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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87.68 전일대비 -2.87
《 약세요인 》
○ 추석을 10여일 앞두고도 경기 부진으로 소비가 매우 위축되어 대목장 매기 약세권 형성
- 시금치, 상추, 부추 등 근교 엽채류는 추석 수요에 빗겨나 있고, 소비도 부진하여 하락세
- 역시 추석 수요와 크게 상관없는 서양채소류도 하락하였고, 버섯류는 출하량 증가로 내림세 거래
《 강세요인 》
○ 주초 내린 비의 영향으로 출하 작업 부진하였고, 저가 수요 집중된 품목 위주 상승
- 산지 우천으로 출하량 감소한 배추, 양배추, 무, 대파 등이 상승하였고
- 최근 낮은 시세를 보이던 풋고추와 청양 고추가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임.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93.59 전일대비 -5.55


◈ 잎채소류
가격지수 : 76.84 전일대비 -7.57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76.1 전일대비 3.45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05.1 전일대비 6.17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3.76 전일대비 2.82
◇ 양파 - 내림세
- 금일 법인 반입기준 751톤 반입되어 전일 보다 7%가량 증가함
- 8월 하순 이후 물량 증가 추세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으나,
- 소비는 경기 침제로 매우 위축되어 추석 대목장 매기 약세권으로 시세 내림세.
- 전남 무안 68%, 함평 7%, 익산 5%, 해남 5%, 중국 4%에서 출하됨.
- 추석을 앞두고 물량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소비는 기대에 못미쳐 약세 전망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74.93 전일대비 -6.99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보합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67톤가량 반입되어 전일보다 26% 증가.
- 청피망 55톤, 홍피망 12톤이며, 인제 37%, 춘천 23%, 고성 20%, 평창 11%에서 출하.
- 물량 증가 폭이 큰데다, 추석 대목장 수요와 크게 상관이 없어 약세 거래
- 파프리카는 23톤가량 반입되었고, 빨강 11톤, 노랑 10톤, 주황 2톤임.
- 반입량이 많지 않아 강보합세 유지되고 있으며, 주황파프리카는 상승하였음

◈ 버섯류
가격지수 : 90.08 전일대비 -7.79




2. 수산물

가격지수 : 106.46 대비 -0.35

○ 전세계적인 불황의 여파와 국내 금융시장 불안으로 명절 전주임에도 불구 대형 수요처 및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수산물 소비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 전반적인 약세를 보임고 있음

《 강세 요인 》
○ 반입량 감소, 요식업체 수요 증가한 수입생태, 참조기, 물오징어, 문어 강세

《 약세 요인 》
○ 소비 위축 및 반입물량 증가로 인한 매수세 감소로 인해 봉지바지락5, 수입낙지, 국내산갈치, 삼치, 새꼬막17 약세


◈ 생선류 :

가격지수 : 88.16 대비 +0.33

《 강세 요인 》
○ 수입생태
- 수입생태는 반입량 감소 및 폭염이 끝나고 야간 기온이 내려가 탕류 소비 증가로 인해 강세

《 약세 요인 》
○ 국내산갈치, 삼치
- 국내산 갈치는 전일보다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체장이 큰 상품 물량은 적어 강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수요가 증가하지 못하여 약세를 보임
- 삼치는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중품 이하의 물량 위주로 반입되어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