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6(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2.06(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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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1.7 전일대비 -3.97
《 강세 요인 》
○ 열매, 서양 채소류는 전일 재고소진과 영하의 날씨로 산지 출하작업 부진하여 강세
- 단호박, 쥬키니호박은 산지 출하량 줄고 재고물량 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로 시세상승
- 파프리카, 파세리, 치커리는 주중 외식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잎, 뿌리, 양념 채소류와 버섯류, 서류는 추운 날씨로 소비부진하여 재고 늘면서 약세
- 배추, 시금치, 무는 연일 영하권 날씨로 판매부진하여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로 내림세
- 대파, 생표고, 느타리버섯, 고구마는 산지 작업활발로 반입량 증가하면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3.62 전일대비 -2.26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48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1%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54%, 대전 13%, 익산 10%, 논산 9%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22,000원, 대전 2,500-16,5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 1,000-9,000원, 보령 1,000-7,000원
- 여주산 밤고구마 위주로 출하. 논산지역 출하량 감소. 대전산 물량 증가
- 충청지역 호박고구마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 재고 늘어 매수세 약화
- 금일 중품 평균 8,255원으로 전일대비 8%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보합세
- 금일 258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49%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35%, 김천 10%, 정선 10%, 영광 8% 등 반입
- 평창 2,500-37,000원, 김천 4,000-44,500원, 정선 3,000-25,000원.
- 경북 김천 및 전남 영광 가을 이모작감자 출하량 증가. 상품성 우수
- 강원지역 상품성 저하로 전일 재고 많아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26,850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하면서 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1.85 전일대비 -5.93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89.17 전일대비 0.2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90.61 전일대비 -14.21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32.63 전일대비 -10.27
◇ 생고추-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7.7% 감소한 108톤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43톤, 일반풋고추 36톤, 꽈리 13톤, 홍고추 5톤 반입
- 최근 시장 반입량 부족으로 고가를 형성 중이며, 고가에 대한 부담으로 소비 부진해 내림세
- 주 출하지는 전남(광주, 담양)과 경남(밀양, 진주)지역이며,
-청양의 경우 전남 75%, 경남 18% 점유율을 보임고 있음
- 9월 가을 장마로 경남 지역의 정식이 늦어져 출하시기가 지연되어 출하량 적음
- 산지 공판장과 지방 도매시장의 시세도 높게 유지되어 지방 분산 물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시장 반입량 감소로 강세 지속 전망됨
◇ 양파 - 보합세
- 금일 44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3% 반입량 감소.
- 무안 53%, 해남 9%, 함평 8%, 익산 6%, 영천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50-840원, 해남 375-538원, 함평 350-529원 거래.
- 남부지방 우천으로 기상 안좋아 출하작업 부진하면서 반입량 감소.
- 기온하락으로 김장 수요 크게 줄면서 양념류 소비 부진으로 재고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499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 대파 - 내림세
- 금일 27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9% 반입량 증가.
- 신안 42%, 진도 34%, 영광 11%, 부안 3% 등 반입
- 신안 1,100-2,100원, 진도 1,300-1,750원, 영광 1,250-1,900원
- 전일 기상악화로 반입량 줄면서 시세상승 영향으로 금일 반입량 크게 증가
- 영하권 날씨로 일반 소매상(알뜰장터)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754원으로 전일대비 36%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27.69 전일대비 0.61
◇ 피망-내림세, 파프리카-오름세
-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9.7% 감소한 36톤 반입되었으며, 청피망 31톤, 홍피망 5톤 가량임.
- 경남 진주 45%, 전남 지역 52%, 강원지역 3%가량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 전일 재고량 미소진으로 중도매인 매기 약세로 내림세 거래됨.
- 홍피망은 강원도 출하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광주와 진주 물량이 거래 주도하고 있음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18.0% 증가한 21톤가량 반입되었으며,
-빨강 11톤, 노랑 6톤, 주황 0.9톤, 청파프리카 4톤임.
- 외식 및 납품 업체 주문 증가로 소폭 오름세 거래되었고, 강원도 출하가 계속되고 있음
- 주 산지(진주 등)의 물량 증가 추세로 시장 반입량 부족 현상은 없을 것으로 보여 현수준 유지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103.84 전일대비 -4.87
2. 수산물
가격지수 : 113.09 전일대비 -0.83
《 강세 요인 》
○ 산지 기상여건 악화지속으로 공급량 부족한 물오징어, 갈치 강세
《 약세 요인 》
○ 주중 소비부진으로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수입물량 증가한 품목 중심으로 하락세
- 중국산 반입량 증가한 수입낙지, 수입주꾸미 약세
- 주중 요식업체 구매량 줄어든 대구, 굴, 봉지바지락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3.09 전일대비 -0.48
《 강세 요인 》
○ 갈치, 생태, 참조기, 아귀
- 갈치는 제주 주변해역 기상여건 악화 지속으로 출하량 부진한 가운데 일본산 낚시 갈치 반입도 현지 재고부족으로 감소하면서 강세를 나타냄.
