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7(월)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5.10.17(월)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5-10-17 11:39

1. 농산물

가격지수 : 125.74 전일대비 -0.6
동 향 : 주초 이틀물량이 출하되어 반입량이 늘어난 가운데 가격은 부류별로 등락이 엇갈림. 뿌리채소류와 열매채소류는 주초에도 고가로 매기가 부진하여 내림세였으나 서양채소류와 버섯류는 전일 약세로 수요가 늘어난데다 시장내 재고량이 소진되어 오름세. 주요 품목 중 전일 하락세를 주도했던 오이,호박은 내림세가 이어졌고 배추는 상품성이 좋은 고가품은 반입량이 적어 특품은 강세였으나 중하품은 내림세였으며 무는 소비둔화로 인해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73.49 전일대비 -0.86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88.54 전일대비 -1.33
동 향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78.02 전일대비 -4.53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57.42 전일대비 -5.07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7.37 전일대비 -0.25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43.81 전일대비 6.07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91.63 전일대비 3.89
동 향 : 버섯류는 반입량이 크게 증가했던 지난 토요일과 비슷한 206톤이 반입. 주초 판매호조를 보이며 지수 상승세 형성. 느타리는 39톤이 반입되었으며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탕류 소비 증가로 전일대비 오름세 형성. 양송이는 충청 경기 일원에서 반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초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나 매기는 기대수준에 못미쳐 2kg 상품이 10,500원에 거래됨. 생표고는 가을 표고 출하가 증가하고 있으며 금일 반입량은 46톤으로 전일에 이어 비교적 많은 수준. 전일 재고 누적으로 시세는 보합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거래는 활발한 편임. 팽이는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형성. 지방 분산 출하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강세장 유지.

2. 수산물
가격지수 : 106.68로 전일대비 +4.11
동 향 : 수산물은 기온하락에 따른 계절적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름세에 거래. 생선류는 고등어, 냉장명태수입이 재고 소진 원활로 오름세를 보였고, 조개류는 바지락, 소라가 선도가 떨어져 약보합세를 형성. 연체류는 낙지, 쭈꾸미가 반입량이 감소하고 체장이 커 강세에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89.81로 전일대비 +1.54
동 향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고등어 주말 재고 소진이 원활하고 금일 반입량 감소로 강세에 거래. 명태냉장수입은 판매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일본산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강세를 나타냈고 갈치는 제주산 물량이 감소하고 가정용 수요가 꾸준하여 오름세를 보임. 꽁치는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선도가 좋아 오름세를 형성함. 냉동조기는 반입 물량이 저조하였으나 체장이 큰 물량 감소로 인하여 상품시세하락이 두드러졌음. 부세는 중국산 물량이 거래가 활발하면서 전체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삼치는 반입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선호도가 높은 대형품 반입이 둔화되어 하락세에 거래. 대구는 국내산은 꾸준한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금일 중국산 물량은 체장이 작아 약세에 거래됨. 활어류는 주말에 산지 소비원활로 대형품 반입이 감소하면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냄.

◈ 조개류

가격지수 : 121.67로 전일대비 -0.05



향 :
기상여건과 어황 호조로 어획량이 증가하면서 질이 좋아진 조개류 반입과 수요 량의 증가로 품목에 따른 가격 등락은 있었으나 매기는 꾸준하여 약보합세에 거래 되었음. 굴은 사천,거제,마산,고성 등에서 주반입되고 반입 물량이 전일에 비해 4톤이상 증가하였으나 수요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 서산,태안,당진,인천산 바지락은 토요일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반입량이 토요일에 비해 5톤이상 증가하여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토사 및 봉지 바지락도 내림세에 거래. 고흥, 보성, 순천산 꼬막의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1톤 정도 증가하였고

거래도 꾸준하여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상품성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참꼬막 보합세에 거래 되었으나 등급간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보합세에 거래. 홍합은 전일에 비해 2톤이상 반입량 증가하였으나 수요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산지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가 컸음. 소라는 등급간 가격차이도 심하지 않았고 반입량도 증가하였음에도 수요가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05.22로 전일대비 +10.21




향 :. 기상여건 호조로 어획량이 증가하면서 생물의 반입은 증가하였으나 냉동 저장품은 출하 조절로 반입량은 다소 감소. 동해산 물오징어의 반입량이 전일에 비해 6톤 증가하였음에도 선도도 좋고 체장이 커져 선호도도 높아 보합세에 거래. 냉오징어는 전일에 비해 2톤 정도 반입량이 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소비로 보합세에 거래.. 수입산 중국 낙지는 전일에 비해 2톤 정도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체장 크기와 신선도가 좋아 등급간의 가격차이가 작았음. 쭈꾸미는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수요 증가로 소폭의 오름세. 문어는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소비로 가격 변동 없어 보합세에 거래.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고정 수요처의 소비로 오름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