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9.6(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9.6(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9-06 08:37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 농산물

가격지수 : 117.41 전일대비 4.3
《 강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는 우천으로 반입량 감소하면서 강세
- 배추, 오이, 쥬키니호박, 알타리무는 이틀간 계속된 우천으로 반입량 감소
- 꽈리고추, 양파, 깐쪽파, 치커리, 청경채는 전일 재고소진, 재고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약세 요인 》
○ 일부 잎,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하면서 약세
- 부추, 파프리카, 양송이버섯은 우천으로 소비부진, 상품성 떨어져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3.39 전일대비 1.31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10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07%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63%, 논산 10%, 이천 6%, 익산 6%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3,000-25,500원, 이천 2,000-22,000원,
- 호박고구마는 익산 5,000-18,000원, 태안 6,000-18,00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산지 출하량 증가. 우천으로 거래부진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20,728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339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35%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52%, 여주 10%, 강릉 7%, 용인 4% 등 반입
- 평창 2,000-32,000원, 여주 2,500-20,000원, 강릉 3,000-25,000원.
- 계속된 우천으로 상품성 저하 우려한 산지 출하 증가하면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7,843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7.12 전일대비 6.8
◇ 배추-오름세
- 강원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855톤으로 전일대비 16.2% 감소하였으며 강릉 28%, 평창 21%, 태백 19%에서


출하됨
- 강릉은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태백은 100톤 이상 줄어 물량 감소가 두드러짐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7,809원, 보통 5,998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5%, 25.2% 상승함
-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추석대목을 앞두고 소비가 늘어 오름세
- 그러나 지난주부터 많은 비가 내린데다 우중 작업으로 상품성은 떨어짐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59.06 전일대비 14.41
◇ 오이-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 연일 비가 내려 반입량이 저조한 가운데 가격은 품종별로 등락이 엇갈림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136톤, 취청 39톤으로 백다다기는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취청은


20.1% 감소함
- 연일 궂은 날씨로 지난주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물량이 반입됨
- 따라서 반입량이 적은데다 추석대목을 앞두고 있고 예년보다 20~50% 정도 높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음
- 금일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상품 36,529원, 보통 28,218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8.4%, 7.6%



하락하였으나
- 취청 10kg상자 상품 27,939원, 보통 22,237원으로 15.2%, 15.6% 상승함
- 백다다기는 춘천, 홍천, 철원에서 취청은 여주, 하남, 천안에서 출하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14.98 전일대비 3.75
◇ 무-오름세
- 강원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반입량 감소가 소폭에 그치고 우중작업으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물량이 출하되면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694톤으로 전일대비 5.7% 감소하였으며 양구 27%, 평창 25%, 정선 19%에서 출하됨.
- 전일에 비해 양구는 증가한 반면 평창, 정선은 감소함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상품 10,911원으로 51% 하락하였으나 보통 8,958원으로 0.6% 상승함
- 최고가는 13,200원으로 홍천에서 출하되었고 금주부터 출하가 시작된 홍천지역이 전반적으로


상품성이 좋아 평균가격 대비 20~30% 높게 거래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9.36 전일대비 5.85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586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4% 증가.
- 무안 54%, 함평 14%, 해남 5%, 김천 4%, 함양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75-669원, 함평 474-604원, 해남 446-588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출하량 증가. 주중 재고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557원으로 전일대비 6%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1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 감소.
- 강원 평창 35%, 정선 13%, 강릉 5%, 경기 이천 20%, 구리 5% 등 반입
- 평창 1,200-1,660원, 정선 1,400-1,600원, 이천 720-1,450원
- 전일 고가 거래로 판매부진하면서 재고증가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502원으로 전일대비 2%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양파 - 약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44.1 전일대비 4.73


◈ 버섯류
가격지수 : 93.15 전일대비 1.14
◇ 버섯류 - 강보합세
- 전국적으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많이 내리면서 산지 작업 부진, 전일대비 9% 감소한 171톤 반입
- 선선한 날씨로 버섯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버섯류 전품목 고르게 강보합세 형성
- 급식업체 납품 활발로 시장 내 재고량 감소

