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6.14(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6.14(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6-14 08:26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3.52 전일대비 1.16
《 강세 요인 》
○ 잎, 뿌리, 열매, 서양채소류는 전일 재고소진과 반입량 감소로 상승세
- 시금치, 상추류, 열무는 경기지역 출햐량 감소와 지방소매상 주문 증가
- 취청오이, 늙은호박은 상품성 향상으로 판매호조, 치커리, 겨자, 청경채는 요식업소 수요 증가

《 약세 요인 》
○ 서류와 양념채소류, 버섯류는 반입량 증가와 기온상승에 따른 소비수요 감소로 약세
- 고구마는 낮기온상승으로 상품성 저하되면서 판매부진, 풋고추, 청양고추는 반입량 증가
- 느타리버섯, 새송이는 경기지역과 전남순천, 경남진주 출하량 증가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7.96 전일대비 -12.42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1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3% 감소.
- 고구마는 여주 68%, 당진 23%, 서산 7%, 태안 1% 등 반입.
- 밤고구마 92%, 호박고구마 8% 차지. 밤고구마는 여주산 8,000-24,000원
- 당진 5,000-23,000원 거래. 호박고구마는 서산 2,000-15,000원에 거래
-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소비수요 감소. 호박고구마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
- 상품 평균 19,749원으로 전일대비 9% 시세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감자 - 보합세
- 금일 679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6% 감소.
- 수미종 감자는 당진 36%, 서산 16%, 구미 14%, 괴산 10%, 고령 5% 등 반입
- 당진 1,000-37,000원, 서산 2,000-23,000원, 구미 2,000-13,500원 거래.
- 충남 서산, 당진지역 출하량이 전체 52%를 차지. 기온상승으로 수요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11,965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 상승하면서 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1.59 전일대비 8.69

◇ 배추-오름세
- 전일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소비가 살아나면서 물량증가에도 오름세로 돌아섬
- 금일 반입량은 787톤으로 전일대비 3.3% 증가하였으며 영월 37%, 문경 13%, 영양 6%, 아산 6%에서


출하됨
- 충청지역 출하가 종료됨에 따라 강원, 경북북부 지역으로 출하지가 이동한 상태임
- 강원지역은 올해 고온현상으로 단수가 전반적으로 적어 상품성은 다소 떨어져 보임
- 꿀통, 짓무름 등으로 하자있는 물량 출하가 높으며 단수가 작어 45망 출하가 많은 편임
- 한편 출하량이 가장 많은 영월지역은 일부가 우박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임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33.14 전일대비 2.27
◇ 호박-내림세
- 지난주말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출하량이 꾸준해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188톤, 쥬키니 38톤으로 애호박은 17%, 증가하였으나 쥬키니는 24.5% 감소함
- 애호박은 청원 18%, 광양 15%, 진주 14%에서 쥬키니는 여주 54%, 이천 17%, 춘천 8%에서 출하됨
- 애호박은 전일 출하가 없었던 광양의 물량이 많이 증가하였고 쥬키니는 여주, 이천 등 경기지역


물량이 감소함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8,703원, 보통 6,877원으로 전일대비 5.4%, 10.2% 하락하였고
- 쥬키니는 10kg상자 기준 상품 10,543원, 보통 8,099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6.1%, 16.1% 하락함
- 애호박은 광양, 쥬키니는 하남지역이 비교적 높게 거래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61.28 전일대비 7.41
◇ 무-오름세
- 반입량이 증가하였음에도 재고부족과 소비증가로 강세가 이어짐
- 금일 반입량은 536톤으로 전일대비 8.2% 증가하였으며 태안 22%, 고창 13%, 서귀포시 12%,


영광 11% 등지에서 출하됨.
- 주 출하지가 충청, 전라 2개 권역으로 나주어 지는 가운데 제주 저장무는 1일 2~3대 정도 출하되고


있어 사실상 금년도 출하는 종료된 것으로 보임
- 가격은 18kgpe대 기준 상품 11,198원, 보통 9,327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8%, 6.1% 상승하였으며


