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5.15(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5.15(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0.76 전일대비 -0.29
《 강세 요인 》
○ 열매, 양념 채소류 반입량 감소, 전일 재고소진으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오이, 쥬키니호박은 산지 날씨 안좋아 생육부진하면서 반입량 감소
- 꽈리고추, 풋고추, 홍고추, 쪽파는 전일 시세 영향으로 산지 출하조절
《 약세 요인 》
○ 서류, 잎,뿌리,서양 채소류는 전일 재고증가와 금일 반입량 증가로 매수세 약화
- 감자는 장흥,서산 등 수미종 출하 증가, 배추는 전일 시세상승 영향 충청(예산,당진)산 증가
- 제주산 저장 무 반입량 증가와 납품업체 주문 감소, 치커리, 청피망은 소비부진으로 약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4.14 전일대비 -6.96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3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6% 감소.
- 고구마는 여주 61%, 대전 20%, 영주 15%, 서천 2% 등 반입
- 밤고구마 66%, 호박고구마 34% 차지함. 밤고구마는 여주산 3,000-23,500원
- 영주산 9,000-20,500원, 대전 3,000-22,000원에 거래.
- 호박고구마는 여주산 4,000-33,000원, 대전 3,000-33,000원 거래
- 호박고구마 물량 부족으로 고단가 형성되면서 소비부진으로 이어짐
- 상품 평균 19,838원으로 전일대비 2%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내림세
- 금일 366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 감소. 김제산 하우스감자 출하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김제 47%, 장흥 14%, 밀양 9%, 서산 7% 등 반입
- 김제산 하우스감자 줄고 장흥, 춘천, 당진산 증가하였으나 상품성 저하됨
- 김제 3,000-22,500원, 장흥 1,000-20,500원, 서산 2,000-32,500원 거래.
- 식자재 납품업체 주문 감소와 상품성 저하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중품 평균 15,292원으로 전일대비 7%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7.46 전일대비 -4.74
◇ 배추-내림세
- 전일 가격 상승으로 출하량이 증가함. 특히 월동배추가 막바지 출하로 100톤가량 출하량이 늘어
반입량 증가가 두드러짐
- 금일 반입량은 654톤으로 전일대비 26.7% 증가하였으며 해남 38%, 서산 18%, 예산 15%,
홍성 8%에서 출하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2,863원, 보통 2069원으로 전일대비 2.2%, 10.5% 상승함
- 봄배추 재고 누적으로 상대적으로 고가품 보다는 저가품의 내림세가 크게 나타남
- 평균단가는 월동배추 2,700원, 봄배추는 2,000원 선이었고 봄배추는 예산지역의 물량이 상품성이
좋아 높게 거래됨
◇ 시금치 - 내림세
-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97톤으로 전일보다 7.8%가량 감소하였음.
- 주 출하지역은 경기 포천(44.5%), 남양주(19.3%)등 경기 일원지역이 대부분임.
- 품종별로는 단시금치 65톤, 상자시금치 32톤가량임.
- 상자시금치(4kg,상)는 5.5% 하락한 4,260원, 단 시금치(400g단,상)는 5.0% 하락한 285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8.63 전일대비 0.84
◇ 호박-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 주 중반 물량이 감소한 가운데 애호박은 내림세이나 쥬키니는 강세
- 애호박은 전일 재고 부담이 많았고 중 중반으로 소비가 다소 부진했음
- 반면 쥬키니는 전일 반입량 증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않았던데다 금일도 출하량이 저조해 강세
- 금일 호박 전체 반입량은 애호박 175톤, 쥬키니 32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28%, 44% 감소함
- 애호박은 부여지역이 쥬키니는 전주, 공주 지역의 물량 감소가 두드러짐
- 가격은 상품기준 애호박 20개 8,549원으로 4.6% 상승하였으나 쥬키니는 8,263원으로 19.1%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05.38 전일대비 -3.36
◇ 무-내림세
- 햇무 출하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봄무 출하량이 좀처럼 증가하지 않고 있음
- 금일 무 반입량은 598톤이었으나 햇무는 전체 반입량은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음
- 가격에 전년의 70~80%로 약세권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월동무 저장량이 많이 출하를 서두르지
않고 있음
- 한편 월동무는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상품성이 하락이 눈에 띠게 나타나고있음
- 따라서 가격은 특, 상품은 햇무가, 중, 하품은 저장무의 점유비율이 높으며 등급간 가격차이도 점차
벌어지고 있는 추세임
- 금일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5,368원, 보통 4,454원으로 전일대비 7.3%, 9.6% 하락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6.75 전일대비 6.02
◇ 생고추 - 강세
- 금일 반입물량이 전일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시세는 강세를 보임.