◇ 팽이 - 오름세

- 우천 및 산지 수출증가로 인해 전일대비 9% 감소한 46톤 반입
- 경북 청도 59%, 충북 괴산 17%, 경북 대구 9%, 충북 음성 8%, 경남 밀양에서 7% 반입
- 반입량이 감소하고, 우천으로 탕류 소비가 늘어나면서 요식업소 납품 증가
- 상품 100g 평균 230원으로 전일대비 10%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6.38 전일대비 -3.28
《 강세 요인 》
○ 대중적 수산물의 대표격인 고등어, 갈치, 삼치, 생물오징어는 고정 급식수요 증가와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 품목으로의 거래 증가
○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조업이 부진하여 생물의 반입 감소

《 약세 요인 》
○ 생물 반입감소에 따른 수입 및 냉동물의 거래량 증가
○ 자연산 활어의 반입은 없었고, 연체류의 하락폭이 컸음

◈ 생선류
가격지수 : 85.58 전일대비 -0.98
《 강세 요인 》
○ 삼치, 수입 냉장 꽁치 강세
- 삼치는 2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증가. 체장과 선도에 따른 가격차이는 큰 편이었고 급식 수요 증가와 유통업체의 세일행사로 오름세에 거래
- 일본산 수입냉장 꽁치는 급식 수요가 꾸준하였고 가격변동 없이 거래량도 증가하여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생태, 대구, 병어 약세
- 고등어는 2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증가. 부산산 생물 출하량이 늘어났으며 대고등어 보다는 소고등어의 반입이 많았고 중고등어는 소량이었음. 전반적으로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나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 행사품목으로의 대량 거래가 많았음.
- 갈치는 제주산이 주반입되었으나 산지의 비에도 반입량은 증가, 일본산도 반입량이 늘어 전체 반입량은 전일대비 4톤 증가하였음. 선도도 좋고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세일행사 품목으로 거래는 증가하나 가격은 전일대비 약보합세
- 일본산 생태는 7톤으로 전일대비 2톤 증가. 전국적인 비와 기온하락으로 요식업체 수요가 증가 추세이고 선도도 좋아 전반적인 거래도 증가. 가격은 전일대비 약보합세
- 대구는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전일 대비 내림세였으나 요식업소의 수요는 증가 추세
- 병어는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고 체장, 지역, 포장, 선도 등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음

◈ 조개류 114.55 전일대비 +0.91
《 강세 요인 》
○ 바지락(겉바지락, 깐바지락), 겉동죽,해락 강세
- 바지락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태안(안면도)산을 중심으로 고흥, 군산산이 소량씩 반입되었음. 겉바지락은 반입 감소로 오름세였으나 거래 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깐바지락은 반입 감소로 오름세
- 겉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으로 반입이 감소하여 오름세
《 약세 요인 》
○ 굴, 새꼬막, 홍합, 소라 , 봉지바지락 약세

- 굴은 6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통영(충무)산으로 반입은 꾸준하였고 기온하락에 따른 요식업소 및 급식업체의 수요는 증가하나 전일 미판매분 증가로 내림세
- 새꼬막은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순천산이며 산지 출하 조절로 반입량 변동은 크게 없었으나 최근 가격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약보합세. 요식업체가 주수요처였음
- 홍합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하였고 마산,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상품성이 우수한 다듬이 물량은 소량 반입으로 전일가격을 유지, 일반물량은 반입 감소에도 산지의 잦은 비와 상품성 하락으로 내림세. 깐홍합은 반입 증가로 내림세
- 군산, 서천산 소라는 소량 반입에도 수요처 한정과 상품성 저하로 내림세

◈ 연체류 103.20 전일대비 -21.59
《 강세 요인 》
○ 문어, 산낙지, 냉동주꾸미 강세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가 반입되었으나 반입량이 소량으로 강세, 전문 요식업체에서 주소비하였음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소량 반입으로 강보합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낙지, 미더덕, 오만둥이 약세
- 생물오징어는 25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6톤 증가. 태안(안흥)산이 주반입되었고 기타지역산은 소량 반입. 전일대비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였고 선도양호와 등급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음. 대형유통업체의 세일행사 품목으로 거래량 증가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4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반입량 증가에도 마리수, 크기 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으나 수요 감소로 전일대비 내림세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전문 요식업소의 소비는 꾸준하나 일반 가정 수요는 한산하였고 약보합세
- 오만둥이는 반입량 증가에도 매기둔화와 가격형성 부진으로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