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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90.65 전일대비 -0.73
《 약세요인 》
○ 날씨가 좋아져 출하량 증가하였고, 주중장 농산물 수요 감소로 약세장 지속중임.
- 반입량 증가한 양배추와 대파는 소비 부진으로 큰 폭 하락하였고,
- 생표고는 고가로 소비 주춤하여 내림세 거래되었고, 기타 청양, 쥬키니 호박 등이 하락함
《 강세요인 》
○ 최근 약세가 지속되어 잎, 서양 채소류의 반입량 감소하였고, 저가로 소비 늘어나 반등함
- 지난주 후반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상추류가 소폭 반등하였고,
- 파프리카는 tv에서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소개되면서 큰 폭 상승함.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3.02 전일대비 -2.42


◈ 잎채소류
가격지수 : 74.2 전일대비 3.62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0.91 전일대비 1.63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78.82 전일대비 -6.23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3.09 전일대비 -4.91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64.9 전일대비 10.35


◈ 버섯류
가격지수 : 105.43 전일대비 -9.92


◇ 버섯류 : 내림세 ( 느타리 : 내림세, 표고 : 내림세 )
- 반입물량이 168톤으로 전일 169톤과 비슷한 물량 반입
- 출하량이 대폭 감소하여 전일과 비슷한 물량 반입되었으며, 각급학교의 방학으로

급식 구매 감소 등으로 약세
. 느타리버섯은 초.중.고방학으로 식자재 감소 및 균상재배,
꽃작업품 감소 등으로

시세는 하락세.
. 표고는 출하량이 전일과 비슷하였고, 일부 군납으로 보합권 형성이나, 방학 등으로 시장

전체 매기 부진세 형성 또한 고가를 나타냈던 우수상품의 수요가 한정되면서 내림세.
. 양송이는 반입량 감소 및 각급학교 방학으로 매기 부진에도 불구 보합권 형성.
. 새송이는 2kg물량의 지속적 매기 강세 형성으로 강세 형성.







2. 수산물 : 금일 반입량 239톤, 전일(277톤)대비 38톤 감소(86%)

■ 수산물 표준가격지수 : 110.92 전일대비 -2.29

□ 선어류(생선류) : 금일 반입량 102톤, 전일대비 1톤 증가(101%)
◈ 선어류(생선류) 표준가격지수 : 93.67, 전일대비 -2.01



□ 패류(조개류 및 연체류) : 금일 반입량 67톤, 전일대비 1톤 증가(102%)


◈ 조개류 표준가격지수 : 113.31, 전일대비 -6.37

○ 조개류 전일대비 약세(10%이상 하락) 품목 : 해락(동죽살), 동죽, 봉지바지락, 겉바지락
- 해락(동죽살)은 서산산이 주 반입. 1kg 중품 가격은 2,600원으로 전일(7,000원)대비 62.9% 하락
- 동죽은 서산산이 주 반입. 1kg 상품 가격은 1,000원으로 전일(2,100원)대비 52.4% 하락
- 봉지바지락은 태안산이 주 반입. 금일 반입량은 9톤으로 전일대비 1톤 증가. 5㎏상자에 상품 가격은 8,250원으로 전일(11,500원)대비 28.3% 하락. 중품가격은 7,500원으로 전일(10,000원)대비 28.3%하락
- 겉바지락은 안면도산, 서산산이 주 반입. 금일 반입량은 9톤으로 전일대비 1톤 증가. 17㎏망 상품 가격은 32,500원으로 전일(42,500원)대비 23.5% 하락.

◈ 연체류 표준가격지수 : 130.95, 전일대비 -1.06
○ 연체류 전일대비 강세 품목 : 오만둥이
- 오만둥이는 마산산, 통영(충무)산 및 여수산이 주로 반입. 1kg 상품은 3,450원으로 전일(3,050원)대비 13.1% 상승, 중품은 3,100원으로 전일(2,800원)대비 10.7% 상승

○ 연체류 전일대비 약세 품목 : 물오징어
- 물오징어는 일평균 13톤 반입 전일대비 3톤 증가. 동해안의 거진산, 속초산이 주로 반입. 체장이 작은 편이나 체낚기로 상품성이 우수하며, 고유가로 산지 작업부진에도 동해안 연안에 오징어 서식에 적합한 수온(12-18℃)이 형성되어 어획량 호황으로 가격은 내림세. 물오징어 6㎏상자 상품가격은 20,000원으로 전일대비 9.1% 하락. 중품가격은 17,000원으로 전일대비 5.6% 하락. 하품가격은 11,500원으로 전일대비 14.8% 하락.

