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6.18(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6.18(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6-18 08:35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21.28 전일대비 3.83
《 강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양념 채소류는 반입량 감소와 주초 소비수요 증가로 오름세
- 얼갈이배추, 양배추, 시금치, 취청오이, 쥬키니호박은 반입량 감소와 지방소매상 주문 증가
- 전남무안, 영암산 봄무와 경기지역 쪽파 출하량 감소 전일 재고소진으로 매수세 증가

《 약세 요인 》
○ 서류,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반입량 증가와 상품성 떨어져 판매부진하여 약세
- 충남 당진,서산지역 감자 출하량 증가. 치커리, 파세리는 기온상승으로 상품성 저하
- 양송이, 생표고는 산지 작황이 좋아 출하량 증가, 주말 재고많아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3.79 전일대비 -9.69
◇ 고구마 - 보합세
- 금일 17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42% 증가.
- 고구마는 여주 89%, 영주 11% 반입. 밤고구마 88%, 호박고구마 12% 차지
- 밤고구마는 여주산 3,000-22,000원, 영주 4,000-19,000원
- 호박고구마는 여주산 4,000-15,500원에 거래. 여주지역 고구마 출하 증가
- 낮기온 상승으로 소비 수요 감소. 요식업소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
- 상품 평균 17,942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하락하면서 보합세 거래
◇ 감자 - 내림세
- 금일 71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82% 증가.
- 수미종 감자는 당진 31%, 서산 20%, 괴산 17%, 밀양 6%, 구미 4% 등 반입
- 당진 2,000-38,000원, 서산 1,500-33,000원, 괴산 2,000-26,000원 거래.
- 충남 당진, 서산지역 주말 이틀분 작업 출하량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중품 평균 9,897원으로 전일대비 10%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6.79 전일대비 11.19
◇ 배추-오름세
- 주초로 반입량이 크게 증가해 오름세가 진정됨
- 금일 반입량은 842톤으로 전일대비 37.6% 증가하였으며 영월 39%, 청원 8%, 문경 8%, 여주 7%에서


출하됨
- 영월지역의 물량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출하지가 점차 강원남부 및 경북북부 지방으로 한정되는 모습임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3,502원, 보통 2,748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0.2%, 6.4% 상승함
- 전반적으로 오름세인 가운데 지난 주말 가격이 많이 올라 저가품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중, 하품의



오름세가 두드러짐
- 지역별가격차이가 적어 상품성은 평준화 되었으나 양양, 문경, 영월지역의 물건이 상품성이 좋아



비교적 높게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1.41 전일대비 1.8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07.35 전일대비 25.53
◇ 무-오름세
- 주초인데도 반입량이 오히려 감소해 오름세가 지속됨
- 금일 반입량은 474톤으로 전일대비 1.5% 감소하였으며 태안 22.5%, 부안 18%, 서귀포 13%,


영광 12%에서 출하됨
- 가격은 18kgpe대 기준 상품 14,805원, 보통 13,559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6.1%, 22.9% 상승함
- 지역별 가격차이가 적어 상품성은 평준화되었으나 태안, 부안, 영광지역이 비교적 높게 거래됨
- 물량부족이 일시적이 아니라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1.91 전일대비 5.57
◇ 생고추 - 오름세
- 반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주초 중도매인 등의 구매력 상승으로 소폭 오름세
- 금일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27.1% 증가한 296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131톤, 일반풋고추 78톤, 꽈리 49톤, 홍고추 25톤 반입.
- 청양은 경남 밀양 45%, 경북 예천 8%, 전남 광주 7%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9,700원이며, 예천 25,700원, 광주 25,800원, 밀양 17,900원임
- 일반 풋고추는 충남 공주(38%), 경남 창녕(6%), 경기 하남(3%)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18,300원이며,
-
공주 19,800원, 창녕 12,700원, 횡성 26,80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45%)과 예산(37%)에서 주로 출하되며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0,200원이며, 예산 11,100원, 당진 10,100원을 형성함.

