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6. 5(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6. 5(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06-05 03:33














1. 농산물

가격지수 : 116.85 전일대비 1.16
동 향 : 농산물은 기상여건 호조로 생육조건이 뛰어난데다 2일간 물량이 출하되면서 배추,무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반입물량이 증가하였으나 주말 재고 소진 원활과 징검다리 휴일로 매기가 상승세를 보이며 오름세에 거래. 잎채소류 및 뿌리채소류가 최근 시세부진으로 출하량이 크게 감소한 무, 배추를 기반으로 강세장을 형성하였고, 상추 및 청경채, 부추등은 익일 현충일을 맞아 요식업체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잎채소류 상승세를 지지하였음. 반면에, 열매채소류는 최근 기온상승으로 성장속도가 빨라진 오이, 호박이 전국적으로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 약세에 거래되었으며, 감자는 노지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임.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6.62 전일대비 -24.04
동 향 : 감자는 밀양, 보성지역 노지 물량이 증가하면서 금일 반입량은 933톤으로 홍수 출하되어 급락세 거래됨. 제주지역 대지종 출하는 65톤으로 감소하면서 경락가는 13,000~2,000원으로 지난주보다 5,000원정도 하락하였음. 수미종은 서산, 당진 지역에서 10%정도 출하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상품성이 좋아 다른 지역에 비해 고가 거래됨. 금일 수미종 감자 시세는 상품이 11,500원으로 지난주 평균 시세인 20,800원에 비해 큰 폭의 내림세 거래됨.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5.22 전일대비 10.8
동 향 : 상추 금일 반입량은 103톤으로 전일대비 6%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주말 반입량은 115톤으로 반입량이 110톤을 초과하면서 하락세 거래되었으나, 외부시장 및 요식업소의 수요 증가로 판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졌고, 전주말 시세 하락으로 시장 반입량이 소폭 감소하면서 주말 물량 공백과 주초 수요 증가로 시세는 대부분의 품목에서 오름세를 보였음.품종별 반입량은 적포기가 80톤, 청상추가 14톤, 적상추가 6톤정도 반입되었음, 비가 오지 않고, 기온이 올라가는등 상추 생육여건이 호전되면서 노지 상추의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고, 하우스 물량의 출하도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최근 요식요식업소의 수요 증가 및 외부시장의 주문 증가등으로 수요가 살아나고 있고, 물량 증가폭도 둔화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출하대기물량이 풍부해 상승세가 지속되기는 힘들어 보이며, 물량 증감에 따라 등락을 보이면서 표준가격 수준에거 거래가 형성될 가능성이 많아 보임.


시금치 금일 반입량은 76톤으로 전일 대비 5%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전주 후반 반입량이 평소 반입량보다 적게 반입되었고, 주초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보였음. 이상고온으로 생육이 부진하면서 생산량 감소로 시장 반입량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고, 외부시장 및 지방시장으로의 판매는 꾸준하게 이루어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

열무 반입량은 주말 시세가 하락세 거래되면서 주출하지인 경기 고양지역의 반입량이 큰폭으로 감소하면서 전 주말 대비 26%가량 감소한 74톤이 반입되었음. 품종별로는 열무 4kg 상자는 9톤반입으로 전주말과 비슷한 양이 반입되었으나, 주초 수요 증가로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열무1.5kg단은 64톤으로 전 주말 대비 30%정도 물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보였음, 6월들어 반입량 증가폭이 둔화되면서 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온이 상승하면서 소비 또한 증가하면서 외부시장 및 지방시장의 주문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0.69 전일대비 -3.32
동 향 : 양파는 김천, 청도, 함양 등 경상지역 물량이 가세 하면서 금일 반입량은 1345톤으로 크게 늘어나 내림세가 크게 나타남. 무안지역 13kg망이 비교적 고가 거래되었으나 금일 상품 1kg가격은 359원으로 가격이 하락한 주말에 비해 11%내림세 거래됨. 대파는 출하량이 수요량에 미치지 못해 여전히 오름세가 지속됨. 금일 반입량은 지난주초 207톤에 비해 감소한 177톤이며 상품 한단이 1,240원으로 주말 1,150원보다는 소폭 오름세이나 지난주초에 1270원에 비해서는 하락세 거래됨. 풋고추는 76톤으로 지난주초 84톤에 비해 감소하면서 상품이 상자에 54,000원으로 주말보다는 약보합세이나 지난주초 보다는 오름세 거래됨. 풋고추 출하비율은 공주지역이 35%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밀양21%, 진주11%, 창녕10%임.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12.66 전일대비 5.72
동 향 : 피망류는 48톤으로 전일대비 21%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전주 후반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주말을 지나면서 물량 공백으로 시장 재고가 소진되었고, 햇피망의 출하로 인해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특상품을 중심으로 큰폭으로 시세가 상승하였음. 특히 파프리카의 출하량이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피망류 전체 반입량의 50%를 넘고 있음, 금일 품종별 반입량은 청피망이 20톤, 홍피망이 6톤, 파프리카류가 21톤 반입되었음, 파프리카류는 물량 증가로 인해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음. 양상추는 65톤으로 전 주말 대비 8%가량 감소한 물량이 반입되었으나 시세 변동은 없었음, 기타 서양채소류는 이틀 물량이 한꺼번에 반입되면서 물량 증가로 대부분 내림세 거래되었으나, 치커리는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음, 브로코리와 칼리플라워는 물량 증가로 약세 거래되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85.38 전일대비 -0.26

