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9(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0.29(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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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31.8 전일대비 0.3
《 강세 요인 》
○ 잎, 열매, 양념 채소류는 주초 소매상 주문 증가, 반입량 감소로 강세
- 시금치, 미나리, 쥬키니호박은 전일 우천으로 작업 부진하면서 반입량 감소로 시세상승
- 풋고추, 붉은고추, 대파는 주산지 이동 교체기로 물량 줄고 주초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뿌리,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 서류는 주말 이틀작업분 출하로 반입량 증가하면서 약세
- 무는 지난주말 고단가 거래로 시세영향에 따른 산지 출하량 증대로 시세하락
- 양상추, 파프리카, 치커리, 양송이, 호박고구마는 주말 판매부진 재고로 매수세 약화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5.5 전일대비 -0.32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100톤 출하되면서 전일 대비 3%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28%, 서산 16%, 논산 12%, 익산 11%, 태안 7%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4,500원, 익산 2,000-13,0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 1,000-13,000원, 여주 4,000-19,500원
- 가을 단풍철 주말 나들이인파 늘면서 가정 간식용 고구마 수요 감소
- 주초 시세상승 기대한 여주, 서산지역 고구마 출하량 증대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9,848원으로 전일대비 13%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18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38%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32%, 횡성 14%, 강릉 13%, 춘천 11% 등 반입
- 평창 3,000-21,000원, 횡성 2,000-19,500원, 강릉 4,000-20,000원.
- 상품성 떨어지는 중하품 출하량 증가. 상품성 좋은 감자는 산지 저장 증가
- 주초 학교 급식 수요 증가로 납품업체 및 급식업체 주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7,755원으로 전일대비 6%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58.7 전일대비 6.63
◇ 배추-내림세
- 지난주 토요일 다소 많은 물량이 출하되어 재고 부담으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726톤으로 전일대비 9.9% 증가하였으며 평창 19%, 영월 17%, 연천 8%,
춘천 8%에서 출하됨
- 주초임에도 평일 수준의 물량이 반입되었으나 고단가와 재고부담으로 소비가 부진하고 남부지방
물량 출하시 가격 하락을 예상 구매시기를 늦추는 형태임
- 준고랭지 2기작 출하가 마무리되어 평창, 춘천지역의 반입비중이 크게 낮아지고 영원, 단양, 연천
등 경기, 충청지역의 물량비중이 증가함
- 가격은 최고가 13,300원으로 문경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7,140원으로 전일에 비해 500원
가량 하락함
- 지역별 평균가격은 단양 7,530원, 춘천 7,460원, 영월 7,150원으로 중부지방 가을배추가 가격이
비교적 높게 형성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9.96 전일대비 9.81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05.48 전일대비 -14.78
◇ 무-내림세
- 지난주 토요일 평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물량이 반입되어 급등세를 보이자 금일 출하량이
크게 늘어 내림세로 돌아섬
- 금일 반입량은 662톤으로 전일대비 165% 증가하였으며 홍천(25%), 평창(22%), 정선(10%)에서
출하됨
- 전일에 비해 홍천이 100톤 많아 물량 증가가 두드러졌고 전일 출하가 없었던 제천이 5대 반입됨
- 한편 다발무는 5톤 18대, 1톤 6대가 반입되었으며 당진, 고창, 부안에서 출하되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고창물량이 반입됨
- 가격은 외대무 최고가 22,900원으로 평창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15,500원으로 전일에 비해
5,000원 하락해 하락폭이 컷음
- 다발무는 최고가 700만원, 평균가 5,165원으로 전일에 비해 18만원 상승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6.25 전일대비 1.22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70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9% 반입량 증가.
- 무안 59%, 해남 15%, 함평 10%, 함양 7%, 창녕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53-800원, 해남 189-513원, 함평 350-558원 거래.
- 월말 유통업체 세일 행사용 주문 줄면서 도매시장 출하량 증대
- 주초 학교급식 수요 늘면서 급식업체 및 요식업소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468원으로 전일대비 1%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13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3% 반입량 감소.
