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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4.7 전일대비 0.46
《 강세 요인 》
○ 열매, 양념 채소류와 버섯류는 전일 재고소진과 금일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취청오이, 늙은호박은 납품업체 주문 증가, 양파는 전남지역, 대파는 경기지역 출하량 감소
- 표고, 팽이버섯은 반입량 감소, 새송이버섯은 상품성 향상으로 거래활발하여 시세 상승

《 약세 요인 》
○ 잎, 뿌리, 서양 채소류와 서류는 반입량 증가와 더위로 상품성 저하되면서 내림세
- 얼갈이, 양배추, 열무는 경기지역 출하량 증가와 기온상승으로 판매부진하여 재고증가
- 청경채, 비타민, 치커리는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0.82 전일대비 -2.97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31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82% 증가. 고구마는 여주 84%,
- 영주 13%, 서산 3% 반입. 밤고구마 90%, 호박고구마 10% 차지
- 밤고구마는 여주산 1,000-22,000원, 영주 5,500-20,000원
- 호박고구마는 여주산 2,000-34,000원, 영주 4,000-30,000원
- 경기 여주 및 경북 영주, 충남 서산지역 출하량 증가. 더위로 판매부진
- 중품 평균 13,125원으로 전일대비 8%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감자 - 오름세
- 금일 559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2% 감소.
- 수미종 감자는 당진 38%, 서산 16%, 괴산 14%, 보성 5%, 여주 4% 등 반입
- 당진 2,000-35,000원, 서산 2,000-33,000원, 괴산 3,000-25,000원 거래.
- 충청권에서 경기지역까지 출하지 확대. 중소형 유통업체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3,316원으로 전일대비 8%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1.91 전일대비 -4.88
◇ 배추-오름세
- 적지 않은 물량이 출하되었음에도 소비가 따라주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809톤으로 전일 대비 4% 감소하였으나 전일이 월요인 점을 감안하면 다소 많은


물량이었음
- 최근 시세가 상승세인데다 장마 전 서둘러 작업하려는 물량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임
- 지역별로는 영월 39%, 양양 10%, 평택 7% 순으로 강원지역 출하집중도가 높아졌으며 그동안



출하가 뜸했던 평택(송탄)의 물량이 많이 늘어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3,785원, 보통 2,905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8.1%, 5.7% 상승함
- 전일 주초장으로 소비가 원활해 재고가 소진되었고 장마 전 김치를 담그는 가정이 많아 수요가



활발했음
- 횡성(둔내) 지역에서 출하된 물량이 상품성이 우수해 타 지역에 비해 30% 높게 가격이 형성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2.26 전일대비 0.85
◇ 호박-오름세
- 기온상승으로 소비량이 감소한데다 재고물량 부담으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171톤, 쥬키니 35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각각 25%, 46% 감소함
- 애호박은 진주 25%, 청원 14%, 춘천 6%에서 쥬키니는 여주 41%, 춘천 12%, 이천 12%에서


출하됨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7,458원, 보통 6,184원으로 2.7%, 3.4% 하락하였고
- 쥬키니 10kg상자 상품 5,955원, 보통 4,472원으로 18.4%, 14.6% 하락함
- 애호박은 청원, 춘천지역이 쥬키니는 춘천, 화천지역이 비교적 높게 거래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05.43 전일대비 -1.92
◇ 무-오름세
- 반입량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가격은 특, 상품 위주로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497톤으로 전일대비 4.9% 증가하였으며 부안 19%, 무안 16%, 고창 15%,


