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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1.09 전일대비 -2.98
《강세 요인》
○ 추석이후 지속된 내림세로 가격이 많이 낮아진데다 늦더위가 한풀 꺽이면서 출하량도 감소세를
보여 가격 오름세 지속
- 전일 급락세였던 배추가 반등하면서 오름세를 주도하였고 오이, 버섯류, 상추, 미나리 등도 상승세
《약세 요인》
○ 최근 가격 약세에도 상대적으로 가격 내림폭이 적었던 무가 금일 약세로 돌아서면서 뿌리채소류가
내림세였고 반입량이 크게 증가한 서류도 물량부담으로 내림세
- 품목별로는 양상추, 취나물, 깻잎, 무 등이 많이 내림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2.89 전일대비 1.17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5.17 전일대비 -7.71
◇ 상추 - 오름세
- 금일 법인 전자경매 기준 739톤 반입되어 전일보다 8% 감소함.
- 품종별로는 적포기 46톤, 청상추 19톤, 적상추 7톤임.
- 경기 이천, 용인, 광주, 성남, 충남 논산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으며,
- 가을철 선선한 날씨가 상추 생육에 좋아 출하량 꾸준한데다,
- 경기 침체 및 추석 이후 소비 둔화로 낮은 시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5.73 전일대비 -7.75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78.94 전일대비 2.36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85.81 전일대비 -2.91
◇ 생고추 - 내림세
- 금일 법인 반입기준 195톤 반입되어 전일 보다 2%가량 감소함
- 품종별 반입량은 청양 77톤, 일반풋고추 52톤, 꽈리 32톤, 홍고추 26톤임.
- 공급량 풍부하여 전반적으로 낮은 시세를 보이고 있어,
-
표준가격 보다 대부분 50%이상 낮은 수준임.
- 산지 출하 대기량이 많은데다, 경기 침체로 소비도 매우 부진하여 약세 지속되고 있음.
- 당분간 소비 진작할 만한 요인도 없어 약세권 계속될 것으로 보임.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28.6 전일대비 -9.33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40톤가량 반입되었고, 청피망 30톤, 홍피망 10톤임.
- 강원 고성 32%, 인제 28%, 평창 18%, 전남 광주 6%에서 출하.
- 하순들어 물량 감소 추세로 시세 상승 추세이나, 표준가격 보다 50% 가량 낮은 수준임
- 파프리카는 18톤가량 반입되었고, 빨강 6톤, 노랑 11톤, 주황 1톤가량임.
- 반입량이 많지 않고, 소비는 증가하여 당분간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임.

◈ 버섯류
가격지수 : 85.3 전일대비 -1.79



2. 수산물 : 금일 반입량 378톤, 전일(318톤)대비 60톤 증가(119%)

■ 수산물 표준가격지수 : 103.96 전일대비 +0.30

□ 선어류(생선류) : 금일 반입량 157톤, 전일(125톤)대비 32톤 감소(126%)

◈ 선어류(생선류) 표준가격지수 : 86.39, 전일대비 -0.55

○ 선어류 전일대비 강세(10%이상 상승) 품목 : 활 농어수입, 활 돔(양식), 참숭어, 활 돔(자연)

○ 선어류 전일대비 약세(10%이상 하락) 품목 : 부세냉장수입, 임연수어수입, 홍어수입, 삼치, 고등어, 도루묵, 참조기, 대구, 활 우럭(양식), 감숭어, 임연수어, 아귀

□ 패류(조개류 및 연체류) : 금일 133톤 반입, 전일(86톤)대비 47톤 증가(156%)

◈ 조개류 표준가격지수 : 111.83 전일대비 +7.99

○ 조개류 전일대비 강세(10상 상승) 품목 : 깐 바지락

○ 조개류 전일대비 약세(10%이상 하락) 품목 : 바지락수입, 동죽, 동죽살(해락), 봉지바지락

◈ 연체류 표준가격지수 : 99.42, 전일대비 -6.98

○ 연체류 전일대비 강세(10%이상 상승) 품목 : 주꾸미수입,

○ 연체류 전일대비 약세(10%이상 하락) 품목 : 미더덕, 물오징어, 낙지수입,

◈ 젓갈류 표준가격지수 : 100.66 전일대비 0.00

◈ 민물류 표준가격지수 : 104.42, 전일대비 0.00

□ 건어류 : : 금일 26톤 반입, 전일(31톤)대비 5톤 감소(84%)

◈ 건어류 표준가격지수 : 118.03, 전일대비 0.93

○ 건어류 전일대비 보합세 품목 : 건멸치, 건오징어, 건명태, 김, 미역
《 건어류 보합세 요인 》
- 건멸치는 76톤 반입 전일(95톤)대비 19톤 감소(80%). 가격은 보합세,
단, 건대멸치(하품)는 오름세, 건중멸치(중품)는 내림세
- 건오징어는 4톤 반입 전일(1톤)대비 3톤 증가(400%). 가격은 보합세.
- 건명태는 2톤 반입 전일(3톤)대비 1톤 감소(67%). 가격은 보합세.
- 김은 3톤 반입 전일(2톤)대비 1톤 증가(150%). 가격은 보합세.
- 미역은 2톤 반입 전일(6톤)대비 4톤 감소(33%). 가격은 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