◇ 양파 - 내림세
- 금일 1,20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90% 증가.
- 무안 80%, 부안 5%, 함평 3%, 익산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30-388원, 부안 180-260원, 함평 236-271원 거래.
- 주말 이틀분 작업 출하량 증가. 무안, 김천, 해남, 남원에서 중생양파 출하 증가
- 주초 시세 상승기대로 산지 출하량 증대.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295원으로 전일대비 11%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대파 - 보합세
- 금일 19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 증가.
- 경기 구리 18%, 고양 18%, 남양주 12%, 포천 9%, 전주 6% 등 반입
- 구리 640-880원, 고양 400-880원, 남양주 600-940원, 포천 630-820원 거래
- 경기지역 73%, 충청 11%, 전북 11%를 차지함. 충청, 전북지역 상품성 저하
- 주초임에도 지방소매상 및 납품업체 주문 적어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827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 하락하면서 보합세
◇ 쪽파 - 오름세
- 금일 11톤 반입되면서 전일수준 반입됨.
- 흙쪽파는 남양주 8톤, 여주 3톤, 예산 1톤 등 반입
- 기온상승으로 상품성 저하됨에도 불구. 전일 재고소진 탓에 매수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2,750원으로 전일대비 17%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깐쪽파는 당진, 보령지역에서 2톤 반입. 산지에서 산물 출하 선호 작업량 적음
- 고급 요식업소 및 외식업체 주문 증가. 상품 평균 42,297원으로 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42.82 전일대비 0.42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 주말보다 1.5% 증가한 41톤가량 반입됨.
- 주 출하지역은 진주(29%), 광주(26%), 나주(16%), 춘천(7%) 등지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9,300원이며, 진주 6,200원, 광주 10,700원, 춘천 16,600원에 거래됨.
- 홍피망은 6톤가량 반입되었으며 전체 평균가는 13,900원으로 전일보다 7%가량 상승
- 파프리카는 물량이 전일보다 19% 증가한 25톤가량 반입됨.
- 주출하 지역은 경남 남해(17%), 창원(10%), 전북 김제(13%), 경기 화성(9%) 등지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16,000원이며, 남해 15,200원, 김제 17,900원, 화성 15,700원임.
- 색깔별 평균가격은 빨강 15,300원, 노랑 17,300원, 오렌지 15,300원임.
◇ 양상추, 브로코리 - 내림세
- 양상추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43% 증가한 63톤가량 반입됨.
- 전자경매 기준 강원 횡성 39%, 춘천 33%, 평창 14%, 영월 4%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10,500원이며, 횡성 10,900원, 춘천 10,800원, 영월 9,70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주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충북 제천(43%), 강원 횡성(40%), 충북 괴산(6%)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10,000원이며, 제천 11,900원, 횡성 9,500원, 괴산 10,6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96.18 전일대비 -0.91

◇ 버섯류 - 보합세
- 전일대비 17% 증가한 195톤 반입
- 주말 산지 작황이 좋아 출하량 증가
- 주말장 장세 활성
- 맑고 화창한 날씨로 인해 도보상인 및 외부상인의 구매 꾸준히 늘어남
◇ 느타리 - 오름세
- 전일대비 12% 증가한 39톤 반입
- 경기 구리 13.2%, 여주 12.9%, 양평 10.5%, 충남 공주 8.4%, 경기 광주에서 5.7% 반입
- 강원도 지역의 느타리는 격일 출하에서 일일 출하로, 충청도 지역 물량의 일부는 약간 감소, 그 외 지역은 물량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
- 경기도 지역의 참느타리버섯은 세일 행사로 인한 출하물량 증가
- 날씨가 더워지면서 품질 중 색깔이 제대로 형성 되지 않고 하얀 상태에서 출하가 되는 경우가 늘어남.
- 정확한 예냉과 품질관리 필요
- 상품 2kg 평균 7,802원으로 전일대비 14% 상승
◇ 양송이 - 내림세
- 전일대비 61% 증가한 17톤 반입
- 부여 40.2%, 보령 33.8%, 논산 13.5%, 홍성 4.1%, 평택에서 2.5% 반입
- 시장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중도매인 재고량 증가
- 상품 2kg 평균 11,286원으로 전일대비 19%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97.05 전일대비 +2.09
《 강세 요인 》
○ 주초 고정수요처의 물량확보로 거래량 증가
- 갈치, 삼치, 고등어,오징어 등 대중 품목의 거래량 증가
- 굴, 홍합, 바지락의 요식업체 구매량 증가
《 약세 요인 》
○ 휴일 기상여건 호조로 어획량과 반입량 증가
- 생태, 병어 아귀 약세
- 소라,새꼬막,수입낙지 등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4.12 전일대비 +0.63
《 강세 요인 》
○ 갈치, 삼치,고등어 강세
- 갈치의 전체 반입물량은 6톤으로 주말대비 1톤 증가, 제주산은 기상여건이 좋아져 반입은 다소 늘었으나 대형
유통업체의 물량 확보로 가격은 강세였고 수입산도 오름세였으나
주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소였고, 각급학교의 급식 수요는 냉동 물량이 대부분이었음
- 삼치는 여수,목포산으로 11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증가. 주말 미판매분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나 각급 학교 등의 급식 납품 수요 증가
- 고등어는 12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4톤 증가. 휴일 작업량 증가로 부산 및 제주산이 주반입되었고 수입산은 일본 및 대만산이었음. 대고등어와 소고등어의 반입은 거의 없이 중고등어 위주로 반입이 늘어 주초 거래량 증가로 강세 형성
《 약세 요인 》
○ 생태, 병어, 아귀 약세
- 일본산 생태는 7톤 반입되어 주말재비 5톤 증가하였으나 반입량 증가와 기온 상승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병어는 목포 및 인천산 물량이 꾸준히 출하되었고 등급에 다른 가격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약세 형성
- 아귀는 국내산 및 중국산 냉동물량의 반입이 증가하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상품 보다는 중품 위주로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주 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조개류 102.09 전일대비 +4.48
《 강세 요인 》
○ 국내산 조개류는 반입 증가에도 주초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량 증가
○ 굴, 홍합,바지락, 모시조개 강세


