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1(화)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5.11.01(화)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1. 농산물
가격지수 : 118.78 전일대비 1.61
동 향 : 부류별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전체적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였느나 매기부진으로 내린 품목이 많음. 뿌리 채소류는 청지역 물량 출하로 반입량이 늘어난 당근의 내림세가 두드러졌고 서양 채소류는 청상추, 브로코리 가 약세에도 소비가 부진하여 내림세. 반면 버섯류는 느타리,새송이가 상품성이 좋은 물량이 출하로 오름세. 무,배추는 전일 약세로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시장내 재고량이 일부 남아있고 고가로 소비도 부진하여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69.05 전일대비 -6.38
동 향 : 감자는 김제지역 이모작 감자가 일부 출하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 반입량은 346톤으로 전일에 이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전일대비 약보합세 거래되었음. 김제지역 이모작 감자는 24,000-2,000원까지 거래되었으며 금일 지역별 출하비율은 평창 40%, 홍천 14%, 횡성 12%, 인제 5%, 김제 5%임. 고구마는 금주들어 물량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금일 반입량은 경매물량만 123톤이며 전일 총 반입량은 177톤임. 전일에 이어 많은 양이 반입되면서 시세는 약보합세 거래됨.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44.25 전일대비 -7.04
동 향 : 상추는 금일 반입량이 62톤으로 전일 대비 6%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전일 대비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전주말과 금주초의 상승에 따른 가격부담과 최근 소비부진으로 인한 재고 누적등의 영향으로 시세는 큰폭의 내림세를 보였음, 최근 반입동향은 최근 3년동안으니 반입량중 가장 적은 양이 반입되고 있으며 시세는 최근3개년중 가장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음. 산지 작황은 양호하나 상추재배농가의 작목전환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은 예년대비 10%정도 감소한것으로 보여져, 향후 출하물량은 예년에 비해 적은 양이 반입될 가능성이 많아보임. 시세는 시기적으로 상추 소비량이 감소하는 시기여서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것으로 예상되어지며, 주말상승 주중 하락의 패턴을 보이면서 거래단가는 지속적으로 낮아질것으로 예상됨.
부추는 금일 반입량이 50톤으로 전일대비 4%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경주지역과 포항지역의 물량 반입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평년에 비해 반입량은 적은 편으로 아직까지 수도권 출하량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전남 영광, 충남 서천등지에서도 반입이 이루어지고 있음. 선호도가 높은 경주 및 포항초의 반입이 적은양 이루어지면서 반입남부지방으로 출하지역이 확대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높은 시세를 보이지 않고 있고 경기지역의 부추단가가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41.07 전일대비 -2.43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34.31 전일대비 -17.58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1.2 전일대비 -3.04
동 향 : 양파는 지난주 후반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오름세를 형성하였으며 금주들어 반입량이 전일 560톤, 금일 504톤으로 증가하였으나 시세는 상품기준 kg당 535-537원으로 소폭 오름세 거래되고 있음. 대파는 금일 204톤으로 전일대비 13%감소하면서 상품이 한 단에 1,270원으로 전일에 비해 4% 상승하였음. 금주 시세는 지난주에 비해 단에 200원정도 하락세 거래되고 있음. 풋고추는 영암, 횡성, 광주, 나주, 영광, 고창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금일 반입량은 34톤으로 전일 43톤에 비해 감소하면서 10kg 상자 상품이 전일대비 6%상승한 31,000원에 거래되었음.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3.9 전일대비 -15.24
동 향 : 피망은 전일대비 5%가량 증가한 48톤이 반입되었지만, 시세는 주초 상승에 따른 부담감과 재고누적으로 하락세 거래되었음. 주출하지역은 강원 횡성, 고성, 전남 나주, 광주등지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으며, 경남 함양과 충남 보령,진천,청양, 전북 고창등지에서도 출하가 이어지면서 출하지역이 남하하고 있음. 양상추는 전일대비 6%가량 감소한 51톤이 반입되었지만,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주문이 감소하면서 시세는 보합세를 보였음, 주출하지역은 현재 주출하지역은 강원도에서 경기고양시, 경남 하동, 전남 광양, 충남 당진, 경남 밀양, 의령등지로 강원도에서 남부지방으로 주출하지역이 이동하고 있음, 기타 서양채소류는 전일 상승에 따른 부담감과 주중 소비부진으로 인해 대부분 약보합세 내지 보합세를 보였음
◈ 버섯류
가격지수 : 92.72 전일대비 8.51
동 향 : 주중 버섯류는 183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89%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반입량 감소에 따른 매기 활성화로 지수 상승세 형성. 느타리는 31톤이 반입되어 전일보다 25% 반입량 감소하였으며 판매호조를 보이며 강보합세에 거래. 강원권 갈변병과 겨울철 입상 준비로 반입량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 양송이는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유통업체와 식자재업체의 주문 증가로 강보합세에 거래. 생표고는 최근 반입량 감소로 재고누적되어 약보합세 형성. 특품의 경우 고품질 선호로 오름세에 거래. 팽이는 반입량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유통업체의 주문량 증가로 강보합세 형성.
2. 수산물
가격지수 : 105.62로 전일대비 -1.11
동 향 : 수산물은 전일 시세상승으로 판매가 둔화되면서 재고량이 늘어나 약보합세에 거래. 생선류는 고등어, 수입냉장명태가 반입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나타냈고, 조개류는 바지락, 참꼬막이 소비부진으로 약세에 거래됨. 연체류는 수입낙지가 하품위주로 거래되어 약세를 형성함.
◈ 생선류
가격지수 : 87.17로 전일대비 -4.46
동 향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 고등어 반입량이 증가하고 체장이 작아 약세에 거래되었고, 갈치는 반입 물량이 감소하고 제주10미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아 상품시세 오름세를 주도하였음. 그동안 강세에 거래되었던 명태냉장수입은 일본산 물량 반입이 크게 늘어나면서 약세에 거래. 갈치냉장수입은 일본산 물량이 선도가 뛰어나고 체장이 커 강세에 거래되었음. 꽁치는 속초산 물량이 체장이 커 강보합세에 거래되었고 일본산은 전일에 비해 상품성이 다소 떨어지면서 약세를 나타냄. 냉동조기는 반입 물량이 크게 감소하고 제주산이 체장이 커 강세를 나타냄. 삼치는 입하량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체장이 작아 약세에 거래. 병어는 목포 및 여수산이 체장이 작고 소비수요가 감소하여 약세를 보임. 가자미는 인천산 물량분이 선도가 다소 떨어지면서 약보합세를 나타냄. 활어류는 주중 요식업체 주문량 감소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숭어류는 체장이 커 상품이 강세에 거래.
◈ 조개류
가격지수 : 112.02로 전일대비 -12.48
◈ 연체류
가격지수 : 98.28로 전일대비 -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