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5(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5(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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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07-01-1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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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2.24 전일대비 2.08
동 향 : 농산물은 주초장으로 이틀간의 물량공백으로 시장 잔유량 및 시중 재고 소진으로 오름세 거래된 품목이 많았음. 특히 대파등의 양념채소류의 상승폭이 컸으며, 미나리, 시금치 등의 잎채소류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체적인 지수상승을 견인하였음. 반면 감자 고구마류와 무 등의 뿌리채소류가 내림세 거래되면서 지수 상승폭은 제한적이어음. 농산물은 소비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감자 고구마류와 서양채소류를 제외하고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버섯류의 하락폭이 큰 상태임..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48.68 전일대비 -0.74
동 향 : 감자는 205톤으로 반입량은 주말대비 21%증가하였으며 대지종은 117톤, 수미종은 88톤임. 제주지역 햇감자인 대지종은 물량증가로 지난주 내림세가 지속되었으나 금일 반입량 감소하면서 주말대비 9%상승하였음. 저장감자는 시세변동이 크지 않은 가운데 금일 반입량은 주말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상품성이 좋은 특상품은 소폭 오름세이나 중, 하품은 2,000원정도 하락하여 상품이 22,000원에 거래됨. 대지종은 상품이 29,000원으로 표준가격 25,600원에 비해 내림세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7.03 전일대비 4.63
동 향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3.59 전일대비 3.76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86.72 전일대비 -2.82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9.36 전일대비 4.65
동 향 : 양파는 수입양파가 주말이후 이틀 동안 반입되지 않았으며 금일 반입량은 496톤으로 주말대비 24%증가하였으나 지난주초에 비해 76톤 적은 물량임. 지역별 반입비율은 무안 48%, 함평 18%, 영천, 익산, 함양 5%임. 양파는 물량증가로 상품이 1,096원으로 약보합세 거래되었으며 지역별 경매가는 무안 11kg 14,300원, 함평 11kg망 14,000원, 영천 16kg망 19,800원, 익산 11kg망 14,200원, 함양 16kg망 19,000원임. 양파는 수입양파가 대량 유통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산지 관망세가 계속되고 있으나 수입양파에 대한 부담으로 산지의 작업량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대파는 274톤으로 주말대비 5%증가하였으며 상품이 한단에 550원으로 주초 수요 증가로 지난주 400원-500원의 약세에서 오름세를 보였음. 지역별 반입비율과 경매가는 신안 37% 650-400원, 진도 60% 570원-370원으로 신안지역 대파가 상품성이 우수하여 고가 거래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27.35 전일대비 7.83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65.48 전일대비 -2.68

향 : 버섯류는 187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05%수준으로 전일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지난주 일평균 대비 감소한 모습을 보임. 연초 이래 반입량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특별한 매기 특수가 없어 소비 부진을 보이며 전반적인 하락세 형성. 느타리는 36톤이 반입되었으며 경기 지역 물량이 45%인 19.4톤으로 가장 많음. 겨울철 느타리 겸업농 증가로 강원도 지역 물량도 증가해 18%인 8톤이 반입되었음. 양송이는 13톤이 반입되어 주초 소폭의 물량 증가를 보였으나 요식업소와 유통업체의 주문이 부진해 약보합세 형성. 생표고는 21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며 저장 표고의 출하량 증가로 시세는 전년동기 대비 20%정도 하락하였음. 주초 수요 증가로 전일대비 강보합세 형성. 지난주 약보합세를 보이던 팽이는 주초 물량 감소와 함께 유통업체 주문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100g 상품 평균이 170원에 거래되는 등 상품성 향상으로 등급별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음.


2. 수산물
가격지수 : 97.95 전일대비 +1.14
동 향 : 수산물은 2일간 조업으로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주말 소비호조에 따른 시장내 재고감소로 강보합세에 거래. 고등어, 갈치, 굴이 소비호조로 오름세를 보였고, 대구, 새꼬막, 쭈꾸미는 상품성 가치 하락으로 약보합세에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84.62 전일대비 +2.49
동 향 : 생물고등어는 어군형성 활발로 대형선망 어획량이 늘어나면서 반입량이 늘어났으나 그동안 반입 부족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형성되어 강보합세에 거래. 특히, 대형어는 주초 요식업체 및 식자재 업체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상승폭이 크게 형성됨. 갈치는 제주 및 일본산 반입량이 크게 늘어났으나 제주산 연승조업 물량이 체장이 크고 주초 매기 호조로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오름세를 나타냄. 일본산 채낚기 갈치는 반입량이 크게 늘어났고 상품성이 양호한 국내산 물량도 충분하여 하락세를 보였고, 10kg 망갈치는 대만산이 거래되었으나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늘어났으나 주말 추위에 따른 탕류 소비가 늘어나면서 재고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에 거래. 삼치는 충무, 부산산 반입량이 크게 늘어났으나 선도가 뛰어난 제도산 반입으로 상품은 오름세를 보였고, 중소형어 역시 주초 매수세 강세 영향으로 상승세에 거래. 고급대구는 중국산 반입되지 않고 속초, 거진산이 거래되었으나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를 보였고, 8kg 짝물량은 중국산 물량이 크게 늘어났음에도 군산, 보령산이 선도 양호로 오름세를 보였고, 중국산은 증가한 물량 부담으로 약보합세. 활어류는 토요일대비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며 자연산 물량이 체장이 커 자연산 넙치, 우럭, 농어가 강세 형성함.


◈ 조개류
가격지수 : 90.63으로 전일대비 +0.78



향 : 굴은 21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1톤 증가. 깐굴은 통영산이 주반입되었고 휴일 산지작업량 증가와 주초 장세를 맞아 거래량 증가 기대로 반입량은 크게 늘어 상품은 오름세였고 중품이하는 약보합세 형성. 잔굴은 고흥,고성산으로
반입량은 전일수준이나 수요증가로 오름세이며, 각굴(half shell)은 재고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 바지락은 국내산이 없이 북한, 중국 수입산만 1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망겉바지락은 수입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봉지바지락도 수입산만 거래되었으나 고정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깐바지락도 기온하락으로 인한 반입물량 감소에도 가격 형성이 높아 보합세. 새꼬막의 반입량은 11톤으로 전일대비 14톤 감소하였고 거래량은 꾸준하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전일 대비 오름세. 소라는 서천, 군산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 감소에도 씨알이 굵어 상품 최고가는 내림세였으나 그 외 등급은 오름세. 모시조개(가무락)는 서산,목포산과 수입산으로 국내산은 높은 가격에도 거래는 꾸준하여 오름세였고 수입산은 선도와 상품성이 낮아 거래는 부진하였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17.74로 전일대비 +0.93



향 :
수입낙지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은 주말 대비 감소하였고
수입원가 상승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 외에 일반거래는 한산하였고 약보합세를 형성. 생물오징어는 41톤으로 전일대비 28톤 증가하였고 체장이 큰 대품은 반입이 줄어 중하품의 반입이 많아 등급간의 가격차이가 컸음. 냉동오징어는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증가하였고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가격은 약보합세. 주꾸미는 2톤 반입되었고 국내산은 서천과 군산산으로 반입량은 증가추세이나 상품성은 낮아 내림세였고,
중국 수입산은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 하락으로 내림세에 거래. 미더덕은 마산,여수산으로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고 대부분 냉동물량으로 보합세. 오만둥이도 냉동물량의 반입 비중이 크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재고량 소진으로 오름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