※ 물오징어 가격 하락요인 : 최근 5-6월 동해안연안에서 오징어 어획량이 강원(거진, 속초, 주문진, 삼척)연안에서 1,333톤, 경북(후포, 구룡포)연안 461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배 이상 높은 실적(호황)을 보이고 있음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이로인해
가격이 하락함
※ 물오징어 어획량이 호황을 보이고 있는 주요 원인은 전년대비 4-5℃ 고수온 영향 : 강원도 연안의 수온이 13-17℃로 지난해 8-13℃보다 4-5℃ 고수온 현상으로 물오징어 서식에 적합한 수온(12-18℃)이 형성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함(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 갑각류 표준가격지수 : 70.65 전일대비 +0.00


◈ 젓갈류 표준가격지수 : 100.43 전일대비 0.00


◈ 민물류 표준가격지수 : 103.17, 전일대비 0.00

□ 건어류 : 금일 70톤 반입 전일대비 41톤 감소

◈ 건어류 표준가격지수 : 116.50, 전일대비 -2.18

○ 건어류 약세(10%이상 하락) 품목 : 건멸치 중 건세멸치
- 건멸치는 55톤 반입 전일대비 53톤 감소. 가격은 약세(하락세).
건세멸치는 2㎏상자 하품 가격은 6,000원으로 전일대비 20.0%하락
건세멸치는 2㎏상자 중품 가격은 16,500원으로 전일대비 10.8%하락
건세멸치는 2㎏상자 상품 가격은 27,500원으로 전일대비 6.8%하락


○ 건어류 약보합세(10%미만 하락) 품목 : 건멸치 중 건자멸치
건자멸치는 2㎏상자 상품가격은 31,000원으로 전일과 같음(보합세)
건자멸치는 2㎏상자 중품 가격은 18,000원으로 전일대비 7.7%하락
건자멸치는 2㎏상자 하품 가격은 10,500원으로 전일대비 8.7%하락

※ 건멸치 산지(통영) 거래동향 및 전망(7월 중순) : 통영 산지모니터요원 제공
- 통영을 비롯한 남해안 멸치잡이 선단에서는 고유가로 인한 경비부담으로 2008년 7월부터 기존의 2키로 박스에서 1.5키로 박스로 단량을 변경하여 출하하고 있으며, 출하물량은 1일 4-5만 박스로 무난한 입하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 산지 통영(충무) 건멸치 경매가격(7월 중순): 일평균 반입량 40,000-50,000박스
단위건멸치 품목 -상품, 중품, 하품
1.5㎏ 박스
세멸- 중품12,000-16,000 하품4,000-11,000,
자멸 상품20,000-29,000, 중품 16,000-19,000, 하품10,000-15,000

소멸 - 상품12,000-18,000,
중품 8,000-12,000,
하품5,000-7,000
중멸- 중품 12,000-16,000 하품 8,000-12,000,

대멸 - 중품 8,000-14,000,
하품 3,000-8,000

- 산지 통영 건멸치 품목별 입하량은 소멸이 65%, 자멸이 30%, 기타 세멸 중멸 및 대멸이 5% 정도를 차자하고 있으며, 중멸 및 대멸은 입하량이 적어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 소멸 및 자멸은 지방 소매상 및 단위농협 등의 햇 멸치 수요로 인해 당분간 현가격을 유지할 전망이나, 단위농협의 수요가 충족되면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

○ 건어류 보합세 품목 : 건멸치(건대멸치, 건중멸치, 건소멸치), 건오징어, 건명태, 김, 미역, 건오징어
《 건어류 보합세 요인 》
- 건멸치 중 건대멸치, 건중멸치, 건소멸치는 보합세(전일과 같음)
- 건오징어는 4톤 반입 전일대비 3톤 증가. 가격은 보합세
- 건명태는 2톤 반입 전일과 같음. 가격은 보합세.
- 김은 3톤 반입 전일대비 3톤 증가. 가격은 보합세.
- 미역은 5톤 반입 전일대비 2톤 증가. 가격은 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