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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0.35 전일대비 2.54
《 강세 요인 》
○ 뿌리, 열매, 양념 채소류와 버섯류는 반입량 감소와 전일 재고소진으로 오름세
- 취청오이, 쥬키니호박은 주초 납품업체 주문 증가, 무안, 태안 등 봄무 출하량 감소
- 깐쪽파 반입량 적고 전일 재고소진, 경기지역 대파 반입량 줄고 지방소매상 주문 증가

《 약세 요인 》
○ 서류, 잎, 서양 채소류는 반입량 증가와 상품성 저하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는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 얼갈이, 양배추는 출하량 증가로 구매력 저하
- 케일, 파세리, 치커리, 신선초는 전일 재고증가와 금일 외식업체 주문 감소로 약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4.77 전일대비 -8.03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2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4% 감소.
- 고구마는 여주 75%, 영주 17%, 고창 5%, 서산 2%, 태안 1% 등 반입.
- 밤고구마 92%, 호박고구마 8% 차지함. 밤고구마는 여주산 1,500-24,000원
- 영주산 4,000-23,000원, 호박고구마는 고창산 5,000-33,000원에 거래
- 고구마는 상품성 떨어지면서 판매부진, 전일 재고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상품 평균 20,501원으로 전일대비 11%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감자 - 강보합세
- 금일 551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 증가.
- 수미종 감자는 보성 29%, 서산 11%, 고령 7%, 구미 7%, 밀양 6% 등 반입
- 보성 1,000-19,000원, 서산 2,000-31,500원, 고령 2,000-16,000원 거래.
- 충청 서산, 당진지역 출하량 점차 증가. 상품성 좋아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3,025원으로 전일대비 8% 시세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3.33 전일대비 -1.19
◇ 배추-오름세
- 지난주 가격 약세로 저가품은 작업비 수준에 불과해 산지에서 작업량을 줄어 전일 주초임에도 평일


수준의 물량 반입.
- 금일은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증가량이 소폭에 그쳐 오름세가 이어짐
- 금일 반입량은 667톤으로 전일대비 10% 증가하였으며 아산 50%, 연기 7%, 문경 7%에서


출하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2,801원, 보통 2,174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0.6%, 9.2% 상승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1.81 전일대비 8.95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61.23 전일대비 24.04
◇ 무-오름세
- 제주무 출하량이 감소한데다 봄무도 반입량 증가가 소폭에 그쳐 물량 부족으로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435톤으로 전일대비 31% 감소하였으며 서귀포 40%, 태안 13%, 무안 12%에서


출하됨
-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10,838원, 보통 9,46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4.2%, 32.7% 상승함
- 지역별 평균가격은 제주 9,790원, 태안 10,100원, 무안 10,270원이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8.03 전일대비 3.11
◇ 양파 - 보합세
- 금일 83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0% 감소.
- 무안 81%, 함평 5%, 해남 5%, 익산 4%, 장흥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15-469원, 함평 247-444원, 해남 195-400원 거래.
- 전일 재고 늘면서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307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대파 - 오름세
- 금일 19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 증가.
- 경기 구리 20%, 고양 19%, 포천 18%, 양주 5% 등 반입
- 구리 500-1,200원, 고양 550-1,130원, 포천 820-1,150원에 거래
- 지방 소매상 주문 증가, 유통업체 산발적 세일행사 주문 증가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104원으로 전일대비 18%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8.04 전일대비 -4.97
◇ 피망 - 약보합세, 파프리카 - 보합세
- 전자경매 기준 청피망은 38톤, 홍피망 5톤, 노랑파프리카는 10톤 반입
- 청피망은 진주산 55%, 광주 24%, 나주 13% 등 차지.
- 10kg상자 기준 진주산 1,000-14,000원, 광주산 1,000-22,500원에 거래
- 진주지역 출하량 감소하고 광주지역 출하량 증가. 전일 재고소진으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5,894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노랑파프리카는 김제 31%, 화순 12%, 진주 9%, 창원 8% 등 차지.
- 5kg상자 기준 김제산 12,500-14,000원, 화순산 3,000-20,000원에 거래
- 김제, 화순지역 출하량 증가.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5kg 상품 평균 13,632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 하락하면서 보합세

◈ 버섯류
가격지수 : 103.26 전일대비 1.66
◇ 버섯류- 강보합세
- 전일대비 1% 감소한 203톤 반입
- 금주 들어 산지 출하조절로 시장 내 재고량 감소
- 유통업체 월초 세일로 납품 수요 증가