태안 14%에서 출하됨
- 가격은 18KGPE대 기준 상품 15,638원 5.6% 상승하였으나, 보통 13,508원으로 0.4% 하락함
- 가격 강세에도 반입량이 적어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음.
- 지역별로는 태안, 고창 지역의 물량이 상품성이 우수해 비교적 높게 거래가격이 형성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7.18 전일대비 4.49
◇ 생고추 - 약보합세
- 금일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36.2% 감소한 188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75톤, 일반풋고추 59톤, 꽈리 31톤, 홍고추 21톤 반입.
- 청양은 경남 밀양 51%, 경북 예천 12%, 전남 광주 10%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8,600원이며, 예천 24,100원, 광주 24,900원, 밀양 17,000원임
- 일반 풋고추는 충남 공주(39%), 경남 진주(6%), 강원 홍천(3%)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18,700원이며,
-
공주 19,900원, 진주 15,100원, 횡성 22,50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36%)과 예산(54%)에서 주로 출하되며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0,300원이며, 예산 10,700원, 당진 10,000원을 형성함.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62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8% 감소.
- 무안 74%, 해남 6%, 김천 6%, 장흥 4%, 부안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10-378원, 해남 250-339원, 김천 167-300원 거래.
- 전일 시세하락 영향으로 산지 저장 입고분 증가. 급식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311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오름세
- 금일 17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8% 감소.
- 경기 구리 28%, 고양 15%, 포천 11%, 남양주 10%, 서산 9% 등 반입
- 구리 850-970원, 고양 710-980원, 포천 720-930원, 남양주 660-1,020원 거래
- 기온상승으로 산지작업 부진하여 출하량 감소. 지방소매상 주문 증가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939원으로 전일대비 13%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쪽파 - 약보합세
- 금일 1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0% 감소됨.
- 흙쪽파는 남양주 3톤, 여주 3톤, 포천 1톤, 예산 1톤, 보령 1톤 등 반입
- 더위로 작업부진하면서 반입량 감소. 재고소진으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3,350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깐쪽파는 당진, 보령지역에서 2톤 반입. 반입량 적고 재고소진으로 매수세 증가
- 상품 평균 43,700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42.63 전일대비 -0.19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보다 27.2% 감소한 30톤가량 반입됨.
- 주 출하지역은 진주(36%), 광주(16%), 나주(16%), 횡성(13%) 등지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0,600원이며, 진주 7,600원, 광주 11,000원, 횡성 11,400원에 거래됨.
- 홍피망은 5톤가량 반입되었으며 전체 평균가는 22,900원으로 전일보다 65%가량 상승
- 파프리카는 물량이 전일보다 40.8% 증가한 15톤가량 반입됨.
- 주출하 지역은 충북 진천(17%), 전남 화순(15%), 전북 김제(14%), 강원 강릉(12%) 등지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15,400원이며, 진천 17,500원, 화순 10,900원, 강릉 17,100원임.
- 색깔별 평균가격은 빨강 15,600원, 노랑 15,100원, 오렌지 15,800원임.
◇ 양상추, 브로코리 - 강보합세
- 양상추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21% 감소한 50톤가량 반입됨.
- 전자경매 기준 강원 횡성 45%, 평창 26%, 원주 9%, 여주 5%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11,000원이며, 횡성 10,800원, 평창 11,800원, 원주 12,00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주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충북 제천(49%), 강원 횡성(40%), 평창(5%)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10,700원이며, 제천 11,800원, 횡성 10,600원, 평창 5,6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102.34 전일대비 6.16
◇ 버섯류 - 오름세
- 전일대비 12% 감소한 172톤 반입
- 산지 작업부진으로 반입량이 줄어 시장 내 재고량 감소
- 맑은 날씨로 시장 매기 활발
- 급식업체 및 납품업체 구매 증가
◇ 표고 - 오름세
- 전일대비 31% 감소한 15톤 반입
- 충청도 지역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고, 일교차로 인한 성장부진으로 물량 감소
- 충남 천안 13.4%, 경북 청도 13.1%, 충남 공주 8.9%, 경북 문경에서 6.7% 반입
- 중도매인의 유통업체 납품 증가
- 상품 4kg 평균 35,512원으로 전일대비 13%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5.06 전일대비 -1.99
《 강세 요인 》
○ 체장이 큰 문어, 출하량 감소한 병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전일 가격상승과 무더위로 판매량이 감소하여 전 부류 약세
- 출하량 증가한 갈치, 고등어 내림세에 거래
- 북한산 봉지 바지락, 새꼬막 기온상승으로 판매량 감소하여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8.32 전일대비 -5.80
《 강세 요인 》
○ 대구, 병어, 숭어류 오름세
- 대구는 속초, 죽변 어황호조로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선도가 양호하고 체장이 커 강세 - 병어는 영덕, 인천산이 주로 반입되었으며 최근 가격하락과 사리영향으로 목포산 출하량이 감소하였음. 시세는 최근 가격으로 소비량 증가하였고 반입물량 감소로 오름세 보임
- 숭어류 사리영향으로 서해안산 출하량이 감소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냄.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생태, 삼치 약세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원활로 생물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대부분 중․소형어 위주로 거래되면서 약세에 거래.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전일수준을 보였으나 상․하품간 선도차이가 두드러지면서 상품은 보합세를 하품은 재고관리 어려움 가중으로 약세
- 갈치는 사리 영향과 수온대 불안정으로 지난주에 비해 반입량 감소함. 금일은 전일대비 수입 및 제주산 출하량 증가하였고 주초 요식업체 매수세 마무리로 주문량 감소하여 약세
- 냉동삼치는 전일 가격상승으로 판매량 둔화되며 소폭의 하락세. 생물 삼치는 여수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체장이 작고 냉동물 반입이 늘어 내림세에 거래


