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5.25(목)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2006.5.25(목)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05-25 13:38









◆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98.98 -3.64P
동 향 : 나무과일류는 223톤 반입되어 전일 266톤 대비 16% 반입량 감소함. 금일은 익일인 금요일장이 주말을 겨냥해 출하를 계획한 출하자가 많기 때문에 반입량은 감소하였음. 시세는 반입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요 역시 활기를 보이지 못하면서 전반적으로 내림세에 거래된 품목이 많았음. 감귤은 제주지역 잦은 비로 인해 색택착색 일자가 다소 늦어지고 있으며 하우스 감귤의 경우 5kg상자는 고단가로 인해 백화점 등지에서 3kg상자는 일반 소매위주 거래가 많이 되고 있음. 사과는 출하를 주도하고 있는 경북 영천과 청송지역에서 출하종결지역이 나타나면서 반입량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구색용 소과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음.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27.10 -2.57P
동 향 : 채소과일류는 953톤 반입되어 전일 882톤 대비 8% 반입량 증가함. 금일은 수박과 토마토의 반입량 증가로 전체 반입량 증가하였고 시세는 다소 내림세에 거래됨. 참외는 화방교체가 끝난 지역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반입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성주 선남지역의 2,3화방 물량 증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 참외 시세는 현재 시세가 높게 형성되고 있어 시세부담감이 작용하고 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하우스내 기온 상승으로 인해 수분증가에 따른 당도하락 색택미숙과 증가 등으로 전반적인 상품성 하락과가 늘어나고 있어 점차 내림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품종별로는 오복종이 색택과 당도가 우수하고 특히 타 품종에 비해 저장성이 우수한 오복종의 선호도가 높은 상황임. 메론은 나주와 진주지역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으며 담양지역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수박은 경남 함안과 의령지역은 출하가 종결된 상태이며 고령 우곡지역을 중심으로 합천과 부여지역에서 출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령지역은 전년에 비해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당분간 큰 폭의 물량증가는 없을 것으로 예상됨. 딸기는 산청지역 출하가 종결되었고 담양을 비롯한 남원, 논산 등 전국적으로 출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