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6.7(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6.7(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6-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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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9.25 전일대비 1.51
《 강세 요인 》
○ 잎, 열매, 서양 채소류와 서류는 반입량 감소,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시세 상승
- 얼갈이, 양배추, 시금치, 애호박은 공휴일이후 급식업체 및 지방소매상 주문 증가,
- 비타민, 케일, 치커리등 쌈채류는 요식업소 주문 증가, 감자는 상품성 향상으로 거래활발

《 약세 요인 》
○ 뿌리, 양념 채소류와 버섯류는 전일 재고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되면서 약세
- 무는 제주산 저장무와 봄무 금일 반입량 증가와 전일 미판매분 많아 거래부진
- 대파는 전일(공휴일) 작업된 경기지역 출하량 증가, 새송이, 팽이는 재고증가로 약보합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6.06 전일대비 5.57
◇ 고구마 - 보합세
- 금일 1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42% 감소.
- 고구마는 여주 70%, 당진 22%, 고창 8%, 태안 1% 등 반입.
- 밤고구마 92%, 호박고구마 8% 차지함. 밤고구마는 여주산 1,000-23,500원
- 당진산 7,000-24,000원, 호박고구마는 고창산 7,000-26,000원에 거래
- 전일 공휴일로 산지 작업부진 반입량 감소, 전일 고가거래로 소비부진
- 상품 평균 21,026원으로 전일수준 보합세 거래
◇ 감자 - 보합세
- 금일 54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0% 감소.
- 수미종 감자는 보성 20%, 구미 18%, 당진 18%, 서산 10%, 장흥 7% 등 반입
- 보성 2,000-20,000원, 구미 2,000-14,000원, 당진 1,500-36,000원 거래.
- 전남 보성지역 출하종료기로 반입량 감소. 충남지역 상품성 좋아 거래활발
- 금일 상품 평균 13,236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 상승하면서 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2.5 전일대비 4.9
◇ 배추-오름세
- 주초부터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자 산지 작업량이 증가함
- 금일 반입량은 716톤으로 전일대비 11%, 전년(7일평균) 대비 22% 많은 물량이 출하됨
- 출하지는 아산 36%, 문경 13%, 충주 11% 순으로 그동안 출하를 주도하던 아산은 반입비중이


낮아지고 문경, 충주 등지의 물량이 많이 증가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3,122원으로 9.2% 상승하였으나, 보통은 2,181원으로 8.1% 하락함
- 전반적으로 특, 상품은 오름세였으나 중, 하품은 내림세로 등급간 가격차이가 벌어지는 모습임
- 지역별 평균단가는 아산 2,150원, 문경 3,157원, 충주 2,666원이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2.12 전일대비 2.99
◇ 오이-보합세
- 반입량이 감소한 가격은 보합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460톤 취청 57톤이 반입됨. 백다다기는 8.1%, 취청은 20.4% 감소함
- 백다다기는 천안 28%, 아산 18%, 춘천 17%에서 취청은 구례 66%, 순천 18%, 안성 5%에서 출하됨
- 백다다기는 충청지역 물량이 감소하고 강원지역 물량이 증가하였고 취청은 구례지역 물량비중이


높아짐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상품 17,000원으로 0.3%상승하였으나 보통은 14,283원으로 0.6%



하락하였고
- 취청은 20kg상자 기준 상품 34,975원, 보통 30,38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3.2%, 5.5% 상승함
- 주초부터 취청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구례지역이 끝물로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경기, 강원지역의 출하시기가 일러 반입량 전반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임. 다라서 당분간은 예년보다


높은 가격이 지속될 것으로 보임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51.5 전일대비 -4.86
◇ 무-내림세
- 봄무 출하량이 늘어 반입량이 증가함
- 금일 무 반입량은 597톤으로 전일대비 11.8% 증가하였으며 서귀포시 23%, 태안 16%, 영암 13%,


