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103.67 전일대비 -10.28

≪ 약세 요인 ≫
◎ 월요일 장이 지난데다 우천으로 인해 수요가 크게 떨어짐. 특히 자두와 복숭아 중 천도계열 복숭아의 하락세가 두드러졌고, 포도 역시 물량이 늘면서 내림세 주도.

≪ 특이 사항 ≫
◎ 포도 --- 영동, 상주, 영천, 김천지역에서 출하되고 있고, 장마의 영향으로 열과(벌어짐과)의 물량이 늘어나고 있음.

◎ 자두 --- 후무사 김천지역은 구성지역을 제외하고는 끝물출하를 보이고 있고 의성지역 물량이 주를 이루고 있고, 시세형성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05.64 전일대비 -1.95

≪ 약세 요인 ≫
◎ 소비지 비로 중도매인 구매 자제
◎ 토마토 가격 하락세 이어져

≪ 강세 요인 ≫
◎ 참외 반입량 감소로 상승세 이어짐

◇ 수박 - 보합
- 주 중으로 들어서면서 대형유통업체의 구매비중이 적어지면서 물량 감소에도 보합세 거래
- 음성(맹동, 대소, 진천) 지역 출하 비중이 가장 높으며 진천, 고창 노지물량도 일부 반입되고 있음
- 8키로 상품이 전일과 비슷한 10,500원선에서 거래됨. 노지물량은 5,500~7,000원선에 거래.

◇ 토마토 - 하락
- 토마토의 시세가 다시 하락세를 타고 있음. 일반토마토는 현재 춘천지역의 물량 줄어들고 고랭지 물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의 어려움을 보이고 있음. 10키로 상품 전일대비 500원 하락하여 8,600원선. 표준가격에 비해 약 6,500원이나 낮은 가격임.
- 방울종토마토는 5키로 상자에 8,000원선까지 회복되는 기미를 보였지만 다시 하락하여 금일은 4,600원선에 거래됨. 여전히 충청권 비율이 많지만 단일 시군지역으로 보면 춘천이 가장 많은 출하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