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7(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2.07(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12-07 08:20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28.85 전일대비 4.27
《 강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와 서류는 우천(강설)으로 반입량 줄면서 강세
- 배추, 시금치, 취청오이, 무는 산지 기상악화로 작업부진하면서 출하량 감소로 시세상승
- 붉은고추, 쪽파, 고구마는 주말 앞두고 재고물량 확보위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버섯류는 날씨가 추워 산지 작업상태 안좋아 상품성 저하, 소비부진으로 약세
- 느타리, 생표고, 팽이버섯은 우천으로 판매부진, 요식업소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3.95 전일대비 10.33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63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31%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34%, 대전 20%, 영암 11%, 논산 8%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23,000원, 대전 2,000-17,500원,
- 호박고구마는 여주 1,000-23,000원, 대전 1,500-24,000원
- 주말 앞두고 상품성 좋은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출하량 증가
- 중소형마트 및 소매상 주문 크게 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4,246원으로 전일대비 15% 상승하면서 오름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238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7%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20%, 홍천 10%, 김천 10%, 인제 8% 등 반입
- 평창 2,500-23,500원, 홍천 3,000-23,500원, 김천 3,000-47,000원.
- 강원지역 저장감자 및 남부지방 이모작 감자 출하량 감소
- 알뜰장터 트럭단위 소매상 및 요식업소 주문 늘면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8,621원으로 전일대비 6%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9.26 전일대비 7.41
◇ 시금치-오름세(단시금치-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98톤으로 전일보다 6.2% 감소함
- 섬초 27톤, 육지초 8톤, 포항초 22톤, 4kg상자시금치 14톤, 단시금치 28톤 가량임
- 겨울철 수요 많은 섬초와 포항초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
경기도 일원 단시금치는 소비 부진으로 내림세
- 전남 신안 비금도의 섬초는 파종 시기 잦은 비로 출하 시기가 지연되고,
-
작황도 좋지 않아 물량이 부족해 예년보다 높은 가격(표준가격 대비 189%)을 보이고 있음
- 섬초는 12월 중순경에나 본격 출하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강세 전망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7.15 전일대비 7.98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09.15 전일대비 18.54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37.23 전일대비 4.6
◇ 생고추-오름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11.1% 감소한 96톤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36톤, 일반풋고추 34톤, 꽈리 10톤, 홍고추 4톤 반입
- 반입량 감소하고, 주말장으로 외식업체 수요 증가하여 오름세
- 주 출하지는 전남(광주, 담양)과 경남(밀양, 진주)지역이며,
- 9월 가을 장마로 경남 지역의 정식 늦어져 출하시기 지연으로 출하량 많지 않음
- 또한 산지 공판장과 지방 도매시장의 시세가 좋아 지방 분산 물량이 많아,
-
시장 반입량 감소로 강세 전망됨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42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 반입량 감소.
- 무안 57%, 함평 8%, 신안 6%, 해남 5%, 영천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92-860원, 함평 383-486원, 신안 265-477원 거래.
- 해남, 신안 등 서해남부지역 기상악화로 출하작업 부진하여 물량 감소
- 소비시장 우천(강설)영향으로 판매부진, 재고 늘면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489원으로 전일대비 2%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내림세
- 금일 23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3% 반입량 감소.
- 진도 51%, 신안 30%, 영광 9%, 부산 5%, 부안 3% 등 반입
- 진도 1,220-1,630원, 신안 1,270-1,800원, 영광 1,200-1,600원
- 전일 강설(우천)로 산지 출하작업 부진하면서 신안산 물량 감소
- 급식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 도매시간대 우천으로 판매부진하여 재고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323원으로 전일대비 11%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4.65 전일대비 6.96
◇ 피망,파프리카-내림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13.5% 감소한 31톤 반입되었으며,청피망 28톤,홍피망 3톤임.
- 청피망은 전일 재고로 매기 부진하여 내림세였으나,
-
홍피망은 강원도 출하량 없어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거래됨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36.3% 증가한 29톤가량 반입되었고,
-
빨강 15톤, 노랑 8톤, 주황 1톤, 청파프리카 4톤임.
