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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4.37 전일대비 0.06
《 강세 요인 》
○ 잎, 열매 채소류와 버섯류는 전일 재고소진과 반입량 감소로 상승세
- 배추는 전일시세 하락 영향으로 반입량 감소하였고 경북 문경, 영양산 배추 상품성 좋아 오름세
- 오이(백다다기,취청)는 경북, 대전지역 출하량 감소, 양송이, 느타리 납품업체 주문 증가

《 약세 요인 》
○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와 서류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반입량 증가하여
하락세
- 열무는 경기일원 출하량 증가, 대파는 전일시세 상승 영향으로 충청, 전북지역 출하량 증가
- 피망, 양상추, 치커리는 전일재고 증가로 매수세 약화, 감자는 충청권 출하량 증가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6.53 전일대비 -8.9
◇ 고구마 - 보합세
- 금일 20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5% 증가.
- 고구마는 여주 89%, 서산 11% 등 반입. 밤고구마 91%, 호박고구마 9% 차지
- 밤고구마는 여주산 2,000-25,000원, 서산 14,000-23,500원 거래
- 호박고구마는 서산 13,000-21,000원에 거래. 전일 시세상승 영향으로
- 충남 서산지역 고구마 출하량 증가. 기온상승으로 소비수요 감소
- 상품 평균 22,215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하락하면서 보합세 거래
◇ 감자 - 내림세
- 금일 81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4% 감소.
- 수미종 감자는 당진 28%, 괴산 11%, 보성 10%, 구미 8%, 서산 7% 등 반입
- 당진 2,000-36,500원, 괴산 2,000-12,000원, 보성 2,000-21,000원 거래.
- 전남지역 출하종료기로 상품성 저하. 충북 괴산지역 출하량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9,652원으로 전일대비 11%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2.97 전일대비 0.98
◇ 시금치 - 오름세
-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62톤으로 전일보다 9.5%가량 감소하였음.
- 품종별로는 단시금치 36톤, 상자시금치 27톤가량임.
- 주 출하지역은 경기 포천, 용인, 남양주 등 경기 일원지역이 대부분임.
- 단 시금치(400g단,상)는 전일보다 12.2% 상승한 550원,
-
상자시금치(4kg,상)는 12.3% 상승한 7,30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2.16 전일대비 9.61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49.45 전일대비 0.03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3.11 전일대비 0.74

◇ 생고추 - 오름세
- 밀양 지역이 끝물로 물량 반입이 준 반면,
-
경북 예천, 전남 광주 등의 품질이 좋은 물건 반입 비중이 높아지면서 오름세를 보임.
- 금일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23.2% 감소한 163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57톤, 일반풋고추 60톤, 꽈리 30톤, 홍고추 14톤 반입.
- 청양은 경남 밀양 52%, 경북 예천 13%, 전남 광주 12%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 밀양 지역의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임.
- 청양 전체 평균 가격은 25,180원이며, 예천 30,900원, 밀양 22,600원, 광주 30,100원임..
- 일반 풋고추는 충남 공주(35%), 경남 창녕(13%)에서 주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 전체 평균 가격은 21,100원으로 전일보다 소폭 하락하였으며
- 공주 21,100원, 창녕 12,300원, 춘천 27,400원, 홍천 33,60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40%)과 예산(48%)에서 주로 출하되며
- 꽈리 전체 평균 가격은 10,100원이며, 예산 10,800원, 당진 10,000원을 형성함.
◇ 양파 - 보합세
- 금일 87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7% 감소.
- 무안 66%, 해남 11%, 함평 5%, 김천 4%, 군위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13-523원, 해남 150-389원, 김천 275-390원 거래.
- 전일 중생종 양파 약세로 산지 출하 조절. 낮기온 상승탓에 재고기피로 거래부진
- 금일 상품 평균 375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상승하면서 보합세
◇ 대파 - 내림세
- 금일 20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7% 증가.
- 경기 포천 19%, 남양주 16%, 고양 15%, 청주 12%, 전주 7% 등 반입
- 포천 300-870원, 고양 600-860원, 고양 400-880원에 거래
- 전일 시세상승 영향으로 충청, 전북지역 출하량 증가. 상품성 저하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823원으로 전일대비 14%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쪽파 - 오름세
- 금일 3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69% 증가.
- 흙쪽파는 남양주 4톤, 여주 4톤, 포천 3톤, 예산 2톤 등 반입
- 경기 동북부지역 출하량 증가, 충청, 강원 등 지방소매상 주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3,000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깐쪽파는 아산, 당진 등 1톤 반입. 반입량 적어 납품업체 주문량 재고확보 위한
-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로 상품 평균 48,000원으로 전일대비 17% 시세 상승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13.58 전일대비 -33.51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일보다 19.6% 감소한 33톤가량 반입됨.
- 주 출하지역은 경남 진주(41%), 전남 광주(26%), 나주(27%) 등지이며,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8,600원이며, 진주 5,600원, 광주 11,000원, 나주 10,400원에 거래됨.
- 홍피망은 6톤가량 반입되었으며 전체 평균가는 12,700원으로 전일보다 22%가량 하락.
- 파프리카는 물량이 전일보다 51.9% 하락한 16톤가량 반입됨.
- 주출하 지역은 전남 화순(25%), 강진(19%), 경남 진주(21%), 충북 진천(10%) 등지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9,400원이며, 화순 7,400원, 강진 11,700원, 김제 13,000원임.
◇ 양상추 - 내림세, 브로코리 - 오름세
- 양상추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47% 증가한 75톤가량 반입됨.
- 전자경매 기준 강원 춘천 30%, 횡성 41%, 평창 9%, 제천 8%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7,600원이며, 횡성 8,400원, 춘천 6,700원,제천 8,000원에거래됨.
- 브로코리 주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충북 제천(58%), 강원 횡성(24%), 경기 용인(5%)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9,200원이며, 제천 10,700원, 횡성 7,900원, 용인 4,6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88.97 전일대비 3.4