표준가격 대비 236%, 241% 높음
- 그러나 이러한 가격 강세는 이달 말까지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 가격 강세의 원인이 산지 물량 부족 때문이고 강원지역 물량 출하가 시작되는 이달 말 이후에나 물량


부족 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 때문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0.53 전일대비 -0.57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74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6% 감소.
- 무안 64%, 부안 7%, 김천 5%, 해남 4%, 장흥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92-489원, 부안 186-295원, 김천 290-317원 거래.
- 도매거래시간대 우천으로 판매부진. 무안, 부안에서 중생양파 출하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370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17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7% 감소.
- 경기 고양 23%, 구리 14%, 포천 13%, 남양주 12%, 청주 8% 등 반입
- 고양 470-880원, 구리 680-850원, 포천 570-880원, 남양주 570-870원 거래
- 우천으로 인해 경기일원 출하작업 부진. 지방소매상 주문 감소로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807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쪽파 - 오름세
- 금일 1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0% 증가.
- 흙쪽파는 남양주 4톤, 여주 4톤, 포천 3톤 등 반입
- 익일 우천 예보로 경기지역 출하량 증가. 납품업체 및 유통업체 주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3,000원으로 전일대비 7%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생고추 - 내림세
- 금일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15.1% 증가한 192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69톤, 일반풋고추 56톤, 꽈리 33톤, 홍고추 22톤 반입.
- 청양은 경남 밀양 55%, 경북 예천 10%, 전남 광주 20%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 청양 전체 평균 가격은 22,600원이며, 예천 29,500원, 밀양 20,100원, 광주 26,400원임..
- 일반 풋고추는 충남 공주(34%), 경남 창녕(8%), 밀양(15%)에서 주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상자 기준) 전체 평균가는 16,200원이며,
-
공주 17,700원, 창녕 10,500원, 횡성 28,20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50%)과 예산(41%)에서 주로 출하되며
- 꽈리 전체 평균 가격은 10,800원이며, 예산 11,700원, 당진 11,000원을 형성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24.03 전일대비 9.46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일보다 14.7% 감소한 32톤가량 반입됨.
- 주 출하지역은 진주(27%), 광주(29%), 나주(29%) 등지이며, 강원도 물량 증가 추세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9,000원이며, 진주 6,100원, 광주 11,900원, 나주 10,300원에 거래됨.
- 홍피망은 7톤가량 반입되었으며 전체 평균가는 14,300원으로 전일보다 6%가량 하락
- 파프리카는 물량이 전일보다 24% 증가한 25톤가량 반입됨.
- 주출하 지역은 경남 남해(15%), 전북 김제(11%), 경기 화성(11%), 충북 진천(10%) 등지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16,200원이며, 남해 15,700원, 김제 18,400원, 진천 16,300원임.
◇ 양상추, 브로코리 - 오름세
- 양상추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4.2% 증가한 49톤가량 반입됨.
- 전자경매 기준 강원 춘천 33%, 횡성 47%, 영월 8%, 평창 6%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8,800원이며, 횡성 8,200원, 춘천 9,400원, 영월 10,30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주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충북 제천(40%), 강원 횡성(35%), 충북 괴산(12%)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10,900원이며, 제천 12,200원, 횡성 11,200원, 괴산 10,1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90.17 전일대비 -4.02
◇ 버섯류 - 약보합세
- 전일대비 2% 증가한 179톤 반입
- 주중 재고가 누적이 되면서 중도매인 재고물량 부담 증가
- 유통업체 및 급식업체 납품 부진
- 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상품성 떨어지는 물량 증가
◇ 느타리 - 약보합세
- 전일대비 9% 증가한 40톤 반입
- 경기 여주 20.3%, 구리 10.6%, 광주 10.5%, 양평 7.4%, 공주에서 5.2% 반입
- 경기 광주 곤지암 지역의 맛타리 출하 증가 두드러짐
- 주중 중도매인 납품 부진으로 시장 내 재고량 증가
- 특품 2kg 평균 14,392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95.59 전일대비 +1.92
《 강세 요인 》
○ 산지 우천과 사리철로 국내산 냉장 물량 출하 감소
- 숭어류, 일본산 갈치 출하량 감소와 선도 양호로 오름세
- 상품성 양호한 물오징어, 반입물량 감소한 수입낙지 상승세
《 약세 요인 》
○ 냉동물량 반입 증가한 삼치, 북한산 반입량 증가한 바지락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4.63 전일대비 +0.20
《 강세 요인 》
○ 고등어, 병어, 아귀, 숭어류 강세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 반입량은 소폭 감소하였고 냉동 및 일본산 수입량이 증가하였음. 가격은 생물고등어가 반입량이 감소하고 등급간 상품성 차이가 크지 않아 오름세 보임. 다만 상품은 대형어 선도 부진으로 전일에 비해 약세
- 병어는 인천산 물량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목포산 출하량도 증가세를 보이며 반입량이 증가. 상품은 목포산이 선도가 좋아 오름세를 보였으나 중품은 물량 증가로 약세
- 아귀는 전일 가격하락과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출하량이 감소하며 오름세 나타냄
- 숭어류는 여수, 서산, 군산지역 우천과 사리에 따른 조업부진으로 반입량 감소하여 강세
《 약세 요인 》
○ 갈치, 생태, 삼치 약세
- 갈치는 반입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제주 및 일본산 반입량이 감소하였음. 제주산은 반입량 감소하였으나 시장내 재고 누적으로 약세를 보임.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전일대비 2톤가량 감소하였으나 최근 가격상승세 지속에 따른 요식업체 구매량이 줄어들어 약세
- 삼치는 부산, 마산산 냉동물 출하가 늘어났고 생물 물량도 부산 및 여수에서 출하되어 내림세에 거래

