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1(목)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2007.10.11(목)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10-11 15:10

◆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110.75 전일대비 +1.12

≪ 강세 요인 ≫
- 사과, 단감 등 유통업체의 할인행사로 인한 소비진작으로 소비 원활
(추석이후 상품권 회수 등의 목적으로 많은 유통업체에서 동시적으로 행사를 진행 중)
- 단감 출하시기 지연으로 거래초인 현재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 지속

<금일 거래동향>
○ 사과
- 시장에 후지(부사)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다음 주 주중반을 넘어서면서 거래 본격화 될 듯.
- 현재 양광의 거래비중이 높으며, 홍옥, 홍월의 거래도 꾸준함.
- 양광은 문경의 출하비중이 제일 많지만 영주(평균가 30,900), 청송(36,600원)의 물량이 비교적 높게 형성되고 있음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80.53 전일대비 +13.54

≪ 강세 요인 ≫
- 물량 부족현상 지속되고 있는 가격 수박 초강세 지속
- 방울토마토 강원지역 출하마무리, 충청 지역 대체 물량 반입 지연으로 공급량 부족, 가격상승 크게 발생

<금일 거래동향>
○ 수박
- 10월 수박 가격으로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음
- 여름철 수박가격이 예상보다 못했던 데에 실망한 농가에서 다른 작목으로 변경한 사례가 많음
- 또한, 9월 10월 일조량이 부족해 생육도 부진한 상태여서 상품성을 갖춘 물량은 더욱 적음
- 당분간 공급량 부족현상이 이어지면서 10키로 상자 평균가는 12,000~13,000원대, 최고가는 20,000원선 이상에서 형성될 것으로 판단됨.

○ 방울토마토
- 강원지역의 급격한 기온하락으로 강원지역 출하종료가 앞당겨지고 있는 반면, 충청권, 전라권의 대체 공급이 지연되면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
- 전반적인 과채류의 가격강세 속에서, 방울토마토는 대형소비처(학교, 군납품 등)의 꾸준한 소비로 인해 가격 강세 이어질 것
- 여전히 춘천 지역 반입량이 가장 많지만, 충주, 논산, 서산, 부여 등의 비중이 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