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5(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7.5(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5.25 전일대비 3.87
《 강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채소류와 서양 채소류는 전일 우천으로 반입량 줄면서 오름세
- 얼갈이배추, 시금치, 애호박, 가지는 산지 작업부진으로 출하량 감소하여 시세 상승
- 무, 청경채, 아욱, 치커리는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약세 요인 》
○ 양념채소류와 버섯류, 서류는 전일 재고증가와 일부품목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청양고추, 양파는 출하량이 소폭 늘었고 주중 소비수요 감소로 시세 하락
- 생표고, 감자는 전일 시세영향으로 산지 출하량 조절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0.32 전일대비 3.53
◇ 고구마 - 보합세
- 금일 1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6% 감소. 고구마는 여주 87%,
- 영주 6%, 부여 5% 등 반입. 밤고구마 93%, 호박고구마 7% 차지
- 밤고구마는 여주산 1,000-25,500원, 영주 3,000-20,000원
- 호박고구마는 당진산 3,000-25,000원에 거래.
- 장마영향으로 판매 부진한 가운데 경기지역 출하량 감소했으나 상품성 저하
- 상품 평균 21,197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 하락하면서 보합세 거래
◇ 감자 - 오름세
- 금일 189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5% 감소.
- 수미종 감자는 당진 25%, 서산 20%, 평창 20%, 강릉 8%, 고령 5% 등 반입
- 당진 1,500-39,500원, 서산 2,000-24,000원, 평창 9,000-25,000원 거래.
- 전체 반입량중 충청지역 51%, 강원지역 38%로 점차 강원산 증가 추세
- 금일 반입량 줄고 평창산 감자 상품성 우수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5,861원으로 전일대비 11%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6.39 전일대비 4.9
◇ 양배추-오름세
- 장기가 이어진 가격 약세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 않음.
- 주 출하지인 서산 지역이 재배면적이 증가한데다 당초 예상과 달리 생육기 가뭄피해가 적어 작황이
양호하였고, 소비부진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임
- 금일 반입량은 252톤으로 전일대비 13.2% 증가하였으며 서산 63%, 의성 14%, 부안 10%에서
출하됨
- 가격은 8kg그물망 기준 상품 2,258원, 보통 1,593원으로 전일대비 2.9%, 5.1% 상승하였으나
표준가격 대비 90.8%, 84.4% 수준으로 예년에 비해 10~15% 정도 낮은 가격임
- 지역별로는 의성에서 상품성 좋은 물량이 출하되어 시세를 주도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40.91 전일대비 5.28
◇ 오이-품목별 등락이 엇갈림
- 가격 강세에도 반입량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음
- 이는 주산지인 강원지역이 전년도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줄어든 데다 장마철 궂은
날씨로 생육주기가 길어지고 생산량이 적기 때문임
- 또한 강원지역 물량이 본격 출하되면서 상품성이 호전되어 소비량도 증가하고 있음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165톤, 취청 41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21.5%, 5.3% 감소함
- 백다다기는 춘천, 연천, 아산에서 취청은 화천, 구례, 순천에서 출하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35,176원, 보통 24,62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7.3%, 3.6% 상승하였고
- 취청은 20kg상자 기준 상품 36,314원, 보통 26,206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7.6%, 6.7%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07.03 전일대비 39.48
◇ 무-오름세
- 수요일 비로 산지 출하작업이 부진해 반입량이 크게 감소함
- 금일 반입량은 256톤으로 전일대비 28% 감소하였으며 당진 31%, 태안 27%, 고창 9%에서 출하됨
- 전일 출하량이 많았던 무안은 1대만 출하되어 출하량 감소가 두드러짐
-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15,621원, 보통 13,608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1.2%, 42.2% 상승함
- 반입량이 크게 감소한데다 목요일 장마전선 북상으로 다시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예보로 수요가
활발하였음
- 태안지역이 상품성이 좋아 거래를 주도하였고 고창지역은 끝물로 다소 낮은 시세에 거래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1.03 전일대비 -1.05
◇ 양파 - 보합세
- 금일 57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9% 감소.
