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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3.78 전일대비 1.04
《 강세 요인 》
○ 잎, 서류, 열매 채소류는 우천으로 인한 생육과 산지 출하 작업 부진으로 강세

- 상추, 오이, 호박은 우천 및 기온 하락으로 생육 부진하여 출하량 감소하여 상승세 거래

- 고구마, 감자는 산지 출하 작업 부진하여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로 상승

《 약세 요인 》
○ 양념, 서양 채소류는 전일 고단가에 대한 부담과 반입량 증가하면서 약세

- 고추류는 반입량 증가하고, 전일 고가로 인한 매기 부진하여 하락세 거래

- 양상추, 셀러리, 칼리 후라워는 중도매인 재고 부담과 반입량 증가로 큰폭 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2.08 전일대비 8.76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51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30%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49%, 논산 31%, 익산 11%, 태안 6%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2,000-24,000원, 논산 6,000-25,000원,
- 호박고구마는 익산 2,500-22,500원, 태안 4,000-24,500원
- 금일 익산, 태안지역 상품성 좋은 호박고구마 반입으로 거래 활발
- 여주, 논산지역 밤고구마 출하량 감소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0,939원으로 전일대비 16%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14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2%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40%, 강릉 13%, 여주 12%, 정선 8% 등 반입
- 평창 2,000-29,000원, 정선 8,000-24,000원, 강릉 2,000-22,000원.
- 가을장마 영향으로 국지성 우천 발생. 산지 출하작업 부진 반입량 감소
- 주중 납품업체 및 소매상 수요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7,114원으로 전일대비 2%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0.32 전일대비 3.47
◇ 배추-보합세
- 올 여름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 반입된 가운데 가격은 재고가 소진되면서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1,020톤으로 전일대비 14.1% 증가하였으며 태백 25%, 평창 24%, 강릉 24%,


정선 16%에서 출하됨
- 횡계, 안반데기 작업량이 많아 평창, 강릉의 물량 증가가 두드러짐
- 가격은 10kg 그물망 기준 상품 6,792원으로 1.8% 상승하였으나, 보통 4,789원 1.7% 하락함
- 전반적으로 고가품은 오름세였으나 저가품은 내림세
- 추석대목을 앞두고 김치 공장에서 상품성 좋은 물량을 선호하였고 소매용 판매비중이 늘면서


고가품의 오름세다 두드러짐
- 최고가는 9,900원으로 평창에서 출하되었고 지역별 평균가격은 태백 6,294원, 평창 4,756원,


강릉 5,556원으로 고지대 출하물량이 30～40% 높은 시세를 형성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44.65 전일대비 7.62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11.23 전일대비 -7.97
◇ 무-내림세
-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데다 추석대목을 겨냥한 물량 출하가 시작되어 반입량이 크게 증가함
- 금일 반입량은 597톤으로 전일대비 23.2% 증가하였으며 평창 29%, 강릉 26%, 정선 20%,


