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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1.06 전일대비 1.29
《 강세 요인 》
○ 서양, 열매, 양념 채소류와 버섯류는 주초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상승세
- 청피망, 파프리카, 파세리는 요식업소 수요 증가. 쥬키니호박, 가지는 반입량 감소
- 대파는 반입량 감소와 지방소매상 주문 증가. 생표고, 새송이, 느타리는 납품업체 주문 증가

《 약세 요인 》
○ 잎채소류, 뿌리채소류는 반입량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되면서 약세
- 배추는 주말 이틀간 작업분 출하로 반입량 증가. 열무는 지방소매상 주문 감소로 시세 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9.44 전일대비 2.07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19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58% 증가.
- 고구마는 여주 95%, 당진 5% 등 반입. 밤고구마 91%, 호박고구마 9% 차지
- 밤고구마는 여주산 1,000-24,000원, 당진산 15,500-24,000원 거래
- 호박고구마는 여주산 2,000-33,000원에 거래. 반입량 증가했으나
- 상품성 좋은 호박고구마 물량 적고 요식업소 수요 증가로 거래 활발
- 상품 평균 22,961원으로 전일대비 9% 시세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84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64% 증가.
- 수미종 감자는 당진 30%, 보성 14%, 괴산 9%, 서산 8%, 구미 8% 등 반입
- 당진 2,000-35,000원, 보성 2,000-23,000원, 괴산 2,000-24,500원 거래.
- 전남지역 출하 마무리되면서 충청권 중심의 반입량 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3,099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4.96 전일대비 -1.85
◇ 상추 - 오름세
-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96톤으로 전주말보다 3.0% 감소하였으며
- 주 출하지역은 경기 이천, 광주, 용인등지 이며, 충북 충주에서도 출하되고 있음.
- 품종별로는 적포기 69톤, 청상추 17톤, 적상추 6톤가량임.
- 적포기 전체 평균가는 4,500원이며, 이천 3,800원, 광주 4,900원, 충주 6,100원에 거래됨.
- 청상추 전체 평균가는 3,550원이며, 광주 4,290원, 용인 2,880원, 이천 4,000원에 거래.
◇ 시금치 - 오름세
-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69톤으로 전일보다 9.6%가량 증가하였음.
- 품종별로는 단시금치 44톤, 상자시금치 25톤가량임.
- 주 출하지역은 경기 포천, 용인, 남양주 등 경기 일원지역이 대부분임.
- 경북 영덕의 시금치가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 단 시금치(400g단,상)는 전주말보다 5.4% 상승한 490원,
-
상자시금치(4kg,상)는 10.6% 상승한 6,50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1.23 전일대비 2.36

◇ 백다다기-오름세, 취청-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465톤, 취청 112톤이 반입됨.
- 백다다기는 천안 25%, 아산 12%, 춘천 24%에서 취청은 구례 38%, 순천 21%, 안성 14%에서 출하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상품 16,900원으로 4.9% 상승하였음
- 취청은 20kg상자 기준 상품 23,600원, 보통 18,3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8.1%, 0.7%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51.69 전일대비 1.1
◇ 무-강보합세
- 금일 무 반입량은 498톤으로 서귀포시 11%, 태안 19%, 영암 9%,무안 11%에서 출하됨
- 월동무 반입비중이 11%대로 낮아진 가운데 봄무는 출하지 전라,충청,경상 등 거의 전국적으로 확대됨

- 저장무는 전체 평균 가격은 9,800원, 봄무는 8,300원 가량이었으며
- 산지별 평균 가격은 태안 9,100원, 무안 8,600원, 서귀포시 10,100원, 영암 8,500원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8.7 전일대비 3.76
◇ 생고추 - 오름세
- 주초 중도매인 등의 매수세가 강했고, 상품성 좋은 물건 반입으로 상승세를 보임.
- 금일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주말보다 5.9% 감소한 212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66톤, 일반풋고추 65톤, 꽈리 54톤, 홍고추 22톤 반입.
- 청양은 경남 밀양, 경북 예천, 전남 광주에서 주 출하되고 있으며, 밀양 지역 물량 감소 추세임.
- 청양 전체 평균 가격은 21,300원이며, 예천 30,100원, 밀양 18,900원, 광주 28,100원임..
- 일반 풋고추는 충남 공주, 경남 밀양에서 주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 전체 평균 가격은 21,700원이며 공주 21,100원, 밀양 27,20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과 예산에서 주로 출하되며
- 꽈리 전체 평균 가격은 9,500원이며, 예산 11,300원, 당진 9,200원을 형성함.