무안 13에서 출하됨
- 월동무 반입비중이 20%대로 낮아진 가운데 봄무는 출하지 전라, 충청, 경상 등 거의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반입량이 증가함
-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10,240원, 보통 8,304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3%, 6.7% 하락함
- 물량 증가로 내림세였으나 내림 폭이 크지 않아 소비가 활발한 편이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7.79 전일대비 1.61
◇ 양파 - 보합세
- 금일 86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7% 증가.
- 무안 75%, 해남 8%, 김천 4%, 장흥 3%, 함평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44-456원, 해남 235-380원, 김천 265-275원 거래.
- 전일(공휴일) 산지 출하대기 물량 출하로 반입량 증가. 전일 재고로
-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금일 상품 평균 314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하락
◇ 대파 - 내림세
- 금일 20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 증가.
- 경기 포천 16%, 고양 15%, 구리 13%, 남양주 13% 등 반입
- 포천 720-980원, 고양 450-940원, 구리 600-870원에 거래
- 전일 재고증가와 지방소매상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865원으로 전일대비 10%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쪽파 - 보합세
- 금일 2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6% 증가.
- 흙쪽파는 남양주 7톤, 포천 3톤, 여주 1톤 등 반입
- 납품업체 및 지방 소매상 수요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800원으로 전일대비 2%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깐쪽파는 아산과 당진지역에서 소량 반입
- 흙쪽파 출하량 증가로 깐쪽파 수요 감소하여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상품 평균 35,800원으로 전일수준 보합세 거래
◇ 생고추 - 오름세
- 금일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22.3% 증가한 177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71톤, 일반풋고추 48톤, 꽈리 37톤, 홍고추 15톤 반입.
- 청양은 경남 밀양(67%), 경북 예천(11%), 전남 광주(8%)에서 주출하되고 있으며
- 청양 전체 평균 가격은 17,800원이며, 밀양 16,200원, 광주 23,700원, 예천 24,700원임.
- 일반 풋고추 전체 평균 가격은 16,300원이며 밀양 26,700원, 공주 23,300원 가량임.
- 꽈리고추 전체 평균 가격은 8,800원이며, 예산 10,300원, 당진 8,500원을 형성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2.07 전일대비 7.03
◇ 피망 - 오름세, 파프리카 - 내림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일보다 17.2% 증가한 31톤가량 반입됨.
- 주 출하지역은 경남 진주(49%), 전남 광주(16%), 나주(24%) 등지이며,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9,900원이며, 진주 7,100원, 광주, 나주 13,200원에 거래됨.
- 홍피망은 6톤가량 반입되었으며 전체 평균가는 17,600원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임.
- 파프리카는 전일과 비슷한 23톤가량 반입된 가운데
- 경남 남해(17%), 전남 강진(12%), 충북 진천(9%) 등에서 출하되고 있음.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격은 11,500원이며, 노랑 11,600원, 빨강 12,200원, 주황 12,000원을 형성함.
◇ 양상추, 브로코리 - 보합세
- 양상추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20% 감소한 44톤가량 반입됨.
- 강원도 지역의 물량이 대부분으로 강원 춘천 34%, 횡성 30%, 평창 9%의 분포를 보임.
-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체 평균은 6,500원이며, 제천 7,000원, 횡성 6,800원, 춘천 5,90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주 출하지역은 강원 횡성(20%), 충북 제천(61%), 충남 당진(8%)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9,150원이며, 횡성 10,000원, ·제천 9,700원, 당진 5,4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92.42 전일대비 0.38
◇ 버섯류- 약보합세
- 전일대비 4% 감소한 174톤 반입
- 현충일 휴일로 인한 산지 작업여건 여락으로 출하량 감소
- 전일 휴일로 인해 시장 장세 약세 형성
- 장세 약세로 중도매인 재고 부담 증가



