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7(화) 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2006.2.7(화) 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93.92 +1.32P
동 향 : 나무과일류는 633톤 반입되어 전일 813톤 대비 22% 출하량 감소함. 나무과일류는 사과와 배 감귤 등 대부분 품목의 작업량이 줄면서 전체 반입량 감소하였고, 시세는 반입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오름세 없이 지수 소폭 상승세에 그쳤음. 나무과일류는 거래량이 많은 감귤 시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과와 배도 고정수요처 중심 판매가 국한되면서 매기는 한산한 양상을 보이고 있음. 사과 금주 평균 반입량은 전주와 비슷한 수준이며 품위별 시세는 수요처는 한정된 가운데 고급품 및 대과 위주 소비가 증가하면서 특상품은 각각 5%, 2% 오름세에 거래된 반면, 중하품은 각각 1%,12% 하락세에 거래되었음. 금일 최고가는 경북 청송지역에서 75,000원에 경락되었으며, 주 출하지역은 경북 영천, 안동, 의성, 청송 등 경북지역이 주를 이뤘고 기타 예산, 충주지역에서 5% 미만 출하가 이루어졌음.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08.57 -2.39P
동 향 : 채소과일류는 280톤 반입되어 전일 278톤 대비 1% 출하량 증가함. 채소과일류는 토마토, 메론 등 호남지역의 출하량은 감소세를 보인 반면 딸기는 경남지역 물량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반입량 증가함. 딸기 주 출하지역은 경남 산청 24%, 경북 고령 20%, 전남 담양 13%, 경남 함양과 거창지역에서 10% 내외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품종별로는 장희가 60%, 육보가 38%로 육보 출하량이 늘어나고 있음. 기타 매향과 사찌도 1% 내외 거래가 이루어졌음. 방울토마토는 금일 전남 장흥이 23.5%, 충남 논산이 11.4%, 전북 익산이 11% 기타 보성, 나주, 고흥 등 전남지역에서 10% 미만의 출하가 이루어졌으며 전주에 비해선 논산지역 물량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음. 금주 평균물량은 58.9톤으로 전주 38.8톤에 비해 52% 증가하였고, 시세는 상품이 13% 하품이 8% 각각 하락세에 거래되었음. 방울토마토는 금주들면서 산지 반입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학으로 인해 대량구매처의 수요는 늘지 않고 있어 시세는 내림세 장이 형성되고 있음.