◈ 조개류 96.46 전일대비 +3.83
《 강세 요인 》
○ 굴, 홍합,동죽 강세

- 굴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통영(충무)산으로 상등품의 반입증가에도 요식업체의 수요가 늘어 강세
- 홍합은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주반입지는 마산과 여수지역으로 중도매인 주문 물량인 다듬이 물량의 가격 변화는 없이 꾸준히 거래되었고, 다듬지 않은 물량도 구매 증가로 오름세
- 동죽은 서산산이 주반입 되었고 등급간 가격차이는 컸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바지락, 겉소라, 새꼬막, 모시조개 약세


- 바지락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기온이 높아 지면서 선도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음. 겉망바지락은 국내산과 중국산이 동시 반입되었으나 요식업소의 수요가 꾸준하여 약보합세였고 수입산은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출하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수요처가 한정되어 거래 부진으로 내림세.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기온상승에도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소의 소비는 꾸준하나 대량 거래는 없어 약보합세
- 모시조개는 목포, 인천, 서산, 중국 수입산이 소량씩 반입은 꾸준하나 수요처 한정으로 전문 요식업체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 중모시 위주로 반입되며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전일대비 약세

◈ 연체류 100.47
전일대비 +4.35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미더덕 오름세
- 생물오징어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주출하지역이 울진, 속초, 동해. 부산근해였으나 어획부진으로 반입량은 감소하였음, 부산산만 트롤 어획품이고 나머지는 체낙기 물량이었으나 체장이 큰 것의 반입으로 오름세
- 미더덕은 반입량 감소와 생물 반입으로 오름세였고,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약세 요인 》
○ 수입낙지,주꾸미, 문어, 오만둥이, 우렁쉥이 약세
- 수입낙지는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중국산 잔낙지가 주로 반입되었으나 매기


부진으로 약세였고, 일본산의 반입은 없었음
- 주꾸미는 수입산 냉동물만 반입되었고 냉장 물량의 반입은 없었음
-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반입량 증가와 소비부진으로 약세
- 문어는 포항, 목포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일본 수입산은 국내산의 가격이 낮고 수입원가 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반입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