◇ 느타리 - 강보합세

- 전일대비 1% 감소한 39톤이 반입
- 여주 19%, 구리 11%, 양평 9.3%, 광주에서 7.5% 반입
- 강원도 평창, 영월 느타리 출하 소폭 증가
- 병느타리는 시세 주춤으로 산지 출하량 감소 형성
- 참느타리 물량 증가세 뚜렷함
- 균상느타리 소비수요 증가로 가격 강보합세, 병느타리는 소비성 감소로 약보합세
- 느타리 상품 2kg 6,729원으로 전일대비 7%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6.89 전일대비 +3.44
《 강세 요인 》
○ 소비량 호조에 따른 재고 감소로 오름세
- 조금으로 활어류 반입량 감소하며 숭어, 자연산 돔 강세
- 약세를 보이던 굴, 수입낙지 식자재 업체 주문량 증가 강세
《 약세 요인 》
○ 갈치, 새꼬막 반입량 증가와 소비부진으로 재고 증가로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2.11 전일대비 -0.23
《 강세 요인 》
○ 생태, 삼치, 가자미, 숭어류 강세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1톤 가량 증가하였고 상품성이 다소 떨어져 약세
- 삼치는 산지 조업부진으로 출하량이 크게 감소하였고 주로 냉동물량 위주로 거래. 생물은 충무, 여수산이 거래되었으며 반입물량 감소로 강세
- 가자미는 조금에 따른 어획부진으로 서해안산 반입물량이 줄어 강세에 거래
- 참숭어, 감숭어는 여수, 서산산 출하량 감소하였고 전일 연휴에 따른 시장재고량이 줄어 강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아귀 약세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재개로 부산산 생물 반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냉동 및 일본산 반입 저조로 반입량 증가폭은 다소 적었음. 부산산 생물은 선도가 양호하였으나 출하량 증가로 약세를 보였고, 일본산은 국내산 물량 증가로 수요 감소하며 하락세
- 갈치는 일본산 반입량 감소하였으나 제주 주변해역 연승 및 채낚기 조업 호조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체 물량 소폭 늘어남. 제주산 갈치 전반적으로 체장이 작고 타 어류에 비해 가격이 높아 약세가 지속되고 있음.
- 일본산 갈치는 채낚기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제주산 출하량 증가로 내림세를 보임
- 아귀는 출하량 감소하였으나 선도가 부진하고 주중 요식업체 주문량 감소하여 약세


◈ 조개류 99.21 전일대비 +5.22
《 강세 요인 》
○ 굴, 홍합, 동죽, 바지락,모시조개,겉소라 오름세
- 굴은 8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4톤 증가. 통영(충무)산으로 전일 휴무에 따른 작업량 증가로 반입이 증가. 전일은 급식 수요가 없어 거래부진하였으나 오늘은 급식 수요와 고정 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홍합은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주반입지는 마산과 여수지역으로 중도매인 주문 물량인 다듬이 물량은 높은 가격에 꾸준히 거래되고, 다듬지 않은 물량도 고정 수요처의 소비가 꾸준하여 강보합세
- 동죽은 서산산으로 타 조개류의 가격 하락으로 매기는 부진하였으나 반입량 줄면서 전일대비 오름세
-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겉망바지락은 국내산과 중국산이 동시 반입되었으나 질 좋은 국내산은 높은 가격에 꾸준히 거래, 상대적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상품성이 낮은 수입산은 내림세.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출하되었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좁혀지면서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모시조개는 목포, 인천, 서산, 중국 수입산이 소량씩 반입은 꾸준하나 수요처 한정으로 전문 요식업체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하였고 중모시 위주로 반입되었음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 증가에도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강보합세. 등급간 가격차이가 크고 수요처가 한정되어 일반 가정 수요는 한산
《 약세 요인 》
○ 새꼬막, 키조개 매기부진으로 약세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기온 상승으로 소비가 부진하여 내림세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특히, 17KG망포장은 상품과 하품간의 가격차이가 극히 심했음
- 키조개는 반입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 연체류 110.87 전일대비 +16.41
《 강세 요인 》
○ 급식 납품 수요와 요식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대부분 품목이 오름세
○ 생물오징어,수입낙지, 미더덕,문어 오름세

- 생물오징어는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주출하지역이 울진,강릉,속초,제주근해로 확산되면서 반입량은 증가 추세, 체낙기 물량의 반입이 늘면서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좁혀졌음
- 수입낙지는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중국산은 잔낙지가 주로 반입되었으나 냉장에 비해 냉동 물량의 반입이 증가하였으나 상품성은 낮은 편이었고. 일본산도 소량 반입되었으나 가격이 높아 거래는 부진. 중국산은 전일대비 오름세였으나 전문 요식업체에서 대부분 소비
- 미더덕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문어는 포항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증가에도 주초 수요 증가로 강세
《 약세 요인 》
○ 우렁쉥이(멍게),쭈꾸미, 오만둥이 내림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씨알이 잘고 소비부진으로 내림세
- 주꾸미는 국내산이 주반입되었고 수입산 냉장물량 반입은 없었음, 국내산은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를 형성하였으나 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체였음
-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반입 물량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