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9(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8.1.9(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8-01-09 08:13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2.31 전일대비 -4.39
《 강세 요인 》
○ 잎채소류 중 일부는 반입량 감소와 재고소진으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로 강세
- 얼갈이배추, 청상추는 전일 시세하락 영향으로 출하량 줄면서 시세상승
- 쑥갓, 미나리는 주중 요식업소 및 재래시장 소매상 주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열매,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와 서류는 전일 재고증가, 주중 수요 감소로 약세
- 쥬키니호박, 가지, 무는 날씨가 좋아 출하량 늘었고 소비부진으로 재고 늘어 시세하락
- 풋고추, 양파, 파세리, 고구마, 감자는 납품업체 및 외식업체 주문 감소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8.79 전일대비 -28.26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98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6%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44%, 익산 9%, 이천 9%, 고창 9%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2,000-18,000원, 익산 6,000-12,0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 1,000-15,000원, 태안 6,000-15,500원
- 주중 수요 감소하면서 중소형마트 및 소매상 구매부진으로 매수세 약화
- 전일 시세영향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 감소. 전일 재고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2,393원으로 전일대비 24% 하락하면서 내림세
◇ 감자 - 내림세
- 금일 261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7%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26%, 정선 15%, 홍천 10%, 양구 10% 등 반입
- 평창 4,000-26,500원, 정선 8,000-23,500원, 홍천 9,000-23,000원.
- 대형유통업체 세일행사 종료 이후 소비 수요 없어 저장감자 출하량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22,814원으로 전일대비 13% 하락하면서 내림세
- 제주산 대지종 감자는 5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3% 감소
- 전일 재고 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납품 및 요식업소 주문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50,187원으로 전일대비 22% 하락하면서 내림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3.18 전일대비 -0.28
◇ 배추-내림세
-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겨울철 소비부진으로 가격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음
- 금일 반입량은 527톤으로 전일대비 1.6% 감소하였으며 해남 54%, 무안 17%, 진도 8%에서


출하됨
- 연초부터 시작된 가격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재고 누적으로 산지에서 출하량을 조절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 7,600원으로 해남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3,219원으로



전일대비 186원 하락함
- 지역별 평균가격은 해남 3,411원, 무안 3,363원, 진도 3,113원으로 지역별 가격차이는 적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0.33 전일대비 -6.39
◇ 오이-내림세
- 반입량이 크게 감소에도 주 중반으로 소비량이 적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110톤, 취청 76톤으로 백다다기는 15% 감소하였으나 취청은 31% 증가함
- 백다다기는 상주 38%, 고흥 27%, 안성 8%에서 취청은 45%, 구례 24%, 여수 11%에서 출하됨
- 가격은 상품기준 백다다기 100개 31,227원, 취청 10kg상자 16,386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6.2%,


1.5%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16.71 전일대비 -11.29
◇ 무-내림세
- 가격 약세에도 제주지역 물량이 꾸준히 반입되면서 물량부담으로 내림세가 이어짐
- 금일 반입량은 709톤으로 전일대비 4.3% 감소하엿으며 서귀포 51%, 고창 25%, 제주시 9%에서


출하됨
- 제주지역은 연초부터 반입량을 꾸준히 늘려 전체 물량의 80% 가까이 출하되면서 거래를 주도함
- 육지산은 재배면적이 감소한데다 김장철 가격 강세로 조기 출하된 물량이 많아 출하비중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음
- 가격은 최고가 8,100원으로 서귀포시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는 5,417원으로 전일대비 929원 하락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7.11 전일대비 -8.88
◇ 양파 - 내림세
- 금일 67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 반입량 증가.
- 무안 49%, 함평 18%, 영천 7%, 해남 5%, 영광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00-913원, 함평 300-760원, 영천 435-565원 거래.
- 전남 함평, 해남지역 출하량 늘면서 전일 재고 많아 매수세 약화
- 중소형마트 및 트럭판매 소매상 주문 줄고 주중 요식업소 구매 저하
- 금일 중품 평균 438원으로 전일대비 11% 하락하면서 내림세
◇ 대파 - 보합세
- 금일 27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2% 반입량 감소.
- 진도 65%, 신안 29%, 영광 5%, 부안 1% 등 반입
- 진도 900-1,500원, 신안 1,070-1,700원, 영광 1,150-1,50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전남지역 주산지 출하량 조절로 물량 감소
- 주중 요식업소 및 소매상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391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하면서 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65.15 전일대비 -4.08
◇ 피망, 파프리카-내림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22톤 반입되었으며, 청피망 17톤, 홍피망 4톤 가량임.
- 경남 진주 지역 출하량 줄어 전일대비 38%가량 감소하였으나, 주중 소비 둔화로 내림세 거래
- 경남 진주 35%, 전남 광주 27%, 나주 13%, 화성 7% 등에서 출하됨
- 파프리카는 17톤가량 반입되어 전일대비 11.4% 증가
- 빨강 10톤, 노랑 5톤, 주황 2톤, 청파프리카 1톤으로 반입량 증가와 주중 소비 감소로 내림세
- 전남 강진 30%, 진주 17%, 화성 15%, 원주 15% 등에서 출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78.14 전일대비 -4.19
◇ 버섯류 - 하락세
- 산지 격일 작업으로 전일대비 4% 감소한 190톤 반입
- 학교 방학으로 인해 버섯류 소비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
- 주중 신년회 행사가 다소 감소하면서 외식업체 구매 감소