- 주출하지역은 경남 밀양, 진주, 창녕 등이며,
- 금일 반입량은 125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보다 49.0% 감소하였으며
- 품종별로는 청양고추 51톤(40.8%), 일반풋고추 41톤(33.2%),
- 꽈리고추 25톤(20.4%), 홍고추 7톤(5.6%) 가량임.
- 청양고추(10kg,상)는 전일보다 12.8% 상승한 25,600원,
-꽈리고추(4kg,상)는 7.9% 상승한 12,200원에 거래됨.
◇ 양파 - 내림세
- 금일 1,11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4% 증가.
- 무안 90%, 장흥 3%, 해남 3%, 함평 1%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11-326원, 장흥산 174-295원, 해남산 158-285원 거래.
- 제주산은 조생양파 종료기와 풍랑주의보로 인해 반입량 없음
- 전남지역 산지 양파 출하 대기물량 많아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230원으로 전일대비 10%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대파 - 내림세
- 금일 23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2% 증가.
- 경기 고양산 25%, 남양주 15%, 구리 12%, 포천 7%, 신안 7% 등 반입
- 고양산 280-630원, 구리 330-700원, 남양주 300-630원에 거래
-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출하비중이 64%이상인 가운데 전남 신안, 영광산
- 출하되면서 상품성 우수하여 1kg단에 최고 920원에 거래되었으나
- 전일 재고 증가와 행사 외식업체 등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중품 평균 447원으로 전일대비 12%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쪽파 - 오름세
- 금일 2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6% 증가.
- 흙쪽파는 산지기상 호전으로 작업 지연된 물량 출하. 아산 6톤, 예산 4톤 등
- 김치가공업체와 일반소비자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상품 평균 1,450원으로 전일대비 11%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깐쪽파는 서천 3톤, 당진 2톤, 보령 2톤, 예산 1톤 등 반입
- 충남 아산지역 출하량 감소, 당진, 서천산 상품성 향상으로 구매력 증가
- 중품 평균 24,691원으로 전일대비 21%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2.43 전일대비 -4.2
◇ 피망 - 약세, 파프리카 - 강세
- 전자경매 기준 피망은 전일보다 9.7% 감소한 35톤, 파프리카는 39.9% 감소한 14톤가량 반입됨.
- 피망은 경남 진주, 전남 광주, 파프리카는 전남 화순,경남 남해,전북 김제 지역 등에서 출하되고 있음.
- 청피망(10kg, 상)은 전일보다 10.9% 하락한 19,500원, 홍피망은 2.0% 떨어진 50,300원에 거래됨.
- 빨강파프리카(5kg,상)는 6.2% 상승한 24,500원, 오렌지파프리카는 22.9% 오른 23,100원에 거래됨.
◇ 양상추 - 오름세, 브로코리 -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전일과 비슷한 57톤이며, 시세는 수요 활발로 오름세를 보임.
- 주출하지역은 경남 하동(39.4%), 전남 광양(10.8%), 강원 춘천(8.6%)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으로 하동 지역이 평균 6,400원, 전남 광양 6,800원 정도이며,
-강원 춘천 지역은 11,80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는 반입물량은 감소하였으나, 소비가 둔화로 내림세를 보임.
- 주 출하지역은 제주(27.2%), 전남 보성(11.7%), 경기 양주(11.6%) 등지이며
- 시세는 제주 지역이 평균 9,700원, 보성이 9,500원, 횡성이 15,100원 가량임.
◈ 버섯류
가격지수 : 85.63 전일대비 -0.69
◇ 버섯류- 약보합세
- 금일 반입량은 산지의 출하조절로 195톤이 반입돼 전일대비 10% 감소
- 전일 반입량이 많아 시장 내 재고량 증가
- 군납 등 급식업체 납품 수요 꾸준
- 주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특별한 소비유인은 없음
- 이번 달 들어 반입량이 적었던 표고의 강보합세 이어짐.