◇ 양파 - 보합세
- 금일 1,05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20% 증가.
- 무안 73%, 해남 9%, 김천 5%, 창녕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10-475원, 해남 111-382원, 김천 279-370원 거래.
- 김천, 창녕 등 영남지역 출하량 증가, 해남산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
- 금일 상품 평균 359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하락하면서 보합세
◇ 대파 - 오름세
- 금일 18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 증가.
- 경기 포천 22%, 고양 21%, 구리 12%, 남양주 11%, 전주 5% 등 반입
- 포천 730-980원, 고양 430-960원, 구리 850-970원에 거래
- 경기북부지역 시설재배 대파 상품성 우수, 주초 지방소매상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958원으로 전일대비 19%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쪽파 - 약보합세
- 금일 13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5% 감소.
- 흙쪽파는 남양주 4톤, 포천 3톤, 여주 3톤, 예산 1톤 등 반입
- 낮기온 상승으로 산지 작업 부진, 주초 납품업체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3,100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깐쪽파는 비수기 접어들면서 아산, 당진지역에서 1톤 반입
- 고가거래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상품 평균 41,000원의 전일수준 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28.34 전일대비 13.71
◇ 피망 - 오름세, 파프리카 - 내림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주말보다 9.3% 감소한 41톤가량 반입됨.
- 주 출하지역은 경남 진주, 전남 광주, 나주 등지이며,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2,200원이며, 진주 7,600원, 광주 16,600원, 나주 13,600원에 거래됨.
- 홍피망은 7톤가량 반입되었으며 전체 평균가는 16,300원으로 전일보다 16%가량 상승.
- 파프리카는 물량이 크게 증가해 전일보다 43.5% 증가한 33톤가량 반입됨.
- 주출하 지역은 경남 남해, 전남 화순, 강진, 전북 김제 등지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 가격은 8,600원이며, 남해 7,700원, 화순 8,100원, 김제 11,800원임.
- 파프리카 색깔별 가격은 노랑 8,900원, 빨강 10,400원, 주황 8,200원을 형성함.
◇ 양상추 - 오름세, 브로코리 - 내림세
- 양상추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31% 증가한 51톤가량 반입됨.
- 강원 춘천 31%, 횡성 27%, 평창 14%, 제천 12%의 분포를 보임.
-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체 평균은 8,800원이며, 제천 8,800원, 횡성 8,100원, 춘천 9,60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주 출하지역은 충북 제천(63%), 강원 횡성(16%), 경기 용인(6%)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9,700원이며, 제천 10,000원, 횡성 10,800원, 용인 8,3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86.62 전일대비 6.33
◇ 버섯류 - 강보합세
- 전일대비 11% 증가한 206톤 반입
- 주말 산지 작업량이 늘어나면서 반입량 증가
- 주말 장세 상승과 매기활성으로 인해 중도매인 재고량 감소
- 금주 우천 예보가 없어, 야외 활동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수요 증가
- 주초 유통업체 납품 활발

◇ 표고 - 오름세
- 전일대비 80% 증가한 26톤 반입
- 고온성 표고 물량 출하 증가로 시장 반입량 큰 폭 증가
- 충남 천안 11.7%, 경북 청도 11%, 경기 화성 4.9%, 용인 3.9%, 충남 논산에서 3.8% 반입