- 경기 고양 21%, 이천 12%, 안성 8%, 남양주 7%, 여주 6% 등 반입
- 고양 950-1,780원, 이천 900-1,650원, 안성 1,130-1,650원
- 전일 중부지방 우천으로 산지 출하작업 부진, 기온하락으로 상품성 저하
- 지방 소매상 및 음식점 수요 늘면서 주초 재고물량 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277원으로 전일대비 8%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252.83 전일대비 -7.95
◇ 양상추-강세
-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12.2% 증가한 55톤 반입됨
- 예산,서산,여주 반입량 증가한 반면, 강원도 지역 출하량 크게 감소함
- 주초 수요량 상승하였으나, 미국산 극소량 반입되는 등 반입량 많지 않아 강세 거래됨
- 소비 활발하여 익일 강세 지속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74.96 전일대비 -7.21
◇ 버섯류 - 내림세
- 전일대비 7% 증가한 255톤 반입
- 가을철 재배면적과 산지 작황의 꾸준한 증가로 출하량 꾸준히 증가추세
- 일요일 우천으로 인한 장세 약세 형성
- 소매상 구매 감소
- 전일 반입량과 변화가 크지 않고, 특히 찌게류에 소비가 많이 되는 팽이버섯을 제외하고
전 품목 하락세 형성
◇ 양송이 - 내림세
- 산지 재배 증가로 전일대비 31% 증가한 20톤 반입
- 주로 충남에서 생산되는 가운데, 충남 보령 45%, 부여에서 37% 반입
- 주초 급식업체 납품은 꾸준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유통업체 납품 부진으로 내림세 형성
- 2kg 상품 평균 6,979원으로 27%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103.78 전일대비 +1.04
《 강세 요인 》
○ 월명기로 주요품목 공급량 부족하고 주초 소비 수요 늘어 오름세
- 월명기로 반입량 감소한 물오징어, 갈치,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한 주꾸미 강세
- 시장 수요에 비해 반입량 증가폭이 적은 갈치, 반입량 감소한 수입낙지 상승세
《 약세 요인 》
○ 반입량 증가한 홍합, 새꼬막, 상품성 저조한 부세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7.24 전일대비 +1.93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수입 갈치, 대구, 아귀 강세
- 고등어는 월명기로 부산산 반입량이 줄었으나 후포, 동해, 죽변, 거진산 출하량이 늘어 반입량이 토요일에 비해 1톤 증가하였음. 주말 소비 활발로 시장내 재고량 부족하고 시장 반입량 증가는 소폭에 그치면서 강세 형성
- 갈치 역시 월명기로 제주산 반입량이 크게 줄었음. 다만 일본산 낚시갈치 반입량이 늘어나면서 토요일에 비해 반입량이 4톤 늘었음. 주초 소비지 중간도매상 구매량 증가하였고 국내산 물량 부족하여 오름세
- 수입갈치는 일본산 반입량 늘었으나 국내산 반입량 감소하였고 전반적으로 선도가 우수하여 강세
- 대구는 보령, 죽변산 출하량 감소하면서 반입량이 1톤 줄어들었고 주초 전문점 수요가 증가세를 보여 상승세에 거래. 특히 보령, 안흥산 물량이 체장이 커 상품 시세 상승 주도
- 아귀는 군산, 부산, 목포산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군산산이 선도가 양호하고 체장이 커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생태, 참조기, 부세, 삼치, 병어, 숭어류 약세
- 일본산 생태 반입량이 4톤 증가하였고 지난주 가격상승 지속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시장내 재고 충분하고 대체재인 냉동명태 반입량 늘어나 하락세
- 제주산 참조기는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나 중소형어 위주로 거래되어 하락세에 거래되었고 중국산 냉장부세는 선도가 우수한 물량이 반입되지 않아 내림세
- 삼치는 지난주말 반입량 감소로 시장내 재고가 부족하나 감포, 여수산 출하량이 늘어나 면서 반입 물량이 6톤 증가하여 내림세
- 병어는 목포, 보령산 출하량이 증가하여고 상품성이 우수한 통영산이 반입되지 않아 하락세를 나타냄
- 숭어류는 서산, 여수산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토요일 시세상승으로 주말 기간 판매부진하여 내림세
◈ 조개류 96.368 전일대비 -7.19
《 강세 요인 》
○ 봉지바지락, 겉소라(상품), 깐동죽(해락) 강세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감소. 태안(안면도), 인천, 군산산이며 겉바지락은 씨알이 굵고 선도는 양호하나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약세, 중국수입산은 소량 반입되어 20kg망당 25,000원선에 거래되었고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도 국내산이 주거래되었으나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로 강보합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이 소량 반입됨, 씨알이 굵고 선도가 양호한 상품은 오름세, 중품은 품위 저하로 약보합세. 산지 및 포장 형태 등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는 대체적으로 부진
《 약세 요인 》
○ 굴, 새꼬막, 홍합, 모시조개, 동죽 약세
- 굴은 9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증가, 통영산 중굴은 주말 미판매분 누적으로 가격은 약세였으나 급식 및 요식업소 등과 가정 수요는 증가 추세. 소량씩 반입되는 잔굴은 사천,남해,고흥산이며 선도는 좋은 편이나 중국의 대체 수요로 가격은 내림세
- 새꼬막은 13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4톤 증가. 순천산이며 주말 미판매분 증가와 당일 반입량 증가로 주초 임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홍합은 21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3톤 증가하였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주초를 겨냥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를 예상한 산지로 부터의 반입량 증가로 상등품은 강보합세, 중등품 이하는 내림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목포,남해산과 중국 수입산이 반입됨, 국내산은 흑모시이나 수입산 중간모시의 반입 증가로 수요 감소로 내림세
- 동죽과 해락(동죽살)은 서산산으로 소량 반입되었으나 동죽은 내림게, 해락은 오름세
◈ 연체류 89.39 전일대비 +10.89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냉장낙지, 산낙지 강세
- 생물오징어는 15톤 반입으로 주말대비 6톤 감소. 대부분 동해안산 채낙기 물량이며 부산산 그물오징어도 소량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로 큰폭의 오름세. 채낙기 물량은 체장과 선도 양호로 선호도가 높아 거래가 활발하였고. 그물오징어는 소량 반입에도 유통업체의 물량 구매 증가로 오름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7톤 반입되어 주말과 같음, 선도도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고정 수요처의 주초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소량 반입으로 강세
《 약세 요인 》
○ 주꾸미 문어, 미더덕, 오만둥이 약세
- 주꾸미는 1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군산,여수,서천산이 소량씩 반입되었으나 지역별로 씨알이 큰 것과 작은 것과의 가격차이가 컸고 전반적인 매기도 부진. 수입산은 중국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요식업소의 수요증가로 약세
- 문어는 울진, 목포산이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됨, 씨알이 잘고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미더덕와 오만둥이는 미더덕은 마산, 오만둥이는 마산,여수산이 반입되었음. 반입량 감소에도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 부진으로 약세
※ 활 꽃게 서산, 인천산이 11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4톤 증가, 산지가격이 높게 형성되었으나 소비지 가격은 매기부진으로 주말대비 강보합세.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13-16,000원. 숫꽃게는 9-13,000원. 3kg 톱밥게는 33-35,000원선에 거래되었고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의 가격 할인 품목으로의 거래가 꾸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