- 반입량이 이틀 연속 증가하면서 중도매인 매기 감소로 내림세 거래
- 경남 지역(진주,남해,창녕 등) 출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시장 반입량 풍부해 약세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99.57 전일대비 -4.27
◇ 버섯류 - 내림세
- 산지 격일작업으로 인해 전일대비 8% 감소한 177톤 반입
- 주말을 앞두고 있지만, 장형성시간대에 비가 내리면서 매기 부진
- 출하량 감소에도, 금주 출하량이 많아 중도매인 재고량 누적
- 막바지 김장철로 소비가 조금 늘어날 것으로 기대심리가 상승했지만,
-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소비가 원활치 못한 실정임
◇ 표고 - 내림세
- 전일대비 1% 감소한 21톤 반입
- 표고는 기온차로 인해 발아가 늦어 물량이 다소 감소함
- 충남 부여 24%, 청양 21%, 보령 15%, 서천 13%, 경북 청도에서 11% 반입
- 주말 외식업체 구매는 다소 증가했지만, 전반적으로 소비는 부진한편임
- 등급간 상품성의 격차가 심해, 시세차이도 늘어남
- 4kg에 22,664원으로 전일대비 3%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113.72 전일대비 +0.63
《 강세 요인 》
○ 주중 가격 하락으로 소비량 회복하였고 주말 대비 요식업체 주문량 늘어 강세
- 주말 막바지 김장철 수요로 동백하(겨울새우), 굴이 강세
- 상품성이 우수한 국내산 주꾸미, 수입주꾸미, 반입량 감소한 고등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강세 지속으로 소비 부진한 국내산 갈치, 미더덕, 반입 증가한 생태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2.36 전일대비 -0.73
《 강세 요인 》
○ 고등어, 대구, 삼치, 병어, 가자미
- 고등어는 조업여건 악화로 산지 재고량이 부족해 반입량이 줄어들었고 흑산도 부근에서 대형어가 어획되면서 상품성이 나아져 강세를 보임
- 대구는 죽변, 보령산 출하량 증가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4톤 증가하였으나 상품성이 양호하고 주중 가격하락 지속에 따른 요식업체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삼치는 부산, 삼천포, 여수산이 주로 거래되었으며 전일 시세하락으로 출하량이 1톤 감소하였음. 금일은 부산산이 체장이 커 가격상승을 주도하였고 여수, 포항산은 선도가 떨어져 낮은 가격대에서 거래되었음.
- 병어는 주말 대비 산지 소비량 증가로 통영, 삼천포, 목포산 반입량이 줄어들어 상품이 오름세를 보임. 다만, 상하품간 상품성 차이가 두드러지면서 중품은 상품성 저조로 약세
- 가자미는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전일 출하량 감소에 따른 시장내 재고 부족하고 금일 부산산이 상품성이 우수하여 강세
《 약세 요인 》
○ 갈치, 일본산 갈치, 생태, 아귀
- 최근 제주 주변해역 기상여건 악화로 강세를 보였던 국내산 갈치는 산지 조업여건 완호로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내림세를 보임. 다만 일본산 출하량이 줄어 가격 하락은 소폭에 그침
- 일본산 갈치는 가격 상승 지속에 따른 중도매인 판매부담 가중으로 매수세가 둔화되었고 국내산 반입이 다소 늘어나면서 약세를 형성함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 1톤 증가하였고 주중 추위지속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시장내 충분하여 내림세를 보임
- 아귀는 조금으로 어획량이 줄어든 가운데 주말대비 산지 소비량이 늘어 출하량 감소하였음. 상품성이 우수한 물량이 산지 자체 소비되고 소비가 어려운 하품위주로 시장에 출하되어 가격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냄

◈ 조개류 82.83 전일대비 +3.26
《 강세 요인 》
○ 굴, 홍합 , 새꼬막, 겉소라, 동죽과 해락 강세
- 굴은 1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잔굴은 고흥, 남해, 사천산. 중굴은 통영산이 주반입되었으나 주말 김장 수요증가로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최근들어 산지 시세에 비해 소비지 가격이 낮아 산지로 부터의 상품의 반입은 감소 추세
- 홍합은 22통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여수산만 반입되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에 고정가격에 거래되고, 일반 물량도 햇물이나 반입이 줄어 고정 수요처의 소비 증가로오름세
- 새꼬막은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순천산으로 소비는 증가하나 반입이 적어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씨알이 굵고 선도도 양호하였음
- 겉소라는 순천, 군산산으로 반입량 감소와 씨알이 굵은 것의 반입으로 오름세
- 동죽과 해락은 기온 하락으로 반입량은 감소, 수요처는 한정되어있으나 주말 수요 증가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바지락, 가무락
약세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국내산은 태안(안면도), 수입산은 북한산만 반입되었음. 겉바지락은 국내산은 없었고, 수입산인 북한산도 소량 반입,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도 북한산이 국내산보다 반입이 많았으나 전반적인 가격은 내림세
- 가무락은 중국산만 소량 반입되어 오름세였고 씨알이 잘고 선도는 부진하였음

◈ 연체류 91.30 전일대비 -3.06
《강세 요인 》
○ 수입낙지, 주꾸미, 오만둥이 강세
- 수입낙지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등급간 가격차이도 작았으나 반입 감소와 주말 수요증가로 오름세
- 주꾸미는 3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소량 반입되었으나 전일에 비해 씨알이 다소 크고 상품성이 좋아져 오름세. 수입산도 전문 요식업소의 주말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오만둥이는 소폭 오름세에 거래,
미더덕 가격 상승에 따른 대체수요로 거래량 증가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미더덕, 산낙지 약세
- 생물오징어는 16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3톤 증가. 동해안산 채낚기 물량이 주반입 되었으나 기상악화로 어획량은 감소, 트롤어획품인 부산산은 소량이나 반입량은 전일대비 감소. 평소대비 반입이 줄었고 가격이 높아 냉동물의 대체소비가 증가하여 가격은 전일대비 내림세. 대형 유통업체의 거래가 증가 추세
- 미더덕은 마산산이나 냉동물임. 산지의 출하량 조절로 반입은 소량이며, 최근 가격이 높게 형성되자 값싼 오망둥이의 대체소비로 내림세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소량 반입과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