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30(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0.30(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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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5.97 전일대비 -4.39
《 강세 요인 》
○ 열매 채소류와 버섯류는 기온하락으로 출하량 감소,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강세
- 오이, 쥬키니호박, 늙은호박은 기온하락으로 작업부진하면서 반입량 감소로 시세상승
- 양송이, 생표고, 새송이 버섯은 전일 재고소진, 주중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잎,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는 출하량 증가, 소비부진으로 재고증가하면서 약세
- 얼갈이, 상추, 미나리, 다발무는 전일 시세영향으로 출하량 증가하면서 시세하락
- 꽈리고추, 쪽파, 양상추, 파세리는 전일 재고증가, 고가로 소비부진하여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5.42 전일대비 -0.08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91톤 출하되면서 전일 대비 9%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28%, 서산 13%, 이천 13%, 익산 11%, 논산 9%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3,500원, 익산 2,500-13,0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 1,500-16,000원, 보령 3,000-13,00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논산, 서산지역 출하량 감소. 경기 여주산 밤고구마
-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9,396원으로 전일대비 4%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198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7%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47%, 춘천 16%, 횡성 13%, 정선 8% 등 반입
- 평창 2,000-20,500원, 춘천 2,000-19,500원, 정선 3,000-16,500원.
- 서리 내린 후 출하작업 서두르면서 강원 춘천, 횡성지역 출하량 증가.
- 평창, 정선지역은 저장량 늘리면서 출하량 감소. 일반 소매상 주문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17,650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43.46 전일대비 -15.24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4.95 전일대비 4.99
◇ 쥬키니호박 - 오름세
- 금일 3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4% 감소.
- 충청지역 84%, 강원 6%, 경기 6% 반입됨. 논산 50%, 공주 25% 비중 차지
- 기온 하락영향으로 충청지역 출하량 감소. 소매상 주문 증가로 재고소진
-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요식업소 수요 늘어 재고물량 확보위한 매수세 증가
- 10kg상자 상품 평균 9,659원으로 전일대비 20% 상승하면서 오름세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86.59 전일대비 -18.89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3.04 전일대비 -3.21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67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 반입량 감소.
- 무안 58%, 해남 13%, 함평 11%, 함양 5%, 창녕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50-810원, 해남 221-513원, 함평 200-583원 거래.
- 경상 함양, 창녕지역 전일 시세영향으로 출하량 감소
- 중국음식점 등 요식업소 수요가 있으나 전반적 소비부진으로 재고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464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보합세
- 금일 22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70% 반입량 증가.
- 경기 고양 16%, 이천 13%, 구리 10%, 안성 7%, 신안 7% 등 반입
- 고양 1,050-1,750원, 이천 1,000-1,630원, 구리 1,150-1,620원
- 기온 하락 영향으로 경기지역 노지대파 출하 증가. 전남 신안, 영광에서
- 현 시세 기대심리로 조기 출하 서두르면서 반입량 증가. 중소형 마트 및
- 일반 소매상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510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235.95 전일대비 -16.88
◇ 피망 - 오름세
- 전자경매 기준 청피망은 25톤, 홍피망 8톤, 노랑파프리카는 2톤 반입
- 청피망은 강원지역 48%, 전라지역 44% 등 차지. 강원 횡성, 정선 등 출하
- 기온 하락으로 출하작업 부진하여 강원지역 출하량 감소. 전일 재고소진
- 금일 상품 평균 40,294원으로 전일대비 16% 상승하면서 오름세
- 홍피망은 강원 96%, 전라 4% 등 차지. 강원 고성, 횡성, 홍천 등 출하
- 전일 시세 및 기온 영향으로 전라지역 출하량 감소. 납품업체 주문 늘면서
- 재고 물량 확보 위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외식업체 주문 증가
- 금일 10kg 중품 평균 33,576원으로 전일대비 25% 상승하면서 오름세
◇ 양상추 - 내림세
- 전자경매기준 양상추는 전일보다 4% 감소한 43톤 반입.
- 주출하지는 강원 39%, 충청 33%, 경기 14%, 수입 7% 등 반입됨
- 강원지역 중 횡성산 5,000-33,000원, 춘천산 6,000-40,000원 거래
- 수입은 미국산으로 20kg 18,000원에 거래.
