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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8.9 전일대비 0.12
《 강세요인 》
○ 전반적인 주중 보합세장 속에서,최근 약세를 보인 잎채소류 반등했고,추석수요 증가한 품목위주 강세
- 지난 주말 이후 내림세를 보였던 상추와 깻잎 등 잎채소류가 상승장을 주도했고,
- 추석을 앞두고 김치 수요 증가로 소비 활발한 무, 배추도 올랐고, 깐토란 반입 시작됨
《 약세요인 》
○ 최근 오름세를 보였던 품목 위주 고단가 부담으로 소비 주춤하여 내림세 형성
- 오이, 호박 등 열매 채소류의 내림폭이 컸으며, 개학 이후 소비 활발로 시세 상승한 생고추류도 하락.
- 기타 케일, 적겨자, 파세리, 청피망, 양상추 등 서양 채소류도 내림.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7.97 전일대비 1.44
◇ 감자-오름세
- 주초부터 반입량이 많아 재고 부담이 증가한데다 소비가 추석 용품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소비량도 적어 내림세
- 금일 반입량 379톤으로 전일대비 11.3% 증가함. 화요일 365톤, 월요일 372톤이 반입되어 금주



들어 연일 300톤이 넘는 물량이 출하됨
-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이 233톤인 점을 감안하면 60% 정도 많은 물량임.
- 가격은 20kg상자 기준 최고가 38,000원으로 평창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14,488원,



보통 12,021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3.8%, 7% 하락함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2.51 전일대비 8.94

◇ 배추-오름세
- 적지 않은 물량이 연일 출하되고 있으나 추석 대목이 시작되면서 소비도 늘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9387톤으로 전일대비 6.1% 감소하였으나 최근 일주일 대비 15.5%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함
- 지역별 출하비중은 태백 42%, 강릉 28%, 평창 13%, 삼척 9% 순으로 전일에 비해 평창과 삼척은


증가한 반면 태백과 강릉은 소폭 감소함
- 가격은 최고가 7,800원으로 태백과 평창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5,541원, 보통 3,942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1.9%, 19.1% 상승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5.39 전일대비 -8.6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88.78 전일대비 3.36
◇ 무-오름세
- 전일 출하량 증가에 따른 가격 약세로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추석 대목장이 시작되면서 가격은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567톤으로 전일 대비 21.8%, 최근 일주일 대비 1.2% 감소함
- 지역별 출하비중은 평창 59%, 강릉 16%, 정선 13%, 양구 7% 순이었음. 전일에 비해 평창이



100톤 줄어 물량 감소가 두드러짐
- 가격은 18kg상자 최고가 9,600원으로 평창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7,986원, 보통 5,959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7.4%, 5.1% 상승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2.26 전일대비 -8.2
◇ 양파 - 보합세
- 금일 법인 반입기준 706톤 반입되어 전일 보다 4%가량 증가함
- 학교 개학과 추석을 앞두고 출하량 증가 추세이나, 소비도 활발한 편으로 보합세 유지
- 전남 무안 65%, 함평 12%, 익산 4%, 중국 3%, 경북 군위 2%에서 출하됨.
- 추석을 앞두고 물량, 수요 모두 증가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보합세 전망됨
◇ 대파 - 보합세
- 금일 법인 반입기준 235톤 반입되어, 전일 보다 6%가량 감소됨
- 강원 평창 32%, 경기 안성 16%, 이천 15%, 여주 9%, 고양 4% 등에서 출하
- 지난주말 이후 내림세가 지속되었으며, 시장 반입량 많아 반등하는데 다소 어려움,
- 산지 여름대파 재배면적 증가로 출하 대기 물량이 많아 약세 거래 전망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1.54 전일대비 -4.2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오름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48톤가량 반입되었고, 청피망 38톤, 홍피망 10톤임
- 주 출하지는 고성 34%, 인제 31%, 춘천 18%, 평창 10% 등에서 출하됨.
- 청피망은 8월 20일 이후 강세 거래 지속이 마감되고 금일 하락세로 돌아섬
- 홍피망은 전반적으로 약세장이 계속되고 있는 모습임.
- 파프리카는 22톤가량 반입되었고, 빨강 9톤, 노랑 10톤, 주황 2톤임.
- 전반적으로 반입량이 적고,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단, 추석을 앞두고 소비 주춤할 가능성 있음
◇ 양상추 - 내림세
- 금일 법인 반입 기준 44톤으로 전일 보다 8%가량 증가함
- 주 출하지는 강원 평창, 횡성, 중국, 미국 등이며
-, 상하품간 품질 격차가 심해, 상품은 강보합세 유지하였으나, 하품은 하락 폭이 컸음.
- 시장 반입량에 따라 시세 변동이 있긴하나, 예년보다는 높은 시세에 거래되고 있음.
- 추석을 앞두고 대목장 위주 장 형성으로 양상추 등 양채류는 약세 전망됨

◈ 버섯류
가격지수 : 115 전일대비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