가 형성되지 않았고 상품성이 좋아진 국내산은 오름세에 거래 되었으나 등위에 따른 상품과 하품간의 가격차이도 적었고 요식업체의 소비가 꾸준하였음. 포장바지락과 깐바지락은 오름세에 거래. 새꼬막은 일반입량이 11톤으로 전일대비 1톤 증가,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나 수요는 꾸준함. 홍합의 반입량은 9톤으로 전일대비 3톤 감소. 소포장은 상품성이 낮아 거래부진으로 내림세, 다듬은 홍합과 대형 포장은 거래는 꾸준하나 등급간 가격차가 컸고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 소라는 서해안산과 수입산이 출하 되었고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국내산, 수입산 모두 높은 가격에 거래. 키조개는 서해안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전반적인 매기는 부진하고 씨알이 작은 것의 출하가 많아 거래 가격은 보합세였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28.18로 전일대비 -1.00
동 향 : 수입낙지의 반입량은 8톤으로 전일대비 6톤 증가. 상품성이 좋고 물량의 안정적 반입으로 반입량의 증가로 가격은 내림세이나 등급간 가격폭이 크지 않았음. 생물오징어는 반입이 없었고 상품성이 낯고 체장이 작은 하등급이 반입 되었으나 정상 거래는 없었음, 냉동오징어는 2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1톤 증가. 상품성이 좋아 고정 급식업체 등의 수요처의 거래가 꾸준하나 보합세에 거래. 쭈꾸미는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7톤 증가, 국내산은 반입이 없었고, 수입산이 주거래 되었으나 상품성이 좋아져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고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미더덕은 산지 출하조절로 반입량은 소량씩 꾸준하였고 상품성이 좋은 것의 출하로 거래가 꾸준하여 전일에 비해 오름세에 거래되었음.오만둥이는 반입량이 적어 중국 수입물량도 반입되고 있고 매기도 꾸준하여 전일 대비 오름세에 거래. 우렁쉥이는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았으나 반입량이 적고 상품성이 좋아져 전일대비 보합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