양구 20%에서 출하됨
- 대기리의 물량 출하로 강릉 지역 물량이 주초부터 크게 증가함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상품 11,499원, 보통 8,90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7.1%, 13.6% 하락함
- 반입량이 증가한데다 전일 재고도 많이 남아 있어 가격 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음
- 강릉지역의 평균가격이 10,509원으로 전체 평균가격 대비 10% 정도 높게 형성되어 거래를 주도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3.51 전일대비 4.81
◇ 생고추 - 오름세
- 산지 출하 작업이 정상화 되면서 반입량 증가하여 내림세 거래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 보다 28.8% 증가한 233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65톤, 일반풋고추 56톤, 꽈리 26톤, 홍고추 74톤 반입
- 청양 고추는 인제(69%), 춘천(14%), 홍천(7%), 양구(4%), 예천(1%)에서 출하됨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21,890원으로 전일 보다 29.2% 하락
- 일반 풋고추는 춘천(33%), 인제(24%), 홍천(23%), 양구(4%)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29,620원으로 전일보다 8.2% 하락
- 꽈리 고추는 충남 당진(45%), 예산(27%), 횡성(18%) 등에서 출하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3,930원으로 전일보다 28.3% 상승
- 익일에는 산지 우천으로 출하량 감소할 것으로 보여 약보합세 전망
◇ 양파 - 오름세
- 금일 47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5% 감소.
- 무안 50%, 함평 12%, 해남 7%, 함양 6%, 산청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408-574원, 함평 452-582원, 해남 378-553원 거래.
- 남부지방 우천 영향으로 출하량 줄면서 재고확보 위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523원으로 전일대비 13%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대파 - 오름세
- 금일 21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8% 증가.
- 강원 평창 31%, 정선 13%, 경기 이천 21%, 고양 6%, 여주 5% 등 반입
- 평창 920-1,650원, 이천 800-1,430원, 정선 1,250-1,420원
- 전일 재고소진과 금일 납품업체 및 소매상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306원으로 전일대비 12%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9.37 전일대비 -17.87
◇ 피망, 파프리카 - 내림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보다 35% 증가한 46톤 반입
- 청피망 38톤, 홍피망 8톤이며 인제(39%), 춘천(8%), 평창(4%), 횡성(2%)에서 출하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38,980원, 홍피망 12,740원으로 각각 7.7%, 1.8% 하락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2.0% 감소한 21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9톤, 노랑 9톤, 주황 3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김제(21%), 원주(11%), 횡성(9%), 춘천(8%), 인제(7%) 등임
- 빨강파프리카는 13,190원, 노랑 11,850원, 주황 14,360원으로 내림세 거래
- 익일 산지 우천으로 출하량 감소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전망

◇ 양상추, 브로코리 - 내림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28% 증가한 58톤가량 반입됨
- 강원 횡성 37%, 중국 31%, 춘천 21%, 여주 8%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 가격은 18,400원 전일 보다 33.6% 하락함
- 브로코리는 중국산 반입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가운데 전자경매 기준 10톤가량 반입
- 중국(50%), 횡성(16%), 평창(15%), 인제(14%)에서 출하되며
- 브로코리 전체 평균 가격은 26,460원으로 전일보다 19.5% 하락

◈ 버섯류
가격지수 : 92.01 전일대비 0.73

◇ 버섯류 - 약보합세
- 가을철 재배지 증가로 전일대비 1% 증가한 185톤 반입
- 주중 요식업소 납품 부진으로 중도매인 재고량 증가
- 군납 및 급식업체 납품 꾸준
◇ 느타리 - 보합세
- 전일대비 2% 증가한 36톤 반입
- 봉지재배 느타리는 충청도 및 경기도 일대의 종균 부족으로 인해 물량 소폭 감소
- 참느타리는 이마트 세일이 끝나면서 산지의 가락시장으로 출하량 증가
- 경기 여주 충남 보령 23%, 경기 양평 19%, 구리 14% 반입
- 급식업체 납품 꾸준하나 음식점 수요 감소로 전일대비 가격 소폭 하락
- 상품 2kg 평균 8,719원으로 전일대비 5%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99.66 전일대비 -0.45
《 강세 요인 》
○ 상품성 양호한 일본산 갈치, 대구, 반입량 감소한 새꼬막, 병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주초 가격상승으로 산지312하량 증가하면서 내림세에 거래
- 반입물량 증가한 고등어, 삼치, 바지락 하락세
- 주초 수요 마무리와 가격상승으로 판매 부진하였던 생태, 봉지바지락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6.56 전일대비 -2.60
《 강세 요인 》
○ 일본산 갈치, 수입 냉장 꽁치, 부세, 대구, 병어 강세
- 일본산 갈치는 채낚기 물량 반입이 증가하였으나 국내산 반입량이 부족하고 금일 물량이 체장이 커 강세에 거래
- 일본산 수입냉장 꽁치는 고급 요식업체 고정 수요가 꾸준하고 금일 물량이 선도가 우수하여 오름세
- 중국산 냉장 부세는 반입물량이 감소하였고 추석을 앞두고 재고를 확보하려는 중도매인 심리는 강하게 형성되면서 강세에 거래
- 대구는 산지 조업 호조로 출하량이 전일대비 4톤 증가하였으나 전일 가격하락으로 시장내 재고가 부족하고 금일 보령 및 죽변산이 체장이 커 강세에 거래됨
- 병어는 주중 소비 부진 기대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였음. 8kg상자는 인천, 목포산이 거래되었으며 체장이 커 상승세를 나타냈고, 5kg상자는 선도가 양호한 삼천포, 죽변산이 반입되어 강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생태, 삼치 약세
- 고등어는 조업 활발로 부산산 생물 출하량이 늘어났으며 총 반입량은 전일대비 2톤 늘어났음. 주초 가격상승으로 판매가 부진하여 시장내 재고량 늘어났고 금일 물량이 상․하품간 상품성 차이가 두드러지면서 상품은 내림세를 하품은 보합세를 유지함.
- 갈치는 제주산 출하량 증가하고 일본산 낚시 갈치 반입량이 늘어 총 반입량은 전일대비4톤 증가하였음. 반입량 증가한 일본산이 상품성도 양호해 국내산 갈치는 내림세에 거래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2톤 감소하였으나 주초 요식업체 매수세가 마무리되었고 전일 가격상승으로 시장내 재고량 누적되어 하락세
- 삼치는 속초, 후포, 포항산 출하량이 증가하였고 전반적으로 체장이 작아 내림세. 여수산은 상품성 우수로 18,000원대에 거래되었으나, 포항, 동해, 죽변산은 체장이 작아 3,000～6,000원 사이의 가격대를 형성함.

