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7.19(화)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2005.7.19(화)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10.73 +5.08P
동 향 : 채소과일류는 620톤 반입되어 전일 791톤 대비 22% 출하량 감소함. 품목별로는 수박과 참외 토마토 등 전 품목이 월요일 장이 지나면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였기 때문임. 경락시세는 출하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면서 소폭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며, 메론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이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토마토 일반종은 106톤 반입되어 전일 148톤 대비 29% 출하량 감소하였음. 일반종은 춘천지역을 중심으로 횡성, 양구지역이 전일대비 5~8% 가량 출하량 감소세를 보였고, 금일 경락시세는 출하량 감소폭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시세는 전일과 비슷했으나, 하품이 17% 가량 오름세를 보였음. 특품은 전일 대비 5% 출하량이 증가한 화천지역과 횡성 및 정선, 경기도 광주지역의 거래량이 많았고, 고랭지 정선지역과 경기 광주지역의 강세가 주목되고 있음. 상품이하는 출하량이 많은 춘천지역과 철원지역 등지였음.
◆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112.67 +3.91P
동 향 : 채소과일류는 611톤 반입되어 전일 668톤 대비 9% 출하량 감소함. 품목별로는 복숭아 자두 등 거래량이 많은 품목의 출하량이 줄면서 전체반입량 감소하였음. 경락시세는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전반적으로 강보합세에 거래된 품목이 많았음. 자두는 김천지역이 금주를 지나면서 출하량 감소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후무사의 출하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점차 중생종 홍자두의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복숭아는 출하지역이 남부권에서 중부권으로 확산됨에 따라 점점 물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주 후반부터 영천지역 선프레 출하에서 천홍, 호기도 출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고, 중부권 음성지역 창방 출하 본격화 및 백도계 출하가 이루어 질 전망. 특히 백도계 출하가 시작되면서, 소비층이 늘어나 장세를 주도해 갈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