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8.31(수)부류별 지수 및 가격 동향 1차

2005.8.31(수)부류별 지수 및 가격 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5-09-02 11:36

1. 농산물

가격지수 : 108.09 전일대비 -5.01
동 향 : 농산물은 전반적으로 반입량이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매기가 부진하여 하락세 형성. 특히 최근 고가 형성으로 판매가 부진하고, 날씨의 영향으로 산지 작황이 호전되면서 물량이 증가한 오이류, 츄키니 호박등 열매채소류가 큰폭으로 하락하였고, 최근 시세 상승으로 하품 출하량이 증가한 무 등 뿌리 채소류도 하락세 거래되었으며, 최근 가격 하락으로 출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비타민, 신선초 등 서양 채소류는 상승세로 거래됨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81.91 전일대비 +2.73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7.22 전일대비 -7.07
동 향 : 상추는 금일 반입량이 60톤으로 전일과 비슷한 양이 반입되었음. 주초 하락에도 불구하고 60톤이상의 물량이 반입되고 있어, 물량부족으로 인한 가격상승세는 진정된것으로 보여짐, 주출하지는 경기 용인과 광주로
전체물량의 45%이상이 반입되고 있으며, 7월 초순에 파종된 물량의 출하와 8월초순에 파종된 상추의 애벌물량의 반입이 혼재되고 있음.
상추의 고단가가 1달가량 지속되면서 고가격에 대한 부담감으로 소비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매수가 형성되지 않아 시세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그러나 물량부족을 완전히 메우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7월말~8월초에 파종된 물량의 본격적인 출하가 이어진다면 70~80톤대에서 반입량이 형성될것으로 예상되며, 시세는 하향 안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됨.


시금치는 금일 반입량이 28톤으로 전일 대비 6%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물량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어 물량부족으로 인한 가격상승은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출하대기물량이 풍부하지 못해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고단가로 인해 시장참여자들의 적극적인 매매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소비 또한 원활하지 못한편으로, 외부시장 및 지방시장의 주문은 감소하고 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2.85 전일대비 -34.43
동 향 :

◈ 뿌리 채소류
가격지수 : 114.10 전일대비 -12.36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4.91 전일대비 +3.19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80.94 전일대비 +11.27
동 향 : 피망은 45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고 시세는 물량감소로 강보합세를 보였음, 최근 물량이 감소와 급식업체와 납품업체의 수요증가 및 일반가정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세는 전주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음. 양상추는 30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큰폭의 물량감소를 보이면서 시세또한 강세를 보였음, 기온이 선선해지면서 상품성이 좋은 물건의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상품위주로 가격이 형성되었고, 소비 또한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브로코리는 최근 강세로 인한 가격부담으로 인해 소비가 주춤하면서 하락세 거래되었지만 칼리플라워는 물량감소로 상승세 거래되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75.99 전일대비 -2.47
동 향 :

2. 수산물
가격지수 : 109.35로 전일대비 -1.08
동 향 : 수산물은 반입 물량 증가로 약보합세에 거래. 생선류는 꽁치, 명태냉장수입, 활어류가 입하량 증가로 내림세 거래. 조개류는 바지락, 가무락이 매기호조를 형성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냄. 연체류는 낙지수입, 물오징어가 물량이 증가하고 체장이 작아 큰 폭의 하락세를 형성.

◈ 생선류
가격지수 : 100.27로 전일대비 -0.84
동 향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고등어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재고 물량 소진이 원활하지 못하여 보합세를 형성. 수입냉장 명태는 일본산 생태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아 매수세가 부진하여 약보합세에 거래. 갈치는 제주산 물량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제철을 맞아 판매가 꾸준함을 유지하면서 오름세에 거래. 수입산 갈치는 캐나타, 중국, 일본산이 거래되나 상품성이 좋은 일본산만 고가를 형성하고 있음. 조기는 삼척산 반입량이 체장이 크고 물량이 감소하여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수입산 중국조기는 거래가 주춤하면서 약보합세에 거래. 삼치는 여수산 물량이 증가하였으나 체장이 큰 상품위주로 반입되어 오름세에 거래됨.
청어와 대구는 동해안산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여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냄. 부세 냉장 수입산 상품은 체장이 커 상승세에 거래되었으나 하품은 매기 부진으로 하락세에 경락됨.
병어는 전일에 비해 목포, 여수, 서산산 상품 체장이 다소 작고 매기가 부진하여 상품중심으로 약세에 거래. 가자미는 호시가자미 반입량이 감소한 반면에 저가의 소가자미 반입량 증가로 하품시세가 하락함. 활어류는 숭어류와 활우럭을 제외한 전부류가 주중 요식업체 매수세 부진 영향으로 하락세에 거래.

◈ 조개류
가격지수 : 116.83으로 전일대비 -0.84
동 향 : 산지 기상 여건 호조로 반입량은 전일 대비 증가하였음.
굴 반입량은 전일 수준이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소비로 보합세 지속, 바지락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되었으나 상품성이 좋은 중등품 이상은 오름세, 하등품 및 재고 물량은 내림세에 거래,. 고흥산 고막의 반입량은 전일 수준이나 상품성에 따라 가격 차이가 심하였고 매기도 부진. 겉홍합의 반입량은 전일 수준이며 가격도 보합세에 거래 되었으나 상품성에 따라 가격 등급 간의 격차가 심하였고 깐홍합은 내림세에 거래. 소라는 매기 부진은로 소폭 내림세로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14.48로 전일대비 -10.10
동 향 : 수입산 낙지는 씨알이 작은 상품의 반입량 증가로 등급간의 가격차도 심하고 재고량 증가와 매기 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물오징어의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다소 감소하였음에도 가격은 내림세였고 냉동 오징어는 보합세 지속. 문어의 반입량은 전일 수준이며 가격도 보합세에 거래. 미더덕은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이 낮은 저장품 증가로 고정 수요처 외에 일반 가정 소비는 한산


◈ 민물류
가격지수 : 80.58로 전일대비 -0.85
동 향 : 수입산 중국 민물장어, 미꾸라지, 붕어, 잉어 등은 발암 물질인 말라카이트 성분 검출 보도 이후 거래가 극도로 침체된 가운데 중국 수입산은 물론이고 국내산 거래도 뜸함. 민물장어의 수입산 거래는 없고 국내산만 거래 되고 있으며 Kg당 4마리 기준 1,8000-19,000원대에 거래 되고 있으나 마리수에 따라 가격 차이가 2-3,000원 정도 발생됨. 미꾸라지는 Kg당 국산 양식은 6-8,000원, 수입산은 3-4,000원 이나 거래는 한산. 붕어는 Kg당 국산이 4-5,000원 수입이 3-3,500원 선에 거래되고, 메기와 잉어는 Kg당 3,500-4,500원선에거래되나 전체 거래는 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