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8(목)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5.12.8(목)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5-12-08 10:53


1. 농산물

가격지수 : 115.52 전일대비 -0.74
동 향 : 남부지방 폭설 피해가 혹한으로 복구가 지연되어 반입량이 저조하나 추위로 시장을 찾는 소비자도 줄어 가격은 전반적으로 약보합세. 잎채소류는 상품성이 좋은 고가품 반입이 적은 배추가 오름세였고, 뿌리채소류는 육지산 저장 마대무 출하가 증가한 무와 일부지역에서 출하작업이 재개되면서 반입량이 늘어난 알타리무의 약세로 내림세였음. 감자,고구마류도 전일 많은 물량이 출하되어 재고량이 누적되면서 내림세였고 열매채소류는 주초부터 지속적 약세로 반입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으나 예년보다 높은 가격으로 소비가 부진하여 내림세를 이어감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52.43 전일대비 -9.56
동 향 : 감자는 평창, 인제지역 저장감자와 김천지역 하우스 감자와 제주도 대지종이 일부 출하되었음. 금일 반입량은 전일 292톤에 비해 큰폭으로 감소한 190톤이며 전일 많은 물량 반입으로 재고량이 누적되면서 매기 둔화되어 내림세가 크게 나타남. 제주지역 햇감자가 금일 32톤 반입되었으며 경락가는 29,500-3,000원까지 거래되었고, 수미종은 15,100원에 최고가 경락됨. 고구마는 38톤(경매)반입되었으며 여주 47%, 영암11%, 논산 8%, 익산 8%반입되었으며 시세는 전일에 비해 약보합세 거래됨. 호박고구마가 시세가 높게 형성되었으며 10kg 상자가 15,500-12,500원, 밤고구마는 최고 12,500원에 거래됨.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40.33 전일대비 2.7
동 향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8.23 전일대비 -0.42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8.51 전일대비 -6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4.95 전일대비 -4.03
동 향 : 양파는 전일 520톤에서 금일 475톤으로 크게 감소하면서 전일 보합세 유지됨. 무안, 영천, 함양, 밀양 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금주초 시세가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출하량은 전주에 비해 적은 편이며 물량감소로 전주에 비해 오름세 보이고 있음. 대파는 주산지인 전남지역 일기 불순으로 작업량이 감소하여 금일 164톤으로 크게 감소하면서 상품이 5% 상승하였음. 진도, 신안지역에서 80%정도 출하되는 가운데 부산, 고양, 포천지역에서도 출하되었음. 지역별 경락가는 진도 1550-1170원, 신안 1810-930원, 부산 1730-1650원임.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7.39 전일대비 4.58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88.61 전일대비 0.84
동 향 : 버섯류는 173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02%수준으로 비슷한 물량이 반입되었으며 시세 역시 보합세 형성. 느타리는 일부 동절기 출하 지역의 격일 작업으로 반입량 차이를 보이며 그일 36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소폭 감소함. 최근 약세장으로 거래가격이 하락하면서 유통업체의 주문량 증가하고 있으나 보합세에 머무름. 지난 주말대비 시세는 소폭 상승하고 재고누적이 감소하고 있으나 2kg 상품 거래가격이 8,000원 미만에 거래됨. 양송이는 산지 작황 부진과 조기 출하로 인한 작업량 감소로 반입량 감소세를 보이며 오름세에 거래됨. 생표고는 폭설 피해로 인한 작업 여건 저하와 작황 부진으로 20톤이 반입되었으며 금일 하품 위주의 반입이 이루어지면서 특품의 하락폭이 큰 편임. 팽이는 주초 반입량 감소로 강세를 보였으나 50톤대의 반입이 이루어지면서 약세장으로 돌아섬. 100g 상품이 전일보다 10원 하락한 125원에 거래됨.

