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4.11(화) 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2006.4.11(화) 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04-11 14:40


◆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98.90 +2.10P
동 향 : 과일류는 368톤 반입되어 전일 347톤 대비 6% 반입량이 증가함. 금일은 국내산 과일은 대체적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오렌지 및 키위 등 수입산 과일류의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전체반입량 다소 증가하였음. 시세는 국내산 과일의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사과와 감귤 하우스가 오름세에 거래되면서 지수상승을 견인하였고, 오렌지 역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름세의 원인이 되었음. 수입과일 중 키위는 미국산은 수입이 끝난 상태이며 칠레산이 소량 거래되고 있음. 칠레산은 이번주 주말 경 반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가락시장에서는 1개 법인에서 칠레산 키위가 거래되었으며 90~99과가 32,000원, 108~117과가 30,000원 가량에 거래가 이루어졌음.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15.79 +1.04P
동 향 : 채소과일류는 금일 587톤 반입되어 전일 641톤 대비 8% 반입량이 감소하였음. 수박의 반입량이 크게 줄은 가운데 방울토마토의 물량이 소폭 증가한 것을 제외 하고는 모든 품목이 반입량이 어제에 비해 줄었음. 참외가격의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울토마토 가격이 소폭 상승한 가격에 거래된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채소과일류는 보합세 거래됨. 방울토마토는 지난 주중을 지나면서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시세가 금주 들어 그 상승세가 뚜렷함. 장흥과 서천, 부여의 물량이 특품 가격을 형성하였으며 익산과 논산의 물량도 좋은 가격에 거래됨.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방울토마토의 소비가 되살아나고 출하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진 않지만 예년의 가격 동향 추이를 보면 아직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기는 힘듦. 딸기는 논산의 물량이 많이 거래되는 가운데 시세가 좋았던 작년 가격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단수 감소로 인해 산지에서는 실질 소득이 작년에 못미친다고 느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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