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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4.08 전일대비 -0.21
《 강세 요인 》
○ 잎, 뿌리 채소류와 서류는 주중 재고소진과 반입량 감소로 강세
- 배추는 태백, 횡계 등에서 출하. 막바지 무더위로 산지 작업 부진 출하량 감소
- 알타리무, 무는 전일 재고소진, 개학에 따른 급식업체 수요 증가로 시세상승

《 약세 요인 》
○ 열매, 양념, 서양 채소류는 전일 판매부진으로 재고증가, 상품성 저하로 약세
- 취청오이, 쥬키니호박, 풋고추, 홍고추는 반입량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청피망, 취나물, 겨자, 셀러리는 주중 소매상 주문 감소로 재고증가하면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7.49 전일대비 2.12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91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8%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62%, 익산 16%, 논산 11%, 창원 7%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2,000-19,000원, 익산 4,500-19,000원,
- 논산 4,000-19,000원, 창원 4,000-19,000원 거래
- 전국적으로 기상 호전으로 작업 활발. 출하량 증가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5,464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238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0%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47%, 횡성 9%, 강릉 7%, 인제 6% 등 반입
- 평창 1,000-26,000원, 횡성 2,000-28,500원, 강릉 3,000-28,500원.
- 무더위로 납품업체 주문 감소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4,949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6.71 전일대비 2
◇ 배추-오름세
- 수요일 새벽에 주산지에 비가 내려 출하작업 부진으로 반입량 감소함
- 금일 반입량은 696톤으로 전일대비 14.7% 감소하였으며 태백 42%, 평창 22%, 정선 14%에서


출하됨
- 태백, 평창(횡성)에서 대부분 출하된 가운데 대리기(강릉) 지역 올해 첫 출하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7,000원, 보통 5,411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2.2%, 26.% 상승함
- 전일 소비가 원활해 재고가 소진된데다 금일 출하량이 줄면서 가격이 많이 오름
- 삼철(하장)에서 출하된 물량이 상품성이 좋아 비교적 높게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6.26 전일대비 -6.8
◇ 호박-오름세
- 늦더위로 고온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나 일사량이 증가하면서 반입량이 늘고 있음
- 금주 일평균 반입량은 애호박 105톤으로 전주대비 16% 증가하였으나 쥬키니는 18톤으로


12% 감소함
- 전반적으로 반입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쥬키니는 전년도 가격이 워낙 낮아 농가에서 재배를


기피하면서 물량이 늘어나지 않고 있음
- 애호박은 화천, 춘천, 홍천에서 쥬키니는 홍천, 봉화, 횡성에서 출하됨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25,157원, 보통 23,211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8.4%, 8.3% 상승하였고
- 쥬키니는 10kg상자 기준 상품 31,393원으로 14.6% 하락하였으나 보통 22,984원으로 4.5%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5.4 전일대비 9.67
◇ 무-오름세
- 반입량 증가에도 수요가 늘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566톤으로 전일대비 5.7% 증가하였으며 평창 60%, 정선 16%, 양구 13%에서


출하됨
- 가격 강세에도 반입량은 크게 늘지 않는데 주산지인 강원지역이 파종기 가뭄으로 파종시기가


늦어지고 파종 후 고온피해로 작황도 전반적으로 좋지 못해 출하대기 물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보임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최고가 13,800원으로 평창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11,564원, 보통 9,528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0.1%, 9.9% 상승함
- 주말을 앞두고 있는데다 늦더위로 채소류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대체수요로 소비가


활발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89.99 전일대비 -3.18
◇ 양파 - 내림세
- 금일 64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 증가.
- 무안 61%, 함평 12%, 창녕 4%, 해남 4%, 김천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15-563원, 함평 154-444원, 창녕 159-368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경상지역 출하량 증가. 급식업체 주문 감소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402원으로 전일대비 9%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0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8% 감소.
- 강원 평창 30%, 정선 8%, 경기 이천 18%, 고양 9%, 여주 8% 등 반입
- 평창 1,100-1,330원, 정선 970-1,170원, 이천 550-1,230원, 고양 1,030-1,20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강원 정선지역 출하량 감소. 전일 재고소진으로 구매력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108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22.75 전일대비 -1.17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약보합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보다 28.8% 증가한 46톤 반입
- 청피망 38톤, 홍피망 8톤이며 인제(40%), 춘천(12%), 평창(7%), 홍천(9%)에서 출하
- 최근 높은 시세로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여 하락함. 익일 역시 약세 전망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5,110원, 홍피망 16,600원으로 각각 14.8%, 18.6% 하락
- 파프리카는 전일 보다 10.5% 감소한 15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7톤, 노랑 5톤, 주황 2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김제(21%), 강릉(15%), 횡성(9%), 춘천(8%) 등임
- 빨강파프리카는 18,146원, 노랑 17,940원, 주황 18,130원으로 약보합세 거래
- 파프리카의 반입량이 많지 않아 익일 보합세 전망
◇ 양상추, 브로코리 - 오름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18% 감소한 49톤가량 반입됨
- 강원 횡성 31%, 춘천 23%, 중국산 30%, 미국 14%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 가격은 12,950원으로 7,160원으로 전일보다 80.8% 상승함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13톤 반입되어 전일보다 7.4% 증가
- 강원 횡성(19%), 영월(6%), 제천(6%), 중국(52%)에서 출하되며
- 브로코리 전체 평균 가격은 18,430원으로 전일보다 44.0% 상승하였으며
- 물량이 많지 않고 등급간 상품성 차이가 커 상품 위주로 강세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88.44 전일대비 -0.32

◇ 버섯류 - 강보합세
-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지 작업량 꾸준해 전일대비 1% 증가한 168톤 반입
- 급식업체 납품 활발로 중도매인 재고량 소진
- 막바지 휴가 수요 증가

◇ 느타리 - 오름세
- 산지 작황이 좋아 전일대비 1% 증가한 28톤 반입
- 경기 구리 14%, 충남 보령 13.7%, 여주 12%, 양평에서 10% 반입
- 경기 여주지역에서는 맛타리가, 양평지역에서는 수한 느타리의 반입량이 두드러짐.