- 일본산 낚시 갈치 역시 국내산 반입 부족하고 요식업체 고정 매수세는 꾸준하여 오름세 - 일본산 생태는 반입물량이 전일대비 5톤 감소하고 과도한 가격하락으로 소비가 다소 회복되면서 중품이 오름세를 형성함 - 상품성에 따라 가격 등락이 심한 참조기는 금일 산지 출하량 증가로 반입량 늘었으나 제주도, 목포산 일부 물량이 체장이 커 가격상승 주도함
- 아귀는 조금철과 기상여건 악화로 출하량이 꾸준히 감소세를 보였고 금일은 상품성 우수한 목포산 반입되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삼치, 대구, 청어, 감숭어
- 고등어는 조업여건 악화로 부산산 출하량이 감소하여 반입량은 전일대비 3톤 줄어들었음. 반입물량 감소하였으나 추위지속으로 소비지 중간도매상 구매량이 적어 하락세
- 전일 강세를 보였던 삼치는 반입량이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으나 부산, 여수, 삼천포산이 체장이 작고 냉동삼치 상품성 양호로 매수세가 분산되어 하락세
- 대구는 보령, 죽변산 출하량 감소와 중국, 일본산 반입량이 줄어 총 반입량은 전일대비 7톤 감소하였으나 전일 증가한 물량이 가격상승으로 판매가 부진하여 시장내 재고량이 늘어나면서 약세
- 청어는 충무, 목포산 출하량이 늘어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소비는 주중에 접어들면서 다소 부진하여 내림세를 보임
- 전일 출하량 증가로 약세를 보였던 감숭어는 금일도 여수, 서산, 주문진등지에서 반입량이 늘어 내림세가 지속됨
◈ 조개류 79.57 전일대비 -4.43
《 강세 요인 》
○ 홍합 오름세
- 홍합은 2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하엿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다듬이 물량은 반입이 늘고 상품성이 낮아져 전일에 이어 17,000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었고, 일반 물량도 햇물로 고정 수요처의 소비가 꾸준하여 오름세
《 약세 요인 》
○ 굴, 바지락, 새꼬막, 겉소라, 동죽, 해락, 가무락 약세
- 굴은 2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감소, 잔굴은 고흥, 남해, 사천산으로 반입량과 소비 감소로 내림세. 통영산 중굴은 김장수요 감소로 반입량은 줄었으나 산지 시세에 비해 소비지 가격이 낮아 산지로 부터의 상품의 반입은 감소하였고 대량거래 보다는 소량씩 거래로 내림세
- 바지락은 1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국내산은 태안(안면도), 수입산은 북한산만 반입되었음. 겉바지락은 국내산은 없었고, 수입산인 북한산도 소량 반입되엇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도 북한산이 국내산보다 반입이 많았으나 전반적인 가격은 내림세
- 새꼬막은 2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순천산으로 소비는 점차 증가하나 대량 거래 보다는 소량 거래가 꾸준함. 씨알이 굵고 선도가 양호한 중상품은 전일에 비해서는 내림세이나 내림폭이 적었고 하품은 전일 재고와 선도부진으로 내림폭이 컸음
- 겉소라는 군산산으로 반입량 감소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동죽과 해락은 기온 하락으로 반입량은 감소, 수요처는 한정되어있으나 국내산과 수입산을 섞어 출하하는 량이 많고 선도도 부진하여 내림세
- 가무락은 중국산만 반입되었으나 씨알이 잘고 선도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94.36 전일대비 +1.32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미더덕, 오만둥이 강세
- 생물오징어는 13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5톤 감소. 동해안산 채낚기 물량이 주반입되었으나 풍랑으로 인하여 어획량은 감소, 트롤어획품은 부산산으로 소량이나 반입량은 전일대비 감소. 대형 유통업체의 수요증가로 오름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소폭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미더덕은 냉동물량으로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은 소량씩 꾸준하였고, 오만둥이도 미더덕 가격 상승에 따른 대체수요로 거래는 증가하나 생물로 반입은 증가.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체 외에 일반수요는 한산
《 약세 요인 》
○ 산낙지, 수입낙지,주꾸미 약세
- 산낙지는 고흥산이며 소량 반입과 매기부진으로 약세
- 수입낙지는 6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등급간 가격차이도 작았으나 전일 미판매분 누적으로 내림세
- 주꾸미는 3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소량 반입되었으나 씨알이 잘고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수입산은 전일에 비해 반입량은증가하였으나 전일 재고량 판매로 내림폭이 컸음
※ 활 꽃게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량은 소량이며 서산, 인천산이 반입되었음. 반입량이 줄고 거래 가격이 높아 수요량은 격감하여 가격은 높은 가격을 유지.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30-32,000원. 숫꽃게는 16-18,000원. 톱밥게의 반입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