- 영동지역 표고 출하량 증가세 형성
- 고품질 표고 반입 증가
- 표고 납품 및 군납 활발
- 상품 4kg 평균 31,963원으로 전일대비 15% 가격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5.63 전일대비 -1.16
《 강세 요인 》
○ 약세를 보였던 고등어, 갈치 주초 식자재 업체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상품성 저조한 수입물량 증가와 생물 수요 대체하는 냉동물량 증가로 약보합세
- 삼치, 수입낙지 냉동물량 늘어 수요가 분산되면서 하락세
- 물오징어, 굴은 무더위로 선도가 떨어지면서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5.33 전일대비 +2.69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생태, 중국산 부세 강세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및 제주도 연근해 어업 활발로 생물 반입량 늘어났으나 주초 외부시장 및 소매상 구매력 활발로 오름세 나타냄
- 갈치는 제주산 및 일본산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반입량은 5톤 늘어났으나 최근 가격하락에 따른 소비량이 회복되었고 전반적으로 선도도 양호하여 강세
- 일본산 냉장갈치는 선도가 뛰어나고 중소형 마트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
- 생태는 일본산 반입물량이 2톤 늘어났으나 상품성이 우수하고 요식업체 매수세 유입으로 강세
- 부세는 최근 반입량이 저조하였고 금일 중국산 출하물량이 체장이 커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삼치, 꽁치, 병어, 숭어류 약세
- 삼치는 여수, 충무산 생물삼치가 선도가 양호하였으나 부산 및 마산산 냉동삼치 반입이 크게 늘어나 수요가 분산되어 하락세를 나타냄
- 꽁치는 속초산 생물 물량이 증가하였고 냉동꽁치 반입도 순조로움을 보이면서 주초 구매량 증가에도 약세.
- 병어는 인천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조금이 마무리 되면서 어획량이 늘어나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숭어류 역시 서산, 군산산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형성


◈ 조개류 99.73 전일대비 -4.06
《 강세 요인 》
○ 주초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량 증가
○ 새꼬막,홍합, 동죽, 모시조개 강세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11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증가. 기온상승에도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소의 소비는 꾸준하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소포장은 오름세였으나 대망포장은 상품과 하품간의 가격차이가 극히 심했음
- 홍합은 9톤 반입되어 주말과 같음. 주반입지는 마산과 여수지역으로 중도매인 주문 물량인 다듬이 물량의 가격 변화는 없이 꾸준히 거래되었고, 다듬지 않은 물량도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동죽은 서산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 감소로 강세
- 모시조개는 목포, 인천, 서산, 중국 수입산이 소량씩 반입은 꾸준하나 수요처 한정으로 전문 요식업체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 중모시 위주로 반입되었고 상품은 오름세
《 약세 요인 》
○ 기온상승에 따른 급식업체의 납품 수요 감소
○ 굴, 바지락,키조개,겉소라 약세
- 굴은 4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감소. 통영(충무)산이나 연휴 작업 물량 감소로 반입량은 줄었고 주초임에도 기온 상승과 소비 부진으로 내림세

- 바지락은 9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증가. 겉망바지락은 국내산과 중국산이 동시 반입되었으나 국내산은 출하지역 확산으로 산지에 따라 가격 차이는 컸으나 주말대비 내림세엿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출하되었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좁혀지면서 내림세
- 키조개는 반입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 감소와 매기부진으로 약세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크고 수요처가 한정되어 일반 가정 수요는 한산

◈ 연체류 98.50 전일대비 -7.68
《 강세 요인 》
○ 문어, 오만둥이, 우렁쉥이(멍게) 강세
- 문어는 포항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로 강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강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 전반적으로 씨알이 잘음에도 반입이 줄었고 고정 수요처의 횟집 등 요식업소였음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수입낙지,주꾸미, 미더덕 내림세
- 생물오징어는 15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8톤 증가. 주출하지역이 울진,속초,부산,남해근해로 확산되면서 반입량은 증가하였음, 체낙기 물량의 반입이 늘면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등급간 가격차이는 컸음
- 수입낙지는 10톤 반입되어 주말과 같음. 중국산 잔낙지가 주로 반입되었으나 선도는 양호하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고, 일본산은 중국 수입산의 가격이 낮아 반입은 없었음
- 주꾸미는 반입이 없어 토요일 미판매 물량이 거래되었으나 내림세였고
중국산의 반입은 없었음
- 미더덕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