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2(수)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5.11.02(수)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5-11-02 13:25

1. 농산물

가격지수 : 113.69 전일대비 -0.88
동 향 : 계속된 저온으로 인한 생육 부진으로 시장 전체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매기부진으로 인해 지수는 약보합세 형성. 부류별로는 양상추, 파세리등 서양 채소류가 비교적 큰폭의 하락을 하였으며 저온으로 인한 생육 부진으로 물량이 감소한 오이, 호박등 열매채소류가 오름세를 형성함. 품목별로는 양파가 시장 재고량 증가로 시세가 약보합세였으나 일부 작업망은 대형 마트 세일 관계로 강세를 보임. 배추는 품질 저하와 고가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임.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59.68 전일대비 0.39
동 향 : 감자는 금일 반입량이 321톤으로 전일대비 감소하였으며 김제지역 감자가 17%로 증가추세에 있음. 반입량은 전일에 이어 많은 편이며 전일 보합세 거래됨. 고구마는 경매물량만 100톤으로 전일 123톤에 비해 감소하였으며 총반입량중 논산 34%, 여주 31%, 서산 10%, 보령 5%임.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당진 16,500원, 논산 16,000원, 홍선 14,500원, 영주 14,000원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42.04 전일대비 -6.57
동 향 : 상추는 금일 반입량이 53톤으로 전일 대비 20%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저단가로 인해 산지 작목반 위주로 출하조절을 하면서 반입량은 전일대비 감소하여 반입되었으나, 소비부진과 시장 재고량 증가로 인한 매기 부진으로 시세는 하락세를 보였다. 지방시장의 주문이 감소한 상태에서 소비부진으로 시장과 수도권 외부시장의 매수세만으로는 현재의 반입량을 소화하기에 힘든 모습을 보이고 있음 현재 소비 동향 수준에서는 주초와 주말 수요를 제외하고는 주중은 소비 부진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35.5 전일대비 9.58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47.97 전일대비 2.19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7.81 전일대비 -1.11
동 향 : 양파는 금일 반입량이 576톤으로 전일에 비해 14%증가하였으며 무안 53%, 함평 12%, 해남 11%, 함양 7%임. 물량이 증가하면서 금일 시세는 상품이 kg당 525원으로 전일에 비해 2%하락하였음. 대파는 고양, 구리, 남양주, 여주, 이천, 강릉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소폭 감소한 199톤이며 전일 시세 대비 강보합세 거래됨. 지역별 경락가는 고양 1530-920원, 구리 1400-1100원, 남양주 1450-860원, 여주 1280-800원, 이천 1250-800원임.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10.8 전일대비 -19.74
동 향 : 피망은 전일대비 25%가량 감소한 36톤이 반입되었지만, 시세는 주초 상승에 따른 부담감과 재고누적으로 하락세 거래되었음. 양상ㅇ추는 전일대비 20%가량 증가한 57톤이 반입되면서 시세는 전일대비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음, 기타 서양채소류중 케일은 물량 감소로 상승하였고, 치커리와 브로코리도 상승세 거래되었으나 기타 품목은 대부분 하락 내지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91.36 전일대비 -0.8
동 향 : 버섯류는 169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92%수준으로 물량 감소세를 보였으나 매기 둔화로 약보합세에 거래. 느타리는 일기 불순과 병해로 인한 작황 부진을 보이며 반입량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매기 부진과 장세 약화로 약보합세에 거래. 양송이는 일부지역 주기 현상으로 인한 물량 감소를 나타내고 있으며 유통업체와 식자재업체의 주문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 생표고는 작황 부진으로 반입량 감소세를 보이며 금일 33톤이 반입되었으며 상품성이 우수한 물량이 대량 반입되면서 중상품 위주 오름세 형성. 팽이는 산지 작업여건이 좋아지면서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금일 반입량은 45톤임. 최근 소비 증가로 인한 매기 활성으로 강보합세를 형성하였으나 금일 가격 상승에 대한 구매 부담으로 하락세에 거래.