◇ 양송이 - 보합세
- 전일대비 31% 감소한 13톤이 반입되었으나, 전주와 비슷한 물량 반입
- 충남 보령 46.5%, 부여 33.1%, 논산 11.4%, 서천 2.7%, 익산에서 1.7% 반입
- 보령 청라지역 양송이의 평균 출하량 형성하였고, 보령 미산지역의 양송이는 증가세
- 납품업체 수요가 꾸준하고, 전체적으로 원활한 판매 형성으로 보합세 형성
- 상품 2kg 10,108원으로 전일대비 5% 가격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8.391 전일대비 +0.87
《 강세 요인 》
○ 생물은 어획부진으로 고급어종중심으로강세 지속
○ 급식 납품 수요 증가로 대중 품목의 거래는 꾸준하였음
- 주꾸미,생물오징어,수입낙지,국내산갈치, 삼치 등은오름세
《 약세 요인 》
○ 전일 가격 상승폭이 컸던 품목은 가격 부담으로 약세 형성
- 수입생태, 생물 고등어, 바지락,꽁치 등은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3.56 전일대비 -0.53
《 강세 요인 》
○ 삼치 등 가격이 낮고 급식 수요기 많은 품목은 강세
- 삼치는 상품성이 우수한 삼천포, 여수산 물량위주로 거래되어 오름세
- 숭어는 여수산으로 반입이 줄면서 참숭어는 내림세였으나 감숭어는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거래비중이 높은 고등어,갈치, 수입생태는 내림세
- 고등어는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제주 연근해산으로 중소형 고등어 중심으로 반입량이 늘어났고 상품은 내림세이나 급식 수요가 많은 소고등어는 오름세. 일본산 수입량도 증가세를 보였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갈치는 7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은 량이 반입되었으나 제주산은 우천으로 어획량이 줄어 강세였고, 일본산 채낚기 갈치 역시 반입물량 증가로 내림세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은 전일과 같은 5톤이었으나 매기 부진으로 내림세
◈ 조개류 99.89 전일대비 -4.61
《 강세 요인 》
○ 패독 발생 지역의 물량 반입 재개로 거래량 증가
- 모시조개는 서산산이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에도 상품성이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좁혀져 상품의 거래는 부진하였고 중품은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반입물량 증가와 기온 상승에 따른 수요 감소로 대부분 품목이 약세
○ 바지락, 굴, 새꼬막, 홍합, 키조개 약세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겉망바지락은 국내산의 출하지역 확산으로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내림세에 거래, 수입바지락은 상품성 저하로 내림세.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국내산의 반입이 크게 증가하여 가격을 주도하였으나 반입이 많아 내림세.
- 굴은 7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통영(충무)산으로 전일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었고 묵은 굴은 상품성 저하로 재고물량이 증가. 기온 상승으로 전문 요식업체외에 일반 수요는 한산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상품성은 양호한 편으로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으나 반입량 증가와 전일재고량 판매로 내림세
- 홍합은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주반입지는 여수산으로 대부분 다듬은 30kg들이 망포장품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약보합세에 거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는 꾸준하였음
- 동죽과 해락은 국내산은 다소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으나 수입산은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에 거래
- 키조개는 반입은 꾸준하나 매기부진과 재고량 증가로 약보합세
◈ 연체류 111.12 전일대비 +8.94
《 강세 요인 》
○ 거래 비중이 높은 대부분 품목은 고정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생물오징어,수입낙지 주꾸미, 문어는 강세
- 생물오징어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제주 및 부산산이 반입되었고 그물 오징어 보다는 체낙기 물량이 주반입되었으나 전체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수입낙지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상품성이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작았고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주꾸미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국내산은 소량 반입으로 상품은 전일에 이어 높은 가격을 형성하면서 중품도 선호도가 높아 오름세였고. 수입산은 등급간 가격차이는 적었으나 반입 물량 증가로 약세 형성, 주소비처는 가정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였음
- 문어는 여수,부산산 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미더덕,오만둥이,우렁쉥이 약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생물 반입이 적어 냉동 물량 반입으로 내림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 증가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미더덕은 주초 고정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상품은 오름세였으나 중하품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