2. 수산물
가격지수 : 109.80로 전일대비 +2.28
동 향 : 수산물은 전 해상에 강풍에 따른 높은 파도형성으로 조업이 부진하여 전일에 비해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강보합세에 거래. 생선류는 조기수입, 아귀가 중․소형품 위주로 거래되어 약보합세를 나타냈고, 조개류는 서․남해안 대설에 따른 조업차질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새꼬막, 깐홍합이 강세를 보임. 연체류는 수입낙지, 쭈꾸미가 반입량 감소로 강세에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95.97로 전일대비 -0.10
동 향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 고등어는 높은 파도로 조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대형품 반입이 거의 없는 가운데 중․소형품 위주로 거래되면서 강보합세를 나타냄. 갈치는 기상조건 악화로 국내산 반입이 감소하였으나 대형품 반입 감소로 상품이 약보합세를 보였고, 일본산 냉장갈치는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 형성. 꽁치는 국내산 반입이 없는 가운데 수입 물량 증가로 전일에 비해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일본산은 매기가 꾸준함을 형성하며 보합세를 유지함. 국내산 냉동조기는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으나 저장물량 출하량이 늘고 대형품 반입 증가로 강세에 거래. 중국산 조기는 중․하품 위주 거래로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냄. 명태냉장 수입은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전일 시세 상승에 따른 매수 부담으로 소폭의 하락세를 형성. 대구는 울진산 물량이 체장이 크고 추운 날씨에 따른 탕류소비증가로 강세를 나타냄. 청어는 최근 시세가 부진하였으나 반입량 감소와 함께 대형품 거래 활발로 오름세를 보임. 활어류는 주중 소비수요가 다소 둔화하였으나 전반적으로 체장이 커 강보합세에 거래됨.

◈ 조개류
가격지수 : 119.16으로 전일대비 +10.22


향 : 굴의 반입량은 23톤으로 전일 대비 1톤 증가하였고 중굴은 통영, 거제산이 주반입 되고있으나 김장 수요 감소에도 거래는 꾸준하나 등급간의 가격차가 적고 산지에 따른 가격차이가 크며 잔굴은 고흥산이 상품성 저하로 남해산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나 상품 및 중량에 따른 가격차가 심함. 바지락의 반입량은 16톤이었으나 주산지인 서산 지방의 폭설과저가의 중국, 북한산 수입 물량의 반입이 많아 단가가 비싼 국내산의 구매를 기피하자 국내 산의 반입이 격감하여 수입산만 거래되고 있는 실정임. 꼬막의 반입량은 13톤으로 수입산은 상품성이 낮고 거래 부진하여 국내산의 거래 비중이 많았고 매기는 대체로 부진하고 씨알의 크기, 선도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으나 등급간의 가격 차이는 적었음. 홍합은 35톤 반입되었고 매기는 꾸준하나 상품성에 따른 가격차가 컸으나 반입량 증가로 가격은 내림세에 거래. 소라는 반입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높게 형성되었고 씨알이 큰것의 거래는 활발하나 씨알이 작은 것은 재고량이 증가 추세.

◈ 연체류
가격지수 : 109.37로 전일대비 +4.12



향 : 오징어는 생물 반입 물량이 19톤으로 전일에 비해 6톤 증가하였으나 체장이 작은 것의 반입이 많았고 상품성에 따른 가격의 등락이 다소 있었으나 전일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오늘 반입량도 늘어 내림세에 거래 되었고, 냉동오징어는 생물오징어의 가격이 높아 대체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물량 조절이 가능하여 보합세 지속. 낙지는 7톤 반입되어 전일 수준이었고 크기와 선도에 따른 가격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이 수입품으로 수급 상황에 따라물량 조절이 가능하여 가격은 오름세를 형성. 쭈꾸미의 반입량은 6톤으로 국산 반입량은 거의 없고 수입산이 주종이나 고정 수요처의 소비는 꾸준하였고 가격은 강보합세에 거래.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전일에 이어 반입량에 따른 가격 변동은 있으나 생물의 반입이 없어 냉동품이 주반입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소비에도 반입량과 상품성에 따라 가격 등락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