2. 수산물
가격지수 : 104.04로 전일대비 +1.03
동 향 : 수산물은 가격하락에 따른 소비 증가로 강보합세에 거래. 생선류는 명태냉장수입, 냉동조기가 반입 물량 감소와 체장이 커 강세에 거래되었고, 조개류는 굴, 바지락이 선도가 좋아 강보합세를 나타냄. 연체류는 수입쭈꾸미, 물오징어가 거래물량 증가로 약세를 보임.

◈ 생선류
가격지수 : 89.04로 전일대비 +1.24
동 향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 고등어 반입량이 증가하고 소형품위주로 반입되어 내림세를 나타냄. 갈치는 반입 물량이 감소하였으나 상품성이 뛰어난 제주10미가 체장이 작아 상품이 하락세에 거래. 전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명태냉장수입은 반입 물량이 크게 줄어 강보합세에 거래. 꽁치는 반입 물량은 감소하였으나 동해안 기상여건 호조로 체장이 큰 물량이 증가하면서 강보합세를 형성함. 냉동조기는 제주, 목포산 거래물량이 증가하였으나 체장이 큰 물량증가와 최근 소비량 증가에 힘입어 이틀연속 오름세를 나타냄. 대구는 거래량이 증가하였으나 요식업체 탕류 소비 증가로 강보합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금일은 상품이 체장이 커 소폭의 오름세를 보임. 활어류는 주중 매수세 둔화로 입하량이 전체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보합세 수준을 유지하였음.

◈ 조개류

가격지수 : 107.14로 전일대비 +4.42



향 :
조개류의 전체적인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가격은 오른 품몫이 많았음. 굴은 중굴은 통영, 충무에서 주반입되고 반입량 감소에 따라 상품은 오름세, 하품은 보합세에 거래 되었고 잔굴은 고흥,남해. 통영산이 많이 출하되나 포장 단위가 크고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중굴의 선호도가 높음. 바지락의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1톤 이상 증가하였으나 전일 가격이 높아 재고 물량이 증가하여 금일 가격은 내림세였고,
북한 및 중국 수입산은 반입량 증가와 상품성 양호로 거래량은 증가하나 국내산 보다는 가격이 낮으나 대체 수요로 거래가 활발하였음. 토사 및 봉지 바지락은 겉바지락 가격 하락으로 내림세에 거래, 보성, 순천, 고흥산 새꼬막의 반입량은 전일 대비 감소하여 소폭의 오름세였고 매기는 활발하였고, 참꼬막의 반입은 격감하였으나 가격은 보합세. 홍합은 전일에 비해 6톤 감소한 22톤이 반입되었으나 그동안의 높은 가격 형성과 수요층이 늘어나면서 거래는 대체로 활발하였으나 재고량이 많아 산지 및 선도,씨알에 따른 등급간의 가격차가 큼. 서천,군산산 소라는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였으나 거래량은 증가 추세.


◈ 연체류

가격지수 : 92.81로 전일대비 -0.70




향 :. 산지 기상여건 호조로 품목별 반입량은 증가 추세였고 거래량도 증가하였으나전체적인 가격 동향은 전일에 대비 약보합세. 물오징어 반입량은
21톤으로 전일 대비 7톤이상 증가하여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나 매기는 꾸준함. 수입산 중국 낙지는 11톤 반입되었으나 전일 재고 누적에도 국내산의 가격이 높아 대체소비가 활발하였고 상품성이 좋아 요식업소의 수요가 특히 많았음. 쭈꾸미는 중국 수입산이 주반입되고 있고 국내산은 가격에 비해 상품성이 낮아 일반 거래가 부진하였고 수입산은 가격에 비해 질이 좋고 선호도도 증가 추세이나 낙지 rkurr이 낮아 대체 수요fis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 문어는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소비로 가격 변동 없어 보합세에 거래.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전일에 이어 반입량에 따른 가격 변동이 다소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