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6. 27(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6. 27(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06-27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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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4.12 전일대비 -3.1
동 향 : 농산물은 장마가 일시적인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산지 작업여건이 양호해지면서 평소의 반입량 수준에서 반입되었고, 전일 물량에 비해서는 적은양이 반입되었지만,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누적되면서 매기부진으로 전반적으로 내림세 거래된 품목이 많았음. 특히 전일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배추와 무가 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고추류와 전일 물량 증가로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근교산 잎채소류는 재고 부담으로 금일도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음, 버섯류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으며, 최근 가격 하락으로 판매가 활발한 오이 호박류가 시장 재고 소진과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시장 전반적인 매기는 장마로 인한 재고 부담을 염두에 둔 거래로 매기 부진의 모습을 보였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4.23 전일대비 -11.79
동 향 : 감자는 전일 비가 내린데다 시세가 하락하여 반입량은 591톤으로 전일보다 26%감소하였으나 전일 물량이 남아 상품이 6%하락하였음. 현재 상품 한 상자 가격은 8,250원으로 전년 동기 9,500원보다 내림세를 보이고 있음. 주 출하지역인 당진 지역 작업은 70%정도 진행된 상태이고 이른 장마를 우려한 조기 수확으로 초기에는 수확량이 적은 편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작황이 호전되었음.

◈ 잎채소류
가격지수 : 79.09 전일대비 -4.87
동 향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88.85 전일대비 10.73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54.32 전일대비 -20.53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1.37 전일대비 -5.13
동 향 : 양파는 산지 저장작업으로 반입량은 전일대비 6%감소한 555톤이며 상품이 510원으로 전일보합세이나 그 이하 등급은 내림세 거래됨. 대파는 207톤으로 전일과 반입량 비슷하나 주중 소비 부진으로 상품이 한 단에 570원으로 7%하락하였음. 대파는 출하량 증가로 약세가 이어질 전망임. 풋고추는 금주 들어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가 크게 나타나고 있음. 금일 반입량은 60톤으로 많은 편이며 상품 한 상자가 16,500원으로 전일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세 거래됨. 예산, 당진 지역에서 출하되고 있는 꽈리고추는 48톤으로 전일에 이어 많은양이 반입되어 상품 한 상자가 8,500원으로 전일에 비해 8%하락하였고 표준가격 9,000원보다 내림세 거래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81.11 전일대비 -4.45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78.04 전일대비 7.65


향 : 금일 버섯류 반입량은 181톤으로 지난주대비 94%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물량감소와 주중 수요 증가로 지수 오름세에 거래됨. 느타리는 34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며 이번주 들어 반입량 감소 효과와 전일 구매를 미루던 유통업체와 식자재업체의 수요 증가로 소폭의 오름세 형성. 2kg 상품 거래가격이 9,250원에 거래되어 전일보다 750원 상승. 양송이는 13톤으로 물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에 거래됨. 주중 급식 수요 증가로 식자재업체의 주문이 증가하면서 상승세 형성. 생표고는 20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80%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상승세에 거래됨. 지난주 물량 증가로 내림세를 보이던 팽이는 금일 53톤으로 물량이 많은 편으로 보합세에 거래됨.




2. 수산물
가격지수 : 101.41로 전일대비 -1.96
동 향 : 수산물은 장마 전선 영향으로 생선류, 패류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흐린날씨로 판매가 부진하여 약보합세. 생선류는 갈치, 삼치가 재고누적으로 약세를 나타냈고, 조개류는 새꼬막, 바지락이 주초 물량확보가 끝나면서 하락세 형성. 연체류는 낙지수입, 물오징어가 반입량 증가로 약세에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84.06로 전일대비 -0.22
동 향 : 생물고등어는 부산지역 대형선망 조업호조로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중,상품 위주로 하락세에 거래되었으며 냉동고등어는 반입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공업체 매수세 유입으로 보합세를 유지. 갈치는 제주 채낚기 조업이 다소 부진하면서 반입량이 크게 줄어들었으나 전일 늘어난 물량으로 재고가 충분하여 약보합세에 거래. 참고로 당일 도착 제주갈치는 10kg에 180,000에 낙찰. 일본산 냉장갈치는 전일 물량 분산이 더디게 이루어지면서 반입량 감소에도 보합세를 유지하였으나 중품은 낮은 가격에 따른 요식업체 매수세가 집중되어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냄. 조기수입은 우천에 따른 소비부진 기대심리로 중국산 반입물량이 4톤 감소하였으나 꾸준한 고정 수요로 인해 오름세에 거래. 부세냉장수입은 중국산 반입량 감소 및 대품 비중 증가로 강세에 거래되었고, 삼치는 부산산 반입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중 매기 부진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냄. 대구는 보령, 속초, 울진등에서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며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에 거래. 임연수어는 반입량이 1톤 증가하였고 동해안산 물량이 선도가 뛰어나 강보합세에 거래. 활어류는 주중 수요감소로 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며 최근 시세가 부진했던 자연산 돔, 감숭어가 대품 반입 증가로 오름세를 보임.

◈ 조개류
가격지수 : 93.29로 전일대비 -5.66
동 향 : 굴의 반입량은 산지기후 불순으로 인한 작업부진으로 소량 반입되었음. 평소 빈입량인 1톤 보다 더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상품성에 따라 가격차이가 심하여 고정 수요처의 수요 외에는 거래 부진하였음. 바지락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국내산만 거래되었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소폭의 내림세였고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소의 꾸준한 소비로 매기는 꾸준하였음. 봉지바지락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매기는 부진하였음. 깐바지락은 내림세에 거래됨. 새꼬막의 일일 반입량은 8톤으로 전일대비 4톤 감소하였고 가격은 내림세에 거래 되었으나 등급 간 가격차가 컸고 수요는 꾸준하였음. 홍합의 반입량은 5톤으로 전일대비 7톤 감소. 소포장은 소량 반입에도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다듬은 홍합과 대형 포장은 거래는 꾸준한 편이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크게 났고 거래는 꾸준하였음. 소라는 서해안산과 수입산이 출하 되었고 상품성도 좋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줄었으나 매기 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키조개는 서해안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전반적인 매기부진하였고 씨알이 작은 것의 출하가 많아 거래 가격은 보합세였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08.43으로 전일대비 -6.88
동 향 : 수입낙지의 반입량은 4톤으로 전일대비 2톤 증가. 금어기가 가까워 옴에도 반입량은 증가하였고 씨알이 크고 상품성도 좋고 매기도 활발하였음. 등급간 가격차이는 좁혀졌으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활발한 편이었고 오름세에 거래. 생물오징어는 반입량은 20톤으로 전일대비 3톤 증가하였으나 산지의 비와 풍랑으로 반입량이 증가하였음에도 체장이 작고 상품성이 낮아 수요 감소로 내림세였고, 냉동오징어는 3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상품성이 좋아 고정 급식업체 등의 수요처의 거래가 꾸준하나 가격 변동은 크게 없었으나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주꾸미는 2톤 반입 되었고 국내산의 반입이 없어 수입산이 주거래 되었으며 전문 요식업소의 소비가 많은 편이나 등급간 가격차가 작았음. 미더덕은 산지 출하조절로 반입량은 소량으로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중국 수입 물량은 감소하여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가격이 오르면서 포장 내용량도 줄어 들고 있음 . 우렁쉥이는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았으나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이 낮아 거래 부진하였고, 다년산인 일본산의 반입이 늘어 수입산 위주로 거래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