- 굴은 3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증가. 통영(충무)산으로 기온 상승에 따른 작업부진으로 반입이 평소대비 감소하였고 주초 장세에 따른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강세
- 홍합은 12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증가. 주반입지는 마산과 여수지역으로 중도매인 주문 물량인 다듬이 물량의 감소로 주말에 이어 가격이 오름세였고 다듬지 않은 물량도 구매 증가로 오름세
- 바지락은 14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증가. 주초 장세를 맞아 기온이 높음에도 전문 요식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반입 증가에도 국내산을 중심으로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선도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음. 겉망바지락은 국내산과 중국산이 동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로 국내산은 오름세, 수입산은 선도부진으로 내림세.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출하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
- 모시조개는 목포, 인천, 서산, 중국 수입산이 소량씩 반입 되었으나 수요처 한정으로 전문 요식업체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 상품성이 좋은 흑모시의 반입이 늘어 높은 가격에도 상등품의 물량확보를 위한 거래량 증가
《 약세 요인 》

○ 수요처가 한정된 일부 조개류는 높은 가격으로 매기부진

○ 겉소라, 새꼬막, 동죽 약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수요처가 한정되어 일반 가정 수요는 뜸했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커 약세 형성.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10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4톤 증가. 기온상승에도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소의 소비는 꾸준하나 대포장 보다는 소포장의 거래가 늘면서 소포장은 강세, 대포장은 소폭의 내림세
- 동죽은 서산산이 주반입 되었고 등급간 가격차이는 컸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106.63
전일대비 +8.78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갑오징어, 냉동오징어, 산낙지의 거래량 증가로 오름세
- 생물오징어는 7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5톤 증가. 어군 북상으로 출하지역은 포항, 울진, 속초, 동해근해였고 휴일 어획량 증가로 반입량도 증가, 체낙기 물량이나 체장은 작은 편이었고 등급간 가격 차이도 좁혀져 오름세에 거래
- 갑오징어는 포항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선도가 좋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상품에 비해 중품의 거래 증가로 강세
- 산낙지는 고흥산으로 소량 반입에도 전문업소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형성
《 약세 요인 》
○ 미더덕, 오만둥이, 우렁쉥이 약세
- 수입낙지는 6톤 반입되어 주말과 같음. 중국산 잔낙지로 상품성에 비해 가격이 높아 거래는 부진하여 소폭의 내림세였고 요식업소의 소비 외에 일반 가정 소비는 한산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는 전반적으로 부진하였고 생물의 거래는 다소 있으나 냉동물의 거래는 한산하여 약보합세 형성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씨알이 잘고 기온 상승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일본 수입산은 국내산의 가격이 낮고 수입원가 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반입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