◈ 조개류 113.64 전일대비 -9.94
《 강세 요인 》
○ 굴, 새꼬막은 기온하락에 따른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굴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통영(충무)산으로 산지 기상여건 악화에도 작업량이 증가하였으나 기온하락에 따른 요식업소 및 급식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새꼬막은 6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순천산이며 산지 출하 조절로 반입량 변동은 없었고 기온 하락으로 요식업체의 주문량 증가로 강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바지락(겉, 봉지 깐바지락), 홍합, 겉동죽, 해락 약세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태안(안면도)산을 중심으로 고흥, 군산, 서천산이 소량씩 반입되었음. 겉바지락은 산지, 품종, 등급간 가격차이는 좁혀졌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거래 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수요감소로 내림세였고 전량 국내산이었음. 깐바지락은 전일 가격상승에 가격 부담으로 매기가 부진하여 내림세
- 홍합은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하였고 마산,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상품성이 우수한 다듬이 물량은 소량 반입으로 전일가격을 유지,
일반물량은 반입 증가로 약보합세. 깐홍합은 반입 증가로 약세
- 겉동죽과 해락은 전일 가격 상승여파로 반입 증가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군산, 서천산 소라는 소량 반입되었으나 전일에 이은 가격 강세로 거래가 줄면서 내림세

◈ 연체류 124.79 전일대비 +9.43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냉동낙지, 미더덕, 오만둥이, 냉동주꾸미 강세
- 생물오징어는 19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톤 증가. 태안(안흥)산이 주반입되었고 기타지역산은 소량 반입됨. 선도양호와 등급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으나 수요 증가로 오름세. 대형유통업체의 세일행사 품목으로 거래가 많았음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반입량 증가에도 마리수, 크기 별로 고르게 반입되었고 가격은 전일대비 강세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는 컸음.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기온 하락에 따른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오만둥이는 반입량 증가에도 매기둔화와 가격형성 부진으로 내림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문어, 오만둥이, 산낙지 약세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가 반입되었으나 반입량이 소량으로 선도와 체장이 작아 전일대비 내림세, 전문 요식업체에서 주소비하였음
- 오만둥이는 반입량 증가에도 매기둔화와 가격형성 부진으로 내림세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소량 반입에도 가격이 높고 거래가 부진하여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