- 무안 74%, 함평 9%, 영암 4%, 함양 4%, 창녕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25-400원, 함평 215-347원, 영암 164-300원 거래.
- 금일 만생종 양파는 전남지역 190톤, 경남지역 21톤 반입됨
- 전일 시세영향으로 산지 출하량 조절하면서 반입량 감소했으나
- 판매부진 지속되면서 금일 상품 평균 313원으로 전일수준 보합세 거래
◇ 대파 - 오름세
- 금일 17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9% 감소.
- 경기 포천 20%, 구리 17%, 고양 14%, 남양주 12%, 서산 8% 등 반입
- 포천 300-850원, 구리 570-1,000원, 고양 550-970원, 남양주 300-970원
- 경기지역 85%, 충청지역 13% 출하됨. 전일 시세영향으로 출하량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868원으로 전일대비 8%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생고추(일반풋고추, 꽈리-오름세, 청양-내림세)
- 반입량 감소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청양고추는 주중 소비 감소로 소폭 하락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6.4% 감소한 188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59톤, 일반풋고추 53톤, 꽈리 29톤, 홍고추 31톤 반입.
- 청양은 밀양 31%, 경북 예천 30%, 전남 광주 19%의 분포를 보임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21,060원이며,예천 26,790원,광주 20,490원,밀양 16,620원임
- 일반 풋고추는 공주(24%), 홍천(13%), 춘천(17%), 횡성(4%)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14,090원이며,
-공주 11,200원, 춘천 16,990원, 홍천 14,880원, 횡성 17,120원, 인제 22,77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54%)과 예산(38%)에서 주로 출하되며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8,620원이며, 예산 9,320원, 당진 8,010원을 형성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5.23 전일대비 4.56
◇ 피망 - 오름세, 파프리카 - 내림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보다 27.2% 감소한 34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피망 24톤, 홍피망 10톤이며,
- 주 출하지역은 강원 횡성(19%), 춘천(10%), 전남 광주(9%), 나주(11%) 등임
- 강원도 지역 시세는 상승한 반면 전남은 상품성 저하로 하락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1,930원이며,
-횡성 12,230원, 춘천 14,130원, 광주 7,070원, 나주 6,540원에 거래됨
- 파프리카는 전일과 비슷한 25톤가량 반입되었으며 빨강 13톤, 노랑 8톤 주황 3톤 가량임
- 출하 지역은 전남 강진(16%), 경남 남해(16%), 전북 김제(13%), 충북 진천(10%) 등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10,260원이며,강진 12,160원,김제 14,270원,진천 9,960원,남해 7,910원임
- 색깔별 평균 가격은 빨강 9,290원, 노랑 11,110원, 주황 15,130원임
◇ 양상추 - 오름세, 브로코리 - 내림세
- 양상추 금일 반입량 법인 반입량 기준 전일보다 10.9% 감소한 50톤가량 반입됨
- 강원 횡성 55%, 춘천 41%, 평창 23%, 하동 7%, 영월 3%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10,780원이며, 횡성 10,200원, 춘천 9,980원, 평창 15,42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주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강원 횡성(78%),충북 제천(12%),용인(5%),괴산(2%)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12,600원이며, 횡성 12,690원, 제천 16,880원, 괴산 16,43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84.07 전일대비 1.93
◇ 버섯류 - 약보합세
- 전일대비 13% 감소한 156톤 반입
- 장마철 잦은 우천으로 인해 산지 작황 부진
- 산지 노지재배 작업 부진으로 출하량 감소
- 물량 감소로 시장 내 재고 물량 감소
- 습도가 높아 상품성 저하
◇ 느타리 - 약보합세
- 전일대비 18% 감소한 29톤 반입
- 우천으로 인한 산지 작업 부진으로 반입 감소
- 경기 여주 17.8%, 구리 14.1%, 광주 9.7%, 양평 6.7%, 남양주에서 5.5% 반입
- 균상느타리의 반입량 감소폭 두드러짐
- 물량 감소로 인해 전일대비 가격 소폭 오름세
- 상품 2kg 평균 6,888원으로 전일대비 4%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6.32 전일대비 -1.92
《 강세 요인 》
○ 비로 인한 산지 조업 부진으로 국내산 생물의 반입은 감소하여 수입산이 대체소비 되었고 활어류 대부분 품목은 반입량이 없어 강세
- 갈치(국내산 생물, 수입 냉장갈치), 횟감생선류 대부분 오름세
- 바지락,새꼬막,홍합 등 국내산의 반입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체장이 작은 고등어, 생물오징어와 굴, 소라 등과 여체류 대부분이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0.36 전일대비 -1.10
《 강세 요인 》