◇ 양송이 - 오름세
- 전일대비 18% 감소한 12톤 반입
- 보령 청라지역 양송이 주기 형성 마무리 단계로 출하량 감소 두드러짐
- 부여 59.2%, 보령 22.4%, 논산 6.5%, 평택 4.2% 서천에서 2.4% 반입
- 급식용 납품 증가로 원활한 소비세 형성
- 상품 2kg 평균 13,998원으로 전일대비 9% 가격 상승
- 전 등급 가격 오름세 형성
◇ 느타리 - 강보합세
- 전일대비 7% 감소한 41톤 반입
- 경기 여주 19.1%, 구리 11.8%, 양평 9.3%, 광주 7.5%, 공주에서 5.5% 반입
- 더운 날씨에 보관이 좋은 스트로품 상자 출하 증가추세
- 품질 좋은 균상느타리의 반입이 증가하면서 특,상품 오름세
- 등급간 품질 차이가 커지면서 특상품과 하품간의 가격차 커짐
- 상품 2kg 평균 6,829원으로 전일대비 10% 상승
- 하품 2kg 평균 1,334원으로 전일대비 17%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94.16 전일대비 -3.58
《 강세 요인 》
○ 현충일 연휴 수요 증가 기대로 수입바지락, 광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무더위로 수산물 소비 부진하고 수입산 반입량 증가로 약세
- 반입량 증가한 물오징어, 수입낙지, 수입주꾸미 내림세
- 기온상승으로 새꼬막, 홍합 소비량 급감하여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2.85 전일대비 -1.88
《 강세 요인 》
○ 수입고등어, 가자미, 자연산 광어 강세
- 고등어는 연근해 조업부진으로 국내산 생물고등어 출하량이 없어 반입물량이 전일대비 4톤 감소. 일본산 수입고등어는 국내산 반입량 감소로 수요가 몰리면서 강세
- 군산, 서산 지역에서 주로 출하되는 자연산 광어는 반입량이 전일 수준과 비슷하였으나 익일 공휴에 따른 외식업체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강세
- 가자미는 어황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소폭의 오름세를 보임
《 약세 요인 》
○ 생태, 갈치, 아귀 약세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으나 무더운 날씨로 부패속도가 빨라 중도매인 매수세가 저조하여 하락세
- 갈치는 일본 및 중국산 반입물량 증가로 전일대비 1톤 증가. 제주산 갈치는 대형어가 출하되지 않았고 수입물량 상품성 양호로 수요도 분산되면서 내림세.
- 일본산 갈치는 반입량 증가하였고 기온상승에 따른 가정용 판매부진으로 재고량이 늘어나면서 내림세

◈ 조개류
가격지수 : 88.70 전일대비 -7.32
《 강세 요인 》
○ 수입바지락, 봉지바지락, 굴상품 강세
- 바지락은 산지 소비량 증가로 시장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반입량이 전일대비 11톤 감소. 익일 연휴로 외식업체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북한산 겉바지락 강세
- 봉지바지락은 전일 가격하락 여파로 북한산 출하량이 감소하였고 현충일 연휴로 식자재 업체 주문량은 증가하여 강세
- 굴은 상․하품간 상품성 차이가 두드러지면서 상품은 식자재 업체 수요가 증가하고 하품은 주문량이 감소하며 상품 오름세, 하품은 내림세 보임
《 약세 요인 》
○ 홍합, 새꼬막 약세
- 홍합은 기온상승에 따른 판매 부진으로 시장내 재고가 증가하였고 상품성도 떨어져 약세
- 새꼬막은 순천산 출하량이 2톤 감소하였으나 소비량 감소와 기온상승에 따른 재고관리 어려움 가중으로 매기 부진하여 하락세

◈ 연체류
가격지수 : 99.99 전일대비 -13.60
《 강세 요인 》
○ 냉동오징어, 갑오징어 강세
- 물오징어 조업부진으로 냉동오징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소폭의 오름세 나타냄
- 갑오징어는 보령산 출하량이 감소하였고 연휴일 대비 식자재 업체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강세
《 약세 요인 》
○ 물오징어, 수입낙지, 수입주꾸미, 우렁쉥이 약세
- 물오징어는 부산산 반입량이 늘어나 전일대비 7톤 증가하였음. 반입량이 늘어나고 체장이 작아 하락폭이 컸음
- 수입낙지는 중국산 출하량이 전일대비 4톤 늘어났고 주초 식자재 업체 수요도 전일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수요 증가폭이 적어 약세
- 주꾸미는 중국산 반입량이 4톤 늘어났고 제철 수요 마무리로 외식업체 주문량이 마무리되어 약세를 보임.
- 멍게는 충무산 반입량 줄어들었으나 비수기 시즌에 접어들면서 소비량이 줄어들어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