- 기온 떨어지면서 양채류 수요 감소. 급식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39,500원으로 전일대비 11%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버섯류
가격지수 : 80.19 전일대비 5.23
◇ 버섯류 - 오름세
- 산지 출하조절로 전일대비 8% 감소한 210톤 반입
- 최근 반입물량이 증가하면서 시장 내 재고량 증가
- 금일 반입량 감소로 중도매인 재고량 소폭 감소
- 버섯소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요식업체와 급식업체 납품 활발
◇ 표고 - 오름세
- 시세 약세 형성으로 인한 산지 출하 조절로 출하량 큰 폭 감소
- 충남 부여 59%, 보령 16%, 서천 11%, 전남 보성에서 8% 반입
- 출하량 감소로 전일대비 오늘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낮은 가격대 형성
- 요식업체 납품 꾸준함
- 4kg 평균 13,602원으로 전일대비 9%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03.71 전일대비 -0.07
《 강세 요인 》
○ 월명기로 산지 어획 부진으로 대부분 품목의 반입량이 감소
- 월명기로 반입량 감소한 대중선어 중 고등어, 갈치, 삼치, 수입생태 등의 급식 수요 증가
- 요식업소의 수요가 많은 수입낙지, 수입주꾸미, 바지락, 홍합 등의 거래량 증가
- 활어류는 월명기에 따른 어획부진으로 자연산은 반입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국내산은 어획량 감소에도 체장과 선도가 낮은 반입품 증가
- 대중선어인 국내산 고등어와 갈치. 대구가 체장이 잘고 선도가 낮아 내림세
- 조개류와 연체류는 수입산의 거래는 증가하나 가격이 낮아 급식 수요가 증가
◈ 생선류
가격지수 : 77.39전일대비 +0.15
《 강세 요인 》
○ 수입고등어, 수입갈치, 수입생태, 삼치 강세
- 일본산 생태는 15톤으로 전일대비 3톤 감소. 기온하락으로 전문요식업소의 수요가 증가하여 오름세였고 대형 유통업체의 구매량도 증가 추세
- 갈치는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감소. 월명기로 제주산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일본산 낚시갈치 반입량은 증가. 국내산은 채장이 잘고 선도부진으로 내림세, 수입산은 소량 반입에도 선도 양호와 요식업체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삼치는 8톤 반입되어 3톤 감소. 급식 수요가 증가 추세이고 반입감소로 오름세. 감포, 여수산이 주반입됨.
《 약세 요인 》
○ 국내산고등어, 병어, 아귀, 대구, 국내산갈치 약세
- 고등어는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감소. 월명기로 부산산은 소고등어, 울진, 포항산은 중고등어 위주로 반입됨. 체장이 잘아 국내산은 거래가 부진하였고, 수입산은 대체수요 증가로 오름세
- 병어는 목포, 보령산 출하량이 증가. 상품성이 우수한 통영산의 미반입으로 내림세
- 아귀는 군산, 부산, 목포산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군산산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으나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대구는 보령, 죽변산으로 반입 증가로 내림세. 기온하락으로 요식업소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나 일반 가정 수요는 한산하여 내림세. 보령, 안흥산 물량이 체장이 커 시세를 주도
◈ 조개류 96.19전일대비 -0.17
《 강세 요인 》
○ 바지락, 홍합, 가무락(모시조개), 해락 강세
-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태안(안면도), 서천, 군산산이 주출하되었음. 겉바지락은 군산산이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고 소량 반입되어 오름세. 중국수입산 겉바지락은 소량으로 20kg망당 32,000원선에 거래.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이나 반입 감소로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홍합은 1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7톤 감소하였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기온하락으로 포장마차등 요식업소의 구매량이 증가
- 가무락(모시조개)은 목포,순천산이 반입됨, 국내산만 소량 반입되어 오름세, 수요처 한정으로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약세 요인 》
○ 굴, 새꼬막, 겉소라, 동죽 약세
- 굴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통영산 중굴은 전일 미판매분 누적으로 가격은 약세. 잔굴은 사천,남해,고흥산이며 수요처는 한정되어 있으나 소량 반입으로 오름세
- 새꼬막은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순천산이며 전일 미판매분 누적으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주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겉소라는 군산, 순천산이 소량 반입됨, 씨알이 잘고 선도부진으로 내림세
- 동죽은 씨알이 잘고 선도부진으로 약세
◈ 연체류 91.56 전일대비 +2.17
《 강세 요인 》
○ 수입냉장낙지, 수입주꾸미, 미더덕, 오만둥이 강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선도도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주꾸미는 1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군산,여수,서천산이 소량씩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아 큰폭의 하락세. 수입산은 요식업소의 수요증가로 오름세
- 미더덕와 오만둥이는 미더덕은 마산, 오만둥이는 마산,여수산이 반입되었음. 반입량 증가에도 미더덕은 등급간 가격차이는 있으나 거래가 늘어 오름세, 오만둥이는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산낙지, 문어, 국내산주꾸미 약세
- 생물오징어는 19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4톤 증가. 동해안산 채낙기 물량이며 부산산 그물오징어의 반입은 없었음. 반입량 증가와 전일 오름세에 따른 가격부담으로 내림세에 거래. 체장과 선도 양호로 선호도가 수요는 증가 추세
- 산낙지는 고흥산이며 반입량 증가와 최근 가격형성이 높아 냉장낙지의 대체소비가 늘면서 내림세
- 문어는 울진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됨, 씨알이 잘고 매기부진으로 약세
※ 활 꽃게 서산, 인천산이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산지 기상악화로 어획량은 감소하였고 소비지의 매기부진으로 전일대비 약보합세.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13-16,000원. 숫꽃게는 9-13,000원. 3kg 톱밥게의 반입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