○ 갈치,병어, 꽁치, 대구 등과 활어류 대부분 품목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갈치는 1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제주산은 조업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선도가 부진 함에도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일본산은 대품은 반입량 감소에도 상품성이 좋고 선호도도 높아 큰폭의 오름세였고 중품도 강보합세에 거래
- 병어는 목포산 출하비중은 적었으며 인천, 여수산 위주로 반입되었음. 조업부진으로 반입량은 줄었으나 수요 증가로 강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생태,삼치 등은 약세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의 반입은 없었고 제주산 중 ? 소 고등어가 주반입 되었음. 중고등어는 반입량이 적어 전일대비 강세였으나 반입비중이 높은 소고등어는 씨알이 잘고 선도도 부진하여 내림세에 거래. 일본 수입산과 냉동물량 중 체장이 큰 것은 자반 가공용으로 수요가 증가하여 강세에 거래
- 일본산 생태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선도와 매기부진, 기상여건 악화에 따른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삼치는 여수, 나라도산으로 반입량은 전일대비 6톤 감소. 생물삼치는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고 냉동삼치 역시 출하량 감소하였으나 생물 재고량 증가에 따른 수요감소로 약세
◈ 조개류 94.94 전일대비 +2.71
《 강세 요인 》
○ 바지락, 새꼬막, 동죽, 홍합 등 국내산으로 산지로 부터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수요량 증가로 오름세
- 바지락은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겉망바지락은 태안(안면도),서산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봉지바지락은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반입되었으나 수입산은 선도 부진과 씨알이 잘고 파손품이 많아 국내산과 가격차이가 컸고 전체적으로 매기부진하여 내림세
- 새꼬막은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반입량은 꾸준하며 요식업소에서 주소비되고 있으나 대포장 보다는 소포장의 거래 증가로 오름세
- 동죽은 서산,서천,인천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 홍합은 6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마산, 여수산으로 상품성이 좋은 다듬이 물량은 보합세, 일반 물량은 상품성은 낮았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주 수요처는 요식업소였음
《 약세 요인 》
○ 장마 날씨로 반입이 순조롭지 못했고 기온도 높아지면서 요식업소의 영업부진으로 주문량도 감소
○ 굴, 소라는 내림세
- 굴은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통영(충무)산이며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매기부진으로 고정 수요처 외에는 거래량이 감소하여 내림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은. 소량이나 포장단위가 일정치 않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컸음.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는 부진하여 내림세
◈ 연체류 118.17 전일대비 -12.26
《 약세 요인 》
○ 국내산 생물오징어를 비롯 대부분 품목이 약세에 거래되었고 수입 물량도 선도 부진으로 구매량이 감소하여 내린 품목이 많았음
- 생물오징어는 2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증가. 주출하지역은 전일과 같이 동해근해산은 속초, 강릉, 울진 등이었고, 남해안산은 목포, 완도, 제주산의 반입이 많았음. 대부분 체낙기 물량은 체장이 작아 가격은 내림세였으나 거래량은 증가, 그물오징어는 상품성이 낮아 약보합세였고, 급식 납품 수요가 많은 냉동 물량은 수요는 증가하나 물량이 많아 내림세
- 수입낙지는 4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전일 주 소비처의 영업부진에 따른 재고량 증가로 가격은 약세에 거래., 일본산은 소량 반입되었으나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낮아 중국산과 같은 가격대에 거래, 중국산은 선도가 양호하여 고정 수요처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었음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어획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에 거래
- 산낙지는 중국산이 소량 반입되어 내림세에 거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등급간 가격 차이가 컷고 수요처 한정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전문 요식업소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하여 내림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약보합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씨알이 작고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매기부진으로 가격은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