◈ 조개류 101.86 전일대비 -023
《 강세 요인 》
○ 반입량이 많지 않은 겉소라 강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로 거래되었고 수요처가 한정되어 일반 가정 수요는 한산하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는 컸음
《 약세 요인 》
○ 무더운 날씨 지속으로 조개류 대부분 품목이 수요부진으로 약세
○ 굴,홍합,바지락,모시조개,새꼬막,동죽 등은 약세


- 굴은 3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통영(충무)산으로 고온이 계속되면서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약세에 거래되었고 주 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홍합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마산과 여수산으로 기온상승으로 인한 수요부진으로 약세로 거래되었고 전문 요식업체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
- 바지락은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기온 상승에 따른 선도부진으로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고 국내산은 서산과 부안산만 반입되었음. 선도가 좋고 포장량에 비해 가격이 비교적 낮은 망바지락은 오름세였으나 소포장인 봉지바지락은 수요 부진으로 내림세
- 모시조개는 인천, 서산, 중국 수입산이 소량씩 반입 되었으나 수요처 한정으로 전문 요식업체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하였고 가격이 높아 거래량은 감소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기온상승에도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소의 소비는 꾸준하나 기온 상승에 따른 수요 감소로 소폭의 내림세
- 동죽은 서산산이 주반입 되었고 등급간 가격차이는 컸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104.96
전일대비 -1.67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문어 강세
- 생물오징어는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어군 북상으로 출하지역은 포항, 울진, 속초, 동해근해였고 어획량 증가로 반입량도 증가, 체낙기 물량이 대부분이나 상품은 오름세에, 중하품은 내림세에 거래. 선도는 좋은 편이나 체장은 작은 것이 많아 등급간 가격 차이가 컸음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수입낙지. 갑오징어, 산낙지, 미더덕, 오만둥이, 우렁쉥이 약세
- 수입낙지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중국산 잔낙지로 상품성에 비해 가격이 높아 거래는 부진하여 소폭의 내림세였고 요식업소의 소비 외에 일반 가정소비는 한산, 일본 산은 8KG상자당 4만원선에 형성
- 갑오징어는 포항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선도가 좋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상품은 보합세, 중품은 내림세
- 산낙지는 고흥, 중국산으로 수입산의 반입이 늘면서 내림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는 전반적으로 부진하였고 생물의 거래는 다소 있으나 냉동물의 거래는 한산하여 약보합세 형성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씨알이 잘고 기온 상승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일본 수입산은 국내산의 가격이 낮고 수입원가 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반입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