향 : 주초 버섯류는 224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24%수준으로 증가하였으며 물량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는 부족해 지수 하락세 형성. 느타리는 45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7%증가하였으나 주초 유통업체 등의 수요 증가로 중상품 중심 상승세 형성. 2kg 상품이 7,750원에 거래되어 전일대비 750원 상승함. 산지 출하량 감소로 지난달부터 상승세를 보인 양송이는 14톤이 반입된 가운데 주초 식자재업체 등의 구매량 증가로 전일과 같은 보합세 유지. 생표고는 28톤으로
물량이 증가하였으나 유통업체 및 고정 수요처의 구매량이 일정해 등급별로 하락세에 거래되었음. 4kg 상품이 29,000원에 거래되어 전일대비 82% 수준임. 팽이는 주초인 오늘 46톤이 반입되어 전일보다 88%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소폭 오름세에 거래됨. 지난주 가격하락으로 인한 산지 물동량 조절로 반입량은 40톤 초 중반대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2. 수산물

가격지수 : 103.51로 전일대비 -0.13
동 향 : 수산물은 산지 기상여건 호조와 토,일요일 이틀분 작업물량 반입으로 전일대비 13% 증가한 303톤의 물량이 반입되었고 전체 가격지수는 약보합세였음. 생물의 반입량은 다소 증가하여 냉동 및 수입품의 반입이 감소하였고, 주초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거래는 다소 활발하였음. 부류별 등락 품목은 생선류 중 오름폭이 큰 품목은 삼치, 대구와 활어류중 자연산 농어,양식넙치,감숭어였고, 내림폭이 컸던 품목은 임연수어, 병어, 갈치냉장과 활어류의 자연산 농어, 도다리, 참숭어였고, 조개류에서는 오름폭이 큰 품목은 바지락, 전복,가무락(모시조개)이었고, 내림폭이 큰 품목은 홍합,굴,소라였음. 연체류는 오른 품목이 드물었고, 내린품목은 생물오징어, 수입쭈꾸미와 수입낙지였음.

◈ 생선류
가격지수 : 84.15로 전일대비 +2.27
동 향 : 고등어는 3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부산산 생물의 반입량이 다소 증가하였으나 체장이 커지고 선도가 좋아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품위간 가격차이도 적어 수요량이 증가하여 하품도 큰폭의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냉동 고등어는 대부분이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소비로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조기는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국내산은 반입량이 많지 않아 보합세였고, 수입산은 거래가 늘면서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부세는 등급간 가격 차이는 적으나 매기부진하였음. 갈치는 11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3톤 감소. 국내산 제주 갈치는 반입량이 적어 높은 가격에도 거래가 꾸준하여 오름세, 일본산 냉장 수입품은 오름세에, 기타 냉동품은 보합세에 거래 되었으나 매기는 꾸준하였음. 생태는 일본 수입산으로 반입량은 전일과 같았고 선도에 따른 가격차이가 있었고 보합세에 거래, 냉태는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 조개류
가격지수 : 110.63으로 전일대비 +4.13
동 향 : 굴의 반입량은 2톤으로 전일과 같음, 중굴은 통영, 거제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이 기온 상승으로 상품성이 낮아져 매기 부진하였고 상품은 오름세이나 반입 비중이 많은 중품이하는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잔굴도 반입량이 많지 않아 정상 거래는 되지 않았음. 바지락은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4톤 증가, 겉바지락은 국내산만 출하되었고 상품성이 좋은 것이 출하되어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고 큰폭의 오름세에 거래, 봉지바지락은 상품성이 좋지 않았으나 겉바지락의 상승으로 오름세였고, 깐바지락도 전반적인 오름세이나 고정 수요처의 수요 외에 일반 가정 소비는 부진함. 새꼬막은 일일 반입량이 12톤으로 전일대비 5톤 증가하였고 가격은 내림세에 거래 되었으나 등위 간 가격차가 컸으나 수요는 꾸준하였음. 홍합의 반입량은 10톤으로 전일과 같음. 소포장은 소량 반입되나 전일에 비해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다듬은 홍합과 대형 포장은 거래는 꾸준하나 기온 상승으로 인한 매기 부진으로 가격은 내림세였음. 소라는 서해안산과 수입산이 출하 되었고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하품의 내림폭이 컸음. 키조개는 서해안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전반적인 매기부진하였고 씨알이 작은 것의 출하가 많아 거래 가격은 보합세였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06.71로 전일대비 -8.76
동 향 : 수입낙지의 반입량은 6톤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 감소에도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나 상품성이 좋아 등급간 가격폭도 적었고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음. 생물오징어는 반입량은 7톤으로 전일대비 1톤 증가하였으나 체장 작고 대부분이 트롤 어획품으로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며, 냉동오징어는 11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상품성이 좋아 고정 급식업체 등의 수요처의 거래가 꾸준하나 가격 변동은 크게 없었으나 연안산이 선호도가 높았음. 쭈꾸미는 6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수입산은 반입량이 많았으나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가 많았고 보합세에 거래. 미더덕은 산지 출하조절로 반입량은 소량이나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가 많아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오만둥이는 전량 냉동물로 반입량이 적어 중국 수입 물량이 대체되나 거래 가격은 국내산과 가격차이가 없고 내림세에 거래. 우렁쉥이는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았으나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이 다소 낮아 전일대비 보합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