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9(수)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5.11.09(수)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1. 농산물
가격지수 : 108.52 전일대비 -1.42
동 향 : 대중 수요품인 무, 배추가 김장철을 앞두고 약세를 보임에 따라 대부분의 품목이 내림세. 잎채소류는 얼갈이 배추, 참나물 등이, 뿌리 채소류는 열무가 내림폭이 큼. 특히 서양채소류는 반입량 감소에도 고가로 소비가 부진하여 내림폭이 두드러짐. 그러나 금년도 생산량 증가로 장기간 약세를 보였던 서류는 출하조절된데다 저가로 매기가 살아나면서 오름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73.83 전일대비 7.69
동 향 : 감자는 작업여건이 호전되면서 김제 지역 출하량이 19%로 늘어났음. 금일 반입량은 191톤으로 전일대비 5%증가하였으며 전일대비 특,상품은 약보합세 거래되었으며 중,하품은 오름세 거래됨. 고구마는 논산, 여주지역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보령, 서산지역에서 일부 출하됨. 금일 반입량은 83톤(경매)으로 전일에 비해 늘어났으나 금주 들어 일평균 반입량이 지난주 142톤에 비해 감소하면서 재고 소진으로 강보합세 거래됨.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0.96 전일대비 -6.85
동 향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6.48 전일대비 1.82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47.13 전일대비 -7.6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2.03 전일대비 1.29
동 향 : 양파는 531톤으로 반입량 감소하였으나 주초 반입량이 많아 약보합세 거래. 대파는 고양, 구리, 신안, 이천, 강릉, 여주 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주초 일기 불순으로 반입량이 적어 강보합세 거래.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이천 1650원, 포천 1630원, 고양 1620원, 안성 1600원, 남양주 1580원, 구리 1530원임.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3.34 전일대비 -11.82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82.68 전일대비 -1.62
동 향 :주중 버섯류는 203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 유지. 반입량 증가와 버섯류 소비 감소로 재고가 누적되어 지수하락세 형성. 느타리는 지난달 반입 물량 감소의 영향으로 2kg 상품이 평균 만원대에 거래되었으나 기온이 낮아지면서 재배 농가 증가로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8천원대로 하락. 중부권 병해 및 겨울철 입상 준비가 마감되면서 반입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약보합세 전망. 양송이는 주초 반입량 증가로 약세장에서 시작하였으나 유통업체 주문과 식자재업체 납품 수요 증가로 오름세 형성. 생표고는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소비 위축으로 보합세에 거래. 팽이는 그동안 강세에 거래되었으나 고가 형성으로 인한 구매 부담으로 약보합세 형성.
2. 수산물
가격지수 : 109.49로 전일대비 +5.40
동 향 : 수산물은 수입량이 감소하고 주초 판매 원활로 재고가 소진되어 오름세를 나타냄. 생선류는 냉동삼치, 고등어가 소비가 다소 부진하면서 약보합세에 거래. 조개류는 바지락, 꼬막, 굴이 수입량 감소로 매도세가 장을 주도하며 강세에 거래. 연체류는 물오징어가 기온 하락에 따른 어획량 감소로 강세를 형성함.
◈ 생선류
가격지수 : 90.75로 전일대비 -0.37
동 향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 고등어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상품중심으로 소폭의 내림세를 나타냈으나 물량 증가에 비해 가격하락폭은 적은 편임. 냉동명태는 반입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다 요식업체에서 생태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여 가격은 부진한 실정임. 갈치는 반입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정용 소비원활과 체장이 커 강보합세에 거래됨. 갈치냉장수입은 일본산이 체장이 커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냉동갈치 수입은 중국산이 상품시세를 형성하고 있고 인도네시아, 인도산은 선도 저하로 중․하품 가격대를 구성하고 있음. 삼치는 반입 물량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주중 매수세가 소폭 둔화하면서 보합세를 형성하고 있고, 냉동삼치는 선도저하에 따른 거래부진으로 약세를 나타냄. 대구는 수입물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중국산 물량이 선도가 좋아 강세에 거래. 활어류는 전일 시세상승을 보였던 숭어류가 반입물량 증가와 소형품 위주로 거래되어 약세를 보임.
◈ 조개류
가격지수 : 114.96으로 전일대비 +25.2
동 향 : 조개류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통관 및 보관이 용이해지자 바지락, 고막 등 수입산의 반입이 증가하였고 최근에는 가격도 높게 형성되어 거래가 활발하자 수입 재고 물량이소진되어 금일 가격지수는 25% 이상 오름세에 거래 되었음. 굴은 16톤 반입되어 전일에 비해 2톤정도 반입량이 감소하여 전일 대비 40%이상의 오름세에 거래 되었고 김장 수요 증가도 매기도 활발하였음. 바지락의 반입량은 전일은 24톤 반입 되었으나 오늘은 수입 물량이 반입 되지 않아 전체 물량은 12톤 반입되어 가격은 39% 이상 오름세에 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소비로 매기는 꾸준하였고 토사 및 봉지 바지락도 오름세에 거래. 꼬막의 반입량은 전일 수준인 6톤이었고 가격은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나 매기는 꾸준하였으며 참꼬막은 반입량 감소로 큰폭의 오름세에 거래. 홍합은 24톤이 반입되었고 씨알이 작은 했품의 반입 증가로 씨알이 굵은 것과의 가격 차아는 있으나 수요 증가로 오름세로 거래. 서천(장항) ,군산산 소라는 거래가 꾸준하고 상품성이 좋아 수요도 많고 반입량 증가에도 오름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13.58로 전일대비 +3.03
동 향 : 물오징어는 동해안의 기상악화와 해수면 온도가 낮아져 반입량은 8톤으로 전일에 이어 2톤 정도 감소하였으나 반입량이 적어 큰폭의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냉동 오징어는 8톤 반입되었으나 보합세에 거래. 낙지는 9톤 반입되어 전일 수준이나 수요 증가로 매기는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쭈꾸미는 반입량이 전일과 같은 3톤 반입되어 국산 및 수입산 모두 큰폭의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문어는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고정 수요처의 소비가 꾸준함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전일에 이어 반입량에 따른 가격 변동은 있으나 생물의 반입이 점차 증가 추세이고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소비로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됨.
◈ 갑각류
가격지수 : 143.42로 전일대비 변동없음
동 향 : 국내산의 주반입지는 서산, 태안, 인천(강화,소래) 등으로 일일 반입량은 4톤 정도였음. 기상 변화에 따른 어획량의 증감이 심하나 지역에 따른 가격차이가 크고 국내산 암꽃게는 알이 차고 있어 선호도가 높고 가격은 서산,태안산이 kg당 암꽃게 4마리 기준 25,000- 30,000원선, 숫꽃게는 22,000-25,000원선, 인천산은 28,000-32,000원선에 거래되며, 중국 수입산은 15,000-17,000원, 목포,신안에서 출하되는 동지나해 산 톱밥 꽃게는 3KG기준 15,000-20,000원선에 거래되나 씨알이 작은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