- 대형마트 세일과 급식업체 납품 활발로 오름세 형성
- 상품 2kg 평균 8,908원으로 전일대비 9%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1.01 전일대비 -2.50
《 강세 요인 》
○ 시세하락으로 소비량 증가한 오만둥이, 출하량 감소한 굴 오름세
《 약세 요인 》
○ 주중 소비수요 둔화된 가운데 수입량 증가한 연체류 내림세 주도
- 중국산 반입량 증가한 수입낙지, 출하량 증가한 물오징어 약세
- 체장이 작은 삼치, 고등어 무더위로 소비부진한 새꼬막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9.56 전일대비 -0.49
《 강세 요인 》
○ 일본산 갈치, 생태, 대구, 병어, 아귀 강세
- 일본산 갈치는 제주산 갈치 출하량 감소영향으로 주문량이 늘어났고 상품성도 양호하여 오름세에 거래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전일대비 1톤 증가하였으나 선도가 우수한 품목 위주로 강세를 나타냄
- 대구는 후포, 죽변, 보령산이 반입되었으며 후포, 죽변산이 체장이 커 시세 상승을 주도하였고, 아귀는 인천, 여수산이 거래되었으며 인천산이 체장이 커 오름세에 거래
- 병어는 전일에 비해 죽변, 여수산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5kg상자는 선도가 좋은 여수, 보령산만 거래되면서 가격 상승함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삼치 약세
- 고등어는 일본산 반입량 증가로 총 반입량이 전일대비 3톤 증가함. 소비는 주중에 접어들면서 둔화되고 반입량은 늘어나면서 중․소형어가 하락세에 거래. 다만 대형어는 고급 요식업체 수요량 꾸준으로 강세
- 갈치는 조금으로 제주산 출하량이 감소하여 반입량이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음. 제주산 갈치는 주중 가정용 수요 둔화로 소폭의 내림세를 보였으나, 전문점수요가 많은 일본산 갈치는 소폭의 오름세 나타냄
- 삼치는 충무, 여수, 부산산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여 반입량이 전일대비 7톤 증가하였음. 체장이 작아 상품성이 떨어지고 반입량이 늘어나면서 약세를 형성

◈ 조개류 87.68 전일대비 +3.90
《 강세 요인 》
○ 굴, 겉동죽, 홍합 강세
- 굴은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통영(충무)산으로 반입이 줄었고 각급학교의 개학과 전문 요식업소 꾸준한 수요로 고온의 날씨에도 가격은 강세
- 겉동죽은 서산산으로 반입은 소량이었으나 수요가 다소 늘어 강세
- 홍합은 8톤 반입으로 전일과 같았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다듬이 물량은 보합세이나 일반물량은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 포장마차 등 요식업체가 주소비처로 일반가정 수요는 소량이었음
《 약세 요인 》
○ 바지락, 새꼬막, 깐동죽, 겉소라 약세
-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태안(안면도), 군산산으로 군산산은 낮은 가격이었으나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겉망바지락은 기온이 높아 보관에 따른 애로로 대량 거래가 줄어 전일대비 보합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등급간 가격차이는 작았으나 약세 형성
- 새꼬막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순천산이며 무더운 날씨 지속으로 수요가 감소하여 내림세
- 깐동죽은 군산,서산산으로 반입 감소에도 고온으로 매기가 부진하여 내림세
- 겉소라는 서천, 군산, 서산산이나 어획부진으로 반입이 감소, 서산산은 10kg 망포장으로 반입되었고 서천산은 5-7kg스치로폼 박스로 반입되었음. 포장규격이 일정치 않고 등급에 따른 상품성 차이가 컸으나 가격 형성이 높아 내림세에 거래

◈ 연체류 106.91 전일대비 -17.22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냉장낙지, 미더덕, 산낙지, 문어, 주꾸미, 오만둥이 약세
- 생물오징어는 37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7톤 증가. 태안(안흥)산과 울진(죽변), 속초산이 주반입되었으나 속초, 죽변산은 소량이었음.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였으나 선도와 체장이 크고 좋은 편이었음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반입량 증가로 가격은 내림세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큰 편이었음.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가 줄면서 선도와 상품성이 좋은 상등품 가격변화는 크게 없으나 중하품 이하는 큰폭의 내림세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산지 출하가 다소 늘어 내림세에 거래
- 산낙지는 중국산으로 반입이 소량 늘면서 전일대비 약세에 거래되었으나 거래는 부진
- 문어는 포항, 거진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되었으나 전문 요식업체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약보합세
- 오만둥이는 산지 출하량 조절에도 매기부진하여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