◈ 조개류 97.39 전일대비 -2.87
《 강세 요인 》
○ 바지락, 모시조개, 겉소라 강세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겉망바지락은 국내산과 중국산이 동시 반입되었으나 국내산은 출하지역 확산으로 산지에 따라 가격 차이는 컸으나 소폭의 오름세였고 수입산은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았음.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출하되었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좁혀지면서 오름세
- 모시조개는 목포, 인천, 서산, 중국 수입산이 소량씩 반입은 꾸준하나 수요처 한정으로 전문 요식업체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 중모시 위주로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강보합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강세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크고 수요처가 한정되어 요식업체의 소비가 많았음
《 약세 요인 》
○ 새꼬막, 홍합, 동죽, 굴, 키조개 약세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기온상승에도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소의 소비는 꾸준하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전일 대비 내림세
- 홍합은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주반입지는 마산과 여수지역으로 중도매인 주문 물량인 다듬이 물량의 가격 변화는 없이 꾸준히 거래되었고, 다듬지 않은 물량은 상품성 저하로 내림세
- 동죽은 서산산이 주반입되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약세
- 굴은 4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통영(충무)산이나 작업 물량 감소와 기온 상승과 소비 부진으로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체에서 주소비하여 약보합세
- 키조개는 반입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 연체류 109.87
전일대비 +10.81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낙지 오름세
- 생물오징어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8톤 감소. 주출하지역이 울진,속초,지역으로 북상하였으나 어획부진으로
반입량은 감소하였음, 체낙기 물량의 반입 비중이 늘었으나 오름세
- 수입낙지는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중국산 잔낙지가 주로 반입되었으나 선도 양호로 오름세였고, 일본산의 반입도 증가 추세
《 약세 요인 》
○ 주꾸미, 미더덕, 문어, 오만둥이, 우렁쉥이 약세
- 주꾸미는 국내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선도 부진으로 내림세였고, 중국산의 반입은 없었음
- 미더덕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문어는 포항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증가로 약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반입량 증가와 소비부진으로 약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고, 일본 수입산도 5kg



포장으로 반입되어 13,000원에 거래,
국내산은 전반적으로 씨알이 잘았고 주 수요처는


횟집 등 요식업소였음

2. 수산물
가격지수 : 96.42 전일대비 +1.11
《 강세 요인 》
○ 반입량 감소와 수입물량 상품성 우수로 연체류 지수상승 주도
- 반입량 감소한 물오징어, 중국산 수입낙지 선도 양호로 강세
- 고등어, 삼치 산지 출하량 감소로 내림세
《 약세 요인 》
○ 수입 바지락, 수입 갈치 반입량 증가하고 식자재 업체 매수세 둔화로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4.46 전일대비 -1.08
《 강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삼치, 병어 강세
- 고등어는 제주도 주변해역 어군형성이 다소 부진하여 생물반입량은 줄어들었고 대형어 선도가 우수하여 강세에 거래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1톤 증가하였으나 선도가 뛰어난 물량이 선별 반입되어 상승세가 지속됨
- 생물 삼치는 조업 부진에 따른 생물 반입량이 부진한 가운데 단체급식 수요 감소에 따른 냉동삼치 출하량 감소로 오름세
- 병어는 서남해안 조업 호조로 반입량이 꾸준하고 산지 가격이 하락으로 목포, 지도산 반입비중이 높아지면서 오름세를 보임
《 약세 요인 》
○ 갈치, 수입 갈치, 숭어류, 냉동고등어 약세
- 갈치는 제주 주변해역 채낚기 및 연승조업 호조로 국내산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약세에 거래. 특히 체장이 작은 채낚기 물량 증가로 하락폭이 컸음.
- 일본산 냉장갈치는 반입량 줄어들었으나 제주산 반입비중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이동하여 약세
- 숭어류는 서해안 조업호조와 주중에 접어들면서 외식업체 주문량 감소하여 하락세
- 냉동고등어는 생물고등어 반입증가로 수요처가 분산되어 약보합세에 거래. 다만, 대형어는 자반 가공용 수요가 꾸준하고 금일 물량이 체장이 커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