◇ 양송이 - 하락세
- 산지 작황 호전으로 전일대비 15% 증가한 13톤 반입
- 충남 보령 45%, 충남 부여 41%, 논산에서 10% 반입
- 주 출하처인 미산, 동부여 지역의 출하량 증가 추세
- 주수요처인 식자재 납품 감소로 하락세 형성
- 특품인 고품질 양송이는 수요가 꾸준하나, 저품질 양송이의 소비는 주춤
- 상품 2kg 평균 8,431원으로 15%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107.29 전일대비 -2.74
《 강세 요인 》
○ 상품성 양호한 일본산 갈치, 고등어, 봉지바지락, 출하량 감소한 병어 강세
《 약세 요인 》
○ 주중 소비부진예상으로 소비지 중간 도매상 구매량 감소한 품목 위주로 약세 형성
- 가격상승으로 수요 감소한 수입낙지, 수입주꾸미 내림세
- 반입물량 증가한 생태, 기온상승으로 소비수요 감소한 새꼬막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9.46 전일대비 +1.18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일본산 갈치, 참조기, 삼치, 냉동삼치, 병어
- 고등어는 부산산 출하량 증가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4톤 증가하였으나 지난주 반입감소에 따른 시장내 재고가 충분하지 않고 금일 물량이 선도가 우수하여 강세를 나타냄. 다만 물량 증가로 상품은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냄
- 갈치는 수온 상승으로 채낚기 조업이 활기를 띠면서 제주산 출하량 증가하였으나 체장이 큰 물량이 주로 거래되면서 강세를 나타냄.
- 일본산 갈치는 현지 신정연휴가 끝나면서 조업율이 늘어나 반입물량이 증가하였음. 반입량 증가하였으나 지난주 반입량 감소에 따른 재고부족과 상품성 양호로 상승세.
- 참조기는 기상여건 개선으로 제주를 중심으로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선도가 우수한 물량 비중이 높고 설날이 다가오면서 중도매인 비축 수요가 늘어 오름세
- 삼치는 대형선망 조업 활발로 부산산 반입량 증가하였으나 체장이 큰 제주산이 거래되면서 시세 상승을 주도하였음. 냉동삼치 역시 체장이 큰 마산산이 거래되어 시세 상승 견인함.
- 병어는 부산, 통영산 반입량이 줄어들어 8kg상자가 오름세를 나타냈고, 목포산은 체장이 큰 물량 반입이 늘어나면서 5kg상자가 상승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생태, 대구, 숭어류, 자연산 방어
- 생태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소비가 다소 부진한 가운데 일본 현지 신정연휴 종료로 반입량은 늘어나면서 내림세를 보임
- 대구는 보령산 출하량 감소로 반입물량이 전일대비 2톤 감소하였으나 주중 소비수요 부진과 함께 대체 품목인 생태 가격 하락으로 수요가 분산되어 내림세
- 숭어류는 반입물량이 전일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고 연초 수요 감소에 따른 외식업체 구매량 줄어 하락세에 거래
- 자연산 방어는 일본산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소비수요는 주중에 접어들면서 감소세를 나타내 약세

◈조개류
가격지수 :
74.38 전일대비 -6.73
《 강세 요인 》
○ 수입봉지바지락 오름세
- 바지락은 16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전량 북한산 수입 물량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겉바지락은 소량 반입되었고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반입 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약세 요인 》
.○ 굴, 새꼬막, 홍합, 겉바지락, 소라, 가무락, 동죽, 해락 약세
- 굴은 2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7톤 증가. 고흥, 통영산이 주반입되었으나 반입량 증가에도 매기가 부진하여 내림세. 상품성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주소비처는 가정 수요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 및 급식업체였음
- 새꼬막은 순천산이 2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전일 반입량 증가에 따른 미판매분 누적으로 가격은 내림세, 가정 수요증가와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해아 품목으로의 소비는 증가
- 홍합은 2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마산과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 고정가격에 거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은 일반물량은 전일 미판매분과 당일 반입량 누적으로 내림세였고 고정수요처인 요식업체의 수요가 꾸준하였음.
- 소라는 순천산이 소량 반입으로 내림세. 최근 몇일간의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부담으로 거래량이 감소하였으나 씨알이 굵고 상품성 양호로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가 주소비처였음
- 가무락은 군산산과 중국수입산이 반입되었음. 국내산 흑모시는 소량 반입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고
중국 수입산도 중간모시로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 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연체류

가격지수 :
85.67 전일대비 -11.57
《강세 요인 》
○ 국산주꾸미, 오만둥이 강세
- 주꾸미는 국내산은 여수, 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반입이 소량으로 오름세였고, 중국 수입산은 반입 증가로 내림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생물이 주반입되었고 가격이 비싼 미더덕의 대체소비 증가와 반입량
감소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낙지, 문어, 수입주꾸미, 미더덕
약세
- 생물오징어는 3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울진, 영덕, 포항. 경주, 부산산이 주반입되었음. 최근 몇일간 산지 기상여건 호조로 반입량 증가에 따른 재고량과 당일 반입량이 누적되어 거래가격은 내림세였고 채낚기에 비해 그물물량의 반입이 증가 추세, 체장이 큰
채낙기 물량은 전문 요식업소와 대형 유통업체, 체장이 작은 그물오징어는 재래시장 및 이동 판매상의 수요가 많았음
- 수입낙지는 5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톤 증가. 중국 수입산으로 상품성과 선도가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문어는 고성, 포항산으로 소량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미더덕은 냉동물량이 주반입되었음. 산지 반입량 증가와 전문 요식업소의 가격상승에 따른 오만둥이 대체소비 증가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